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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님오신 목포항 임형진

작사 : 이도화 직곡 : 이도화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싸였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 세월에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이시여 모두 밎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 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오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싸였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 추네 인동초 한 세월에 마디마디 아픈 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속에...

님오신 목포항 ◆공간◆ 남 진

님오신 목포항-남 진◆공간◆ 1)구~~~름~속~~에~~뭍~혔더~냐~~~ 안개~속에~쌓였~더~~냐~~~~ 님~~~오~시~~는~~목~포~항~에~~ 갈매~기도~~노`래~~하~~네~~~~ 인~~동~~초~~한~세월~에~~~ 서리서리~맺~~은~사연~~~~ 님이~~시~여~~~모~두~잊~고~~~~ 세월속에~묻~~어~주오~~~~

목포의 연가 남진

구슬픈 고동 소리 남겨 놓고서 떠나간 그 사람은 어데로 가고 삼학도 동백꽃은 누굴 위해 피었는가 무정터라 모래 위에 새긴 사연을 애달퍼 우는구나 목포항 아가씨가 들창가에서 목메인 기적 소리 남겨 놓고서 떠나간 호남선은 철길만 멀고 유달산 산마루의 조각달도 외로운데 야속터라 파도소리 섧기만 하여 애달퍼 우는구나 목포항 아가씨가 달빛 아래서

목포항 조용필

유달산 진달래는 곱게 또 피고 연락선 고동소리 변함없건만 * 어이해 못오시나 그리운 님아 뱃고동 울적마다 기다립니다 돌아와 주세요 정든 사람 기다리는 목포항으로 * 반복

목포항 조항조

목포항 부두에서 울며 떠난 우리 님아 삼학도에 동백꽃 피면 잊지 말고 돌아 오세요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기다리네 목포항 부두에서 2)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안개낀 목포항 유춘산

★ 1953년 작사:박금호 작곡:김종택 1.유달산 기슭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2.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3.노적봉 밤하늘에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실고 떠나간 님아 돌아올 ...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목포항 연가 신명희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대로 끝날 수는 없잖아요 애타는 나에게로 돌아오세요 영산강 나루터엔 석양만 붉게 타는데 노적봉 바라보며 키웠던 사랑 당신은 잊어버렸나 다도해의 파도 속에 그 약속도 던져버렸나 달콤하던 그 사랑은 내 가슴에 영원히 숨 쉬고 있는데 아무리 잊으려도 잊을 수 없어 눈물만 흐르네 야속한 사람 갓바위 전설 안고 애타는 목포항

&***목포항 부둣가***& 김완준

목포항 부둣가에서 마지막 손을 놓았던 옛사랑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다시 찾은 목포항 부둣가 지금은 묻어버린 사랑이지만 꼭한번 당신 만나 하고 싶은 말 너무도 사랑했다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나 지금 여기에 왔는데 당신이 뿌리치고 돌아섰던 곳 이별의 목포항 부둣가 목포항 부둣가에서 마지막 손을 놓았던 옛사랑 그 사람이 너무

목포항 부르스 루비(Ruby)

목포항 부르스 루비 (RUBY) 해 저문 목포항 에 아가씨 치맛자락 눈물 짓는데 이름 모를 뱃사 공은 눈치도 없이 목 포의 눈물을 부르고 있네 항구에 맺은 사 랑 이별이라고 그 누가 말했나 어느 누가 말했 나 유달산아 영산강아 노적봉아 말해 다오 <간주중> 삼학도 파도 소 리 노을에 한숨 쉬 며 눈물 짓는데 이름 모를 뱃사 공은 눈치도

눈물의 목포항 백설희

눈물의 목포항 - 백설희 여기는 목포항구 이별 많은 눈물의 항구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미련없이 가려무나 사랑도 내 팔자요 이별도 내 팔잔데 죄 없는 여자 가슴 죄 없는 여자 가슴 병만 들었네 간주중 여기는 목포항구 비 내리는 타향의 항구 임이 떠난 선창가에 비린내만 나는구나 이것도 내 팔자요 저것도 운명이오 여자의 가는 길이 여자의 가는 길이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자매

안개낀 목포항 - 은방울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아 말 물어보자

안개낀 목포항 유성민

안개낀 목포항 -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안개낀 목포항 Various Artists

유달산 기슭이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노적봉 밤 하늘엔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싣고 떠나간 님아 돌아 올 기약 없이 손목을 잡던 안개 낀 목포항이 원망 스럽소

울고갈 목포항 김용만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울고 갈 목포항을 누굴 찾아 내가 왔나 님 떠난 이 부두에 파도만 철썩철썩 내 가슴을 때리는데 지난 추억 쓸어안고 울고 갈 길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왜 왔던가 울고 갈 목포항을 내 님 싣고 떠난 배는 어디 쯤 갔을 거나 삼학도 바다 향기 유달산을 감도는데 잊지 못할 정든 거리 다시 오마 목포항아

목포항 부르스 옥화령

사랑주고맺은정을몸주고남은정을 가물가물멀어지는저배야 항구의인가는눈물뿐이야 유달산아물어보자 삼학도야말해다오 사람떠난이항구를나만이지켜야지 아아아~ 눈물의목포항부르스 님이더난부둣가에 소나기야쏟아져라 비린내에정이들은가슴에항구의사랑은 이별뿐이야 유달산아물어보자 영산강아말해다오 사랑떠난이항구를나만이지켜야지 아아아!눈물의목포항부르스

그리운 목포항 불태산

♧그리운 목포항 불태산:작사/김기범;작곡 그리운 목포항에 바람이분다 연락선 찾아드는 부둣가에서 갈매기도 춤을추며 나를 반기네 부둣가 갯바람에머리카락휘날이고 오가는사람마다 무슨사연 그리많아 만나고 헤어지는 목포항이여 헤어지고 또만난목포항이여 해저문 항구에는 저녁 노을이 파도에 부딪치고 찬란하구나 보고싶은 그리운 목포항 그리운

목포항 처녀 도진이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떼 날아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삼학동 처녀야 노적봉 바라보며 옷자락을 날리며 파도치는 부둣가에서 님 소식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꿈 많은 목포항 처녀야 유달산 산기슭에 동백꽃이 곱게 피건만 누구를 만나려나 동백꽃 꺾어들고 다도해 저 멀리서 돌아오는 밤배를 날이 저문 선창 가에서 정든 님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어여쁜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 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정든 목포항 최갑석

잘 있오 그 인사가 목포항의 인사더냐 항구란 두 글자를 왜 믿었던가 남쪽바람 불적마다 쏟아지는 밤비에 하룻밤 그 사랑에 꽃이 또 핀다 꿈같은 그 청춘도 목포항에 남았더냐 캄캄한 파도위에 꽃잎만 진다 떠나가는 뱃머리는 제주도를 찾건만 등대불 물어 뜯는 사랑이 운다

목포항 부르스 루비

해 저문 목포항에 아가씨치맛자락 눈물 짓는데이름 모를 뱃사공은눈치도 없이 목포의눈물을 부르고 있네항구에 맺은 사랑 이별이라고그 누가 말했나어느 누가 말했나 유달산아영산강아 노적봉아 말해 다오<간주중>삼학도 파도 소리노을에 한숨 쉬며 눈물 짓는데이름 모를 뱃사공은눈치도 없이 목포는 항구다부르고 있네 사공아뱃사공아 서풍 부는데목포는 항구다그 노래만 부르니...

추억의 목포항 안다성

수박등 깜박이는 목포 항구에 금 갈매기 짝을 지어 날아갑니다 똑딱선 뱃머리에 맺은 사랑아 지금은 어대가고 나만 외로히 추억에 유달산을 울며 해맨다 등대 불 깜박이는 목포 항구에 슬피우는 고동소리 나를 울리네 삼학도 백사장에 맹서만두고 가버린 그 사랑은 어데로갔나 추억에 유달산이 원망 스러워

목포항 부르스 남수련

사랑주고 맺은 정을 마음 주고 나눈 정을 가물가물 멀어지는 저 배야 항구의 인사는 눈물뿐이냐 유달산아 물어보자 삼학도야 말해다오 사랑 떠난 이 항구를 나만이 지켜야지 아아아 눈물의 목포항 부르스 님이 떠난 부둣가에 소나기야 쏟아져라 비는 내 정이 들은 가슴에 항구의 사랑은 이별뿐이냐 유달산아 물어보자 영산강아 말해다오 사랑 떠난 이 항구를 나만이 지켜야지 아아아

눈물의 목포항 손인호

울면서 떠나간다 정든 목포항 유달산아 잘 있거라 영산강도 잘 있거라 몸이야 떠나간들 정이야 변할소냐 울리는 고동소리 내 가슴 때리는구나 님이여 울지 마라 눈물의 목포항구 말 없이 떠나간다 정든 목포항 삼학도야 잘 있거라 노적봉도 잘 있거라 구름아 저 구름아 내 갈 곳 어디메냐 파도만 철썩철썩 내 가슴 때리는구나 님이여 잘 있소서 눈물의 목포항구

목포항 부둣가 김완준

목포항 부둣가에서 마지막 손을 놓았던 옛사랑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 다시 찾은 목포항 부둣가 지금은 묻어버린 사랑이지만 꼭 한번 당신 만나 하고싶은 말 너무도 사랑했다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나 지금 여기에 왔는데 당신이 뿌리치고 돌아섰던 곳 이별의 목포항 부둣가 목포항 부둣가에서 마지막 손을 놓았던 옛사랑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 다시 찾은 목포항 부둣가 지금은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님마중**& 김선미

얼 ~ 씨구나 좋 구나~ 좋 ~아 꽃바람에 살랑 님오신 ~ 다 니~ 버선 ~ 발로 뛰 ~ 어 갈까 꽃잎물고 나비처럼 팔랑 팔 ~ 랑 ~ 뒤뚱뒤뚱 넘어 ~ 져도 너무나 나는 좋아라 뎅굴뎅굴뎅굴 굴러가도 나는 좋아라 ~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 또봐도 또보고 ~ 싶은 ~ 사랑하는 울 내님 어서와요~~~ 얼 ~ 씨구나 좋

안개낀 목포항 (트로트)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말 물어보자

목포항 (Cover Ver.) 양연희

목포항 부두에서 울며 떠난 우리 님아 삼학도에 동백꽃 피면 잊지 말고 돌아오세요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 와요 돌아 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 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기다리네 목포항 부두에서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 와요 돌아 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 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목포항 (Cover Ver.) 소선영

목포항 부두에서 울며 떠난 우리 님아 삼학도에 동백꽃 피면 잊지말고 돌아오세요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기다리네 목포항 부두에서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