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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에 하고 싶은말 꽃다지

아무리 감추려 했어도 너의 얼굴위에 눈물 채우기 있어 햇살처럼 번지던 그 미소를 어디서 너는 잃어버렸니 깊이 잠든 영혼을 깨워 우리들의 미래를 되새겨 보려마 세상엔 이 순간도 바쁘게 쉼없이 돌아가고 있단다 오늘은 어느새 어제가 되고 내일은 또 어느새 오늘이 되는것 우리가 나누었던 수많은 얘기들이 늘 내일에 꿈일수는 없어

네 가슴에 하고픈 말 꽃다지

가슴에 하고픈 말 (조민하/글,가락) 아무리 감추려 애써도 너의 얼굴 위엔 눈물 자욱이 있어 햇살처럼 번지던 그 미소를 어디에서 너는 잃어 버렸니 깊이 잠든 영혼을 깨워 우리들의 미래를 되새겨 보려 마 세상은 이 순간도 바쁘게 쉼 없이 돌아가고 있단다 오늘은 어느새 어제가 되고 내일은 또 어느새 오늘이 되는 것 우리가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꽃다지 노동자노래단

꽃다지 (김애영/글, 김호철/가락)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민들레 씨앗은 우리 가슴에 꽃다지

어둠 속을 헤메이던 민들레 씨앗을 여기 찾았네 바람타고 내가슴속을 밝게 비취네 갈라진 민족의 설움 헤어진 고통과 슬픔 씨앗은 겨레의 갈망을 내가슴 속에서 부르네 내가슴 찾아온 민들레 씨앗은 깊이 뿌리내려 희망의 고개들어 통일의 한송이 꽃이 되리니 민들레 씨앗은 내가슴에 씨앗은 내 젊은 가슴속에 민들레 씨앗은 우리가슴에 우리는 우리 젊은 가슴속에 ...

민주노총 내사랑 꽃다지

그리움에 목마름에 부르던 그 이름 너와 나의 약속 약속이었지 휘날려라 거침없이 창공의 저 깃발 노동자의 자랑 민주노총 아아 외롭던 이 가슴에 꽃처럼 연인처럼 너를 안고 가리라 내 너를 사랑하리라 아 내 너를 지켜주리라 내사랑 민주노총 민주노총 내사랑 아아 외롭던 이 가슴에 꽃처럼 연인처럼 너를 안고 가리라 내 너를 사랑하리라 아 내 너를 지켜주리라 내사랑 민주노총

투사의 유언 꽃다지

한평생 후회없이 싸우다간다 못다한 일들은 가슴에 품고 나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랴 또다시 투사가 되어 투사가 되어 한평생 후회없이 싸우다 가리 내 갈길 오직 하나 투사의 길이다

투사의 유언 꽃다지

투사의 유언 (글,가락/박치음) 한 평생 후회 없이 싸우다 간다 못다한 일들은 가슴에 품고 나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랴 또 다시 투사가되어 투사가 되어 한 평생 후회 없이 싸우다 가리 내 갈길 오직 하나 투사의 길이다

민주노조 총단결가 꽃다지

산천에 피고지는 이름없는 들꽃에도 노동해방 꿈이 영근다 길은 멀어도 한걸음 또 한걸음 일어서라 전진이다 민주노조 하나가 되어 총진군이다 천만형제 가는 길에 노동해방 가는 길에 나부껴라 깃발이여 민주노조 총단결 아∼ 너와 나 가슴에 새긴 아∼ 노동자 그 이름앞에 약속한다 우리의 단결 민주노조 총단결..

진주 꽃다지

누구나 가슴에 영롱한 진주를 키우죠.

투사의 한길 꽃다지

시련의 고개를 넘어 투쟁과 투쟁 속에 눈물 많던 철부지가 어느새 투사가 되어 언제나 샛별처럼 빛나는 눈빛으로 동지들과 마주하며 사랑도 뜨거워라 아~투쟁 또 사랑 순결한 청춘이여 오늘도 내일도 투쟁전선에서 안겨라 승리여 이 내 가슴에 우리가 가는 길 해방의 길에 깨끗이 피고지는 청춘 투사의 한길이다

민들레처럼 꽃다지

민들레꽃처럼 살아야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 대도 민들레처럼 2.

노래의 꿈 꽃다지

나는 누군가의 가슴을 안고 이 땅에 태어나서 아무도 날 찾지 않을 때까지 살다 가지 내겐 작은 꿈이 있어 그대 여린 가슴에 들어가 그대 지치고 외로울 때 위로가 되려 해 때론 누군가를 사랑하여 그대 행복할 때 때론 그 사랑이 너무 아파 눈물질 때 때론 지난 세월이 그리워 그대 한숨질 때 그렇게 나 언제라도 그대와 함께 하려네 한땐 나와 나의 동료들은

고백 꽃다지

별볼일 없네 친구들아 너무 걱정말라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가 노동운동 하고나서 부터 참삶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람들은 날 더러 신세조졌다 한다 동료들은 날 보고 걱정된다고 한다 사람들아 사람들아 나는 신세 조진 것 없네 노동자가 언제는 별볼일 있었나 찍혀봤자 별볼일 없네 친구들아 너무 걱정말라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가 노동운동 하고

일어나길 기다려 꽃다지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내 모든 느낌을 긴장시키며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뭔가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일어나길 기다려 고여 있는 느낌이 경험만으로 감각만으로 할 순 없어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두가지가 내안에서 부딪혀 섞일 때까지 기다려야 해 * Repeat 기다림은 지루하지 잘 안될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하고 싶은말 거미

없는데 이젠 안돼요 모르는 채 살아요 차마 그대 들을 수 있게 말하진 못하지만 그토록 원하던 그대 앞에 있는데도 고개 한번 들지 못하고 눈을 감은 내 마음을 알아줘요 단 한번 날 잊고 지낸적 없었다는 그대 빈 말에 왜 눈물이 날까요 단 한번 그대를 잊을 수 없었다는 하기 싫은 말이왜 자꾸만 나오려 할까요 이제 떠나지 말라고 그 말 하고

더해 꽃다지

대답은 오질 않고 사람들 틈에 묻힌 채 뒤쳐지질 않고 누군가를 밟고 더 높은 곳으로 더 나은 곳으로 더 빠른 곳으로 더 많은 곳으로 더 더 더 워 컨베이어밸트 더 빨라진 채 곁에 있는 사람들 하나둘 사라진 채 내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은 하나둘 늘어난 채 넘어지면 안돼 멈추면 안돼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미친 듯이 돌아야 해

꽃다지 꽃다지

.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 마주보았다 / 살을 에는 밤 / 고통 받는 밤 / 차디찬 새벽 서리 맞으며 / 우린 맞섰다 / 사랑 영원한 사랑 / 변치않을 동지여 / 사랑 영원한 사랑 / 너는 동지 / 2.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 /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

예감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예감 루진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께 가끔씩 놀라게 하는 널

예감 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예감 피비스 (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께 가끔씩 놀라게 하는 널 이해

예감 피비스(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예감 (Re-Mastering) 피비스(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게 가끔씩 놀라게 하는 널 이해

예감 피비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예감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주제곡) (Re-Mastering) 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예감 동갑내기과외하기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I Love You 815 Band

--------------------------------------------------------------------------------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동갑내기과외하기 동갑내기과외하기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I Love You 815band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에게 하고 싶은말~ㅁㅁ~ 유해준

밤하늘에는 아름다운 별ㅡ들이 닿을 듯 내 손ㅡ끝에 꿈을 꾸ㅡ고 있지만 그대가 곁에 함ㅡ께 있어요 이ㅡ 순간 따스한 그대 숨결을 느끼ㅡ죠 세월이 가면 모든 것이 변해서 나의 눈이 가슴이 기억할 수 없지만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있ㅡ겠죠 아름다ㅡ웠던 그ㅡ대의 추억이 나에게 늘 한ㅡ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한 사ㅡ람 세상이 다 변ㅡ해도 우리

너에게 하고 싶은말 태무

내 슬픔 들로 나눠 절반의 눈물로 닦아주고 니 슬픔 나 아파 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너 하지만 난 미안하다는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논 그 보다도 3.

너에게 하고 싶은말 태무

너에게 사랑 한단 말한게 언제였었는지 너의집 그 골목 끝에서 널안아준게 언제 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하는 말보다 하고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놓은 그 보다더 내 슬픔 둘로 놔눠 절반의 눈물닦아주고 니 슬픔 나 아파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 너 하지만 ...

너에게 하고 싶은말 태무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였었는지... 너의 집 그 골목 끝에서 널 안아준게 언제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하다는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 지나온 날들도, 지금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 놓은 그 보다 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반복)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4가지 하고 싶은말 리아

여름 방학 동안에 영원히 볼 수 없는 네가 되었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어 네가 떠났단 건 눈물은 소용없다 사람들 말했었지 그래 다시는 울지 않을께 내 곁에 있다 생각을 할거야 지난 수 많았던 기억속에 너를 떠올릴께 기억처럼 네가 오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우- 슬픔도 기쁨도 지나치지말라던 너의 말 영원히 기억할거야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석미경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 석미경 우두커니 벽에 기대어 나를 찾는 쓸쓸한 모습 하지만 내겐 그대를 바라볼 용기가 없어 내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뒤돌아선 그대를 보면 금방이라도 뛰어가 그대를 찾고 싶은데 한참 동안을 망설이다가 힘없이 나는 돌아섰네 멀어지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비인 자리 남겨두리라

노래라는 옷을 입고 김성은

오늘도 나는 많은 얘기를 해요 내 안에 숨겨진 또 담겨진 말을 못한채 오늘도 웃으며 이야길 하죠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지는 공허한 것을 꼭 하고 싶은말 가슴에 품고 있죠 당신이 너무 소중하기에 함께 하고파 내 말좀 들어봐요 꼭하고 싶은말 하루가 지나도 영원히 변치 않는 소중한 것을 *당신이 들을수 있다면 노래라는 옷을 입고

진주 꽃다지 3집

누구나 가슴에 영롱한 진주를 키우죠.

전화카드 한 장 꽃다지

전화카드 한 장 (조민하/글,가락)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땐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 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 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마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 카드도 사야겠어 그리고 네게...

민들레처럼 꽃다지

민들레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데도 민들레처럼 모질고 모진 이 생명의 땅에 내가 가야 할 저 투쟁의 길에 온몸 부딪히며 살아야 한다.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풀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수백의 꽃씨가 되어 아­아 ...

바위처럼 꽃다지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에 손길에도 흔들림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니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 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바위처럼 꽃다지

바위처럼 (유인혁/글,가락)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 꾸나

동지가 꽃다지

투쟁속에 동지여 힘차게 전진 전진해 사랑속에 동지여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쳐 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나가리라 노동자 반기를 오늘도 전진 <- ?? 휘몰아 치는 거센바람에도 부딪쳐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보았다 살을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

꽃다지

강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

한번더 꽃다지

한번 돌아봐 그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음~~거리를 가득메운 수많은 눈부신 자유 잇었지 음~~기억해요 그때 자랑스런 우리 젊은 함성들을 이젠 지쳐버렸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그대 일어나 한번 더 *자 이제 우리 자유를 말해봐요 저 침묵을 깨고 아직 할일이 많잖아요 새로운 세상 아직 기다리는 어리고 맑은 눈동자를 언제나 기억해요 자 힘을내 다시 또 하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꽃다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정지원/시, 안치환/가락)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 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아픔에 굴하지 않고 ...

하나의 민족 하나의 조국 꽃다지

동해에 솟구치는 저 태양은 깊은 어둠을 찢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빛나는 새벽을 열듯 우리가 함께 걷는 이 한걸음 고난의 역사를 찢고 남녘에서 북녘까지 하나될 새날을 연다 갈라진 조국의 하늘 아래 분단 독재에 모진 탄압속에 시련을 딛고선 민중이여 외쳐라 겨레의 염원 칠천만 민중이 주인되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조국 나서거라 민중이여 통일의 깃발아래

노래만큼 좋은 세상 꽃다지

노래만큼 좋은 세상 (유인혁/글,가락) 내 작은 목소리로 다른 이들을 노래하고 너와 나의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하면 언젠 간 이룰 꺼야 노래만큼 좋은 세상 우리 모두의 힘으로 우리가 만들 세상 내 영혼의 문을 두드리는 노래에 마음을 열고 나만의 좁디좁은 껍질을 깨고 날개를 펼치 면 당신을 만나고 또 살아갈 힘이 되어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