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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내 청춘 남수련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청산유수 남수련

잘나도 청춘 못나도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 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내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가도록 아~~~ 오늘밤도 랄라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노래를 부르자 젊어도 청춘 늙어도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내절로 가슴 열어놓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가도록 아~

청춘고백 남수련

1.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청춘 2.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 체 만 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청춘

한 많은 청춘 남수련

1.한 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2.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될 청춘의

미사의 종 남수련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산타 마리아의 종이

정으로 사는 세상 남수련

정으로 사는 세상 - 남수련 세상에 흔한 것이 여자의 눈물 거기에 약한 것이 남자의 마음 이래저래 몇 번 빠져 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맡겨 두기에 아까운 청춘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만사 뒤돌아보면 가슴 깊이 스미는 건 정뿐이더라 간주중 세상에 못 믿을 게 남자의 약속 그 말에 매달리는 여자의 순정 이래저래

명동 블루스 남수련

1.궂은 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 2.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걷는 심정 그 님이 야속던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

못난 청춘 조미미

누구를 원망해 이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운다 잘있거라 나는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무정한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

못난 청춘 김준규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라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를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나는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청춘 주현미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청춘 현철과 벌떼들

1.누구를 원망 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 서는 이 발길 아 아 아ㅡ 야속하다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2.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았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아 아ㅡ 무정ㅎ다 누구를 원망 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네박자 남수련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어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리짜리라라 짜짜짠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못난 내 청춘 현철

못난 청춘 - 현 철 1절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2절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못난 내 청춘 백야성

1절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2절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 청춘 현 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 ~~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못난 내 청춘 현 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 ~~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못난 내 청춘 염수연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 청춘 이자연

1.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아아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2.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아아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못난 내 청춘 조미미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아아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발길 아아아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 청춘 이박사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 청춘 주현미

못난 청춘 - 주현미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아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아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못난 내 청춘 안수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못난 내 청춘 김지운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못난 내 청춘 김용림

못난 청춘 - 김용림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못난 내 청춘 이대로

누구를 원망해 이못난 내청춘을 분하게도 너를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눈물 아~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못난 내 청춘 홍라희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못난 내 청춘 김항열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부디 행복하여라

청춘 가현

아득한 것에 자주 원망 섞인 말들을 내뱉어 버리며 기분 탓을 하기보단 어쩔 수 없던 이유를 찾곤 해 어긋난 것엔 조금의 미운 맘과 어린 나를 대강 핑계로 두고 못난 나를 조금 봐달라고 내가 나에게 용서를 구하곤 해 적당한 이유는 없지만 가끔씩 나에겐 멋모를 아픔 찾아와 몰라 난 나빌레라 될 대로 돼라 아름다운 이 세상이 어린 나를 막 할퀴어도 우린 더 이상

마음의 자유천지 남수련

백금에 보석 놓은 왕관을 준다해도 흙냄새 땀에 젖은 베적삼만 못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젊은 가슴속에 맘대로 버들피리 꺽어도 불고 노래 곡조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해도 보리밭 갈아주는 얼룩소만 못하더라 희망의 싹이 트는 젊은 가슴속에 맘대로 토끼들과 얘기도 하고 담배 연기따라 세월도 간다

!***님 마중***! 남수련

꽃 단장 차려입고 님 마중 가는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마음 님아 님아 님아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지고 꽃 단장 차려입고 님 마중 가는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마음 님아 님아 님아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꿈에 본 내고향 남수련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잊어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몸 고향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울어라 쌍고동 남수련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어 천리타향 모두 말아 등불이 비춰 칠석날 찾아가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뱃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 초롱 동백기름 냄새가 고향을 안다 조각배 아롱다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고향 어서가자 고향 아주까리 선창

꿈에 본 내 고향 남수련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을 참아 못 잊어

청춘을 돌려다오 남수련

1.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2.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두남매 남수련

1.거치른 인정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너를 그리워 운다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2.세 친구 굳은 맹세 깨어진 곳에 미치는 사나이에 마음만 남아 죄악의 그늘에서 복수의 칼을 들고 너를 그리워 운다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고향의 그림자 남수련

1.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페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고향에 꿈이 어린다 2.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님 마중 남수련

꽃단장 차려 입고 님마중 가는 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 이는 마음 님아 님아 님아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지고

337박수 남수련

사랑도 추억도 이제는 모두가 가슴에 묻은 이야기 외로운 날은 삼삼칠 박수로 서러운 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청춘이 가는 이 길은 산 넘어 또 산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 다했다 오늘이 슬퍼도 내일을 그리며 걸어가는 사나이에게 삼삼칠 박수를 보내자 사랑도 눈물도 이제는 모두가 가 버린 옛날 이야기 울적한 날은 삼삼칠 박수로 서러운 마음을 달랜다

337 박수 남수련

337 박수 - 남수련 사랑도 추억도 이제는 가슴에 묻은 이야기 외로운 날은 삼삼칠 박수로 서러운 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청춘이 가는 이 길은 산 넘어 또 산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 다했다 오늘이 슬퍼도 내일을 그리며 걸어가는 사나이에게 삼삼칠 박수를 보내자 간주중 사랑도 눈물도 이제는 모두가 가 버린 옛날 이야기 울적한 날은 삼삼칠 박수로

여수야화 남수련

1.어머님 품속인양 항상 그리운 곳 물파래 나풀나풀 고향 여수항아 은조개 소근소근 꿈꾸는 바닷가에 맹세를 묻어놓고 나 홀로 떠나가네 2.바람찬 돛대머리 갈매기 슬피 울 때 사랑 실고 가던 부산행 천진호야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인정만 남겨두고 무심히 떠나가네

원일의 노래 남수련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쏘냐 헤어질 운명 차가운 밤 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품에 잠들어라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운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네 몸이 변하였고 모두다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품에 잠들어라

외나무다리 남수련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울어라 문풍지 남수련

1.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싫건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속을 누가 푸나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싫건 울어다오 2.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싫건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맘을 누가 아나 젖어라 젖어다오 너나 싫건 젖어다오 3.울면서 젖어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얼크러진 가슴은 웃어랴 분란이냐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싫건 울어다오

외나무 다리 남수련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여자여자여자 남수련

여자 여자 여자 - 남수련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 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맘 몰라요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간주중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

여자 여자 여자 남수련

여자 여자 여자 - 남수련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 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맘 몰라요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간주중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

내 청춘 김경기

남의 말 하지를 마오 그 사람 알지 못하고 왜들 수군거리나 그 누구 남의 말을 하더라도 듣고도 못 들은 채 흘려 버려요 뜬소문이라는 그 말은 믿을 수가 없어요 말도 많은 이 세상 정 둘 곳 없어라 남의 말 덮어 주고 뜬소문 믿지를 말고 그 누가 뭐라 하여도 감싸 줘야 하잖아 곤경에 빠진 그 사람을 위해 위로의 인사라도 주고 받으며

돌아와요 부산항에 남수련

1.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2.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 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사는동안 남수련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 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마산항 옛친구 남수련

무학산 진달래가 곱게 피는 봄날에 실비 오는 마산항아 너무나 아름답구나 영월대 바라보며 노래하던 옛 친구야 네 꿈을 여기 두고 너는 어이 떠나갔나 기다리는 마산항에 곁으로 돌아오려마 천주산 단풍나무 곱게 물든 가을에 안개 짙은 마산항아 너무나 쓸쓸하구나 관해정 거닐면서 맹세했던 옛 친구야 꿈을 남겨두고 너는 지금 어디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