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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한다 꽝꽝나무

문득 거울을 바라보면서 내가 또 낮설게만 느껴져 두눈을 감고 이 어둠을 뚫고 마지막 한 목소리 괜찮아 다 잘될꺼야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또 다시 삶의 한모퉁일 돌아서 먹먹한

자신감에 대하여 꽝꽝나무

어느날 지하철 안에서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것을 느끼고 객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피리 부는 사나이가 되었어 따가운 시선들 앞에서 피구왕 통키를 불었어 나의 자신감을 찾는 소리 나의 용기에 미소짓는 아저씨허벅지가 후들거려도 쪽팔려서 미칠것 같아도 찌질하게 물러서지마 이미 내 무대는 시작됐으니까 그저 날 닮은 인형을 보면서 말할께우린 원래 날개를 갖고 ...

넌 내게 빠졌어 꽝꽝나무

무표정한 너의 얼굴 도도하게 보이는데는 성공했어 하지만 날 훔쳐보는 시선을 난 알고 있었지 우 이제 게임을 시작해 네가 바라던 대로 난 네게 빠졌어 숨이 멈춰버린 이순간 너의 소원대로 난 네게 빠져 버렸어 내 마음을 받아줘청순한 너의 입술 하지만 그속은 타들어가고 있겠지 떨리는 목소리 까지는 숨기지 못했잖아 우 이제 게임은 끝났어 네가 바라던 대로 ...

먼지만큼이었다 꽝꽝나무

벽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에너의 모습이 그려지네새벽 바람이 차가와서있는 것조차 힘겨워아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또하루가 지나가 너를 잊기 위해널 잊기 위해서 널 잊으려이렇게 몸부림 치고 있어지나버린 시간 속에헤메고 헤메고 헤메고헤메이는 나의 청춘 먼지가 되어나는 먼지가 되어너의 앞에 흩날리는 가루가 되어먼지가 되어먼지가 되어너의 앞에 흩날리는 가루가 ...

탈진 꽝꽝나무

탈진해 가고있어 인생의 무게앞에서 언제쯤 나에게서 꽃향기 나게될런지 영혼을 짖누르는 이과분 한육체에 언제쯤 나에게서 꽃향기 나게될련지 거짓말같은 현실 말라 비틀어지더라도 계속 기고 또 기어가 이렇게 언젠가 내앞에 나타나게 될 안식처를 위해서 그래서 거짓말같은 현실 아침이 다가오면 눈이 부셔오겠지 아무렇지도 않게아무일 없던것 처럼누구도 찾지 않던그길앞에...

너의 집 앞 꽝꽝나무

어디에서 어디로 왔을까바람이 떠돌아가던 길 가슴 속 한켠에 숨겨온 기억너의 집앞을 서성거려 한참을 멈춘시간추억이 가슴속에서아픈기억 따윈모두 사라져버린줄 알았어가슴이 너무 아파와지워도 지워도 안돼추억이 가슴속에서서성거려이루어 질 수 없다고모질게 접어야 했던추억 그아쉬움 때문에그 아픈기억에이젠 적막뿐인 네 집앞 가슴을 쥐고 서성이며소주한병에 널 털어내고마...

당신에겐 된장 냄새가 나 꽝꽝나무

럭셔리한 패션 세련된 메이크업 당신은 샤넬이 잘어울리네요 깔끔한 머리속 안타까운 개념 당신은 샤넬이 잘어울리네요 럭셔리한 패션 세련된 메이크업 당신은 샤넬이 잘어울리네요 날 살펴보는 당신 당신의 그 모습이 초정밀 바코드 스케너 같네요 뭐가그리 궁금해 나의 직업이 뭐가그리 궁금해 나의 학벌이 뭐가그리 궁금해 나의 수입이 나의 집 나의 차 나의 옷 나를 ...

Robot 꽝꽝나무

Artificial Intelligence Automatic Control humanoid robots electromechanical system We need another right to see the future We need another right to see the computer We need another right to see t...

라면 꽝꽝나무

안녕하십니까 47번 입니다 아마 제 뒤에 40명은 더 있겠죠 4500만원 짜리 졸업장 여기 있어요 4년 할부에 빚더미가 생겼죠 라면 한봉지 뜯으며 담배 한모금 삼키고 빼곡한 강의실에서 학점을 따기위해 싸웠죠 우리에겐 내일은 없었죠 오직 취업만을 위해서 젊음을 휴지통에 버렸죠 우리에겐 내일은 없었죠 라면 한봉지 뜯으며 담배 한모금 삼키고 오늘을 버텨...

아리락 (부제:꽝꽝아리랑) 꽝꽝나무

지금 꽝꽝나무의 아리락이 흘러 그대들의 아픔모두 다 가져갈래요 이런 내 모든걸 뿜어내는 소리 그리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노랠 내 목이 아닌 심장에서 나온 노랠 아리락 I'm a Rock on a Rock살다보면 그렇지 다 그런거지 그래서 우리같은 노래가 필요한거겠지 이런 내 모든걸 뿜어내는 소리 그리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노랠 내 목이 아닌 심장에서...

매국가 꽝꽝나무

선한 백성이 나라를 지켜애국이라 하고천한 백성이 나라를 파는 것을매국이라 하느니매국의 노래 가득 채운천하를 떠돈지 백여년이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부끄러운 현실들반상의 구분 없어지고도덕이 없어진 이곳에재물이 많고 적음으로상하를 나누고 있구나내 미천한 영혼이 영원하리이 나라 강산 다뒤져서라도겨레 혼을 일깨워 내리라타오를 이 한민족의 혼을조선의 혈기여 피끓...

절대 절망속 독백 (부제-삼풍) 꽝꽝나무

갑자기 모두 사라졌지 난 그게 뭔지를 알 수가 없었어 이 모든 순간들이 내게 왜내게 나에게 무슨 죄의 댓가로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들속에 무너진 콘크리트 칼날같은 빛 무너진 하늘과 땅 그리고 주검 사라져 묻혀지는 순간의 내모습 이제서야 나는 알았지 이 모든 것이 마지막을 뜻한다는걸 하지만 내가 겪고 있는 고통도 끝나는 것도 나는 알고있었어 모든 것...

넌 할 수 있어 꽝꽝나무

넌 할 수 있다고 외치는 나를 나를 보는 너의 두눈에 그 눈물에 가슴 한켠이 쓸려 내려가는 것 같아두려움에 지치고 또 아파도 원망하며 울지마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보며 이런 아픔에도 감사해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까짓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두 주먹을 쥐고 그 눈물을 닦아 넌 될거야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

법은 법 꽝꽝나무

난 너에게 나의 이름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 난 총명하진 않지만 어리석지 않기 때문에난 나의 과거가 두려움이 되는것도 알아 과거란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차가운 너의 시선을 피하는건 어려운게 아냐 날 피한 세상속으로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용서란 내겐 사치지 그걸 몰라 이러는게 아냐 난 너에게 다가가기엔 위험하다 느껴지는 것뿐 법 속에 법이 있...

기억뿐 꽝꽝나무

차가운 바람아 내눈을 때려라 그녀를 떠나보내던 그 순간처럼 소녀야 영원한 나만의 소녀야 시간에 비바람에 갈라졌어도 back again you're still always just as you were 이젠 영원히 간직할거야 goodbye 날 지워버린시간 잊혀지는 것도 웃을수있어 이젠 지나온 시간 속에 묻은 너와 나의 기억뿐 이젠 지울 ...

맥주 한잔 락엔롤 꽝꽝나무

오늘 하루 어찌어찌 살아왔다 또 한판 세상살이 진하게 버텨낸 지금 내겐 맥주 한잔 Rock and Roll 오오오오오 세상살이 마음가짐 탓이더라 슬프면 슬프고 웃으면 웃긴다 지금 내겐 맥주 한잔 Rock and Roll 오오오오오 난 멈추지 않아 단 1초도 함께 숨쉬는 이 시간이 소중해 자 너의 침묵을 깨고 모든 살아있는 열정을 노래해 또...

마티니 꽝꽝나무

가로등 빛과 안개 사이를가르는 저 한줄기 빗방울 젖어 가는 차디찬과거 속에 네 이름 네온 빛에 늘어 붙는 이 멜로디when I first kissed you 마티니 향기는아직 너의 입술을 기억해시간을 멈추는 마법의 손은내 어깨를 조르고 아련한 기억만을 행궈내는 속삭임 열정의 파도를 타던 소년은태양의 휘파람을 불었지 울렁이는 가슴을 참지 못하는 신음시간...

올챙이쏭 꽝꽝나무

개울가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네 잘도간다 얼씨구씨구 앞다리 나온다 절씨구씨구 뒷다리가 쑥 어쭈 이놈봐라 하나 더 나온다 좌측 상단에 합이 다섯개 한발 앞서가는 첨단 개구리 미안해 우린 그 물 안마셨다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금껏 참 우린 달랐어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금부터 달라져...

한다면 한다 이홍렬

와 장하다 한국인 우리는 해낸다 난 정말로 강하다 반드시 이겨낸다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수 있다 우 해보자 한국인 우리는 힘있다 난 넘어질 때마다 외치며 일어섰다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 수 있다 으싸 달리자 한국인 우리가 나간다 난 언제나 이긴다 힘차게 싸워보자 한다면 한다면 한다면 해 우리는 할수 있다

한다면 한다 이성국

한다면 한다. 남자가 못하는게 뭐있나 한다면 한다.

한다면 한다 와러서커스 (What A Circus)

실시 준비나 해라 면 상 관리들 잘하시게나 비웃던 얼굴 찌그러질라 한 숨을 내쉬며 혀를 둘러 되게 될 거다 다 들 기대하시라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졌다 생각 했었나 본데 다 들 긴장 속에 뭐 됐다 3회 복창 실시 준비나 해라 체력 관리들 잘하시게나 비 오듯 땀에 젖어 들라 한 숨을 내쉬며 혀를 둘러 되게 될 거다 다 들 기대하시라 한다면

약속은 지킨다 꽃다지

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투쟁의 깃발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주저앉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 눈물의 동지들이여 그래 한다면 한다 되묻지 마라 약속은 지킨다 2.

약속은 지킨다 민중가요모음

저기 쓰러진 동지 가서 일으켜 세워 시퍼렇게 피멍이 든 동지의 가슴을 끌어안고서 그래 오늘은 참자 입술을 깨물었다 짓이겨져 난자당한 이 땅에서 분노의 치를 떨었다 자 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투쟁의 깃발 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주저 앉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눈물의 동지들이여 그래 한다면 한다 되묻지 마라 약속은 지킨다

약속은 지킨다 민중가요

[ 약속은 지킨다 ] 저기 쓰러진 동지 가서 일으켜 세워 시퍼렇게 피멍이 든 동지의 가슴을 끌어안고서 그래 오늘은 참자 입술을 깨물었다 짓이겨져 난자당한 이 땅에서 분노의 치를 떨었다 자 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투쟁의 깃발 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주저 앉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눈물의 동지들이여 그래 한다면 한다 되묻지

약속은 지킨다 노래마당

김호철 글, 곡 저기 쓰러진 동지 가서 일으켜 세워 시퍼렇게 피멍이 든 동지의 가슴을 끌어안고서 그래 오늘은 웃자 입술을 깨물었다 짓이겨져 난자당한 이땅에서 분노의 치를 떨었다 1.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투쟁의 깃발 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 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주저앉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 눈물의 동지들이여 그래 한다면

너만 사랑해 김석

나를 사랑 한다면 정말 사랑 한다면 내 말만 믿어라 아무 걱정 하지마라 영원히 너 하나만 바라보는 이 남자의 말을 믿어라 사랑 한다 오로지 너 만을 수 많은 세월이 꿈 처럼 지나 갔구나 잘 해준 것 하나 없는데 나머지 인생은 널 위해 살아 가리라 뜨겁게 다짐을 한다 너만 사랑하리라 너만 사랑 하리라 사랑 한다 내 사랑 너 만을 너를 바라보면서

대한민국 파이팅 김정수

우리는 자유로운 민주주의  택하였다 저마다 꿈과 소망 키워가요 일어서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우리는 한다면 한다 정직으로 세우는 대한민국 화이팅 힘차게 솟구쳐라 달려나가라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 좋아요 우리는 자유로운 시장경제 택하였다 저마다 끼와 재능 키워가요 일어서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우리는 한다면 한다 믿음으로 새우는 대한민국 화이팅 힘차게 솟구쳐라

대한민국 파이팅 김미희

우리는 자유로운 민주주의  택하였다 저마다 꿈과 소망 키워가요 일어서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우리는 한다면 한다 정직으로 세우는 대한민국 화이팅 힘차게 솟구쳐라 달려나가라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 좋아요 우리는 자유로운 시장경제 택하였다 저마다 끼와 재능 키워가요 일어서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우리는 한다면 한다 믿음으로 새우는 대한민국 화이팅 힘차게 솟구쳐라

사랑의 테마 유세범

지금 내 앞에 있는 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맞지 죽어서도 함께 할 사람 그 누가 뭐래도 나의 사랑은 바로 너뿐인걸 지금 내 앞에 있는 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맞지 천만년을 사랑할 사람 세상이 변해도 너는 내 사랑 바로 너뿐이야 사랑이 뭐라고 말을 한다 나에게 사랑을 한다면 뜨겁게 하라고 진실만을 얘기하라고 한다 모든 것을 다 주고 사랑 사랑

세 빛 섬의 달 김다현

둥둥둥 들려온다 둥둥둥 꿈꾸는 소리 세 빛 섬에 달이 뜨면 너와 나 꿈을 띄운 아리수에 물든 사랑 가는데 까지 가보자 맞잡은 두 손 사방팔방 온통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그 소리 사방팔방 온통 그 사랑으로 새 아침을 여는 소리 한다면 한다 우리의 사랑 세 빛 섬의 밤은 둥둥둥 둥둥둥 들려온다 둥둥둥 꿈꾸는 소리 유람선에

E­≫i(Arrow) °­A¸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 눈이 멀어버린 것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화살(Arrow) 강타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 눈이 멀어버린 것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Arrow 강타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 눈이 멀어버린 것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E­≫i(Arrow) [¾ÆA׳ª ost] °­A¸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 눈이 멀어버린 것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화살 (Arrow) 강타 (KANGTA)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 눈이 멀어버린 것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 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올챙이쏭 꽝꽝나무(BangBang Tree)

개울가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친다 잘도간다. 얼씨구씨구 앞다리 나온다 절씨구씨구 뒷다리가 쑥! 어쭈 이놈봐라 하나 더 나온다 좌측 상단에. 합이 다섯개.. 한발 앞서가는 첨단 개구리 미안해 우린 그 물 안마셨다.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금껏 참 우린 달랐어 It\'s time to go, go for them 지...

매국가 꽝꽝나무(BangBang Tree)

선한 백성이 나라를 지켜 애국이라 하고 천한 백성이 나라를 파는 것을 매국이라 하느니 매국의 노래 가득채운 천하를 떠돈지 백여년 이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들 반상의 구분 없어지고 도덕이 없어진 이곳에 재물이 많고 적음으로 상하를 나누고 있구나 내 미천한 영혼이 영원하리 이나라 강산 다뒤져서라도 겨레 혼을 일깨워 내리라 타오를 이 한민족의...

절대 절망속 독백 (삼풍) 꽝꽝나무(BangBang Tree)

갑자기 모두 사라졌지. 난 그게 뭔지를 알수가 없었어. 이모든 순간들이 내게 왜내게... 나에게 무슨 죄의 댓가로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들속에 무너진 하늘과 땅 그리고 주검. 무너진 콘크리트 칼날같은 빛. 사라져 뭍혀지는 순간 내모습. 이제서야 나는 알았지. 이 모든것이 마지막을 뜻한다는걸, 하지만 내가겪고 있는 이 고통도 끝나는 것도 나는 알고있...

넌 할 수 있어 꽝꽝나무(BangBang Tree)

넌할수있다고 외치는 나를 나를 보는 너의 두눈에 그 눈물에 가슴 한켠이 쓸려내려가는 것같아 두려움에 지치고 또 아파도 원망하며 울지마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보며 이런 아픔에도 감사해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까짓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두주먹을 쥐고 그 눈물을 닦아 넌 될거야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네가 없어져도 상관없...

법은 법 꽝꽝나무(BangBang Tree)

난 너에게 나의 이름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 난 총명하진 않지만 어리석지 않기 때문에 난 나의 과거가 두려움이 되는것도 알아 과거란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너의 시선을 피하는건 어려운게 아냐 날 피한 세상속으로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 용서란 내겐 사치지 그걸 몰라 이러는게 아냐 난 너에게 다가가기엔 위험하다느껴지는 것뿐 법 속에 법 ...

기억뿐 꽝꽝나무(BangBang Tree)

차가운 바람아 내눈을 때려라 그녀를 떠나보내던 그 순간처럼 소녀야 영원한 나만의 소녀야 시간에 비바람에 갈라졌어도 back again, you're still always just as you were 이젠 영원히 간직할거야 goodbye 날 지워버린시간 잊혀지는 것도 웃을수있어 이젠 지나온 시간속에 뭍은 너와나의 기억뿐 이젠 지울수 없이...

맥주 한잔 락엔롤 꽝꽝나무(BangBang Tree)

오늘하루 어찌어찌 살아왔다 또한판 세상살이 진하게 버텨낸 지금내겐 맥주한잔 Rock & Roll 세상살이 마음가짐 탓이더라 슬프면 슬프고 웃으면 웃긴다 지금내겐 맥주한잔 Rock & Roll 난 멈추지 않아 단 1초도 함께 숨쉬는 이 시간이 소중해 자! 너의 침묵을 깨고 모든 살아있는 열정을 노래해 또 하루가 시작하는 7시반 알람시계 박...

마티니 꽝꽝나무(BangBang Tree)

가로등 빛과 안개 사이를 가르는 저 한줄기 빗방울 젖어 가는 차디찬 과거속에 네 이름 네온 빛에 늘어 붙는 이 멜로디 when I first kissed you 마티니 향기는 아직 너의 입술을 기억해 시간을 멈추는 마법의 손은 내 어깨를 조르고 아련한 기억만을 행궈내는 속삭임 열정의 파도를 타던 소년은 태양의 휘파람을 불었지 울렁이는 가슴을...

화살 강타

발은 내 두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눈이 멀어 버린 것 처럼 시간이 멈춰 버린 것 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화살 (Arrow) 강타

발은 내 두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바람이 분다 외로워진다 너를 잊겠단 그 다짐 이후로 그 후로 외로워진다 손에 닿았었던 눈에 닿았었던 모든 것이 닮아 있던 내 전부였던 네가 멀어져 간다 두눈이 멀어 버린 것 처럼 시간이 멈춰 버린 것 처럼 멍청히 멈춰선 내 두 발은 내 두손은 아직 너만 찾고 있어 혼자서 있다 가야만 한다

산수(山水) 드렁큰타이거

산수 Hook] 내가 간다 간다 간다면 가 나의 뚝심 Better Recognize 쓰러져도 일어나는 난 Microphone checking now one two 다음에는 셋 넷 순서대로 내뱉어내 1 2 3 4 하나 둘 셋 넷, 내가 한다 한다 한다면 하 나의 뚝심 Better Recognize 쓰러져도 일어나는 난 Microphone checking

산수(山水) 드렁큰 타이거

산수 Hook] 내가 간다 간다 간다면 가 나의 뚝심 Better Recognize 쓰러져도 일어나는 난 Microphone checking now one two 다음에는 셋 넷 순서대로 내뱉어내 1 2 3 4 하나 둘 셋 넷, 내가 한다 한다 한다면 하 나의 뚝심 Better Recognize 쓰러져도 일어나는 난 Microphone checking now

총파업 투쟁의 노래 총파업투쟁의노래

총파업 투쟁의 노래 - 글,곡: 김호철 - 기계를 모두멈춰라 파업의 깃발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 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노총 깃발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올라라 잔악한 자본의 심장을 향해 총파업

DJ DOC 7집-02 나 이런사람이야 DJ DOC 7집 풍류

얼마더라 앵벌이 이런 개나리 진달래 십장생 연봉이 내 명함이고 차가 내 존함이고 집이 내 성함이고 참 유감이고 괜찮아 나니까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달아 버리는 나니까 손발 다 써도 안되면 깨물어버리는 나니까 대박 나든 쪽박 차든 쏠리는 대로 사니까 아닌 걸 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요람에서 무덤까지 말단에서 사장까지 한 많은 남자 한국놈 한다면

나 이런사람이야 DJ. DOC

얼마더라 앵벌이 이런 개나리 진달래 십장생 연봉이 내 명함이고 차가 내 존함이고 집이 내 성함이고 참 유감이고 괜찮아 나니까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달아 버리는 나니까 손발 다 써도 안되면 깨물어버리는 나니까 대박 나든 쪽박 차든 쏠리는 대로 사니까 아닌 걸 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요람에서 무덤까지 말단에서 사장까지 한 많은 남자 한국놈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