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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걷던 길 노리플라이(no reply)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마주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네 눈빛이 날 괴롭히는데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자주 입던 코트의 감촉도

그대 걷던 길 노리플라이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마주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네 눈빛이 날 괴롭히는데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자주 입던 코트의 감촉도 별 뜻

그대걷던길 노리플라이 (No Reply)

Verse 1)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바라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니 눈빛이 날 괴롭히는데 Chorus)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Verse 2)

흐릿해져 노리플라이(No Reply)

썼어 견디기 힘들어서 버릇이 돼 버린걸까 너를 지워야 하는 버릇이 그저 웃음 지으려는 버릇이 함께 들었던 그 노래가 날 위해 준비한 저녁이 내가 널 울게 한 그때 그 밤이 흐릿해져 가네 모든게 다 자꾸 난 변해만 가 아직도 넌 그 모습 그대로 멈춰 섰는데 시간은 앞으로만 흘러 흘러 비슷한 이름을 들어도 좋아했던 음식을 먹어도 함께 걷던

Goodbye 노리플라이(no reply)

Goodbye 고마웠어 사실 난 걱정부터 돼 강한척해도 여린 네 맘을 유난히 네가 많이 아프던 그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계를 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밖에 못했어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기억할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때의 우리를 이루려던 미래 다짐했던 약속 나란히 걷던

Goodbye 노리플라이 (no reply)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사실 난 걱정부터 돼 강한척해도 여린 네 맘을 유난히 네가 많이 아프던 그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계를 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밖에 못했어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기억할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때의 우리를 이루려던 미래 다짐했던 약속 나란히 걷던

흐릿해져 노리플라이 (no reply)

모든게 다 지우려 애를 썼어 견디기 힘들어서 버릇이 돼 버린걸까 너를 지워야 하는 버릇이 그저 웃음 지으려는 버릇이 함께 들었던 그 노래가 날 위해 준비한 저녁이 내가 널 울게 한 그때 그 밤이 흐릿해져 가네 모든게 다 자꾸 난 변해만 가 아직도 넌 그 모습 그대로 멈춰 섰는데 시간은 앞으로만 흘러 흘러 비슷한 이름을 들어도 좋아했던 음식을 먹어도 함께 걷던

Boy 노리플라이

No Reply - Boy 언제부터였을까 끝이 없는 생각에 잠들고 작은 바람 스쳐지나도 내 맘은 일렁이네 잠들지 못한 새벽 익숙해져가는 어둠속에 뒤늦은 뒤척임도 내 맘도 꿈을 꾸네 나는 어디로 가는지 끝은 어디쯤 있을지 푸른 별을 따라 앞을 향해 걷다 보면 조금은 더 가까워져 가는 걸까 꿈이 너무 많아서 외로운 새처럼 지쳐있고

고백하는 날 노리플라이

[노 리플라이(No Reply) - 고백하는 날]..결비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 올리네 너와 두 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자꾸 두군 두군 데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고백하는 날 (Acoustic Version) 노리플라이

고백하는 날 (Acoustic Version) by [노리플라이] 고백하는 날 노리플라이 등록자 : 결비 [노 리플라이(No Reply) - 고백하는 날]..결비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 올리네 너와 두 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뒤돌아 보다 노리플라이(No Reply)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 더미에 홀로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편에 우리들의 꿈과 늘 함께였던 그길 위에 홀로앉아 그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한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맞이하네

뒤돌아보다 노리플라이 (no reply)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안에 깊숙히 숨겨논 책 더미에 홀로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편에 우리들의 꿈과 늘 함께였던 그길 위에 홀로앉아 그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한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맞이하네 지난 마음 한켠에 넌 가끔씩

나의 봄 (Feat. CHEEZE) 노리플라이(no reply)

흩날리는 꽃잎은 쌓여가고 사람들은 그 위를 스쳐가네 아쉬운 계절 가벼워진 옷차림 탓을 해도 왜 난 더 허전한 건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설레는 향기도 그대 없이 난 아무 의미 없는 걸 나의 봄은 온통 그대라오 잠 못 이룬 밤 그 밤공기를 같이 걷고 싶은데 그댄 내 맘을 아는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나의 봄 (Feat. CHEEZE) 노리플라이 (no reply)

흩날리는 꽃잎은 쌓여가고 사람들은 그 위를 스쳐가네 아쉬운 계절 가벼워진 옷차림 탓을 해도 왜 난 더 허전한 건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설레는 향기도 그대 없이 난 아무 의미 없는 걸 나의 봄은 온통 그대라오 잠 못 이룬 밤 그 밤공기를 같이 걷고 싶은데 그댄 내 맘을 아는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설레는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no reply)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일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낮선 풍경을 끝없는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니가 준 따스함만이 헤메이네

여정 노리플라이 (no reply)

모두 두고 간다 남아있는 미련과 목마른 감정들 봄 날의 웅성임도 파도에 부서져 간다 영원할 것 같던 그리운 마음들 모두 수많은 바램들 모두 끝없이 흘러 아무리 애를 써봐도 벗어날 수 없던 너의 영혼 별이 지던 잠들지 않는 밤 말 없는 외침들 난 눈을 감는다 끝이 없는 어둠이 나의 앞에 나의 눈으론 가늠할 수 없는 좁은 이

Road 노리플라이(no reply)

있는데 끝없는 이 길을 쓰러질 듯 달려도 어딘가 소리질러 봐도 닿을 수 없어 지금의 난 그 때로 돌아가기엔 늦었나 지금도 생각해 서투른 글씨의 그 아이를 가끔 넘어져도 일어서서 무릎을 털어냈었지 누군가 날 내 손을 잡아줘 끝없는 이 길을 쓰러질 듯 달려도 어딘가 소리질러 봐도 닿을 수 없어 지금의 난 그 때로 돌아가기엔 늦었나 그 꿈만 같던

낡은 배낭을 메고 노리플라이 (no reply)

조금 유난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우리 둘 두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베낭이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우리는

Road 노리플라이 (no reply)

잊혀져가 난 여기 있는데 끝없는 이 길을 쓰러질듯 달려도 어딘가 소리 질러 봐도 닿을 수 없어 지금의 난 그때로 돌아가기엔 늦었나 지금도 생각해 서툴은 글씨의 그 아이는 가끔 넘어져도 일어서서 무릎을 털어냈었지 누군가 날 내 손을 잡아줘 끝없는 이 길을 쓰러질듯 달려도 어딘가 소리 질러 봐도 닿을 수 없어 지금의 난 그때로 돌아가기엔 늦었나 그 꿈만 같던

곁에 있을게 (Feat. 예빛)♡♡ 노리플라이 (No Reply)

머무르자 눈부신 시절에 머무르자 흘러가자 너의 바다에 닿을 때까지 흐드러진 계절을 바라보다 미소를 띄우던 너 더 아름다운 것들이 삶에 한 발짝 가까이 다시 사랑을 꿈꾸게 해 너를 내 품에 안으면 다시 바다에 반짝이네 처음 꿈을 꾼 그 날처럼 그대 눈을 감고 곁에 머물러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우우우 워 우우우 워 내가

곁에 있을게 (Feat.예빛) 노리플라이 (no reply)

머무르자 눈부신 시절에 머무르자 흘러가자 너의 바다에 닿을 때까지 흐드러진 계절을 바라보다 미소를 띄우던 너 더 아름다운 것들이 삶에 한 발짝 가까이 다시 사랑을 꿈꾸게 해 너를 내 품에 안으면 다시 바다에 반짝이네 처음 꿈을 꾼 그 날처럼 그대 눈을 감고 곁에 머물러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우우우 워 우우우 워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우우우

곁에 있을게 (Feat. 예빛) 노리플라이 (no reply)

머무르자 눈부신 시절에 머무르자 흘러가자 너의 바다에 닿을 때까지 흐드러진 계절을 바라보다 미소를 띄우던 너 더 아름다운 것들이 삶에 한 발짝 가까이 다시 사랑을 꿈꾸게 해 너를 내 품에 안으면 다시 바다에 반짝이네 처음 꿈을 꾼 그 날처럼 그대 눈을 감고 곁에 머물러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우우우 워 우우우 워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우우우

낡은 배낭을 메고 노리플라이(no reply)

조금 요란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랑데뷰 (Rendezvous) 노리플라이 (no reply)

두 눈을 감고 먼 길을 걸어 기억의 이끌림 속에 찾아 나선 다시 처음으로 향하면 네게 닿을까 희미한 불빛 짙은 어둠 속 흐려진 너의 모습을 꿈에 봤을 때 단숨에 너란 걸 알았어 멀리 있어도 어두운 날들 다 지나가고 꿈에서처럼 널 안아줄게 내 품에 안겨 머물러도 돼 긴 시간만큼 Beautiful dream with you Cause everything stops

Polar night 노리플라이 (no reply)

높은 하늘 모두들 그 어딘가에서 으음 한 걸음 더 내디뎠구나 파랗던 들녘을 보았다 주저하는 아침은 뜰 줄 모르고 수평선 너머 다시 사라져가네 오오오 그대의 하루 다시금 빛나도록 함께했던 이들 사랑이던 기억 항상 간직할 수 있길 지난밤 땅에 내려앉은 침묵을 녹일 수 있다면 오늘도 그대의 하루 다시금 빛나도록 함께했던 이들 사랑이던 기억 항상 간직하길 오오오 그대

안락의자 노리플라이(no reply)

문득 처음 눈 떴을 때 모두 두 눈을 감은 채 빙글빙글 헤메였지 알 수 없는 지금 여긴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 자유를 꿈꾸던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그대 지금 이 곳에서 모험을 바라고 있는가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홀로 외로이 걷거나 꿈을 꾸면서 계속 걷거나 여튼 참 대단한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시간이

안락의자 노리플라이 (no reply)

문득 처음 눈 떴을 때 모두 두 눈을 감은 채 빙글빙글 헤메였지 알 수 없는 지금 여긴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그대 지금 이 곳에서 모험을 바라고 있는가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홀로 외롭게 걷거나 꿈을 꾸며 계속 걷거나 여튼 참 대단한 사람들 시간이 사라진 그 곳으로 떠나자 시간이 멈춰선 그 곳으로 떠나자

No Dreamer 노리플라이(no reply)

어디에선가 본 것 같아 낯선 이 거리의 메마른 풍경 거울 속 비친 똑같은 표정의 도시 좁은 문으로 빠져 나와 새까만 방에 내 몸을 눕혀도 무언가 계속 소모 되어가는 하루 Reproduce a dream 의미 없는 고된 질주에 헤메일 수 밖에 없었어 선택해본 건 짜여진 조각의 해답 Reproduce a dream 의미 없는 고된 질주에 헤메일 수 밖에 ...

No Dreamer 노리플라이 (no reply)

어디에선가 본 것 같아낯선 이 거리의 메마른 풍경거울 속 비친 똑같은 표정의 도시좁은 문으로 빠져 나와새까만 방에 내 몸을 눕혀도무언가 계속 소모 되어가는 하루Reproduce a dream의미 없는 고된 질주에헤맬 수 밖에 없었어선택해본 건 짜여진 조각의 해답Reproduce a dream의미 없는 고된 질주에헤맬 수 밖에 없었어There is no...

흐릿해져 노리플라이

지우려 애를 썼어 견디기 힘들어서 버릇이 돼버린 걸까 너를 지워야하는 버릇이 그저 웃음 지으려는 버릇이 함께 들었던 그 노래가 날 위해 준비한 저녁이 내가 널 울게 한 그때 그 밤이 흐릿해져 가네 모든게 다 자꾸 난 변해만가 아직도 넌 그곳을 그대로 멈춰섰는데 시간이 앞으로만 흘러 흘러 비슷한 이름을 들어도 좋았던 음식을 먹어도 함께 걷던

Goodbye 노리플라이

Goodbye 고마웠어 사실 난 걱정부터 돼 강한척해도 여린 네 맘을 유난히 네가 많이 아프던 그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계를 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밖에 못했어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기억할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때의 우리를 이루려던 미래 다짐했던 약속 나란히 걷던

누구라도 있어줘 세렝게티, 노리플라이 (no reply)

긴 오후의 늦은 시작 늘어진 하품이 먼저 오늘도 여전한 뭐 그런 날들 전화번호 어딜 찾아도 밥 먹어줄 사람 없네 사람 없네 오예 매일 난 같은 방 평범한 식탁에 부스럭 옷자락 잔뜩 쌓인 설거지마저도 혼자만의 것 그 누구라도 있어줘 늘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는 동네 앞 그 여전히 한적하고 쓸쓸하네 전화번호 어딜 찾아도 같이 걸을 사람 없네 사람 없네 오예 매일

뒤돌아보다 노리플라이

뒤돌아보다 by [노리플라이] 뒤돌아보다 노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등록아이디 : 그림처럼(puzzling) 난 오래전 내 꿈처럼 조용한 방 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 더미에 홀로 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 편에 우리 둘의 꿈과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No Reply)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바라만 봐도 좋은데 노리플라이 (No Reply)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With 타루) 노리플라이(No Reply)

(하나,둘,셋) 우~ 나 나, 뚜루루~ 나나 몇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바라만 봐도 좋은데 노리플라이(No Reply)

웃는 얼굴이 좋아 그 옆모습을 바라보며 설레는 여름 어딘가 멈춰있어 조용한 바람만이 셔츠 안을 머물다 가고 망설임은 그 자리에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미안해 노리플라이(No Reply)

내리쬐는 태양 꿈틀대는 사막 100마일을 달려왔네 반복되던 풍경 지쳐가던 너와 난 어느새 말이 없어졌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담을 쌓았고 각자의 방 눈물 파도를 헤매다 지쳐 잠들고 눈을 뜨면 내가 미안했어 내가 바보였지 모두 못난 내 잘못들

natural 노리플라이 (no reply)

?좁은 길에 햇살 비추면 모든 것이 의미가 되고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레 날 웃게 해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도 이렇게 번쩍이는 도시를 벗어나 흙 먼지와 늘 신던 운동화 그 모습이 더 좋아져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좀 더 자연...

Where is Love (Feat. 정준일) 노리플라이 (no reply)

?Where is love 쏟아지는 사람들 거리에 물든 불빛들 모두 어딜 바삐 걷는지 Where is love 추운 몸을 기대어 서로를 향해 움츠린 그것마저 아름다운걸 나만 혼자 생각하는지 사랑 특별한 무언가 있다고 하얀 별빛을 걷는 그런 기분이라고 Yeah 지루한 영화를 봐도 뻔한 노랠 들어도 그대와 함께이면 다 좋은걸 꿈꾸듯 달콤한 말로 말하지 않...

그저 그런 하루 노리플라이 (No Reply)

잠시 앉아 쉴 곳이 필요해 우린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다 그래 갈 곳 없고 외로운 날 둥근 커피 잔 하나씩 앞에 두고선 시간을 흘릴 뿐이야 특별한 얘긴 하지 않을 걸 아마 누굴 만났고 누군 별로고 그런 시시콜콜한 말들로 웅성이는 그 틈 속에 내 얘기도 뭐 별 다를 건 없겠지 넌 그저 무심코 가게 안이 예쁘다면서 하나, 둘, 셋, \"웃어봐\" 셔...

고백하는 날 (Acoustic Ver.) 노리플라이(No Reply)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올리네 너와 두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단 너의 향기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자꾸 두근두근 되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무슨 말을하면 좋을까 어떻게 말해야할까 음~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

이렇게 살고 있어 노리플라이 (No Reply)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일까 텅 빈 맘에 집 앞을 서성이다 와 좁은 방엔 온통 TV소리만 그 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게 온종일 손에 잡히지 않는 일을 붙잡고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내 아직도 나지막이 네 이름 불러보곤 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오랜만에 나온 늦은 술자리 쓸데없는 농담에 웃기도 했어 다들 잊었나 봐 너란 사람을 혹...

Natural 노리플라이(No Reply)

?좁은 길에 햇살 비추면 모든 것이 의미가 되고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레 날 웃게 해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도 이렇게 번쩍이는 도시를 벗어나 흙 먼지와 늘 신던 운동화 그 모습이 더 좋아져 좀 더 특별한 하루 좀 더 멋진 모습에 멋진 표현은 하지 않아도 그냥 있는 그대로 좀 더 자연...

고백하는 날(Propose Day)(Acoustic Ver.) .. 노리플라이(No Reply)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올리네 너와 두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단 너의 향기 랄랄라라랄라 콧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순간 자꾸 두근두근 되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무슨 말을하면 좋을까 어떻게 말해야할까 음~ 랄랄라라랄라 부드러운 쵸콜릿 보다 ...

강아지의 꿈 노리플라이(no reply)

너무 아픈 꿈을 꿨어 니가 날 거리에 두고 떠나가는 꿈을 잠에서 깨 눈뜨면 희미해진 너의 비누향기만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울며 잠든 널 보면 내가 더 마음이 아파 아이처럼 환하던 니 모습이 떠오르곤 해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그 길을 사뿐사뿐 니 걸음에 날 맞추던 기억나지 않는 노래처럼 희미하게 웃던 아득한 시간이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내내 한숨만 쉬며...

고백 노리플라이(no reply)

바람결에 들리는 너의 속삭임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기만 한데 이젠 여름이 오고 우린 다시 만나겠지만 서투른 발걸음 망설여지네 하지만 지울 수는 없어 달콤한 기억 아직은 어리고 서로 다르지만 멈출 수는 없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그건 정말 그럼 안될 것 같아 따뜻한 그 햇살 속에서 함께 걷는 꿈을 꾼다면 기억해줘요 서툰 사랑 이...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no reply)

그땐 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감싸준 너의그모든 진심을 두눈을 감으면 들렸던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맘 서투른 모습들 꿈은저멀리 아주먼곳 손에닿지 않...

시야 노리플라이(no reply)

먼지 쌓인 방안에 불편해진 의자에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나의 꿈을 봤어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그리움에 지쳐서 우두커니 선 채로 흘러가는 시간 탓하던 ...

World 노리플라이(no reply)

스쳐가는 바쁜 하루 쉼 없이 걷는 사람들 특별함 없는 흔한 얘기와 지쳐가는 가쁜호흡 틈없이 얽힌 마음들 웃을일 없는 지루한 일상에 늘 지나치는 거리와 내방 한 켠 화분 틈엔 어느새 꽃이 피었네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도 목마름에 지쳐가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I do I sing I can see 하늘은 여기 이대로 끝도 없이 열려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