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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사쿠라 뎁(Deb)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의 끝은 떠돌아 다니며 일렁이는 내 모습같아 내 얘기를 하고있니 우연히 들은 노래는 그렇게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 전하지 못한 얘기가 남아있어 찬란한 하늘과 평온한 시간 분주한 사람들 나만 여기 남은 것 같아 내 얘기를 하고있니 우연히 봤던 영화의 한장면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 뒤늦은 얘기 같지만 보고싶어 넌 나와 살았던 짧았던...

사쿠라 사쿠라 디지캐럿

미쯔메떼쿠레루 돌아보면 언제나 발견할수 있어 そんなね あなたがいてくれる 손나네 아나타가이떼쿠레루 그러니까 당신이 있어줘 ほほえみくれる いまのすべてを 호호에미쿠레루 이마노스베떼오 미소를 주는 지금의 모든 것을 大切(たいせつ)にしたい ずっと このまま 다이세쯔니시따이 즛-또 코노마마 소중히 하고싶어 계속 이대로 さくら さくら 夢(ゆめ)うつつで 사쿠라

사쿠라 이키모노가카리

さくら ひらひら 舞い降りて落ちて 揺れる 想いのたけを 抱きしめた 君と 春に 願いし あの夢は 今も見えているよ さくら舞い散る 電車から 見えたのは いつかのおもかげ ふたりで通った 春の大橋 卒業の ときが来て 君は故郷(まち)を出た 色づく川辺に あの日を探すの それぞれの道を選び ふたりは春を終えた 咲き誇る明日(みらい)は あたしを焦らせて 小田急線の窓に ...

ScarS into StarS

(Deb) - ScarS into StarS...Lr우★ 혼자 남은방에 들리는 주문 벌레 먹는꽃이 알려준 비밀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날개 다친새가 들려준 얘기 언덕을 넘으면 알게될 진실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잔혹한 동화속에

Golden Night

그 어디선가 지난듯한 흐릿한 저별 위에는 나의 쓸쓸한 추억만을 남긴채 그 언젠가 스친듯한 한적한 길가 속에는 나의 지난 날 기억같은 발자국~ 기다려왔던(기다려왔던-) 미뤄왔던 얘기들 하나둘씩 속삭일 때 이제 모든 것이 다 차오는 golden night~ 언제쯤이 되면 내게 닿을까? 모든 걸 휘날려 주면 눈앞에는 네온싸인 무지개 다시 숨이 쉬어질 ...

Amazing Day

사라진 누군가의 한숨은 바람이되어 나뭇가지 그림자 얘기하듯 춤 추게하고 사라진 누군가의 눈물 단비가되어 사람들의 머리위 위로하듯 감싸주네 스쳐지난 거리와 아련한 사진에 흐르는 노래들 무덤덤한 목소리 여전히 남아 귓가에 맴돌아 꿈속의 꿈속의 꿈 그 속에 머물렀던 시간만큼 그리움을 물고 꿈속의 꿈속의 난 신비로왔던 한때들은 마치 꿈을 꾼듯해 먼훗날 지금...

9세계

한번은 지나친 듯 데자뷰 같은 순간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Bang 휘말리고 있어 빠져들고 있어 나가는 비상구는 이미 들어선 지금부턴 더는 아무 말도 필요없이 공중에 흩어진 Fantasy 흔적없이 사라진다 해도 영원이라는 약속 깊은 꿈속으로만 서서히 빠져들어 간다 숨 쉬어질 때마다 꿈속을 거닐듯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푸른달효과

달은 끌어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모습을 다시 숨쉬게만든 네곁에 갈수는 없지만 널 볼수있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숨어버릴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해도 괜찮아 널 볼수있어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 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

치유써커스

미아가돼버린 느슨해진사이에 마지막교신의 마이크를켜고 어디선가들어본 노래를 한다 리라리랍따리 리라리랍따리랍 나도모르게끌려들어간 극장이름은 랍땁땁땁 처음이자마지막같은오페라는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없을 ?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띱따랍 랍땁땁땁 마취제의 축...

이토록 뜨거운 순간

눈물 가득한 공항뜨거운 안녕비행기 하늘 위로흐르는 안녕을 지워이토록 뜨거운 순간에난 널 떠나 넌 날 떠나이토록 뜨거운 순간에난 널 잊어 넌 날 잊어태양 가득한 거리눈부신 도쿄농밀한 공기 위로흐르는 자유를 느껴이토록 뜨거운 순간을기억 할래 간직 할래이토록 뜨거운 순간을노래 할래다시 찾은 나를잊지마 영원히사랑해 영원히뒤돌아 보지마사랑을 시작 할거야처음처럼...

동경산보

언젠가 우리 우연히 또 만나나와 함께 산책해인적이 드문 조용한 동네바스락 발자국내게 다가온 작은 고양이혼자 마시던 커피한잔잠시 미뤄두고서걷는거 좋아해어때 나와 함께 갈래조그만 스텝에 맞춰라 라랄랄 라라한발 앞선 너를 따라가언젠가 우리 우연히 또 만나나와 함께 산책해언제 올까 벌써 기다려져한번 더 물어봐줘걷는거 좋아해어때 나와 함께 갈래조그만 스텝에 맞...

멋진인생

또 또 들리는 오래된 목소리 몇날밤 설치다 스며든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신 너의 어떤걸 걸겠니 비열한 비밀하나 있다 해도 멋지지않아 마지막 날까지 한 몸 안에서 살아도 같이 살아줘 마음을 믿어주는건 엄마뿐 그렇다면 다시 다시 이제부터 어디 한 번 얼마든지 갈때까지 점 점 커지는 익숙한 목소리 하루에 열두번 들리는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신...

마천루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어색하지 않을그대와 함께라면여기 머물고 싶어천천히 내딛는 발걸음템포를 맞추는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내게 전화해 머뭇거리던옅은 외로움 전해질 때면가만히 다가가너에게 말 건네고 싶어실없이 떠다니는나의 이 작은 섬 하나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불야성의 도로를 가로질러나를 만나러 와줄때면가만히...

내 이름을 불러줘

니가 나를 부를 때 저기요 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니가 내 이름 부르는 아주 잠깐의 순간이많은 걸 움직일텐데 좀 더 특별해 질텐데내가 널 부를때도 저기요 라고 했던가아 있잖아 였던가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내가 니 이름부르면 그 어느 시에서 처럼내게와 꽃이 돼줄래 다른 의미가 돼줄래 니가 내 이름 부르면 숨기고 싶은 한구석...

모노레일

너에게로 가는 오래전에 출발한 모노레일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시작과 끝이 연결된 레일 한바퀴 돌고나면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있기를 기대해 봐도 좋아언젠가는 알게될지도 몰라다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될 비밀자랑스런 그 날이 오기를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너를 지켜볼게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점점 가까워지는 들뜬 기분을...

백만불짜리

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우물쭈물했던 소심한 아이가우연히 보게된 뻥 하고 터질것같은 뜨거움숨겨왔던 드디어 깨어난 어떤날에 백만번째 숨을 쉬고나면처음부터 어울리는 것들만 내게 남도록가려도 드러나고야 마는뻔뻔한 그녀처럼적당히 말해 백만불이도저도 아닌 주눅든 아이가...

지하요새

나의 지하요새 기밀 실험실에서는기묘한 묘약을 계속 만들어내지지하요새 기밀 실험실에서는매일매일 밤이 되면 시작한다모두 어서 잠들어 줄래아침이 오기 전에모두 여기서 나가줄래제발 아무말도 쫌나를 설명해도 보고 싶은 것만 봐도뭐라고 하던지 난 하던거 하겠지만어떻게 되겠지 어쨌든간에때가되면 놀라게 만들어주마모두 어서 잠들어줄래아침이 오기전에모두 여기서 나가줄래...

환절기사건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다 컷지만 어렸던 나에게이내 곧 다가올 매서운 추위를 아무도 미리 일러주지 않았어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봄날은 그저 찰나의 순간 떠날 사람에게 탕진해 조각난 마음을 묵묵히 주워 담는다 누가 황홀하다고 내게 말 했던가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말 했던가 범람하는 칼바람이 베어가려는 옷깃을 이내 여미며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시퍼렇게...

어디에도 없는 곳

집에 가는 택시안은시간이 다 멈춘듯해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사람들에 둘러쌓여아무렇지 않았는데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몇번을 지나 익숙해질만도 한데 매번 이렇게 왜냐고 묻지 않기로 약속해그냥 그대로 나와 함께 갈래 부탁해잠에서 깬 새벽이면세상은 그림 속 같아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몇번을 지나 익숙해질...

그놈의 사랑타령

특별할 것도 없는흔하디 흔해 넘친다는그놈의 사랑 노래하지만 제일 어려운 노래부르고 싶었지만왜 하나 같이 기억에서 사라지는건지한 평생 잊지못 할 사랑있긴 있는걸까아 내게도 진짜 사랑이 왔으면지난 내 사람에겐 미안한 얘기지만나는 아직도 첫사랑 기다리고 있어이젠 시시하다는뻔하디 뻔해 지겹다는그놈의 사랑 노래하지만 오래 남겨질노래부르고 싶었지만왜 하나 같이 ...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언제나 내게 특별한 사람주위를 둘러쌓던 너만의 아우라그런 너였는데종이에 베인듯한 섬득하게 스치는 아릿한 고통과 아픔은날 대신할 눈물 위로받을 날 위해넌 언제나 불행하길그런 너이길 바랬는데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언제나 내게 특별한 사람주위를 ...

랑데-브

들리나요 나의 목소리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기억하는 그 모습은 그저 비록 잠깐 일지라도 우리는 사소한 우연으로 만나게 됐어 지금 이렇게 마주쳐 다행이야 너의 곁에 잠시라도 머무를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언젠가에는 사라져도 유일한 지금을 부디 마음속에 담아줘 보이나요 낮은 울림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는 먼 길을 떠돌다가 만나게 됐어 광활한...

Astro Girl

잠이덜 깬 아침에 들려오는 벨빠져나올 수 없을마법에 걸린듯한 내 꿈결속에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작은 얘기들엔 나비꽃잎생각도 못했었던 행운같은 예감은헤이에이에아 나라나라라헤이에이에아 나나낫나언제들어도 반가운 목소리의 노래빠져나올 수 없을마법에 걸린듯한 내 꿈결속에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작은 얘기들엔 나비꽃잎생각도 못했었던 행운같은 예감은헤이에이에아 나라나라라헤...

일랑일랑

가득 차는 흑백의까마득한 피아노 소리잔향만을 남긴 채이제 사라져 가네잔뜩 기른 머리는우두커니 내버려두고빗어넘긴 기억은끝내 하지 못한 말어디론가 더 무작정달린다 해도따라오는 한 그림자지워지질 않아눈물은 여전히 그 자리바램의 바램 뒤에한순간에 사라져버릴시간이 끝날 때는모든 것을 손에 넣을 때어디론가 더 무작정달린다 해도따라오는 한 그림자지워지질 않아눈물은...

도파민

눈을 떼지못한채 언제그랬냐는듯 뻔한끝 보이는듯 가득 일그러진 표정으로 가혹하게 뒤돌아서 그만해두고 없었던 일이였다 여겨야지 억지스레 베어물다 삼키지못해 끝내 뱉어버렸던 남은 후회 마치 기적같았던 네 숨소리하나도 이제는 귀를 막아야 겨우 멎을 우스운 고통 너를 향한 안테나엔 지직거리는 소음만 남겨진채 돌아오네 억지스레 베어물다 내뱉지못해 끝내 삼켜버렸...

야간개장

두근두근 저 어딘가에조금씩 뒤따라 오는무언가의 예감에 하늘만 바라보다눈 속엔 roller coaster이제서야 돌아온 메아리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하늘의 멜로디몇 번의 용기 가다듬고작은 몸이 저 하늘 위엔폭죽의 회오리모두를 뒤엎을 밤의 event밝은 별의 저 속삭임과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오로지나를 위한 선물인 것 같아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하늘의 멜로디몇...

정신없이 취한 밤 길을 걷다문득 내려 봤을 때아스팔트 사이에 피어난 꽃조용히 마주 봤지그땐 너를 알아볼 수 없었어새벽녘 안개 시야에 가리워다시는 못 찾을 너의 흔적타버린 내 마음은 검은 꽃 되 피어나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손닿을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손끝에 흩어졌나 비 속에 지워졌나다가갈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앙상해진 위태의 나뭇...

얼음성

그림자빛 전구 천장가득히두 눈에 퍼져 얼룩진 눈동자차가워진 발을 어루만지며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손 내밀면 닿는 모든 것얼어붙어 버리는 불어 넣은 숨결은아무런 말없이 차디찬뒷모습의 대답뿐장미 덤불 숲엔 안개 가득히온몸에 번져 고드름 바늘옷가시 박힌 발을 동여 매고서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손 내밀면 닿는 모든 것녹아 흘러내리는 다가갔던 몸짓은아무런 ...

미로숲의 산책

무거워진 밤을 비가 적시는 새벽길 귀찮은 질문들 모두 소음속에 묻혀 나의 설레임의 기억도 점점 번져만가네 하염없이 걷는 조용한섬엔 언제나 특별했던 이름 모두 발걸음에 담아 나의 잠못들던 추억도 점점 잊혀져가게 모든게 다 흘러가도 그림자에 남을 채워질 빈자리의 노래가 이젠 두렵지 않게

Cat's Advice

지난밤 한참을 뒤척이다겨우 잠든 그녀에게해줄 말은 너무 많지만이렇게 가만히맴돌다가 옆에 앉아지켜볼 수밖에 없는 걸어떻게 해네 품에 안길 때마치 오랜 친구처럼날 바라보던 두 눈그대로 아름다워내 이름 부를 때혼자서 만들어 오던숨겨온 얘기들에이제는 용기를 내봐허전함 가득한한숨이 가득히 채운늦은 아침 망설임은그대로지만네 품에 안길 때마치 오랜 친구처럼날 바라...

고마워요 사쿠라

木之本 櫻 - 기노모토 사쿠라(丹下 櫻 - 탄게 사쿠라) 雲(くも)は流(なが)れてる 風(かぜ)は歌(うた)い出(だ)す (쿠모하나가레테로 카제하쯔타이다스) 구름은 흐르고 있고 바람은 소리내어 노래해 いつも走(はし)ってたこの道(みち)のそばで (이쯔모호시떼따코호미찌노미찌노소바데) 항상 달리고 있었던 이 길옆에서 今(いま)も白(しろ)い花

세피아의 날 사쿠라

Card Captor Sakura OST1 - セピアの 日 카드캡터 사쿠라 OST1 - 세피아의 날 そんなに むくちになったら 소은나니 무쿠치니나앗타라 그렇게 말이 없으면 笑(わら)えなく なるじゃない 와라에나쿠 나루쟈나이 웃을 수 없게 되어버리잖아 誰(だれ)もいない 校舍(こうしゃ) 步(ある)いた 다레모이나이 코-샤 아루이타 아무도

사쿠라 코베인 푸펑충

사쿠라 코베인 넌 말했지 사쿠라 코베인 기타는 죽어버렸다고 말 했었어 너무나 힘들었지 사쿠라 코베인 더 이상 속일 필요는 내겐 없어 이젠 가슴떨릴 이유 하나없어 웃어 버려 모든건 정말 쉬워 졌어 내게 뽀뽀해줘 야야야야야야 사쿠라 코베인 야야야야야야 이젠 사쿠라가 아냐(*2) 넌 울었지 사쿠라 코베인 누가 볼까봐 항상 두려워만

사쿠라 코베인 푸른펑크벌레

넌 말했지 사쿠라 코베인 기타는 죽어버렸다고 말했었어 너무나 힘들었지 사쿠라 코베인 더 이상 속일 필요는 내겐 없어 이젠 가슴떨릴 이유 하나 없어 웃어버려 모든건 정말 쉬워졌어 내게 뽀뽀해줘 야야야야야야 사쿠라 코베인 야야야야야야 이젠 사쿠라가 아냐 야야야야야야 사쿠라 코베인 야야야야야야 이젠 사쿠라가 아냐 넌 울었지

4월의 눈물 (드라마"4월의 키스") 정인호

믿지 않아 난 이별을 니가 세상에 있는 한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거잖아 안녕이라고 하지 마 우린 헤어지는 게 아냐 달에 가려진 해처럼 그저 잠시만 볼 수 없을 뿐이야 니가 날 떠나도 사랑할 수 있어 넌 영원히 내안에 살 테니까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을 땐 내 눈물로 너를 꺼내어보면 돼 미안하다는 말보단 환한 미소로 날 떠나줘 늦은 밤 너의 집 ...

4월의 눈물 정인호

믿지않아 난 이별은 니가 세상에 있는 한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 올거잖아 안녕 이라고 하지마 우린 헤어지는 게 아냐 달에 가려진 해 처럼 그저 잠시만 볼 수 없을 뿐이야 니가 날 떠나도 사랑할 수 있어 넌 영원히 내안에 살테니까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을 때 내 눈물로 너를 꺼내어 보면 돼 미안 하다는 말 보다 환한 미소로 날 떠나줘 늦은 밤...

4월의 노래 오현명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

4월의 눈물 정인호

믿지 않아 난 이별을 니가 세상에 있는 한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거잖아 안녕이라고 하지 마 우린 헤어지는 게 아냐 달에 가려진 해처럼 그저 잠시만 볼 수 없을 뿐이야 니가 날 떠나도 사랑할 수 있어 넌 영원히 내안에 살 테니까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을 땐 내 눈물로 너를 꺼내어보면 돼 미안하다는 말보단 환한 미소로 날 떠나줘 늦은 밤 너의 집 앞...

4월의 아침 우은미

맑은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밝아오는 아침 모두 힘 모아 하나가 되어 큰 뜻을 펼쳐요 아 눈부신 4월의 아침 아 모두가 함께인 시간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가요 밝은 미소와 굳센 의지 우리는 할 수 있죠 실망은 없죠 도전해요 4월은 희망의 달 아 눈부신 4월의 아침 아 모두가 함께인 시간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가요

4월의 노래 조상현

사월의 노래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속 나무...

4월의 춤 루시드 폴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간 사람들은 4월이 오면 유채꽃으로 피어 춤을 춘다지 슬퍼하지 말라고 원망하지 말라고 우릴 미워했던 사람들도 누군가의 꽃이었을 테니 미워하지 말라고 모질어지지 말라고 용서받지 못할 영혼이란 없는 거라고 노래한다지 춤을 춘다지 엄마의 가슴에 안겨 ...

4월의 밤공기 루엘

어느 4월의 늦은밤 창문을 열고 밤공기를 맞으며 이젠 희미해진 우리의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본다 어느덧 3년이란 시간속에 그리움은 그대를 묻은듯해 하지만 짙어가는 이 시간은 끝내, 네게로 날 4월의 밤공기 숨막히는 그리움 함께했던 그대와 나 우리의 기억 여전한 너의 그 온기 사랑한단 너의 목소리 그리워 보고싶어 어느덧 3년이란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밤공기 루엘 (Ruel)

어느 4월의 늦은밤 창문을 열고 밤공기를 맞으며 이젠 희미해진 우리의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본다 어느덧 3년이란 시간속에 그리움은 그대를 묻은듯해 하지만 짙어가는 이 시간은 끝내, 네게로 날 4월의 밤공기 숨막히는 그리움 함께했던 그대와 나, 우리의 기억 여전한 너의 그 온기 사랑한단 너의 목소리 그리워 보고싶어 어느덧 3년이란

4월의 숲속 김순영

꽃이 피는 4월에는 사랑은 시작되리니 지난 겨울 퍼붓던 눈속에 묻었던 사랑 스쳐가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떠도는 봄향기를 그대는 느끼시나요 그리움은 안개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의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차네 꿈을 꾸던 언제 찾아오려나 흘러간 사랑일까 가만히 하늘을 보네 그리움은 안개속에 흐르는 고요한

4월의 밤공기 루엘(Ruel)

어느 4월의 늦은밤 창문을 열고 밤공기를 맞으며 이젠 희미해진 우리의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본다 어느덧 3년이란 시간속에 그리움은 그대를 묻은듯해 하지만 짙어가는 이 시간은 끝내, 네게로 날 4월의 밤공기 숨막히는 그리움 함께했던 그대와 나 우리의 기억 여전한 너의 그 온기 사랑한단 너의 목소리 그리워 보고싶어 어느덧 3년이란

4월의 그대는 알레그로

담담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모두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도 길던 겨울은 지나 이곳엔 다시 봄이 매일 지나치는 거리 곳곳엔 어느새 이렇게 봄 꽃이 가득 가끔 그댄 기억하곤 하는지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그대는 봄날처럼 내게 다가와 나의 계절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어 눈부시던 빛으로 따스히 내게 머물렀었던 아름답던 4월의 그대는 함께

4월의 그대는 알레그로 (Allegrow)

담담하게 하루하루 지나면 모두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도 길던 겨울은 지나 이곳엔 다시 봄이 매일 지나치는 거리 곳곳엔 어느새 이렇게 봄꽃이 가득 가끔 그댄 기억하곤 하는지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그대는 봄날처럼 내게 다가와 나의 계절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어 눈부시던 빛으로 따스히 내게 머물렀었던 아름답던 4월의 그대는

4월의 후유증 미스티 블루 (Misty Blue)

( 아아 아아오 아오 아아 아아오 아 아아오 아아오 아오 아아오 아아오 아 ) 스쳐가는 관계의 단면 불규칙한 온도의 변덕 마주치는 기억의 관습 안개만큼의 희미함 자고 깨고 자고 깨 걸어간다 (꿈을) 기억한다 (시를) 이해한다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나 바라본다 (답을) 묻어둔다 (너를) 용서한다 이젠 됐어 이젠 (그만) 스쳐가는 대역의 단...

4월의 센티멘탈 멜로우슬립(Mellow Sleep)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창 밖엔 나무가 흔들리고 오늘도 문득 니 생각에 노래를 불러보는 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 게 많아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든 괜히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어느새 기억에서 새어 나와 머리는 아는데 맘이 네게 향해 언제나 익숙했던 네 노래 바쁜 건 버릇이 되버려 더 멀어지는 너 만나지 말걸 좋은 추억들도 없었다면 좋았을 걸 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