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소녀 둘 다섯

두눈을 감고꽃같이 고운 소녀를 보면어느덧 나는저멀리 멀리 두둥실 날은다소녀와 웃고소녀와 노는 시절로 가면꿈같은 모습꿈같은 시절 눈앞에 어린다웬일인지 바람소리그치지 않고떨어지는 꽃잎처럼사라져 버렸나꽃같이 고운 소녀의 모습어디에 있나바람에 실려 구름에 실려두둥실 날은다웬일인지 바람소리그치지 않고떨어지는 꽃잎처럼사라져 버렸나꽃같이 고운 소녀의 모습어디에 있...

긴머리 소녀 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그 바다 그 소녀 둘 다섯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에 난 정말 반했네 반했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와 주오 내곁에 와 주오 오 나의 작은 사랑 파도는 나의 마음 되어서 그 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바다로 어두운 저바다로 한 없이 한 없이 떠나네 소금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꿈꾸는 소녀 데빌이소마르코(Devil_E_So_Marko)

별빛이 하나 두울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머리감은 키 작은 풀잎이 내 발등을 간지럽히고 차가운 바람은, 바람은 내 코 끝을 시리게 하네 별빛이 다섯 여섯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걷네 나는 걷네, 나는 걷네

꿈꾸는 소녀 데빌이소마르코

별빛이 하나 두울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머리감은 키 작은 풀잎이 내 발등을 간지럽히고 차가운 바람은, 바람은 내 코 끝을 시리게 하네 별빛이 다섯 여섯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걷네 나는 걷네, 나는 걷네

꿈꾸는 소녀 Devil_E_So_Marko

별빛이 하나 두울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머리감은 키 작은 풀잎이 내 발등을 간지럽히고 차가운 바람은, 바람은 내 코 끝을 시리게 하네 별빛이 다섯 여섯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걷네 나는 걷네, 나는 걷네 나는 걷네, 나는 걷네 별이 모두

다섯 손가락 똑똑키즈

첫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뽐낼 수 있죠 둘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춤출 수 있죠 셋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인사 할 수 있죠 넷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집 지을 수 있죠 다섯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약속 할 수 있죠 다섯 손가락 다섯 손가락 모두 모여 무얼 할

다섯 손가락 하기선

하나 셋 넷 뽐낼수 있죠 둘째 손가락 무얼 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춤을 출 수 있죠 셋째 손가락 무얼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인사 할 수 있죠 넷째 손가락 무얼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집지을 수 있죠 다섯째 손가락 무얼할 수 있니? 하나 셋 넷 약속할 수 있죠 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 모두 모여 무얼할 수 있니?

소녀 선묵

보려고 카페로 널 불러냈어 넌 언제나처럼 날 보며 어쩔 줄 몰라해 달라진 게 없는 넌데 내 맘은 다르네 첨엔 그냥 성가신 어린아이였는데 왜 이렇게 된 거야 언제부터인지 몰라 그 애 생각 뿐인 걸 한결 같은 네 마음 어리다고 무시했어 귀엽다며 웃고 넘겨 버린 그 때와 다른 맘으로 널 대할게 이젠 집에 바래다줄게 점점 사그라드는 햇빛과 하나

국민체조 Various Artists

국민 체조 시~작 하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 ,,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 다리운동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다리운동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팔운동 하나, , 셋,

양치기 소녀 마이비(myB)

밤을 새도록 양을 세어봐도 하나 셋 양 이양 이양 이야 오빠는 뭐할까 (혹시)오빠도 나 같을까 눈을 감아도 양을 몰아봐도 아직 하얀 밤이 양이 양이야 온통 네 생각에 뒤척이는 밤 코끝을 스쳐가는 여름 밤 향기 오늘따라 밤하늘의 별은 왜이리 이쁜지 잠들려 눈감아도 엎드려봐도 가슴 설래서 눈감고 숨만 쉬는데 천장만 바라보는데 살랑살랑

양치기 소녀 마이비

밤을 새도록 양을 세어 봐도 하나 셋 양이 양이 양이야 오빠는 뭐 할까 오빠도 나 같을까 눈을 감아도 양을 몰아 봐도 아직 하얀 밤이 양이 양이 양이야 온통 네 생각에 뒤척이는 밤 코끝을 스쳐가는 여름 밤 향기 오늘 따라 밤하늘의 별은 왜 이리 이쁜지 잠들려 눈 감아도 엎드려 봐도 가슴이 설레서 눈 감고 숨만 쉬는데 천장만 바라보는데

양치기 소녀 마이비 (myB)

밤을 새도록 양을 세어 봐도 하나 셋 양이 양이 양이야 오빠는 뭐 할까 오빠도 나 같을까 눈을 감아도 양을 몰아 봐도 아직 하얀 밤이 양이 양이 양이야 온통 네 생각에 뒤척이는 밤 코끝을 스쳐가는 여름 밤 향기 오늘 따라 밤하늘의 별은 왜 이리 이쁜지 잠들려 눈 감아도 엎드려 봐도 가슴이 설레서 눈 감고 숨만 쉬는데 천장만 바라보는데 살랑살랑 불어오는

마리마리 몇 마리송 핑크퐁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상어 하나 !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상어 하나 ! 마리마리마리 두 마리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고양이 하나 셋!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고양이 하나 셋! 셋 셋 셋 셋 마리마리마리 세 마리 마리마리 몇 마리?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마리마리마리 몇 마리 원숭이 하나 셋 넷 다섯!

밤배 (둘 다섯) Various Artists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 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 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 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 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 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

소녀 주영

한 소녀가 있었지 비록 시골이었지만 그녀의 미모가 어찌 유명했던지 시청의 비서, 수많은 남자들이 fisherman처럼 낚싯줄을 던졌지 But 그녀가 택한 남자는 한 착한 선생 그 둘은 행복했고 그래 이런 걸 천생연분이라 하는 거지 Although not rich, 함께 뭐든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어 태산같이 1998 11 01, 그리고는 축복이 뿐이었던

공룡과 숫자 놀이 해요 핑크퐁

하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재밌는 숫자 놀이 랄라 랄라 랄라라 숫자 놀이는 즐거워 하나 셋 랄랄라 넷 다섯 여섯 랄랄라 일곱 여덟 아홉 랄랄라 그리고 열!

버스뒷자리 다섯

혼자 있어 예전처럼 웃지 못하고 무표정 여기 기다리다 보면 혹시 올까 기대해 저기 우리가 매일 타던 버스가 온다 버스뒷자리 구석진 자리에서 그냥 고갤 숙여 눈물만 흘려 얼마나 지나간 지 모르고 울고 있어 한참을 그렇게 울다 보면 멈추겠지 그 생각도 늘 지나가던 사거리 옆에 우리 자주 가던 분식집은 그대론데 변한 건 그저 우리

123 수 세기 핑크퐁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개!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안돼! 그때, 어흥 어흥 사자가 나타났네! 숨어라 숨어라 꼭꼭 숨어라! 열, 아홉, 여덟, 일곱, 여섯, 다섯, 넷, 셋, , 하나! 어디 있니? 어디 있니?

1~5 수 세기 핑크퐁

1은 하나 1은 하나 핑크퐁 하나가 노래하지요 트랄라랄라라 2는 2는 새 두 마리가 노래하지요 트랄라랄라라 3은 셋 3은 셋 거미 세 마리가 노래하지요 트랄라랄라라 4는 넷 4는 넷 오리 네 마리가 노래하지요 트랄라랄라라 5는 다섯 5는 다섯다섯 마리가 노래하지요 트랄라랄라라 1은 하나 1은 하나 핑크퐁 하나가 노래하지요 트랄라랄라라

새마음 운동 (New Ver.) 캐리와 친구들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넷, , 셋, 넷, 새마음 운동 시작 마음대로 안돼 자꾸 넘어져 (아이쿠) 왜 이렇게 난 안 되는 걸까?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좋아! 더 열심히 연습할래 그래!

새마음 운동(New Ver.) 캐리와 친구들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넷, , 셋, 넷, 새마음 운동 시작 마음대로 안돼 자꾸 넘어져 (아이쿠) 왜 이렇게 난 안 되는 걸까?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좋아! 더 열심히 연습할래 그래!

새마음 운동 캐리와 친구들

하나,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 ,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넷, , 셋, 넷, 새마음 운동 시작 마음대로 안 돼 (안돼) 자꾸 넘어져 (아이쿠) 왜 자전거는 어려운 걸까?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좋아! 더 열심히 연습할래 그래!

양치기 소녀 (Inst.) 마이비 (myB)

밤을 새도록 양을 세어 봐도 하나 셋 양이 양이 양이야 오빠는 뭐 할까 오빠도 나 같을까 눈을 감아도 양을 몰아 봐도 아직 하얀 밤이 양이 양이 양이야 온통 네 생각에 뒤척이는 밤 코끝을 스쳐가는 여름 밤 향기 오늘 따라 밤하늘의 별은 왜 이리 이쁜지 잠들려 눈 감아도 엎드려 봐도 가슴이 설레서 눈 감고 숨만 쉬는데 천장만 바라보는데 살랑살랑 불어오는

열 꼬마 버스 베베핀

하나, , 셋, 넷, 다섯! 하나, 아빠, 너무 어려워요 그럼 열 꼬마 버스로 배워 볼까?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버스 네 꼬마, 다섯 꼬마, 여섯 꼬마 버스 일곱 꼬마, 여덟 꼬마, 아홉 꼬마 버스 열 꼬마 버스 빵빵! 하나, , 셋 하나, , 셋 하나, , 셋 세 꼬마 버스 빵빵! 부릉부릉 출발해요! 핀, 같이 가자!

들꽃 소녀 이안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떠오는 뒷동산 아지랑이 술래잡기 하던 아이들은 하나 어디로 떠나고 해 져무는 들길에 혼자 남아서 오지않는 엄마모습에 눈물짓다 한참을 노을빛에 붉게 물이들며 들꽃이 되버린 소녀야 파란꽃 노란꽃 들판에 고추 잠자리때 하늘에 춤을 추고 여름 느티나무 그늘아래 잠들던 엄마품 그리워 조용히 두 귀를 기울면 어디서

살금살금 다섯 도둑 핑크퐁

잠든 도시는 우리의 것 하나 셋 넷 다섯 도둑 잠든 도시는 우리의 것 하나 셋 넷 다섯 도둑 다섯 도둑이 살금살금 첫째 도둑이 아무도 없지? 둘째 도둑이 하나도 안 보여! 셋째 도둑이 쉿, 조용히 해! 넷째 도둑이 천천히 가! 다섯째 도둑이 훔쳐볼까나! 경찰 특공대 나타나 멈춰! 다섯 도둑 도망갑니다 포기는 없다! 다시 한번!

밤배 둘 다섯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오늘 둘 다섯

소리없이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지나버린 아쉬움에 잠못이룰 때 떨리는 속눈썹에 고인 눈물은 볼을 타고 흐르네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무 생각하지 않는다고 꼭다문 입술에 눈을 감아도 두눈을 감아도 기억남이 미워요 오늘이 미워요 달력속의 오늘이 당신의 생일날이죠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무 생각하지 않는다고 꼭다문 입술에 눈을 감아도 두눈을 감아도 기...

먼 훗날 둘 다섯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 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눈이 큰 아이 둘 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

일기 둘 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맞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

어부 둘 다섯

?작은 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 가면 푸른 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딪친다 저녁 노을 붉게 물든 수평선 저멀리로 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찾아 날아간다 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 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얼룩 고무신 둘 다섯

?어허허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고무신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작은들이 멀기만한데 꾸불꾸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허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고무신 어허허허이 우리 돌이 우리 돌이 ...

물망초 둘 다섯

세월이 사랑을 잊게 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아 가라 세월이 그리움을 씻어준다면 흘러가는 구름처럼 세월아 가라 *먼훗날 당신얼굴 떠오를때면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님을 보고 먼훗날 당신 음성 들려올때면 귀에 익은 지난 노래 불러 버리지 사랑도 그리움도 아득해지면 나는 물망초의 꽃이야기 생각하리라 * Repeat

기적 둘 다섯

눈을 감은 어깨위에 머리를 기대인채 무엇을 생각하나 이젠 가야할 시간인데 희미한 불빛 아래 이슬맺힌 눈동자엔 잊지못할 추억들이 사연되어 젖어있네 넌 언제나 꿈많은 달에 살았지 내 약한 의지에 불 켜주는 별에 살았지 텅빈 가슴 채워놓을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는 발길뒤로 기적이 울린다 넌 언제나 꿈많은 달에 살았지 내 약한 의지에 불 켜주는 별에 살았...

빨간 풍선 둘 다섯

?빨간풍선 하나 어디선지 떠올라 하얀 구름속에 숨어 버렸나 갖고 놀던 아이 무엇에 놀라 놓쳤나 날아가던 제비 실을 끊었나 바람타고 두둥실 담을 넘어 두둥실 고운아이 맘잡고 구름속에 숨어살며 나오지 않으려나 빨간풍선 하나 구름위로 나왔네 투덜대던 아이 방긋 웃었네 빨간풍선 하나 어디선지 떠올라 하얀 구름속에 숨어 버렸나 갖고 놀던 아이 무엇에 놀라 놓...

기도 둘 다섯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그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그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되게 해달라는 내 작은 기도소리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그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그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되게 해달라는 내 작은...

서울 구경 둘 다섯

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 하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났네이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가 어딨어깎아달라 졸라대니 아이구 내팔자기차는 타기전에 떠나 갑니다 하깜짝 놀라 차장에게 사정 하기를깎지않고 다 줄테니 나좀 태워줘저기 차좀 붙들어요 돈다 낼테니이등칸은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옆에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 탔더니요금사에 특등이라고...

갈대 숲에서 둘 다섯

저녁노을 곱게 물든 들가의 갈대 숲 내마음 외길따라 꿈을 찾아 날아간다 갈잎처럼 휘날리는 아름다운 검은머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러주는 너의 노래 너와 나의 고운꿈이 갈대숲에 물든다 붉은노을 여울지는 황혼의 갈대 숲 그대의 예쁜미소 나볼때만 지으세요 밤이슬에 몰래피는 들꽃처럼 수줍어서 바람부는 외길따라 달려가는 그녀모습 너와 나의 푸른꿈이 갈대숲에 물든다 갈대숲에 물든다

별 하나 별 둘 둘 다섯

반짝이는 눈동자가 좋아 해맑은 그 미소가 좋아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하늘 반짝이는 별보며 별하나 별둘 헤아리면서 붉은색 고운 입술이 좋아 가냘픈 그 목소리가 좋아

밤의 연가 둘 다섯

싱그럽게 흐르는 밤에 강물은 너와 나에 영원한 사랑의 미로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부엉이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꽃빛들면 들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꽃빛들면 들에 나서라 싱그럽게 흐르는 밤에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미로 사랑의 미로

순간들 둘 다섯

꽃잎을 입에 물고먼산을 바라보면망설이는 나에게눈물은 왜 보여요구름이 스치고간하늘멀리 바라보면돌아서는 나에게얼굴은 왜 묻어요아름다운 사람들크고 작은 순간들이하나 둘씩 밀려올때면홀로 남아 어이해구름이 스치고간하늘멀리 바라보면돌아서는 나에게눈물은 왜 보여요아름다운 사람들크고 작은 순간들이하나 둘씩 밀려올때면홀로 남아 어이해구름이 스치고간하늘멀리 바라보면돌아...

꿈속에서 둘 다섯

어젯밤에 난 꿈을 꿨네아주 이상한 꿈을꿈속에서 그녀와 나먼 여행 떠났네조그마한 마차타고숲속길 달렸네노루 사슴 다람쥐도우리를 반겨주네어젯밤에 난 꿈을 꿨네아주 이상한 꿈을꿈속에서 그녀와 나구름을 타고 가네가도 가도 끝이 없는아름다운 나라반짝이는 별님들도우리를 반겨주네어젯밤에 난 꿈을 꿨네아주 이상한 꿈을꿈속에서 그녀와 난풍선을 불었네우리들의 꿈을 모아바...

먼훗날 둘 다섯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해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스물 다섯 반시

햇살은 살갗에 박혀 그 꿈들은 하나 말라 또 바람은 바램을 날려 난 멈출 곳 모르는데 내 기회는 얇아 더 퍼지는 멍 내 눈길은 넓어 더 망막한 눈 저 미래는 점점 저 멀리서 나를 감싸오네 시간만 지나면 추억 또 괜찮아 질꺼란 말들 그 시선들 날개에 맺혀 내 꿈들과 얽혀서 내 몸에 파랗게 물드네 그 날개가 젖어도 머물러

스물 다섯 반시(Vansy)

햇살은 살갗에 박혀 그 꿈들은 하나 말라 또 바람은 바램을 날려 난 멈출 곳 모르는데 내 기회는 얇아 더 퍼지는 멍 내 눈길은 넓어 더 망막한 눈 저 미래는 점점 저 멀리서 나를 감싸오네 시간만 지나면 추억 또 괜찮아 질꺼란 말들 그 시선들 날개에 맺혀 내 꿈들과 얽혀서 내 몸에 파랗게 물드네 그 날개가 젖어도 머물러

스물 다섯 Vansy

햇살은 살갗에 박혀 그 꿈들은 하나 말라 또 바람은 바램을 날려 난 멈출 곳 모르는데 내 기회는 얇아 더 퍼지는 멍 내 눈길은 넓어 더 막막한 눈 저 미래는 점점 저 멀리서 나를 감싸오네 시간만 지나면 추억 또 괜찮아 질꺼란 말들 그 시선들 날개에 맺혀 내 꿈들과 얽혀서 내 몸에 파랗게 물드네 그 날개가 젖어도 머물러 있을 수도 그 날개가 지쳐도 그 웃음은

다섯 작은 꾀꼬리 최형선

다섯 작은 꾀꼬리 - 동요 다섯 작은 꾀꼬리 나무에 앉아 한마리 날아 넷 남았네 꾀꼬리 꾀꼬리 참예쁘다 꾀꼬리 꾀꼬리 날으네 넷 작은 꾀꼬리 마루에 앉아 한마리 날아 셋 남았네 꾀꼬리 꾀꼬리 참예쁘다 꾀꼬리 꾀꼬리 날으네 셋 작은 꾀꼬리 햇볕에 앉아 한마리 날아 남았네 꾀꼬리 꾀꼬리 참예쁘다 꾀꼬리 꾀꼬리 날으네 작은 꾀꼬리 지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