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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고향 (청풍 연가2) 노은

밀려드는 그리움과 향수에 젖어 지난날의 흔적 찾아 고향을 헤맨다 저기 저곳엔 신작로와 나루터가 있었고 나 어릴적 소꿉동무들 달려올 것만 같은데 아련한 추억들 모두 물속에 잠겼어 잃어버린 고향 청풍엔 뻐꾸기 울겠지 저기 저곳엔 신작로와 나루터가 있었고 나 어릴적 소꿉동무들 달려올 것만 같은데 아련한 추억들 모두 물속에 잠겼어 잃어버린

청풍 연가 조1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두고 떠난 청풍 사람아 오늘도

청풍 연가 나들님 청곡...조재권

청 풍 연 가 작사/작곡-노윤태 노래-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청풍 연가(MR) 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청풍 연가 (Inst.) 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두고 떠난 청풍 사람아 오늘도

청풍연가 (Cover Ver.) 노현규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두고 떠난 청풍 사람아 오늘도

청풍연가~~!! 조재권

1/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간주))~~~ 2/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청풍연가 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두고

청풍연가(조재권MR) 경음악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두고

청풍연가 (MR)뽀얀미소 조재권

40초)) 지난밤ㅡㅡ 꿈속에서 ㅡㅡ 찾아간 ㅡ고향ㅡ 금수산ㅡㅡ 산새 소리 ㅡ 구슬ㅡ프ㅡ구ㅡ나ㅡ 변함없는 ㅡㅡ비봉산은 ㅡ 내 마음 알겠지ㅡ 한벽루ㅡ 팔ㅡ영루 ㅡ 물속에ㅡ 잠ㅡ겼네ㅡ 용궁으로ㅡㅡ 변해버린ㅡ 내 고향 청ㅡ풍ㅡㅡ 황석나ㅡ루터ㅡ 뱃사공 ㅡ 어디ㅡ로ㅡ 갔소ㅡㅡ 정ㅡ든 고ㅡ향ㅡ 잃ㅡ어버ㅡ린 ㅡ 청풍ㅡㅡㅡ

청풍 연가 (트로트) 신혜

밀려드는 그리움과 향수에 젖어 지난날의 흔적 찾아 고향을 헤맨다 저기 저곳엔 신작로와 나루터가 있었고 나 어릴 적 소꿉동무들 달려 올 것만 같은데 아련한 추억들 모두 물속에 잠겼어 잃어버린 고향 청풍엔 뻐꾸기 울겠지 저기 저곳엔 신작로와

사랑해요 노은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 고운 얼굴에 눈물 보이면 내 가슴이 미어져요 떨리는 가냘픈 어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보이기 싫어 흐느끼며 하늘만 바라보는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은 아름다운 천사예요 당신 정말 사랑해요 떨리는 가냘픈 어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보이기 싫어 흐느끼며 하늘만 바라보는 내 앞에 서...

행여 그님이 노은

사랑하는님 오늘 -밤엔 오려나 가슴설-레며 기-다리는밤 !!행여그님올까 혹시나 다녀갈까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물끄러미 박을봅니다 희미-한 가로등 바람소-리뿐 오지않는 님기다리다 새벽에야 잠이듭니다. 행여그님올까 혹시나 다녀갈까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물끄러미 박을봅니다 희미-한가로등 바-람-소_리뿐 오지않는 님기다리다 새벽에야 잠이듭니다

사랑해요(MR) 노은

우ㅡㅡ우ㅡㅡ우 18초) 울ㅡ지ㅡ 말아요ㅡ 울ㅡ지ㅡ 말아요ㅡ 눈물을 ㅡ보이ㅡ지 말ㅡ아ㅡ요ㅡ 그 ㅡ고운ㅡ 얼ㅡ굴에 ㅡ눈ㅡ물ㅡ 보이ㅡ면ㅡ 내 ㅡ가슴ㅡ이ㅡ 미어ㅡ져ㅡ요ㅡ 떨리는ㅡ ㅡ가냘픈ㅡ 어ㅡ깨ㅡ 하염없이 흐ㅡ르ㅡ는 ㅡ눈ㅡ물ㅡ 흐르는 눈ㅡ물ㅡ 보이기 싫ㅡ어ㅡ 흐느끼며 ㅡ하늘ㅡ만 ㅡ바라ㅡ보ㅡ는ㅡ)) ㅡ내 ㅡ앞ㅡ에ㅡ ㅡ서 있는ㅡ 당신ㅡ은ㅡ 아름ㅡ다운ㅡ 천ㅡ...

사랑해요~~ 노은

1,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 고운 얼굴에 눈물 보이면 내 가슴이 미어져요 # 떨리는 가냘픈 어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보이기 싫어 흐느끼며 하늘만 바라보는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은 아름다운 천사예요 당신 정말 사랑해요 떨리는 가냘픈 어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보이기 싫어 흐느끼...

사랑해요~~!! 노은

1),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 고운 얼굴에 눈물 보이면 내 가슴이 미어져요 떨리는 가냘픈 어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보이기 싫어 흐느끼며 하늘만 바라보는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은 아름다운 천사예요 당신 정말 사랑해요 간주~~~ 2) 떨리는 가냘픈 어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보이...

버담소리(연가2) 김건모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론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 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

버담소리(연가2) 김건모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로 그렇게 먼곳에 닿을수 없어 파란새벽에 날 찾아와 야윈눈물로 가버린너 속일지라도 닿을수 있을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순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날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던 그말을 이제는 잊어준다...

청풍연가 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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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_산새소~리__ _구슬_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마음알---겠지____ 한벽~루-- 팔영~루__ _물속에 _잠__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고향-청~~풍//--- /황-석나-루터.

A≫C³¿¬°¡(A¶Ac±CMR) °æA½¾C

00-39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_산새소~리__ _구슬_프-구나--- 변~함-없~는--- 비봉-산~은--- 내마음알---겠지____ 한벽~루-- 팔영~루__ _물속에 _잠__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고향-청~~풍//--- /황-석나-루터.

청풍 아가씨 김신애

소백산 맑은 물은 단양팔경 흐르고 김삿갓 시를 짓던 곳 구단봉 옥순봉의 절경이 아름다운 추억어린 내고향 난한강 뱃길따라 서울간 내님아 어떤사람 정이들어 첫사랑 잊었나요 아 청풍명월 꽃피고 새가울면 첫사랑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와요 기다리는 청풍 아가씨 청풍 아가씨 월악산 뜨는달은 청풍호를 비치고 김삿갓 노래하던 곳 시한수에 술한잔에 콧노래 절로나는 청풍명월

해운대의 밤 (해운대 연가2) 정찬우

오륙도 지나 달맞이 까지 손잡고 둘이 걸었던 해운대에서 만난 그 소녀 추억속의 옛사랑 푸른 파도는 기타를 치고 갈매기 떼 노래하는 해운대의 밤 축제의 그 밤 떨리는 입술 내게 주던 아 아 보고픈 여인아 여인아 해운대의 내 사랑아

청풍 연가3 (망향 ) 여정인

흘러가는 저 구름은 가는 곳이 어디요 날아가는 저 새는 쉴 곳은 있겠지 흘러가는 구름 따라 날아가는 저 새 따라 정처 없이 가다 보면 나 쉴 곳이야 있겠지만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곳은 어디인가 2) 흘러가는 구름 따라 날아가는 저 새 따라 정처 없이 가다 보면 나 쉴 곳이야 있겠지만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곳은 어디인가

청풍 연가4 (회상) 진태령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 흔적 남아 있을까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 추억 찾을 수 있을까 해 저무는 줄도 모르고 술래잡기 소꿉동무들 해맑던 그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철부지 어린 시절 행복했던 그 추억 마음에 남아있는 청풍이 마냥 그립습니다 해 저무는 줄도 모르고 술래잡기 소꿉동무들 해맑던 그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철부지 어린 시절 행복했던 그...

청풍 연가 4 (회상) 진태령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 흔적 남아 있을까 지금도 그곳에 가면 그 추억 찾을 수 있을까 해 저무는 줄도 모르고 술래잡기 소꿉동무들 해맑던 그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철부지 어린 시절 행복했던 그 추억 마음에 남아있는 청풍이 마냥 그립습니다 해 저무는 줄도 모르고 술래잡기 소꿉동무들 해맑던 그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철부지 어린 시절 행복했던 그...

청풍 연가5 (歸鄕) 홍주 (洪周)

눈물이 마른 사람들 한을 안고 사는 사람들 떨어지지 않는 발길 두손 꼭 마주 잡고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우리 다시 꼭 만나요 꿈 길을 헤메다 잠시 쉬어가는 마을이 그 곳은 청풍이라네 이제는 돌아가야지 고향으로 돌아가야지 아버지 숨결 살아 숨쉬는 엄마 품에 잠들어야지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우리 다시 꼭 만나요 꿈 길을 헤메다 잠시 쉬어가는 마을...

하나의 고향 우리나라

하나의 고향 일제시대 독립군들이 경상도 사람들 만이었나요 월드컵때 붉은 악마는 전라도 뿐이었나요 남북으로 찢겨져 살아온 피눈물의 세월도 억울한데 그마저도 이렇게 갈라져 살아갈순 없죠 슬픈 나라에 태어난 것은 우리의 죄가 아니겠지만 이 슬픔 다시 물려 주는건 씻지 못 할 큰 죄랍니다 태어난 고향은 달라도 살아갈 고향은

청풍명월 금잔디

남한강 구비 구비 그림 같은 청풍호 물 안개 핀 강물에는 억새가 춤을 추네 대나무 옥순봉아 거북이 구담봉아 붉게 물든 저녁노을 호수에 띄워놓고 아름다운 꽃봉오리 청풍호에 빠져있네 수륙 길 백삼십리 그림 같은 청풍호 은빛 파도 황금 물결 여기가 청풍 일세 단풍 옷 갈아입고 님 맞을 청풍 아가씨 석류 같이 빨간 사랑 가슴에 물들이고 월악산에

&***청풍명월***& 금잔디

남한강 구비 구비 그림 같은 청풍호 물 안개 핀 강물에는 억새가 춤을 추네 대나무 옥순봉아 거북이 구담봉아 붉게 물든 저녁노을 호수에 띄워놓고 아름다운 꽃봉오리 청풍호에 빠져있네 수륙 길 백삼십리 그림 같은 청풍호 은빛 파도 황금 물결 여기가 청풍 일세 단풍 옷 갈아입고 님 맞을 청풍 아가씨 석류 같이 빨간 사랑 가슴에 물들이고

낯선 땅 여기는 내고향 홍순관

무겁게 고인 강물 일렁이는 기차소리 그림자 드리우며 오늘도 달린다 낮은 철교위로 달려가네 글픈 커이세이선 어디로 달려가나 고향 떠나 모르는 낯선 땅으로 에헤이요 에헤헤이요 강 건너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 냄새 여기는 어디인가 흐르는 세월 속에 희미한 고향 얼굴 떠오르네 슬픈 커이세이선 어디로 달려가나 강 건너 저편에 바람만 불어오네 에헤이요 에헤헤이요

오사카연가

간사이 공항 미나미 거리 오사카에서 살지요 생활 때문에 이곳에 와서 몸과 맘이 황폐해졌죠 어둠 오면 화장하고 술잔 속에 목이 메였죠 누가 나를 알아주나 미나미 슬픈 노래를 새벽 오면 그리워요 나의 고향 부산이 남빠역에서 미나미까지 하염없이 난 걸었네 가로등 아래 서성이며 오늘도 난 취해버렸죠 그라부에 웃음팔며 메인가슴 어찌하나요 어디에도 내가

내 고향은 원산만 설운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은 원산만 기적소리 잠재워놓고 경원선이 울고 있는데 내가 놀던 그 바닷가 언제 다시 가 보나 아~ 슬픈 땅이 되어버린 내 고향 명사십리 뱃고동이 나를 울리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은 원산만 눈물잡힌 기다림 속에 반평생이 흘러갔는데 내 친구 내 형제를 만날 날이 있을까 아~ 슬픈 땅이 되어버린 내 고향 명사십리

내고향은 원산만 설운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은 원산만 기적소리 잠재워놓고 경원선이 울고 있는데 내가 놀던 그 바닷가 언제 다시 가 보나 아~ 슬픈 땅이 되어버린 내 고향 명사십리 뱃고동이 나를 울리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은 원산만 눈물잡힌 기다림 속에 반평생이 흘러갔는데 내 친구 내 형제를 만날 날이 있을까 아~ 슬픈 땅이 되어버린 내 고향 명사십리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