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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임당수에 빠지는데(Song By 심소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경세우경년으 표박서남을 다니더니 임당수 용왕님께 인제수를 드리오니 동해신 아명이며 서해신 거승이며 남해신 축융이며 북해신 옹강이며 강한 지장과 천택지군이 하감하여 주옵식도 비렴으로 바람주고 화락으로 인도허여 환란없이 도우시고 백천 만금 퇴를 내여 돛대 우에 봉기꼽고 봉기 우에 연화받게 점지허여 주옵소서 고사를 지내더니 심낭자 급히 물에 들으라 성화같이 재촉허니 심청이

춘향 편지읽는데(Song By 심소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만허면 알겄기에 더 부탁않거니와 원방에 탐관오리들은 뇌물로 사를 써 불쌍헌게 가난한 백성이라 위에서 성려 깊으시사 창생의 질고사를 낱낱이 살펴오랍신 어명이시니 조심허여 다녀오너라 예이중머리 이렇듯 각처로 분발하시고 어사행장을 채리는구나 폐의파립을 차리는디 앞살터진 헌 망건 물렛줄 당줄에다 ...

상여소리(Song By 서정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관음보살중머리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어허넘차 너화너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북망산천이 어디멘고 건네 안산이 북망이로다 어너어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황천수가 머다더니 앞 냇물이 황천수로다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사람이 세상을 공수래공수거허니 세상사가 모두 다 뜬구름이라 어너어허넘차 어이가리넘차 너화너 칭경넌출 너울너울 수양버들 ...

하루가고(Song By 황지원)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춘향이 잠을 깨고 나서 하도 마음 둘 곳 없어 울며 불며 눈물로 세월을 보낼적어중머리 하루가고 이틀가고 열흘가고 한달가고 날 가고 달이 가고 해가 지낼수록어 임의 생각이 뼛속어 든다 도련님 계실 적에는 밤도 짧어 한일러니 도련님이 떠나시던 날부터는 밤도 길어서 원수로구나 도련님 계실 적에 바느질을 허량이면 도련님은 책상 놓고 소학대학 예기 춘추...

쑥대머리(Song By 이정인)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춘향이 옥중탄식을 허는디중모리 춘향 형상 살펴보니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 후로 일장 수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 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 이러는가 여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 맥혔으니 앵무...

장원급제(Song By 이정인)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이도령은 춘향과 이별허고 서울로 올라가 글공부 힘써 허여 과거를 기다릴 제 그때 마침 국태민안허고 시화연풍허여 태평과를 보인다 허거늘자진모리 이도령 거동 보소 장중 들어갈 제 동인사초 강목 옥편 장막 포장에 등대 우산 포전 장말 묶어 구종지어 앞세우고 장중 들어가 현제판하 등대 꽂고 장전을 바라보니 백설같은 백목채일은 보계 우에다 높이 ...

초경이경(Song By 김예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춘향모 더욱 기가막혀 어사또를 다시 한번 바라보더니 마는 아이고 이게 웬일이여 귀신이 작희를 허는가 조물이 시기를 허는 그나 서방님도 저 지경이 되었으니 내 딸 춘향은 영영 죽네 죽어도 원혼이나 안되게 가셔서 얼굴이나 한번 보여주오 글씨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공연히 왔거든 내 가본들 살려낼 재주 없고 쓸 데 있는 일인가마는 아 그러나 저는 날...

동헌경사(Song By 정상희)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어사또 춘향을 가만히 살펴보시니 동헌 대뜰 밑에 죽은 듯이 엎져있는 모양 목불인견이라 차마 볼 수 없건마는 짐짓 한번 호령을 허시는디 춘향이 네 들으라 너는 창가소부로 네 만한년이 자칭 수절헌다허고 관정발악을 잘 허고 관장에게 능욕을 잘 헌다니 그런 불경한 죄 어찌 살기를 바랠고 춘향이 여짜오되 두 지아비 섬기는게 두 인군과 같삽다고 실...

심봉사 황성가는데(Song By 황지원)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예끼 순 호랭이가 바싹 깨물어갈 년 워라워라워라워라 현철허고 얌전헌 우리 곽씨 부인 죽는 양도 보고 살었고 출천대효 내 딸 심청 생이별도 허고 살았는디 내가 다시 니 년을 생각허면 인사불성의 쇠아들놈이다 이년 막담을 덜컥 지어놓고중머리 날이 차차 밝어오니 주인을 불러서 하례닦고 행장을 챙겨지고 황성길을 올라간다 주막밖을 나서더니 그래도 생각이 ...

사랑가(긴사랑가)(Song By 서정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이렇게 이틀 밤을 지내노니 허물도 적을뿐더러 이제는 춘향모도 아는지라 하루는 도련님이 술도 한 잔 얼근허여 마음 놓고 사랑가를 부르며 놀든 것이었다진양조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삼오신정 달 밝은 밤 무산천봉 완월사랑 목락무변 수여천으 창해같이 깊은사랑 월하의 삼생연분 우리 둘이 만난 사랑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야 지리산 ...

춘향이가 무색허여(Song By 강은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이리 허여도 대답이 없고 저리 허여도 대답이 없고 아양을 떨어봐도 말이 없고 농을 청해봐도 묵묵부답이어늘중머리 춘향이가 무색허여 잡었든 손길을 시르르르르르 놓고 뒤로 물러 나앉으며 내색 섞어 허는 말이 내 몰랐소 내 몰랐소 도련님 속 내 몰랐소 도련님은 사대부요 춘향 나는 천인이라 일시풍정 못 이기어 잠깐 좌정허였다가 부모님께 꾸중을 듣고 외인...

못허지야(일절통곡)(Song By 정초롱)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창조 춘향이 이 말을 듣더니마는 아이고 어머니 양반의 체면되어 오즉 답답허고 오즉 민망허여 저런 말씀을 허시겠소 어머니는 안방으로 들어가시오 도련님 내일은 부득불 가신다니 밤새도록 말이나 허고 울음이나 실컷 울고 내일 이별헐라요아니리 워따 그년 뱃속 무섭게 유허다 니 맘대로 보내고 말고 혀 니 맘대로 보내고 말고 혀중모리 못허지야 못허지야 네 마음대로...

술상차려(이별가)(Song By 민아영)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도련님 하릴없이 들어가신 후 춘향은 도련님을 허망히 보내고 하도 마음이 정처없어 향단아 술상 하나 채리어라 도련님 가시는디 오리정에 나가 술이나 한 잔 드려보자진양조 술상 채려 향단 들려 앞세우고 오리정 동림 숲을 울며불며 나가는디 초마자락 끌어다가 눈물 흔적을 씻으면서 잔디 땅 너른 곳에 술상 내려 옆에 놓고 두 다리를 쭉 펼치고 정강이를 문...

옥중가(천지삼겨)(Song By 김영화)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이렇듯 춘향모가 야단을 쳐 놓으니 신관사또가 화가 잔뜩나 춘향을 가두라는 호령을 허였겠다 그때여 춘향이는 적적한 옥방안에 주야장탄 울음을 우는디진양조 천지삼겨 사람나고 사람 생겨 글 내일제 뜻 정자 이별 별자를 어이허여 내였든고 뜻 정자를 내였거든 이별 별자를 내지를 말거나 이 두 글자 내던 사람은 날로 두고 지었던가 도련님이 떠나실적에 지어...

박석고개(박석치)(Song By 신은우)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 그때여 어사또님 춘향 생각 더욱 간절허여, 급급히 길을 걸어 남원읍으로 들어가시는구나진양조 박석고개를 넘어서서 좌우 산천을 둘러보니 산도 보던 청산이요 물도 보던 물이다마는 물이야 흘러갔을 것이니 그 물이 그저 있겄느냐 광한루야 잘있더냐 오작교도 무사헌가 동림 숲을 바라보니 춘향과 나와 둘이 앉어 이별허던 곳이로구나 선원사 저문 종성은 옛 듣던...

심봉사 청이 기다리는데(배는고파)(Song By 김승국)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진양조 그때여 심봉사는 적적헌 빈 방 안으 터진듯이 홀로 앉어 딸 오기만 기다릴 제 배는 고파 등으 가 붙고, 방은 치워 한기 드는디 먼 데 절 쇠북을 치니 날 저문 줄 짐작허고 혼잣말로 탄식헌다 우리 딸 청이는 응당 수이 오련마는 어이 이리 못오는그나 아니고 이것이 웬일인가 부인으게 붙들렸느냐 길에 오다가 욕을 보느냐 풍설이 자자허니 몸이 치워 못 ...

승상부인 탄식하는데(주안을 갖추어서)(Song By 박도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그때여 승상 부인은 생각다 못허여 시비를 불러 분부허시되 이애야 오늘은 심 낭자가 분명 죽었나 보다 제물이나 좀 장만해라 떠나던 강두를 찾어가 불쌍한 영혼을 한 잔 술로 위로허리라그날 밤 삼경시에진양조주안을 갖추어서 시비 들려 앞세우고 강두에 당도허여 술 한 잔을 부어 들고 슬픈 말로 제 지낸다 심 소저야 심 소저야 아깝구나 심 소저야 늙은 부친...

주과포혜(Song By김예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아니리향양지지 가리여서 고히 안장 헌연후에 평토제를 지내는디 심봉사 설운 심정으로 제문을 지어 읽는디 봉사가 어찌허여 제문을 지어 읽을 수 있으리오 마는 심봉사는 이십에 안맹을 허였기로 본래 글이 문장이라 제문을 지어 읽든 것이었다 차호부인 차호부인 요차요조숙녀혜여 행불구혜고인이라 기백년이해로터니 홀연몰혜언귀오 유치자이영서혜여 이걸 어찌 길러내며 귀불...

임당수 빠지는데 장영찬

성화같이 재촉허니 심청이 이 말 듣더니, 뱃전으로 우르르르 나서더니 여보시오 선임님네 도화동이 어데쯤이나 있오. 도사공이 손을 들어 가리키는디, 도화동이 저기 운애만 자욱헌디가 도화동이오. 심청이 거동보소 분향사배 한후에 아이고 아버지 불효여식 청이는 요만큼도 생각마옵시고 어서 어서 눈을 떠 대명천지 다시 보고 좋은데 장가들어 칠십생남 허옵소서.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최영길) 최영길

북: 정철호(중요 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최영길 [사설] 강산제 심청가 :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는 앞 못보는 부친을 홀로 두고 죽을 일을 생각허여 이렇듯 자탄을 허는디 <진양조>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날이 몇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 허고 옥우곽이쟁영이라,

심청가-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이임례) 이임례

북: 주봉신(전북무형 문화재 제9호 판소리장단 보유자) 판소리: 이임례 [사설] 강산제 심청가 :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데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는 공선에다 몸을 싣고 끝없는 바다로 하염없이 떠나가는디 <진양조=진계면> 배의 밤이 몇 밤이며 물의 날이 몇 날이나 되든고, 무정한 사오삭을 물과 같이 흘러가니, 금풍삽이 석기 하고 옥우곽이 쟁영이라

있을 때 잘해 팝핀현준&박애리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그때여 우리가 판소리로 불러보는 이야기 속에서 있을 때 잘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찾아보는데 꼭 이렇던 것이었다 그때여 심청이 임당수에 당도하여 심청이 거동 봐라 바람 맞은 사람처럼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나가더니 두

있을 때 잘해 팝핀현준 & 박애리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그때여 우리가 판소리로 불러보는 이야기 속에서 있을 때 잘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찾아보는데 꼭 이렇던 것이었다 그때여 심청이 임당수에 당도하여 심청이 거동 봐라 바람 맞은 사람처럼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나가더니

있을 때 잘해 팝핀현준, 박애리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그때여 우리가 판소리로 불러보는 이야기 속에서 있을 때 잘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찾아보는데 꼭 이렇던 것이었다 그때여 심청이 임당수에 당도하여 심청이 거동 봐라 바람 맞은 사람처럼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나가더니

있을때잘해 팝핀현준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그때여 우리가 판소리로 불러보는 이야기 속에서 있을 때 잘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찾아보는데 꼭 이렇던 것이었다 그때여 심청이 임당수에 당도하여 심청이 거동 봐라 바람 맞은 사람처럼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나가더니 두

있을 때 잘해 박애리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그때여 우리가 판소리로 불러보는 이야기 속에서 있을 때 잘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찾아보는데 꼭 이렇던 것이었다 그때여 심청이 임당수에 당도하여 심청이 거동 봐라 바람 맞은 사람처럼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나가더니 두

있을 때 잘해(불후의 명곡 - 박성훈&박현진 1편) 팝핀현준 & 박애리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그때여 우리가 판소리로 불러보는 이야기 속에서 있을 때 잘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찾아보는데 꼭 이렇던 것이었다 그때여 심청이 임당수에 당도하여 심청이 거동 봐라 바람 맞은 사람처럼 이리비틀 저리비틀 뱃전으로 나가더니

심청이 이야말로

아버지 듣조시오 사천지효도가 옛사람만 못하여도지성이면 감천이라어! 나 우연히 너를 봤어 전혀내가 못봤던 내가 알지 못했던그게 진짜 네 모습 네 참모습 놀란 나의 모습툭하면 착한 척 너무나 예쁜 척 엄마말 잘 듣는 척 너는 착한 애지내 착각 이였어 내가 본 네 모습황당할 정도로 넌 심하게 대들더군오 이걸 어떡하니 네가 대든그 아줌마 우리 엄마 였던걸 몰...

심청가-심봉사 딸 그리는데 성준숙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성준숙(전북 무형문화재 보유자) [사설] 동초제 심청가: 심봉사 딸 그리는데 <아니리> 각설 이때 심봉사는 도화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형주지경에서 지내다가 황성잔치에를 가게되었는듸 어찌하여 형주까지 가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한번 더듬어 보는 것이였다.

심청가 中 심청이 선인 따라가는 대목(판소리) 신수연

하직허고 집으로 돌아오니 부친은 뛰고 궁글고 선인들은 재촉을 하거날 심청이 할 일 없어 동네 어른들께 부친을 의탁하고 길을 떠나는구나 따라간다 따라간다 선인들을 따라간다 끌리난 초마 자락을 거듬 거듬 걷어 안고 비같이 흐르난 눈물 옷깃에 모두 다 사무친다 엎더지고 넘어지고 천방지축 따라갈 제 건넌 마을 바라보며 이진사댁 작은 아가 작년 오월 단오야의 앵두 따고

판소리 수궁가 중 범피중류-뱃사람들이 슬피우는 대목 강정숙

창 : 강정숙 북 : 장덕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 작자와 연대는 미상으로 황해도 황주에 사는 맹인 심학규의 무남독녀 시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고자 공양미 삼백석에 뱃사람을에게 몸을 팔아 인당수 성난 용왕의 제물이 되었으나, 후에 왕후에 까지 올라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유불사상이 뒤섞인 전래 설화를 창극을 꾸몄다.

캐논의 역습.wma 판소리

한편 두시방향의 프로토스들은 프로브들 독려해가지고 게이트웨이를 만들고 캐논을 설치하던중에 저글링의 기습을 받자 어쩔줄을 모르는구나 뜻밖의 프로브하나 기지앞에 나왔다가 저그에게 당한뒤, 소리를 질렀겄다 고수양반, 어떻게 질렀소. (Our force is under attack!) 저글링 아차싶어, 후퇴를 할까하다. 하나씩 불러들여 사방...

효녀 심청이 변월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효녀 심청이 백설미

1절/ 노을진 바다 뱃머리에 심청이 두손곱게 모으고 아버님계신 하늘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올렸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아버님 두고 먼길 떠나는 이여식의 불효를 인당수에 꽃잎 떨어지니 아~아 아 가여운 심청이 2절/ 무심하구나 우리부친 만나지못해 애태울적에 말석에 앉은 아버님 알아보고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아버님

심청이 수궁드는데 장영찬

(아니리) 그때여 심청이 죽은줄 알았더니 옥황상제께서 하교하시되 묘일묘시에 유리국 도화동 심학규 딸 심청이가 물에 들것이니 고이 모시라는 어명이 지엄하시더라.

심청이 낳는데 김수연

(아니리) 꿈 깬 뒤에 의논허니 양주 몽사 꼭 같은지라 그 날부터 태기가 있난디 (중중모리) 석부정부좌 할부정불식 이불청음성 목불시사색 좌불중석 십삭이 찬연후에 (중중모리) 하루난 해복기미가 있는디 “아이고 배야 아이고 허리야” 심봉사 좋아라고 일변은 반갑고 일변은 겁을 내여 밖으로 우루루 나가더니 짚 한 줌 쑥쑥 추려 정화수 새 소반에 받쳐 놓고 좌...

심청이 입궁하는데 김수연

(아니리) 배에 건져 싣고 보니 크기가 수레 같고 향취가 진동커날 본국으로 돌아와 허다히 남은 재물 각기 저 쓸 만큼 나눌 제 도선주 무슨 마음으로 제물은 마다허고 꽃 봉을 차지하였구나 그 때는 어느 땐고 허니 송천자께옵서 황후 붕하신 후 납비를 아니 허시고 세상에 기와요초를 구하여 황극전 넓은 뜰에 가득히 심어두고 조석으로 화초를 구경 허실 제 (중...

효녀 심청이 김부자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어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 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효녀 심청이 융팝

부른다네 심청은 빛났다 효심의 별이야 가난 속에서도 꿈을 꿨던 소녀야 인당수 넘어서 연꽃 속에서 기적처럼 돌아온 그녀의 스토리 효심 부모를 향한 그녀의 마음 희생 모든 걸 바쳐 만든 그 사랑 기적 연꽃 속에서 돌아온 이야기 심청의 전설은 영원히 빛나리 Yo 이건 심청의 노래 효심의 힙합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아 그게 답 심청은 빛났다 Yo 운명을 바꿨어 효녀 심청이

심청가-공양미 삼백석에 몸파는데 방성춘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방성춘 [사설] 동초제 심청가: 공양미 삼백석에 몸파는데 <아니리> 그때여 선인들이 쌍으로 외고 나가는듸 <중모리> 우리는 남경 선인일러니 임당수 용왕님 인제수를 받는고로 만신일점 흠파없고 효열행실 가진 못뇌 15세나 16세나 먹은 처녀가 있으면은 중값을 주고 살 것이니 잇으면 있다고 대답을

판소리(흥부가) 국악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박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부러진 다리가 봉통 아지가 져서 전동 거리고 들어와 예~~~~~~~~~~~~~~~~ 제비 장수 호령을 허되 너는 왜 다리가 봉통 아지가 졌노. 흥보제비 였자오되 소조가 아뢰리다 소조가 아뢰리 다 만리 조선을 나가 태어나 소조 운수 불길허여 툭떨어져 대번에 다리가 짝깍 부러져 거의 죽게 되었으...

판소리 저그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이 때는 어느 땐고 허니 (얼씨구) 서기 이천삼년 삼월 어느 봄날에, (어으!) 저- 바다...

판소리 스타그대전 박태오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판소리 스타크 박 태오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판소리 스타크 박태오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심청가 중 소상팔경 Various Artists

심청이 심봉사의 눈을 띄우고자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배를 타고 임당수에 인제수로 죽으러 가는데, 강안에 소상팔경의 좋은 경치가 펼쳐진다. 웅장하고 화평스러운 경치를 느린 진양 장단에 장엄한 성음인 우조로 잘 그려낸 대목이다. 이선유의 담담하고 정대한 소리가 빛난다.

매운맛타령 이윤아

삼계탕 타령, 국밥 타령 등 K-food song 시리즈로 우리의 음식문화를 우리의 소리로 세계에 알리는 작품을 꾸준히 발매해온 소리꾼 이윤아의 이번 '매운맛타령'은 사물놀이와 쭉 뻗는 태평소로 시작하는 인트로, 판소리 '적벽가' 중 불지르는 대목을 차용하여 K 소리의 정체성과 멋스러움을 표현하였고, 신나는 펑키리듬 위로 so hot을 외치는 훅부분은 누구나

정읍사 (With 김나니 - 판소리) 서현진

아으 다롱디리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대를 드대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대를 드대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Make By

흥보가-흥보 박타는데 오정숙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오정숙(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보유자) [사설] 동초제 흥보가 : 흥보 박타는데 <아니리> 그때의 흥부가 박을 한통 따다 놓고 톱 빌려다 박을 탈제 <진 양> 시르렁 실근 톱질이야 에이여루 톱질이구나 몹쓸놈의 팔자로다.

사랑의 베테랑 좋아서 하는 밴드

이제는 횟수를 세는 것도 무의미해 감정이 흔들린다면 아직 멀었지 고백의 설렘 유후 거절의 쓰라림 유후 모두 내게는 아무 것도 아닌걸 내 사랑 또 어디서 헤매이나 무심히 부는 바람도 날 괴롭히네 이번엔 진짜 유후 이번엔 진짜 유후 내 사랑인 줄 알았는데 나는 사랑 하는데 베테랑 너에게 빠지는데 베테랑 나는 고백 하는데 베테랑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