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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잠든 너에게 둔둔

곤히 잠든 널 보며 생각했어 우리가 지나온 모든 날을, 괜스레 머리를 쓸어 넘기곤 이윽고 널 안아 나도 잠들어 가끔은 무슨 일일까 생각하곤 해 나를 사랑해 주는 너를 보면서 밤하늘이 우릴 비춰줄 때면 생각 없이 또 미소 짓다가 곤히 잠든 널 보면 문득 미안해 잘해주고 싶은데 참 못난 나라서 그런 내가 널 보곤 사랑한다 얘기하면 웃어줘서 고마워 음 소란한 하루

코노가 혼코노가 됐지만 둔둔

목소리가 예쁘던 노래하는 니가 너무 예뻐서 나는 매일 너에게 말해 코노에 가자고 마이크를 잡고 부르던 너무도 좋은 노래 나 지금까지 몰랐던 노래였었어 그 후론 내 재생 목록에 항상 넣어두고서 흥얼거렸지 노래할 때 누구보다 참 밝게 빛나던 너의 그 옆모습을 다시 볼 수 없단 게 너무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이 노랠 들으며 너를 그릴 테니까 이제는 나에게 익숙한

이번 봄 캐롤의 주인공은 너랑 나 둔둔

이레만 지나도 없어질 단편 드라마야 이 모든 꽃잎이 우릴 향해 날리는 것 같아 겨울과 여름에 지평선 위에 걸 터 앉아저 달콤한 색감을 담아 우리의 봄을 만들자 이번 봄 캐롤에 주인공은 너랑 나일 거야NG는 없을 이 장면은 그저 아름다운 봄이야흩날리는 저 벚꽃잎을 따라서 걸으면저 봄 빛 담은 이 장면은 그저 해피엔딩일 뿐이야 쌓였던 흰 눈도 얼어붙었던 ...

뭘 먹고 자랐길래 (2023) 둔둔

너의 까만 눈깜장 머리 너무 아름다워요너의 하얀 살결야한 입술 너무 아름다워요잠깐 근데 난 이게 뭐야덥수룩한 머리부터 봐줄 수가 없네이런 내가 너를 생각한다니양심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그래도 너무 좋아그걸 어쩌라고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그렇게나 그렇게나 이뻐나도 한번 먹어보자너가 먹었던 거너의 까만 눈 깜장머리 너무 아름다워요너의 하얀 살결야...

SDG Yes! 둔둔

하나, 누구도 가난하지 않게둘, 배고픈 사람들이 없게셋, 누구든 건강하고넷, 좋은 교육을 보장해요다섯, 남녀 모두가 평등해요여섯, 깨끗한 물을 만들어요SDGs 더 나은 세상 Yes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요SDGs 지구를 지켜 Yes우리가 함께 실천해 봐요일곱, 모두를 위한 에너지여덟, 경제도 일자리도 성장아홉, 산업 혁신 인프라열, 우리 모두가 평등해요열...

틀린하루 (Feat. Tony B) 둔둔

오늘은 땡땡 틀린 하루 woo woo널 빙빙 어지럽게 해점점 더 핑핑 기분이 woo 우울해그냥 대충 살아보자이 노래처럼오늘 한번 가보자고 Santiago이게 무슨 말이냐고사실은 잘 몰라 오늘은 이렇게의식에 흐름,뜬구름,In my room오늘만 이 노래처럼대충 살아보자괜찮아 조금 틀 려도그렇게 해보자오늘은 땡땡 틀린 하루 woo woo널 빙빙 어지럽게 ...

Champagne 둔둔

아침부터 울려대는Keep in touch날 귀찮게 해별일도 없이Why do we have to meet어제도 같이 놀고오늘도 만나서 뭐 할 거냐고How about drinking, drinking?츄리닝 걸치고 만나서 거릴 걷고그냥 밤공기가 좋아서 웃다가괜히 마셨잖아Champagne얼굴이 빨개지네또 Caffeine심장이 두근두근대Feel faint이게...

널 만나기 하루 전 둔둔

널 만나기 하루 전나는 잠이 안 와요심장이 두근두근 견딜 수가 없어요얼굴이 붑지 않을까피곤해 보이지 않을까온통 걱정되고 잠은 오지 않아요 어떤 옷을 입을지머리는 또 어떻게어떤 말을 할지눈만 깜박깜박너무 설레어서잠 잘 수 없어요내일 만나면 우리 무얼 할까요영화 보고 밥 먹고 커피 마셔요이런 진부한 데이트라도 좋아요내일 봐요 나는 이만 잘게요good ni...

곤히 류수환

그 밤을 보내고 내가 날 죽일 것까진 더 막지 말아 줘 긴 밤을 보내고 나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하지 말아 줘 마음을 욱여넣으면 결국 다 토해낼걸 잠시 잠들게 해줘 그 모든 꿈을 안고 깊어지는 그 침묵에 곤히 머물 수 있도록 날 재워줘 그를 꼭 안아줘 사랑이 아닐 거라고 말하지 말아 줘 언젠가 잠든 그대의 얼굴을 어루만진 적 있다고 말해줘 마음을 집어삼키면

이대로 (inst.) 홍밴드

느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지만 왜 이리 눈물이 날까 이제야 널 알것만 같아 날 위한 너에 마음을 사랑이란 이렇게 힘겨운 아픔인걸 차라리 몰랐으면 해 이대로 난 숨을 쉴수가 없어 너 없이 나 혼자 남겨질 까봐 자꾸만 눈물이나 내가 미워져 이젠 편히 잠들어 내가 가는날까지 넌 떠나는데 난 아무말 할 수 없어 더 이상 어떤 표정 지어야하는지 곤히

나의 사랑 너에게 (Feat. 후아유) 이채아

있지 난 널 너가 아는것보다 더 오래 전 부터 널 바라봐왔어 알지 그때 네가 날 위로 해준날 후로 내 우주는 너란 별로 가득해 이렇게 네가 내 옆에 있단게 아직 내겐 꿈만같아 오늘 밤 네게 해줄 말이 있어 작은별 한줌과 너의 온기로 가득한 고요한 밤 내게 기대 꿈 꾸는 너 곤히 잠든 네 손끝에 비친 달빛처럼 널 지켜줄게 잘자 나의 사랑 너에게 아직까지도 잘

눈이 허니와샘

눈이 소복이 쌓인 밤 곤히 잠든 네게로 가 한없이 따뜻한 체온 느끼며 꿈으로 떠난 날 내 유일한 행복이었다는 걸 넌 알까 달이 높게 뜬 늦은 밤 곤히 잠든 네게로 가 한없이 지쳐버린 마음을 너에게 맡긴 밤 내 유일한 위로였다는 걸 넌 알까 넌 알까 그댄 네게 지금 내리는 눈꽃처럼 그때 나를 안아주었구나 낯선 그 밤 그날에 못난

바람난여자 투투

하-하-하 하 하 밤바람밤바람밤밤 바람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 이 지나면 괜찮겠지 니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 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 인데 왜 계속 통화중인 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 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바람 난 여자 투투

하-하-하 하 하 밤바람밤바람밤밤 바람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 이 지나면 괜찮겠지 니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 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 인데 왜 계속 통화중인 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 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바람난 여자 Two Two

밤바람밤 바람 밤밤 바람밤 밤바람밤 바람 밤밤 바람밤 지훈 :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니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중인거야 어제도 나 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유혹하는

너에게 Kim-going

곤히 잠든 너의 모습에 내 맘이 따뜻해져와 오밀조밀 모여있는 네 얼굴이 참 예뻐라 눈은 누구 닮았을까 코가 어쩜 귀여울까 사랑스런 너를 보니 미소가 지네 너를 사랑해 너를 응원해 네가 가는 길 늘 함께 걸을게 어깨를 펴고 하늘을 보며 가보자 너의 뒤에 내가 있을게 한 발 한 발 걷는 모습에 내 맘이 벅차올라 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나를 향해 오더라 짧은 팔로

바람난 여자 투 투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바람난 여자 투 투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바람난 여자(3824) (MR) 금영노래방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유혹하는 바람 막으러 난나난나

바람난 여자 투투(Two Two)

바람난 여자 투 투 작사 : 오지훈 작곡 : 오지훈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탱자 언니야 오드리영

탱자 탱자 탱자 탱자 언니야 너무나 보고 싶다 탱자 언니야 우후 우후후 탱자 언니야 너무나 보고 싶은 탱자 언니야 둔둔둔둔둔둔둔둔둔둔둔둔 둔둔 둔 아!!

바람난 여자 투투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 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라도 좋아한다 말 하는건 아니겠지 난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유혹하는 바람 막으러 나 역시 너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지 너는 통화중인거야

나는 소망합니다 한은서

새벽처럼 살며시 그대 앞에 찾아가 우울했던 지난 밤들에 작은 위로가 되어 거친 하루 헤쳐갈 힘이 되어 달라고 곤히 잠든 그대 귓가에 나는 소망 합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날 만난 죄 하나로 모든 아픔 이겨내는 당신 사랑 합니다 거친 하루 헤쳐갈 힘이 되어 달라고 곤히 잠든 그대 귓가에 나는 소망 합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날 만난 죄 하나로 모든

Evenif Lullaby (Korean) 최은혜

아가야 곤히 잠든 너를 바라 보니 선물과도 같은 넌 참 소중하구나 아가야 곤히 잠든 너를 바라 보며 네 삶의 여정을 나 그려 보누나 좋은 날들 만큼 또 어려운 날도 있겠지 살아갈 수록 힘든 세상일 거야 그래도 선한 뜻을 품고 계속 따라가다 보면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거야 아가야 곤히 잠든 너를 품에 안고 귀하고 귀한 선물 난 감사해 잘 자거라

Evenif Lullaby (Korean) [Vocals Only] 최은혜

아가야 곤히 잠든 너를 바라 보니 선물과도 같은 넌 참 소중하구나 아가야 곤히 잠든 너를 바라 보며 네 삶의 여정을 나 그려 보누나 좋은 날들 만큼 또 어려운 날도 있겠지 살아갈 수록 힘든 세상일 거야 그래도 선한 뜻을 품고 계속 따라가다 보면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거야 아가야 곤히 잠든 너를 품에 안고 귀하고 귀한 선물 난 감사해 잘 자거라

야간비행 플레이 하우스

어둠 안고 하늘 난다 곤히 잠든 내속에 날개 다시 펴고 발아래 바람 딛고 날아본다 아슬 했던 기억 사라져 가네 어둠 안고 하늘 난다 곤히 잠든 내속에 날개 다시 펴고 발아래 바람 딛고 날아본다 아슬 했던 기억 사라져 가네 흐린 날도 한없이 고요함도 따라

나비랑쪼꼬랑 채수인

오늘도 상쾌한 하루 아빠는 아직 꿈나라 쪼꼬야 네가 올라가 아빠 깨워서 나가자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이나게 쪼꼬도 함께 아빠 나 배 만져 봐요 간식 먹을 때 됐나 봐 작은 건 나비 오빠 꺼 아니야 전부 내꼬야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나비랑 쪼꼬랑 (아빠 Ver.) 채수인

오늘도 상쾌한 하루 아빠는 아직 꿈나라 쪼꼬야 네가 올라가 아빠 깨워서 나가자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신이나게 쪼꼬도 함께 아빠 나 배 만져 봐요 간식 먹을 때 됐나 봐 작은 건 나비 오빠 꺼 아니야 전부 내꼬야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즐거웁게 나비와 함께 둔다라라 둔둔 다라라 오늘도

G.I.Jane 지아피(GI.P)

세상의 빛을 본 니가 눈을 뜬 세상에 들어온 어두운 만추속 울음을 터뜨리곤 그리고 곤히 잠든 너의 모습 세상의 공기는 네가 있던 곳과는 다르게 차갑기만 했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울다 지쳐 웃다 잠에 드는것 그렇게 세상과 인사를 했지 오늘의 안녕과 내일을 바라는 맘 그 맘 내 맘과도 같아 내 옆에 니 Mom과도 같아 곤히 잠든 널 보니 좋아 오늘의

溫情 (Sweet my love) 레드플러스(Red +)

뭐라고 말해볼까 배불리 먹여볼까 깐깐한 그녀를 감동시킬 순 없었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몰라 그러던 어느날 널 만났지 그 어떤 노력에도 꿈쩍 안해서 마지막 널 위한 노랠 만들어 * 너에게 sweet sweet sweet my love 너 아니면 곤란해 노래가 끝날부렵 두 눈을 꼭 감고 울었어 그날 이후로 난 코꼈네 십년이 지난 지금

溫情 (SWEET MY LOVE) 레드 플러스

뭐라고 말해볼까 배불리 먹여볼까 깐깐한 그녀를 감동시킬 순 없었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몰라 그러던 어느날 널 만났지 그 어떤 노력에도 꿈쩍 안해서 마지막 널 위한 노랠 만들어 * 너에게 sweet sweet sweet my love 너 아니면 곤란해 노래가 끝날부렵 두 눈을 꼭 감고 울었어 그날 이후로 난 코꼈네 십년이 지난 지금 내품

보고 또 보고 7942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보고 또 보고 7942(CGSE)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보고 또 보고 칠구사이(7942)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보고 또 보고 친구사이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여자 친구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널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보고 또 보고 (Inst.) 7942

내 옆에 곤히 잠든 니가 꿈만 같아 아니 말도 안돼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다니 있다니 뭔가 홀린 듯이 너에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갔더니 갔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왠 남자가 이리 많을까 어느새 그녀는 보이질 않고 책 읽어 주는 남자 물 떠다 주는 남자 부채질 해 주는 남자 그 뒤엔 나란 남자 너를 보고 또 보고 보고

당신이 잠든 사이 서영은

빨갛게 부은 눈 보이며 온종일 기다렸다고 보채듯 징얼거리는 너 음~ 얼마나 피곤했는지 내 어깨에 머릴 기대 쌔근대며 잠든 너 언젠가 엄마 말씀이 떠올라 혼자 웃었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된다고~ 곤히 잠든 널 보며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 다시 만날꺼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해서 이젠 날 놓지않겠단 너의 그 말이 고마워 견딜수 없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서영은

빨갛게 부은눈 보이며 온종일 기다렸다고 보채듯 칭얼거리는 너 얼마나 피곤했는지 내 어께에 머릴 기대 쌔근거리며 잠든 너 언젠가 엄마 말씀이 떠올라 혼자 웃었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된다고 곤히 잠든 널보며 너무 행복해서 울었어 다시 만날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어 이젠 날 놓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고마워 견딜수

부부의 노래 서정우

결혼 사진 보면서 즐거웠던 시절 어느덧 세월이 흘러 두 남매둔 한 가정의 소중한 부모 되었네 오늘만은 당신에게 누구 였을까 지난날을 생각하니 못내 아쉬워 아쉬워 곤히 잠든 당신 모습 지켜보면서 말없이 흘려보는 눈물과 미소 여보 고마워요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나를 감싸주고 위로와 사랑으로 나를 위해준 당신의

너에게 쓰는 편지 클론

원망하곤해 과연 내가 너였다면 지금의 너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널 지킬수 있었을까 아직도 알 수 없는 내 안의 질문은 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지 니가 있어 웃을수 있고 니가 있어 울수도 있는데 이런 내 모자란 사랑으로 어떻게 널 채울 수 있지 정말 미안해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다는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너에게 쓰는 편지 클론(Clon)

원망하곤해 과연 내가 너였다면 지금의 너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널 지킬수 있었을까 아직도 알 수 없는 내 안의 질문은 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지 니가 있어 웃을수 있고 니가 있어 울수도 있는데 이런 내 모자란 사랑으로 어떻게 널 채울 수 있지 정말 미안해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다는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곤히 (feat. 재균) 률희

곤히 잠이 들어있는 널 괜히 하나하나 담아내 가끔 울적한 날 너를 꺼내보려 뒤척거리는 몸짓에 잠든 척 눈을 감을 때 가끔 아주 가끔은 너무 불안해지는 마음이 커져만가 어떡하지 나 이대로 커져만가 Umm 더딘 나와 달리 너는 늘 앞서 걸어가곤 했지 뒤를 돌아보며 손짓을 했지만 좁은 발걸음을 늘려서 애써 너를 뒤따라가다 문득 발을 멈추고 내가 멀리 멈춰버린다면

밤은 우릴 (With 윤한솔) 새봄 (saevom)

온종일 열어놓은 창틈 사이 스며든 새벽녘 공기 따라 조금은 촉촉해진 꽤 많이 은근해진 이 공기 포근히 감싸는 이불 속에 살며시 맞닿은 너의 온기 부스스 웃는 너를 너를 참 뭐라 할까 자꾸 내 맘을 건드려 밤은 우릴 무르익게 하고 곤히 잠든 널 깨우게 하고 가만히 있는 날 그냥 또 그냥 뒤척이게 만들고 오늘은 긴 밤을 설칠 것 같아

나지막이 새벽공방

동이 트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녘 곤히 잠든 널 보며 사랑을 느꼈어 너의 손에 얹은 애틋한 이 마음을 혹시나 네게 들킬까 한번 더 숨긴다 주홍빛 햇살 떠오를때 너의 숨결을 느껴보는 나 비스듬히 네게 기대어 어렴풋이 느꼈던 눈부신 아침 내게 행복이었어 나지막이 나지막이 속삭이고 싶어 나에게 그치지 않는 마음을 내려주었다고 나만큼만 나만큼만 깊어지고 있다면

해 (Vocal 백승우) 박민수

해가 뜨면 곤히 잠든 날 깨워 손 위에 앉혀두곤 허물없이 옛날 얘기 나눌까요 지나간 미풍에 별명 하나 붙여두곤 지는 노을 이불 삼아 어김없이 다시 잠을 청해요 안녕, 안녕 어제의 내게 인사하는 내일의 당신에게 안녕, 안녕 해가 뜨면 몰래 어둠 너머 스민 날 가득 원망하곤 내 이름만 되뇔까요 내가 세운 그늘막에 차마 발 담지 못해도 해가 뜨면 날 깨우길 당신께

신랑이 부르는 노래 안준석

아름다운 나의 신부 하나뿐인 내사랑 항상 꿈 꿔온 바로 이순간 오늘로써 우린 둘이 하나되어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해요 사랑을 키우고 믿음을 채워서 어느덧 우린 여기 서있죠 소중한 우리 사랑 영원히 행복하게 내가 잘 지켜 갈게요 나는 햇살이 되어 그대 미소 밝게 비추고 난 달이 되어 곤히 잠든 그댈 지키며 나는 바람이 되어 네 슬픈 눈물 닦아내고 난 별이 되어

당신 임태경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나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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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나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당신 wlrtitdb 임태경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나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오늘도 굿나잇 커피소년

오늘도 굿나잇 잘자요 내 사랑 토닥토닥 편히 쉬어요 꿈속에서도 우리만나요 그댈 떠나지 않을께요 곤히 잠든 그 순간에도 그대 손잡고 있을께요 혹시 잠결에 날 찾아도 사랑한다 속삭일께요 걱정마요 오늘도 굿나잇 잘자요 내 사랑 쓰담쓰담 곤히 잘자요 그대 행복이 내 행복인걸요 내가 그댈 지켜줄께요 꿈속에서도 우리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