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銀河 (기응가) 은하
銀河のようさ 街の明かり
기응가노 요ー사 마치노 아카리
은하같지 않아? 길거리의 불빛이.
いつも信じてくれた 君 ありがとう
이츠모 시은지테쿠레타 키미 아리가토ー
언제고 나를 믿어주었던 너…, 고마워.
窓辺へおいで 僕のそばに
마도베에 오이데 보쿠노 소바니
창가로 와 봐, 내 곁으로.
部屋は暗くしたほうが ぼら 照れずに言える
헤야와 쿠라쿠 시타 호ー가 호라 테레즈니 이에루
방은 어둡게 해놓는 편이, 음,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僕は君だけを愛してる
보쿠와 키미다케오 아이시테루
나는 너만을 사랑하고 있어,
今までも これからも ずっと
이마마데모 코레카라모 즈읏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言葉にすればそれだけのこと
코토바니 스레바 소레다케노 코토
말로 하면 겨우 그것밖에 안 되는 게
胸に 渦巻いてた
무네니 우즈마이테타
마음 속에 소용돌이쳤었지.
ごめんよ君をもう 泣かせはしない
고메응요 키미오 모ー 나카세와 시나이
미안해, 너를 더는 울리지 않을 거야.
重ねた季節の 輝きなら
카사네타 키세츠노 카가야키나라
다시금 찾아오는 계절의 반짝임이라면
星座はめぐるように ほら 瞳の中
세이자가 메구루 요ー니 호라 히토미노 나카
성좌가 돌 듯이, 거봐, 눈동자 속에 있잖아.
僕は君だけに恋してる
보쿠와 키미다케니 코이시테루
나는 너만을 연모하고 있어,
いつまでも どんな時も
이츠마데모 도은나 토키모
언제, 그 어떤 때라 하더라도.
言葉なら それで 言い終えても
코토바나라 소레데 이ー오에테모
말은 그걸로 끝일지언정
思いは 止まらない
오모이와 토마라나이
이 마음은 그치지 않는 걸.
僕の胸に 耳をあてて
보쿠노 무네니 미미오 아테테
내 가슴에 귀를 대고는
いつの間に 眠ってた
이츠노 마니 네무웃테타
어느새 너는 잠이 들었어.
君はずっと こらえていた
키미와 즈읏토 코라에테이타
너는 계속 견디어 왔지,
涙を こぼして
나미다오 코보시떼
눈물을 흘려가면서….
(na na na …)
僕は君だけを愛してる
보쿠와 키미다케오 아이시테루
나는 너만을 사랑하고 있어,
今までも これからも ずっと
이마마데모 코레카라모 즈읏토
여태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言葉にすればそれだけのこと
코토바니 스레바 소레다케노 코토
말로 하면 겨우 그것밖에 안 되는 게
胸に 渦巻いてた
무네니 우즈마이테타
마음 속에 소용돌이쳤었지.
僕は君だけに恋してる
보쿠와 키미다케니 코이시테루
나는 너만을 연모하고 있어,
いつまでも どんな時も
이츠마데모 도은나 토키모
언제, 그 어떤 때라고 하더라도.
言葉なら それで 言い終えても
코토바나라 소레데 이ー오에테모
말은 그걸로 끝일지언정
思いは 止まらない
오모이와 토마라나이
이 마음은 그치지 않는 걸.
ごめんよ 君をもう 泣かせはしない
고메응요 키미오 모─ 나카세와 시나이
미안해, 너를 더는 울리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