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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듯 21 노하 老河

어둑하고 흐릿하니 그 안에 형상 있다 흐릿하고 어둑하니 그 안에 사물 있다 텅 빈 덕의 모습 있으면 오로지 그게 따르게 되고 예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 그대로 있지 그윽하고 심원하니 그 안에 정기 있다 그것이 참되니 그 안에 신뢰 있다 모든 것의 시작을 보게 돼 난 무엇으로 이 시작을 알겠는가 바로 이것이야 이것이지

집자실지 29 노하 老河

천하 취하고자 무언가 하지만 난 그걸 얻지 못함을 볼 뿐 천하는 신기한 기물이어서무얼 할 수가 없구나 하고자 하는 자 패하지 잡고자 하는 자 놓치지 극단적인 걸 버리고 사치 버리고 과분한 것도 세상의 사물은 때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때로는 들여 마시고 내뿜고 때로는 강하고 약하고 때로는 솟아오르고 무너지기도 하구나 하고자 하는 자 패하지 잡고자 ...

강과 바다 66 노하 老河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건 그걸 잘 낮추기 때문 모든 계곡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것이네 사람들 위에 서고자 하면 반드시 자신을 낮추어야 해 사람들보다 앞서고자 하면 반드시 자신을 뒤로 해야 하고 위에 있어도 사람들이 무겁게 느끼지 않게 하고 앞에 있어도 자신들을 해롭게 한다고 느끼지 않지 천하가 추대하고 싫어하지 않는다 그는 다투...

어머니와 정낭 노하 老河

늙을수록 오래사는 돌담, 우리 인심 세월따라 갈바람도 찾아오고, 오름에선 억새 꽃 반갑다고 손 흔드네, 바당 물결소리 돌망구멍으로 스며드네 어머니 마늘밭 구슬땀 흘리네, 가난 이기려 부르던 노동요 지금도 돌담너머 오름 멀리, 흐른다네 흐른다네 자식들에게 고운 마음, 씀씀이 남기시려 텃밭 상추 한 묶음 무를, 곱게 다듬어 묶으시어 돌담 인정...

기막힌 사연 노하 老河

어머니 열여덟 살 시집 와 겨우 다섯 해 살며 아들 둘 낳고 네 살 큰아들 4.3 둥이 작은 아들 갑자기 해변마을 와라 명령 아무것도 모르는 아버지 어머니 군용트럭 태우고 간 것 마지막 이 기막힌 사연 누굴 원망할까 면사무소 갈 때 입은 옷보고 찾았다고이 기막힌 사연 누굴 원망할까 아들 잃어버린 어머니 할머니 두려움 떨며 기다려도 안 오니 동네방네 ...

웡이자랑 노하 老河

바농상지 찾아오라 반짇고리고망 똘라진 양말 꿰매자 구멍 뚫린잠자던 아기 깨어나 우네 젯기리완 배고파싱가 젖 먹고 싶어서 배고팠니젯 먹으난 빙삭 웃엄신게 젖 먹으니 방긋 웃는구나웡이자랑 웡이자랑 자장자장 자장자장우리 아기 잠깨워 달라 잠만 쏭쏭 잘도 자네 질빵 찾아오라 아기띠검질 매러간 어멍신디 가자 잡초 뽑으러 간 엄마에게 가자잠자던 아기 깨어나 우...

엄마처럼 10 노하 老河

혼과 백을 싣고 하나로 끌어 안아 부드럽게 아기처럼 할 수 있겠지 아득한 거울 씻어 흠결 없애다스리며 지혜를 사용할 수 있겠지 낳고도 소유하지 않지 되고도 기대지 않지 길러주면서 주관하지 않지 이를 아득한 덕이라 하지 하늘의 문 열리고 닫히네엄마처럼 엄마처럼 엄마처럼사방이 열리고 통하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겠지 낳고도 소유하지 않지 되고도 기대...

자승자강 33 노하 老河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 나를 아는 자 밝다 남을 아는 자 힘이 있고 나를 이기는 자 강하다 만족함 아는 자 부유하고 굳건히 가는 자 뜻이 있지 자신 있을 곳 잃지 않는 자 오래가고 오래가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 나를 아는 자 밝다 남을 아는 자 힘이 있고 나를 이기는 자 강하다 만족함 아는 자 부유하고 굳건히 가는 자 뜻이 있지 ...

원초성 28 노하 老河

지기웅 수기자 천하의 계곡 그렇게 되면 덕이 떠나질 않아 순수한 갓난아기처럼 통나무가 흩어지면 그릇이 되고 그걸 사용하면 다스리는 자가 되고 큰 다스림 나누지 않는 것이지 밝음 알고 어두움 드러내 천하의 모범 그렇게 되면 덕이 어긋나질 않아 한계가 없는 것처럼 통나무가 흩어지면 그릇이 되고 그걸 사용하면 다스리는 자가 되고 큰 다스림 나누지 않는 것이...

주춧돌 노하 老河

살얼음판 걷는 것 중심 잡고자 하는 것 중심 잡고자 하는 것 살얼음판 걷는 것 어찌할 바 균형 잡으려 균형 잡으려 어찌할 바 몸과 마음 균형 잡으려 중심 잡고자 하는 것 주춧돌 빠지면 기웃거리네 주춧돌 빠지면 기웃거리네주춧돌 끼우면 밟고 가네 주춧돌 끼우면 밟고 가네 산다는 것 지낸다는 것 이루어 이루어 주춧돌 디딤돌 되어 이루어 이루어 더디고 ...

상례 31 노하 老河

아무리 훌륭한 무기라도 상서롭지 못한 기물일 뿐 모두가 그것을 혐오해서 길을 걷는 자는 그곳에 머물지 않지 평소엔 저쪽을 귀하게 여기고 싸울 때엔 귀한 자리 귀하게 여기지 상서롭지 못한 기물이니 길을 걷는 자의 기물이 아니지 이기더라도 그것을 아름답게 여기지 않네 이기더라도 그것을 애통과 자비로 대해야 하네 부득이 쓰는 것이니 초연하고 담담하게 최상으...

대낭 노하 老河

대나무처럼 나도 척박한 땅사삼둥이로 아버지 사삼(4?3)으로 잃고어머니와 형님 나 셋이서만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대나무같이 곧고 높은 꿈내가 자란 곳 북서풍 세게 불고밭도 척박하고 크기도 작아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곧고 맑은 나무로...

이름 없는 소박함 37 노하 老河

뜻은 항상 무위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것 없다 누군가 만약 잘 지키면 모든 게 스스로 교화돼 교화된다고 욕망 생기면나는 이름 없는 소박함그걸 억누를 것이야 그걸 억누를 것이야 그걸 억누를 것이야 그걸 억누를 것이야 이름 없는 소박함 욕망도 없다 욕망 없이 고요하면 하늘 아래 스스로 안정된다 뜻은 항상 무위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것 없다 누군가 만약 ...

절학무우 20 노하 老河

배움 끊으면 걱정이 없어공손하고 태만한 대답좋고 싫음의 차이는 뭘까두려워할 걸 아니라고 해넓기도 하다 그 끝을 몰라사람들은 희희낙락해큰 소를 잡고 잔치 벌이고봄날 누대 위에 오르네난 홀로 조용해 아무것도 없어웃음 배우지 못한 갓난아기고달파 지쳐 돌아갈 곳 없네사람들 모두 넉넉한 대도난 홀로 부족해 어리석은 마음세상 사람들은 분명해난 어리석고 남들은 잘...

늘 그러한 이치 16 노하 老河

텅 빈 상태 이르길 지극하게 하고 고요함 지키길 돈독하게 하고 만물이 자라는데 돌아가는 걸 볼 뿐만물이 무성하면 각자 뿌리로 간다 뿌리로 가는 건 고요함이라고 하고 이것을 이름 회복하는 것이고 이름 회복하는 건 늘 그러한 이치가 돼 늘 그러한 이치 되려면 어떻게 하냐 늘 그러한 이치 알면 밝아지고 늘 그러한 이치 모르면 흉한 일 되고 늘 그러한 이치 ...

절학무우 20 Ver. 2 노하 老河

배움 끊으면 걱정이 없어공손하고 태만한 대답좋고 싫음의 차이는 뭘까두려워할 걸 아니라고 해넓기도 하다 그 끝을 몰라사람들은 희희낙락해큰 소를 잡고 잔치 벌이고봄날 누대 위에 오르네난 홀로 조용해 아무것도 없어웃음 배우지 못한 갓난아기고달파 지쳐 돌아갈 곳 없네사람들 모두 넉넉한 대도난 홀로 부족해 어리석은 마음세상 사람들은 분명해난 어리석고 남들은 잘...

노모(老母) 산울림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노장(老將) 바스코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

노모 (老母) 산울림

*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반복)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노인 (老人) 몽니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 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 없이 살아왔...

노인 (老人) 몽니(Monni)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없이 살아왔고 난...

노장(老將) 바스코(Vasco)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적...

노장 (老將) BILL STAX (빌스택스)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적 없음 뜻 깊은 날...

21 DEAN

you I really wanna know you Baby 때로는 슬프겠지 이유 모를 쓸쓸함에 며칠 밤을 새겠지 Oh 그리고 난 네 옆에 있지 So tell me I wanna know you I really wanna know you 손을 뜯는 버릇 쉽게 오해를 사는 말투 나쁜 습관들도 I care babe She\'s 2 2 21

21 (꼬마님 신청곡) DEAN

really wanna know you Baby 때로는 슬프겠지 이유 모를 쓸쓸함에 며칠 밤을 새겠지 Oh 그리고 난 네 옆에 있지 So tell me I wanna know you I really wanna know you 손을 뜯는 버릇 쉽게 오해를 사는 말투 나쁜 습관들도 I care babe She’s 2-2-21

21 Gracie Abrams

[Verse 1] I missed your 21st birthday I've been up at home Almost tried to call you, don't know if I should Hate to picture you half-drunk happy Hate to think you went out without me I'm sorry if y...

21 Delilah

Twenty-one I stumbled fore they came to get you, You locked yourself away. Steady on The guilty trials they'll send to test you, I swear i cried that day. But I'll wait for you to waken I'll find t...

21 The Paddingtons

floor She came around to go back home She's telling me that I am too slow It ain't me, it must be a friend She's telling me that this is the end She fell in love with me and took it so easy She's only 21

21 모서리

Is there anyone that remembers herstanding over thereShe is twenty one when everythinglooks just beautifulYeah I know her and her schooland what she has as her friends doAnd she always behaves slow...

21 친구들

평화의씨앗 비둘기의 열매는 공해가돼서 힘차게 병든날개짓을하고자라나는 아이들은 시멘트먼지품에 안겨서 나중엔 연필대신 담배를잡았어자랑스런 새나라의 학생이돼서 입술에침발라놓고 고작말한다는게 뭐아 어지럽네 아 어지러워뉘엇뉘엇 해는 저물어가도도시의 불빛은 저물줄을 모르고술찌든내나는 이골목을걷다보니깐기분은 한결나은데 뭔가 좀찝찝해좁아터진 땅덩이를 위아래로 나누고...

21 Cursed Sails

Drink me in, I'm the fountain of youthIf you had a little faith I could show you the truthOnce you sell your soul I could give you the worldStaying up all night so we'll never grow oldWe don't slee...

21 Hunter Hayes

us like we're losing it losing it But baby we ain't doing nothing wrong Gonna be up all night Chasing the sunrise Like we're wild and young Baby kids on the run Gonna party like we just turned 21

21 밴드 다락

연기 속에 하얗게 흐드러진 밤거리는매일 그리도 낯설고 신비로웠는지 몰라금방이라도 무슨일이 생길 것만 같아마음은 차가운깊은 밤하늘에 날아가버렸네홀로 날 수 있다며날개를 폈던 날 모든 순간들이 새로웠었지허물조차 떼어내지 못한 우리네 스무한해아직 못 말려낸 날개를 Huh작은 방 문 앞에 두려움은 설렘으로다시금 찾아와지금은 볼 품 없지만그 땐 얼마나 멋졌던가...

21 홈보이 (Homeboy)

다벗은 것같은 옷을 입어도 마냥 어린 애는 싫어 너의 무슨 특이함으로 날 놀라게 해봐 날 놀라게 해봐 아무나 하고 싶은 21 아무나 사귀고 싶은 21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 곁에 존재해 타투를 배워 의미 모를 유행을 쫓아서 아이스크림처럼 저 남자들을 골라 어쩐지 네 손은 차갑고 또 고와 이런 모습은 몰라 너의 어머님 조차 기다릴텐데 네 가족들이 모두

21 지유진

Do you remember? 그때 기억하니?우리가 함께 했던 많은 날들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간다 해도난 너를 잊을 수 없어벤치에 앉아서 웃음꽃 필 때다같이 맛있는 밥을 먹을 때그 시간 속에서 서로 마주보던우리가 좋아서다시 올 수 없는 순간들이그 추억들이 너무 예뻐서뒤돌아 보면 빛날 이 길을함께 걸어준 너는Do you remember? 그때 기억하니?...

21 Mig

Ça tartine, peu importe la saison (La saison) J'arrive en mode trop zehef (Ah), noir et blanc, #21 comme Zizou [Pré-refrain] Hashtag vingt-et-une bougies, vingt-et-un comme Zizou (Vingt-et-un, gang), j't'efface

21 채령 (ITZY)

나는 빛이 나는 Lady 순간의 실수라도 Don't fall for me 당돌한 얘기지만 사양할게요 사랑보단 하고 싶은 게 많아 원래 스물 하난 그런 나이인걸 I'm going to live in a shining world 슬픈 노랜 다시 하지 않을래 라랄라랄라 I want to find what I can do best 아직 어린 나이 스물하나니까 21

21 Poet(포엣)

My age's 21 소중한 어릴 적 추억들은 전부 다 안고서 let's go My age's 21 암울했던 기억 마저도 전부 끌어안고서 let's go x2 눈뜨니 저 멀리에 이제 돌아가지 못해 working every day 쉬는 시간 따윈 없네 My age's 21 우리 가족의 걱정과 짐을 전부 다 안고서 let's go x2 20살에 나 서울에 정착

21 lil dopek

Bape) Twoja suka chce nas znać - okej (okej) Choć mógłbyś wszystko jej dać - jak klej (jak klej) Za duży stres za duży stack - na chain (na chain) Poluję nocą kły na łbie - to Bape (to Bape) Wykładam 21

21 Bumpy

Money on my mind 꿈 있었지 아주 x만할때일찍 포기했지 돈에 쫓기다가 벌러 나가 새벽 노가다공기 좋은 양주 아님 파주 봉고 타고 아재들과 나눈 악수 꽤나 진했지 이게 의리가그건 모르겠고 삶은 시비야가질라면 도망가고 도망가면 잡힐듯이 줬다 뺐다 지랄 났다 앞지르지 뭐 좀 해보겠다 싶음 돈 필요했지한탕 치고 나면 없었다고 진또배기는말투 쌈마...

銀河 신혜성

(기응가) 은하 銀のようさ 街の明かり 기응가노 요ー사 마치노 아카리 은하같지 않아? 길거리의 불빛이. いつも信じてくれた 君 ありがとう 이츠모 시은지테쿠레타 키미 아리가토ー 언제고 나를 믿어주었던 너…, 고마워. 窓辺へおいで 僕のそばに 마도베에 오이데 보쿠노 소바니 창가로 와 봐, 내 곁으로.

云河 卓依婷

呀云里有一个我 随风飘过 从没有找到真正的我 一片片白茫茫遥远的云 像雾般朦胧地掩住了我 我要随着微风飘出云 勇敢地走出那空虚寂寞 云呀云里有一个我 随风飘过 从没有找到真正的我 一片片白茫茫遥远的云 像雾般朦胧地掩住了我 我要随着微风飘出云 勇敢地走出那空虚寂寞 一片片白茫茫遥远的云 像雾般朦胧地掩住了我 我要随着微风飘出云 勇敢地走出那空虚寂寞

How You Feel 김규리

추운 겨울날 널 처음 봤던 밤 내게 다가와 내 맘을 두드린 너 첫눈이 오던 날 첫눈에 반해버린 난 우리의 미래를 그려봐 이 맘을 숨기기엔 난 아직 서툴러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신경 쓰게 돼 Tell me how you feel 내게 말해줘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Tell me how you feel 내게 말해줘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 달이 점점 채워지듯

엮음수심가 김광숙

(咫尺洞房)천리되어 바라보기 묘연하구나 인적 (人跡)이 끊혔으면 차라리 잊히거나 그 곳 아름다운 자태거동 (姿態擧動) 이목 (耳目)에 매양 (每樣) 어리어 있어 잊자하여도 못 잊겠구나 잠을 이루면 잊을까나 몽중에도 님의 생각 글을 보며는 잊을까 하여 사서삼경을 펼쳐놓고 시전 일편 (詩傳 一篇)을 외일 적에 관관저구 (關關雎鳩)는 재하지주 (在之州

내 맘은 어디에 두죠 규현

그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보는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속에

내 맘은 어디에 두죠 규현 (KYUHYUN)

그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보는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속에

내 맘은 어디에 두죠 (inst.) 규현 (KYUHYUN)

따라 불러보아요~ ♪ 그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보는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부엉이 사랑 (老母愛) 양현경

1. 당신의 품속에 열달을 보내고 뒤뚱이는 걸음마 세상을 만났죠. 진자리 갈아주던 당신 손길이 내겐 너무 따뜻했어요. 2. 새악시 수줍던 당신 얼굴에 오늘도 한 가닥 주름은 늘어 나보다 더 작아진 당신 어깨에 오늘 또 난 기대봅니다. (후렴) 좋은 옷 맛난 것 모두 다 내게 주고 그래도 당신은 괜찮다 하네요 이 힘든 세상에 때로는 지칠 테지만 내 얼...

노인 (老人) (Piano Ver.) 몽니(Monni)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없이 살아왔고 난...

노인 (老人) (Piano Ver.) 몽니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 가려 해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 없이 살아왔고난 널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