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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못한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못한말 한나

날마다 울음 참는 게 말없이 바라 보 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죠 사랑이 될까봐 이보다 더 아플까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 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수백 번 맘을 접어도 다시 또 커져가는 말 한번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 사랑한다 ...

하지못한말 김성준

처음엔 몰랐었던말 첫눈에 반했단 말 멍하니 서서 그대를 보며 흐르는 시간이 멈춰 내눈은 그대만 보이고 마주친 그대의 두눈 어색한 웃음을 보인나 그대를 바라만 봐도 좋았던 그시간들 나의 기억속에 남아 있었던거야 널 생각하며 그대모습 still i remeber you 매일 똑같은 버스에 매일 같은 자리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널 떨리는 맘을 붙잡고 ...

하지못한말 문강석

사랑해 사랑해 나를 설~레게 해 좋아해 좋아해 나를 미소짓게 해 너와 함께했던 지난날들이 지치고 힘겨울 때 내마음 위로해준 너 (후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정말 부끄러워 하지 못한 말 사랑해 사랑해 나를 설레게 해 좋아해 좋아해 나를 미소짓게 해

하지못한말 올라이즈 밴드

난 너를 사랑해 모두가 다하는 그 흔한 말조차 난 너를 사랑해 아직도 한 번도 말 못했지 난 너를 사랑해 이제는 너에게 말할수 있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제는 내 곁에 없는 너를 난 너를 사랑해 지금껏 사랑이 뭔지를 몰랐어 난 너를 사랑해 이제는 알겠어 내 사랑을 난 너를 사랑해 모두가 다하는 그 흔한 말도 난 너를 사랑해 아직도 한 번도 말 못했지

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란(RAN),리디아(Lydia)

길을걷다 니가 좋아할 옷가게 들어가 구경해 어떤옷이 잘어울릴까 기분좋게 고르고 전화벨이 울리고있어 언제나 그랬듯 너였어 사랑하면 통하는가봐 방금 하려했는데 너는 내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하지못한말 주고싶은말 운명 처럼다가온 너란사람을 갖고싶다고 ma love 니가 선물해준 곰인형 이름도 널따라 붙였어 품에 가득 안고있으니 너랑 있는거같아

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란 (RAN), 리디아 (Lydia)

길을걷다 니가 좋아할 옷가게 들어가 구경해 어떤옷이 잘어울릴까 기분좋게 고르고 전화벨이 울리고있어 언제나 그랬듯 너였어 사랑하면 통하는가봐 방금 하려했는데 너는 내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하지못한말 주고싶은말 운명 처럼다가온 너란사람을 갖고싶다고 ma love 니가 선물해준 곰인형 이름도 널따라 붙였어 품에 가득 안고있으니 너랑 있는거같아 너는 내전부야

Telephone 제이세라

마지막으로 너에게 너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있어 전화했어 눈물 날까봐 날까봐 니앞에서 하지못한말 들어줄래 가지말란 말도 못했고 / 기다린단 말도 못했어 Ohoh~ 화가나서 소리쳤지만 / 돌아서서 흘린 눈물 알잖아 Ah~ 우리 사랑했던 기억 / 우리 함께했던 추억 어떻게 한번에 사라져 / 그렇게 쉽게넌 잊혀져 앞으로 누구를 만나도 / 꼭 다시 돌아와

Telephone (Feat. 콸라) 제이세라(J-Cera)

마지막으로 너에게 너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있어 전화했어 눈물 날까봐 날까봐 니앞에서 하지못한말 들어줄래 가지말란 말도 못했고 / 기다린단 말도 못했어 Ohoh~ 화가나서 소리쳤지만 / 돌아서서 흘린 눈물 알잖아 Ah~ 우리 사랑했던 기억 / 우리 함께했던 추억 어떻게 한번에 사라져 / 그렇게 쉽게넌 잊혀져 앞으로 누구를 만나도 / 꼭 다시 돌아와

Telephone (Feat. 콸라) 제이세라 (J-Cera)

마지막으로 너에게 너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있어 전화했어 눈물 날까봐 날까봐 니앞에서 하지못한말 들어줄래 가지말란 말도 못했고 기다린단 말도 못했어 Ohoh~ 화가나서 소리쳤지만 돌아서서 흘린 눈물 알잖아 Ah~ 우리 사랑했던 기억 우리 함께했던 추억 어떻게 한번에 사라져 그렇게 쉽게넌 잊혀져 앞으로 누구를 만나도 꼭 다시 돌아와

비가와 레이니(Rainy)

비가와 아주많이 니 생각이 다시 떠올라 난 어떡해 난 어떡해 내 눈물은 멈추질 않고 널보면 옛 생각에 다시 가슴이 아파 난 어떡해 난 어떻게 널 지워야만 하는지 끝내 하지 못한 말 안녕 소리없이 또 전활들어 그립다 그립다 말해 하지못한말 말 할수없는 말 아프다 보고싶다 비가와 아주많이 니 생각이 다시 떠올라 난 어떻해 난 어떻게

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카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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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란 &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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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란,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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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란/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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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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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카페모카[Cafe mo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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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전부야 Ran & Ly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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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II어랑II님>>카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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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카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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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다가온사람이있습니다 카페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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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리디아(Ly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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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 않는 오늘도...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을 이선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 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으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간종욱

간종욱..노을 저 붉은 빛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차가워진 향기 날 감싸오면 저 하얀 꽃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시려오는 바람 날 감싸오면.. 흘러 내린 저 노을 타고서 그대 기억이 우리 추억이.. 열려있는 내 맘에 스며드는 그대가 살며시 속삭이죠.. . .

노을 쉐그린

1.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줄지어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지난 날의 못 다한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설레이던 그 날이 눈에 어린다 2.달빛이 비치는 모래 위에서 그대와 둘이서 속삭이던 밤 다시는 못 가져볼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지난 날의 추억이 그리워지네

노을 박정현 [R&B]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 바~람...

노을 신신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노을 유상록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붇잡지도 못 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저가니 사랑이란 무었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오늘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

노을 케인즈 토닉

감았어 다시 눈을 뜨고 너를 봤을때 이미 너는 없고 저 붉은 노을만 이젠 나를 떠난 그 어딘가에 너를 또 다시 찾아 헤메이고 있을때 눈을 감고 삼킨 눈물 속에 니가 흐르면 한동안 난 앞을 볼 수가 없어 ♬ 이젠 잊혀진듯 담담한 모습에 너무 잘 됐다며 웃는 친구들 그래 결국 모두 지워져 버렸나 다시 고개를 들어 눈을 떴을때 가는 노을

노을 이기환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나 멍하니 네 생각에 잠겼어 혼자서 바라보고 눈물 훔치던 나의 일상을 바꿔줄 순 없니 인연이 아니란 생각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며 노력했어 단 하루도 잊지 않고 기다린 내게 꿈처럼 다가와 날 안아줘 추억 속에 혼자 사는 나 바보 같은 나 너에게 내 맘 전하지도 못한 채로 널 잊을 순 없어 그럴 순 없어 사랑해 가슴 속 깊...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Various Artists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 선채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져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눈물 흘립니다 <간주중> 들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다면 이제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 나만 ...

노을 조용필, 김다혜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없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