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거울을 바라보면서
내가 또 낮설게만 느껴져
두눈을 감고 이 어둠을 뚫고
마지막 한 목소리 괜찮아
다 잘될꺼야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또 다시 삶의 한모퉁일 돌아서
먹먹한 한줌의 공길 마시고
두눈을 감고 이 어둠을 뚫고
마지막 한 목소리 괜찮아
다 잘될꺼야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
다시한번 부딪쳐보자
그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
악이면 악 깡이면 깡으로
한다면 하는게 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