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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눈물 눈 내리는 사막

안녕 그대나 홀로 외로이강가를 서성이고 있죠나는 아직 그대 온기를 느껴안녕 그대어그러진 마음기댈 곳조차 하나 없죠정말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요문득그대가 다시나에게로 찾아와나의 하루를 완전히무너뜨리고 떠나 버렸죠힘겨운 시간들어찌해야 하나요괴로운 마음여전히그대와 보낸 날들마음속에 품으리그대 없이도 나는살아가고 또 살아가겠죠견뎌 내겠노라고두 손 모아 기도하리...

숨쉬는 사막 피비스

늘 바람이 머무는 그곳에 잊지 않았던 맘속에 굳은 약속들 길 끝에 피어 있던 작은 풀꽃마저도 시들어져 바람의 숨결 앞에서 날 부르는 모래의 손짓을 한 발자국씩 내딛어 나를 맡기네 눈물의 이유마저 날려버린 햇빛과 들려오는 사막의 노래 속에서 *나는 꿈꾸는 그곳에 나는 숨쉬는 그곳에

숨쉬는 사막 PB's

늘 바람이 머무는 그곳에 잊지 않았던 맘속에 굳은 약속들 길 끝에 피어 있던 작은 풀꽃마저도 시들어져 바람의 숨결 앞에서 날 부르는 모래의 손짓을 한 발자국씩 내딛어 나를 맡기네 눈물의 이유마저 날려버린 햇빛과 들려오는 사막의 노래 속에서 *나는 꿈꾸는 그곳에 나는 숨쉬는 그곳에

숨쉬는 사막 피비스(PB`s)

작곡:양영훈/편곡:PB's/작사:써니 늘 바람이 머무는 그곳에 잊지 않았던 맘속에 굳은 약속들 길 끝에 피어 있던 작은 풀꽃마저도 시들어져 바람의 숨결 앞에서 날 부르는 모래의 손짓을 한 발자국씩 내딛어 나를 맡기네 눈물의 이유마저 날려버린 햇빛과 들려오는 사막의 노래 속에서 *나는 꿈꾸는 그곳에 나는 숨쉬는 그곳에

바람의 이야기 Brunch

항상 넌 자신밖에는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사람 손을 잡아도 난 너를 느끼지 못해 한줄기 눈물이 내리는 비에 가려져 조용히 흐르고 저하늘 저편에 사라진 어느 별처럼 사랑도 그렇게 날 우두커니 남긴체 사라지는 거야 널 안고 있었어도 너는 그곳에 없었어 그 옛날의 나를 스쳐가는 바람처럼 널 지우기를, 떠난 널 지우기를..

바람의 이야기 브런치

언젠가 내게 따스히 불었던 바람처럼 다가왔지 너는 언젠가 작게 말했지 바람이 머무는 곳이 되어 달라고 내게 시간은 천천히 그 날의 너를 지우며 조용히 흐르고 저 하늘 저 편의 사라진 어느 별처럼 사랑도 그렇게 항상 넌 자신 밖에는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사람 손을 잡아도 난 너를 느끼지 못해 한 줄기 눈물이 내리는 비에 가려져 조용히

바람의 이야기 브런치(Brunch)

언젠가 내게 따스히 불었던 바람처럼 다가왔지 너는 언젠가 작게 말했지 바람이 머무는 곳이 되어 달라고 내게 시간은 천천히 그 날의 너를 지우며 조용히 흐르고 저 하늘 저 편의 사라진 어느 별처럼 사랑도 그렇게 항상 넌 자신 밖에는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사람 손을 잡아도 난 너를 느끼지 못해 한 줄기 눈물이 내리는 비에 가려져 조용히 흐르고 저

사막 허클베리핀

어둠속에 나와 천천히 걸어 길위에 내버려진 작고 여린 짐승 애써 외면했어 애써 외면했어 힘들게 비틀대다 결국 넘어지고 말걸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숨어드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눈물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남의 일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모든 것을 다 끝나버렸어 힘이 들었지 알 수 없는

사막 기글리베어 (Giggly Bear)

우린 높은 계단위에서 문득 마주칠때면 생각했지 그댄 또 무엇을 꿈꾸는가 이 현실은 아직도 어둔 밤 앞에 어지러운 아지랑이 피어오르네 삶은 지도와는 다르다 마치 사막위 메마른땅 태양은 또 날 가리네 잔인해 기도했지 빌어먹을 어디로 가냐 어디 어디 어디 어디 yo 계속 물어 텔레토비 내 모습은 서너살 짜리 하루살이 보단 많이 웃어 조금 못 컸던 아이 못 컸단

사막 빅뱅

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다가온 너는한 마리의 뱀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갔지 나의 다리르 잘라도 난단지 물이 필요할 뿐야 앞에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느 물 조금만 가면 되는 건데 내 발이 말 안들어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점점 내몸에 퍼져간 멈추기

너도 나와 같기를 (Vocal 서유인) 눈 내리는 사막

그래 알고 있어 이제 우린 이미 엎질러진 잔이 된걸 빈잔처럼 니 맘속에서 점점 비워져 가는 날 그래 알고 있어 이제 나는 그만 너를 닦아내야 한단걸 흩어져버리는 너를 바보처럼 잊지못해 잡을수도 없는 눈물이 되어 흐르잖아 너도 나와 같기를 너도 나와 같기를 음악을 들어도 길을 걸어봐도 어느새 주저앉아 울고 있는 나처럼 너도 그래 알고 있어 이제 우...

&***바람의 눈물***& 김선화

내 마음이 어두워서 갈 수 없네 태양은 아직도있는데 밤하늘의 빛이 없어 갈 수 없네 내 마음에 빛을 주소서 내 앞에 안개 때문에 볼 수 없네 그리운 그대 모습을 내 앞에 눈물 때문에 볼 수 없네 보고 싶은 그대 모습을 바람도 울고있다네 비라도 내 가슴을 적셔라 답답한 내 가슴을 적셔라 바람도 내 가슴에 불어라 불어라 바람아 내 가슴에

지구에서 보내는 마지막 러브레터 Frida Kahlo

꽃들에게 물었다 사막 어디쯤에서 본 적 있냐고 겨울, 그 투명한 얼음 밑으로 새들이 날아와 죽고 아이의 얼굴엔 금이가고 있었지 창백한 푸른섬을 자넨 본적이 있는가 바다로 향하는 모든 길은 막혀있다. 그저 시간이 흐르길 기다릴뿐 이젠 아무도 비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참담한 빙하기의 겨울 꽃들에게 물었다.

바람의 노래 The KingDom (더킹덤)

짙은 안개 속 꽃내음이 안온하게 날 감싸오네 오색 빛 하늘위로 잠이 들 때까지 매일 널 기다리네 달빛이 가득 채운 밤엔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이름 모를 꽃처럼 잊혀져 버린대도 널 위해 나 감았소 새하얀 빛이 날 태우고 떠났다네 그댈 닮은 꽃들만 남겠지만 거친 바람 따라 나 불어왔다네 사무치게 그리워했소 슈루루루루루루루 슈루루루 바람에 실려온 노래 슈루루루루루루루

바람의 흩날리는 편지 (2013) 헤피씰

소리없이 내리는 비 맞으며 걷던 그 때 그 시간들 통금 시간이 가까워 지면 애써 아쉬운 표정 감추었죠 서로 떨어져야 하는 슬픔은 벌써 내일의 설레임이 되죠 새벽 두시 잠들기 전 그대 생각에 앞이 흐려지면 창밖의 밤하늘에 그대의 미소 바람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와 길가에 핀 꽃들과 흔들리는 바람 그녀와의 추억에 취해있는 나를 바람에 실어 그녀 곁으로 날고

사막 위에서 (feat. 정대만) 조짜르트

나는 사막 위에 서있어 지평선이 사라진 빌딩 숲의 사막 선인장을 닮은 사람들 가끔은 가시에 찔려 우는 연인들 바람은 머릿결처럼 부서져 내린다 사랑도 모래가 되어 흘러내린다 극장을 나오다가 만난 낙타에게 약속을 하고 모래로 설계한 미래를 기약 없이 이야기해 준다 하지만 난 오늘도 비를 기다리네 사막 위에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네 저 빌딩이 무성한 나무가 될 때까지

바람의 소원 ※채희

바람이 또 붑니다 사랑이 또 떠나네요 다시는 보지 못할까봐 안녕이란 말을 못했죠 이렇게 또 보내네요 눈앞이 희미 하네요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프면 어떡하나~요 눈물 나면 어떡하나요 지금은 참으렵니~다 보고픈 날이 많을 테니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요 미치도록 보고픈걸요 어느 순간 또 바람이 붑니다 그대 정말 보고 싶어요

바람의 소원 장해석

바람이 또 붑니다 사랑이 또 떠나네요 다시는 보지 못할까봐 안녕이란 말을 못했죠 이렇게 또 보내네요 눈앞이 희미하네요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프면 어떡하나~요 눈물 나면 어떡하나요 지금은 참으렵니~다 보고픈 날이 많을 테니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요 미치도록 보고픈걸요 어느 순간 또 바람이 붑니다 그대 정말 보고

하얀 사막 유채훈

조용히 별을 머금은 듯 새벽이 내려 세상은 흰색 모래에 잠든 사막 같아 여러 계절이 알려준 우리 얘길 담아 첫 발자국을 떼 걷고 싶어 잘 자란 인사하듯이 나를 다독거려 주는 추억들이 불어와 작은 하얀 꽃이 손에 닿으면 마른 눈빛 사이 계절 돋는 힘없는 눈물 오랜 기다림에 사라진 나만의 신기루 매일 더 눈부신 my love 동화 속 주인공처럼 소원을 말해 이뤄진다면

사랑을 해 윤상미

작은 숨소리 고요한 밤에 너를 감싸 안고 별빛 아래에서 꿈을 지켜줘 자연의 소리 바람의 속삭임 아름다운 것을 어린 너의 귀에 담아 줄게 하얀 눈이 와 사랑을 해 우리 모든 계절을 함께해 자라나는 봄 , 피어나는 여름과 무르익은 가을을 상상해 내리는 위로 너의 행복을 그려, 볼래 이 눈부신 겨울만큼이나 아름다울 거야 겨울의 밤 (창문을 두드리는데) 하얀

바람의 노래 Comingwind

선풍기처럼 내 맘을 시원하게 해 여름밤의 달빛 아래 춤추듯 너의 속삭임이 내 귓가에 맴돌아 시간이 멈춘 듯한 이 밤에 너의 눈빛만이 나를 비추네 조용히 다가와 내 손을 잡고 푸른 밤의 바다를 함께 걸어가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감싸네 바람이 부는 그곳에 너와 나 선풍기처럼 내 맘을 시원하게 해 여름밤의 달빛 아래 춤추듯 너의 속삭임이 내 귓가에 맴돌아 별빛이 내리는

바람의 소원 채희

바람이 또 붑니다 사랑이 또 떠나네요 다시는 보지 못할까봐 안녕이란 말을 못했죠 이렇게 또 보내네요 눈앞이 희미 하네요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프면 어떻 하나~요 눈물나면 어떻 하나요 지금은 참으렵니~다 보고픈 날이 많을테니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요 미치도록 보고픈걸요 어느순간 또 바람이 붑니다 그대정말 보고싶어요

바람의 소원 채 희

바람이 또 붑니다 사랑이 또 떠나네요 다시는 보지 못할까봐 안녕이란 말을 못했죠 이렇게 또 보내네요 눈앞이 희미 하네요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프면 어떻 하나~요 눈물나면 어떻 하나요 지금은 참으렵니~다 보고픈 날이 많을테니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요 미치도록 보고픈걸요 어느순간 또 바람이 붑니다 그대정말 보고싶어요

바람의 소원 채 희

바람이 또 붑니다 사랑이 또 떠나네요 다시는 보지 못할까봐 안녕이란 말을 못했죠 이렇게 또 보내네요 눈앞이 희미 하네요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프면 어떻 하나~요 눈물나면 어떻 하나요 지금은 참으렵니~다 보고픈 날이 많을테니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요 미치도록 보고픈걸요 어느순간 또 바람이 붑니다 그대정말 보고싶어요

바람의 소원.mp3 채희

바람이 또 붑니다 사랑이 또 떠나네요 다시는 보지 못할까봐 안녕이란 말을 못했죠 이렇게 또 보내네요 눈앞이 희미 하네요 참으려고 애~를 써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프면 어떻 하나~요 눈물나면 어떻 하나요 지금은 참으렵니~다 보고픈 날이 많을테니까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요 미치도록 보고픈걸요 어느순간 또 바람이 붑니다 그대정말 보고싶어요

바람의 약속 뉴욕물고기

[뉴욕물고기] - [바람의 약속]..

바람의 약속 NY물고기

회색빛 하늘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면 풀냄새 가득한 고운 숲길을 따라 한없이 걷고 있는 나 나를 따르는 강아지 짓궂게 장난도 치고 소리없이 다가오는 바람의 약속 널 시원하게 해줄게 음- 향기로운 바람이 나의 머릴 만지며 행복하냐고 말 건낼 때 감고 살며시 웃음 짓죠 음-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 할 것만 같아 그 누군가 내게 온다면

바람의 추억 이태종

바람처럼 왔다가는사람 쓸쓸한바람의추억 메마른 가슴은 추억에 젖는다 눈을 감아본다 꿈이었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게 다 꿈이었나 눈부시도록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던 그시절 소리쳐 불러본다 그어딘가에서 들을까 그이름을 부르다 흘러버린 눈물 운다고 운다고 운다고 잊혀질까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그사람 메마른 가슴에 비처럼 젖은 그리움꿈같은 시절이여

바람의 추억 @이태종@

바람의 추억 - 이태종 00;13 바람처럼 왔다가는사람 쓸쓸한바람의추억 메마른 가슴은 추억에 젖는다눈을 감아본다 꿈이었나 아름답던시절 모든게 다 꿈이었나 눈부~시도록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던 그시절 소리~쳐 불러본다 그어딘가에서 들을까 그~이름을 부르다 흘러버린 눈물~으울~~ 운다고 운다고 운다고 잊혀질까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그~사람

바람의 기억 밀레(Millet)

바보같던 날들 왜 그땐 알 수 없던 걸까 바보같은 나는 이제서야 너의 자릴 느껴 언젠가 내게 말했던 흘려버린 말들 속에 너는 지쳐가겠지 나를 원망하며 무작정 고른 영활 보다가 때늦은 눈물 흘려도 곁엔 니가 없어 익숙한 바람 속에 너무 많은 네가 날 비춰 아름다운 햇살 속에 숨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나는 혼자 걷고

바람의 기억 밀레

바보 같던 날들 왜 그땐 알 수 없던 걸까 바보 같은 나는 이제서야 너의 자릴 느껴 언젠가 내게 말했던 흘려버린 말들 속에 너는 지쳐가겠지 나를 원망하며 무작정 고른 영활 보다가 때늦은 눈물 흘려도 곁엔 니가 없어 익숙한 바람 속에 너무 많은 네가 날 비춰 아름다운 햇살 속에 숨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나는 혼자 걷고

사막 이상은

태양이 몸을 흔들면 붉은 모래가 머리 위에 떨어지는 곳 저기 멀리에는 낮부터 취해 우는 미친 도시 아무리 추운 밤에도 우리 노래를 불러요 부르지 못하고 떠난 메트로폴리스 둘이서 흰머리를 빗어주고 램프에 기름을 가득 부으며 웃음답게 웃으리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달의 뒷편 어느 바다에 숨겨진 심장 두개를 찾아서 하나는 내가 또 하나는 당신 가슴에 ...

사막 허클베리핀

사막 어둠 속에 나와 천천히 걸어 길위에 내버려진 작고 여린 짐승들 애써 외면했어 애써 외면했어 힘들게 비틀대다 결국 넘어지고 말걸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숨어드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눈을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남의일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모든 것을 다 끝나버렸어 힘이들었지 알 수

사막 Huckleberry finn

어둠 속에 나와 천천히 걸어 길위에 내버려진 작고 여린 짐승들 애써 외면했어 애써 외면했어 힘들게 비틀대다 결국 넘어지고 말걸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숨어드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눈을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남의일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모든 것을 다 끝나버렸어 힘이들었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빠져버렸어 ...

사막 이상은(Leetzsche)

태양이 몸을 흔들면 붉은 모래가 머리위에로 떨어지는 곳 저기 멀리에는 낮부터 취해오는 미친 도시 아무리 추운 밤에도 우리 노래를 불러요 부르지 못하고 떠난 메트로폴리스 둘이서 흰머리를 빗어주고 램프에 기름을 가득히 부으며 웃음답게 웃으리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달에 뒷편에 어느 바다에 숨겨진 심장 두개를 찾아서 하나는 내가 또 하나는 당신 가슴...

사막 방승철

사막 - 빅뱅 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 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 다가온 너는 아마 위에 배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 갔지 나의 다리를 잘라도 난 단지 물이 필요 할 뿐야 눈앞의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는 물 조금만 가면되는 건데 내 다리 말 안들어 혼자만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사막 김원준

어제 너는 말이 없었지 날 보면서 웃고 있었지만 다른 기분 감추는 것 같았어 가끔 너는 우울해 하지 옆에 앉아 노래하다가도 걱정서린 한숨을 내뱉지 그러지마 솔직한 기분을 숨기지마 나에겐 특별한 그러지마 솔직한 기분을 숨기지마 나에겐 특별히 말로하기엔 어색한 그런 일이라면 기다릴 거야 네가 말할 때까지 더욱 가까운 느낌에 네게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

사막 인디언 썸머(Indian Summer)

?어제까지 보았던 저 생명이 오늘에선 왜안보여 낯선듯한 이곳은 어디일까 온통 모래 바다일 뿐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 길잃은 미아처럼 울고 만 있지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늘 향해 소릴 쳐볼까 마음속에 있는 불안한 감정은 언제쯤 잊혀지게 될까 모든 인이 지금 그심정일꺼야 크게 외쳐 외쳐볼꺼야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 길잃은 미아처럼 울고 만 있지 ...

사막 허클베리 핀(HuckleBerry Finn)

어둠 속에 나와 천천히 걸어 길 위에 내버려진 작고 여린 짐승들 애써 외면했어 애써 외면했어 힘들게 비틀대다 결국 넘어지고 말걸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숨어드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눈을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남의 일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모든 것을 다 끝나버렸어 힘이 들었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빠져버...

사막 김종환

그대가 아니면 다 필요 없소. 그대가 아니면 내 꿈도 강 건너 꿈이요. 그대가 아니면 꽃도 나는 싫소. 그대가 아니면 여행도 어두운 밤길이요. 가르치지 않아도 우리는 변하고, 보채지 않아도 저녁은 빨리 찾아오지. 그렇게 찾아온다, 이 세상 모든 것에. 뜨거운 사막을 걸어간다 해도 그대와 함께 걷는 길은 사막도 꽃길이요. 우리가 살면서 비도 맞아...

사막 이상은(Leetz..

태양이 몸을 흔들면 붉은 모래가 머리위에로 떨어지는 곳 저기 멀리에는 낮부터 취해오는 미친 도시 아무리 추운 밤에도 우리 노래를 불러요 부르지 못하고 떠난 메트로폴리스 둘이서 흰머리를 빗어주고 램프에 기름을 가득히 부으며 웃음답게 웃으리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달에 뒷편 어느 바...

사막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어둠 속에 나와 천천히 걸어 길 위에 내버려진 작고 여린 짐승들 애써 외면했어 애써 외면했어 힘들게 비틀대다 결국 넘어지고 말걸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숨어드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눈을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남의 일 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모든 것을 다 끝나버렸어 힘이 들었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빠져버렸어 ...

사막 방승철(jejufantasy)

오아시스를 찾으러뜨거운 태양 가로 질렀지모래 위 내게 헤엄쳐다가온 너는 아마 위에 배나의 얇아진 발목을물고 너는 사라져 갔지나의 다리를 잘라도난 단지 물이 필요 할 뿐야눈앞의 보이는 나무와그 사이로 보이는 물조금만 가면되는 건데내 다리 말 안들어나 혼자만 꿈꿔온 신기루결코 가긴 어려운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점점 내몸에 퍼져간멈추기 어려운 그 독들이...

사막 The Go

나의 꿈 어디엔가 기억하기 싫은 악몽같은 그런꿈이 있지기약도 할 수 없는 끝을 바라보며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아 내겐 물이 필요해 기댈 수 없는 저 태양 아래아 이젠 벗어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두려움시작도 알 수 없고 끝도 알 수 없는 어둠속을 나는 헤메이고 있네또다시 간다해도 언젠가는 만날 끝을 향해 갈꺼야시작도 알 수 없고 끝도 알 수 없는 어...

사막 Cheoro

얼마나 더 견뎌내야 모두 끝날까눈물도 모두 말라버려입술만 깨물고 또 깨물어사막같은 가슴상처도 더는 안나게 황폐해져이젠 자각도 느낄 수 없는습관처럼슬픔도 아픔도 그렇게이젠 다 놓아 버리고 싶어마치 시작도 없던 것 처럼나를 소망하게 했던 모든 것들이내 목을 조여와더는 견딜 수 없어이젠 벗어나고 싶어내 손을 한번만 내 등을 한번만더이상 욕하지말고 제발내 눈...

사막 가지틈

영혼을 팔아 산 붉은 다이아그 반짝임에 비친 신기루 같이잡을수도 없는 머나먼 희망에아직도 이렇게 나 걷고 있어따가운 바람에 쓰러지고상처난 두발에 박힌 존재가치잊을수도 없는각인된 상처가내 그림자가 되어 웃고 있어끝도 없는 이 사막은매마른 내 가슴에 눈물마저태워버리고모래속에 파묻히는두발이 고독의 흔적 조차남기지 못해뜨거운 태양에 말라버린주저함 조차 없었던...

사막 인디언 썸머

어제까지 보았던 저 생명이 오늘에선 왜안보여낯선듯한 이곳은 어디일까 온통 모래 바다일 뿐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길잃은 미아처럼 울고 만 있지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나하늘 향해 소릴 쳐볼까마음속에 있는 불안한 감정은 언제쯤 잊혀지게 될까 모든 인이 지금 그심정일꺼야 크게 외쳐 외쳐볼꺼야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길잃은 미아처럼 울고 만 있지 이제는 무엇을...

사막 정은석 (jgnsk)

Would you let me know,can you keep me for forward?Would you let me know,can you keep me for forwardWould you let us be likewe used to do on September?You remember?누구의 말이 너 가까이에없었다 해도 또 탓해나답게Would y...

사막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어둠 속에 나와 천천히 걸어길 위에 내버려진 작고 여린 짐승들애써 외면했어 애써 외면했어힘들게 비틀대다 결국 넘어지고 말걸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숨어드는 친구들의 뒷모습을난 알아 난 알아 산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눈을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남의 일잊었니 잊었니 잊었니 모든 것을 다끝나버렸어 힘이 들었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빠져버렸어끝나버렸어 힘이 ...

바람의 노래 여자친구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오늘은 좀 더 선명해져 설명할 수 없던 우리의 거리 마저 이젠 0이 되고 있어 보이지 않는 틈이 있어도 서로를 향해 있는걸 먼 길을 돌아 제자릴 찾은 걸까 이제는 내게 조금 더 가까이 손을 내밀어줘 기다린 순간이 앞에 있는걸 어느새 우린 그림자 끝이 닿는 마음이 들리는 거리에 있는걸 바람의 노랠 들어 귓가에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