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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Feat. 달과 밤) 깊은 잠

문밖을 나선 우리의눈앞은 어두워졌고이내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어디론가 말없이 걷던우린 멀어져 갔고그게 마지막 기억이 되었어눈이 오던 낮에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이렇게 헤어지면 너무 그리울 텐데좋은 날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사람들은 내 곁을 스쳐 지나가고이렇게 우린 점점 잊혀져 버리고이렇게 이렇게눈밭을 헤맨 대가로많은 걸 잃어버리고아직 길을 찾지...

폭설 박형

그대 떠난 길 지워지라고 눈 내린다 그대 돌아올 길 아주 지워져 버리라고 온밤 내 욕설처럼 눈이 내린다 온길도 갈 길도 없이 깊은 눈발 속으로 지워진 사랑 떠돌다 온 발자욱마다 하얗게 피가 맺혀서 이제는 기억조차 먼빛으로 발이 묶인다 내게로 오는 모든 길들이 문을 닫는다 귀를 막으면 종소리 같은 결별에 예감 한 잎 살아서 바라보지 못할 푸른

말버릇 (feat. Toru) 폭설

접고 들어가면 바로 접혀정신똑 바로 차리고 어깨를 펴돌아갈 수는 없잖아 어제로하루 아침만에 세상은 또 변했어흙 좀 퍼먹어 봤더니배고픔이 뭔지 깨달아 완전히그땐 모든게 상처이지가벼운 농담도 가슴에 박혔지어른이 된다는 건가슴이 차가워진다는 것뭣도 몰라도 다 아는 척반은 사기꾼으로 산다는 것어깨에 짐을 지고 지뢰 밭을 뛰어발밑이 터지기 전까진 못 쉬어언젠가...

street ID (feat. wutangforever) 폭설

돈 빼고 다 보태뭘 하든 i'm ok yeah뭐든 다 해볼게올라가려면 뭘 못해이젠 진짜 절벽 끝가난은 나를 밀어실패의 맛을 많이 봐서 혀를 뽑고 싶어우린 뒤 없어 밑바닥에서 hype shit출신성분 더러움을 가진 ID바닥 딛고 뛰어 가진 거 없는 채로street id, street id싸대기 마려운 ****들****게 많지만 오늘도 참는다간이고 쓸개고...

폭설 네스티요나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해 니가 지워버린 날들을 난 지울 수 없었고 니가 잊어버린 우리를 난 잊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무거운 짐이었지 그래도 널 기억하려 해 니가 떠나버린 날들을 난 떠날 수 없었고 니가 닫아버린 마음을 난 닫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내겐 선물이었어 그토록 보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

폭설 Nastyona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해 니가 지워버린 날들을 난 지울 수 없었고 니가 잊어버린 우리를 난 잊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무거운 짐이었지 그래도 널 기억하려 해 니가 떠나버린 날들을 난 떠날 수 없었고 니가 닫아버린 마음을 난 닫지 못했어 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 내겐 선물이었어 그토록 보고 싶던 니가 내게 내려와 우리의 마지막 날과 같은 모습으...

폭설 네스티요나 (Nastyona)

아직도 난 너를 기억해니가 지워버린 날들을난 지울 수 없었고니가 잊어버린 우리를난 잊지 못했어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무거운 짐이었지그래도 널 기억하려 해니가 떠나버린 날들을난 떠날 수 없었고니가 닫아버린 마음을난 닫지 못했어나의 몫으로 남겨진 넌내겐 선물이었어그토록 보고 싶던니가 내게 내려와우리의 마지막 날과같은 모습으로그토록 안고 싶던니가 내게 내려와...

폭설 NOVAZ

저 하얀 눈이나를 덮어주길 바래너의 하얀 눈이나를 피해주길 바래낙서된 나를 희게 덮어새로워진 처음처럼할 수 있다면 될래 눈사람처럼난 더 이상 나를 찾을 수가 없어기억한다면 내게 말해줘 더오 근데 그건 내가 아닌 것 같애서이런 부정들만 늘여놓는 거지 뭐 그래나도 알았는데대체 이런 밤을 반복했나 왜저 눈처럼 날 몰아친 다음 째려눈이 그치면 꽃이 필까 내일...

폭설 윤마치 (MRCH)

온 세상을 지우고 아무 일 없었듯 다시 그리고파 차가운 다정함에 겨울 깊숙이 난 어느새 잠기어 음- 바람도 알겠죠 나 잊지 못할 것을 아- 이 모든 소리, 모든 색을 삼켜도 좋아 아- 참 슬픈 완결이군요 저 눈송이 하나 어느 곳에서 왔나 하얗게 덮이는 세상 모든 것이 잠시 머물 뿐 음- 눈꽃도 알겠죠 나 닿지 못할 것을 아- 이 모든 소리, 모든 색을 삼켜도 좋아 아- 내게 고요를 주세요

폭설 메롱시티

넉가레로 밀어남김없이 다목표는 zero절대 봐주지마널 미끄러지게 할거야널 자빠트리고 말거야watch out 방심하는 순간 die긴 밤이 시작되면벗어날 길 따위는 없어 어디에도Merry Funky Christmas흰 눈 사이로 달리는 기분상쾌도 하다slide 미끄러지는내리막을 지나서 we fly이쯤이야 바로 지금이야널 보여줄 perfect timeMer...

나의 결혼식 폭설

가족들은 기다리지 좋은 소식만 거지지였을 때도 월에 천을 벌 때도 넌 걸어 내 옆에서 억을 쥐여주겠어 남의 걸 뺐어도 내건 못 뺏겨 날 버리더라도 너는 지켜 내겠어 널 데리러 갈게 일이 힘들어도 난 더 이상 필요 없지 여자 번호 언제든 전화 걸어 작은 손가락 걸어 어떤 가시밭길도 넌 나만 믿고 걸어 꺼내지마 지갑 네가 낼 건 오직 시간 영원할 거야 오늘 이

Carnival & Starex (feat. 맥랩, SANAI never cry) 폭설

멋진 옷 멋진 차 곱상한 면상은 얼마 못 간다 했어한달에 30일 일하는게 자랑이 되지 이바닥에서는웬만한 쿠페 부럽지 않은 내 스타렉스 3벤단둘이 어디든 갈래?쓸고 닦아놨어 내 차너는 어디로 탈래?어디든지 가지 뭐죽이지 오늘의 날씨도널 데리고 기어봉 위에손을 깍지 꼈지어느새 하늘에는 별이 뜨지바다 앞 조개구이지금 널 비추지 천원짜리 폭죽이카니발 앤 스타...

흰 밤 아이린 (IRENE)

한 여름의 못 이루는 늘 같은 하루하루 어제 오늘 또 지나가 별 헤매는 어둔 밤을 지나 새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태원 네거리 밤하늘에 달이 따스한 마음같이 하이얗게 빛난다 들리는 풍경 소리 희미한 달빛 소리 또 달과 같이 하이얗게 오른다 나와 같이 그대와 같이 하이얗게 으음 빛난다 눈 내리는 못 이루는

달조각 (Feat. 아영) 송래퍼

HTTP://LOVER.NE.KR 무심코 새벽내음 따라서 걷다보니 왠걸 어느새 도착한 너의 집 너의 깊은 눈동자를 빤히보다 몰랐는데 제법 길이 좁고 고양이가 많은 길 도대체 난 언제까지 머릿속엔 100가지 너의 하루 점심메뉴 기타 등등 유난히도 빨리 더운 올해 여름 여름 여름 번개처럼 스쳐가는 너의 번뜩 떠오른 버릇 ya 달을 참

여기에 폭설

돈 주고도 못 배워 매너말로 안 되면 바로 팼어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어린아이의 사탕을 뺐어뼈를 발랐지 썩은 생선밥은 굶어도 랩은 했어남의 물건에 손을 댔어살기 위해 난 뭐든 했어어디에 내 친구들은 다 어디에기억해 먼저 떠난 너를 기억해변해 돈 때문에 모두 변해Fuck that 그렇다면 놓고 갈게내 전부를 여기에애새끼들 종이 접을 나이에엄마랑 접었지 쇼...

조선 2Pac 폭설

닭으로 태어났지만난 가끔 나는 꿈을 꿔그땐 꽤나 가까웠지저 하늘의 구름도삶은 물음표어쩌다 한두번의 느낌표그걸 위해 다들 찾고 있어 무릉도원난 10년째 랩 못하는 래퍼가 됐어아직도 외힙을 듣고 된장을 뱉어안되더라고 양놈들 따라 하는 게청국장 냄새가 배어버렸지 내 발음엔플랜 b가 꿈을 이뤄주는 중현장 일이 끝나도 난 여전히 작업 중이제는 눈치 없이 맘 편...

달과 연인들 김현욱, 김경란

깊은 . 밤새가 부러운 난 눈이 멀었나. 당신을 볼 수 없는 이 밤을 원망하네. 어둠밖에 없는 맑은 거울처럼 순결한 흰 달. 살아있는 건 당신과 나 우리 사랑은 부끄럼이 없어요. 내 손을 잡아요. 나 눈이 멀어도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의 숨결, 가슴 뛰는 소리 이 밤이 살아있는 것 같아. 물 위에 꽃피는 흰 달. 흰 달이 비추는 당신.

깊은 밤 이상훈

깊은 못 드나요 아롱지는 그대 모습에 이렇게 못 들 때면 마음의 불 밝혀 보세요 깊은 외로운가요 가만히 눈을 감아요 추억에 걷던 그 길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깊은 못 드나요 아롱지는 그대 모습에 이렇게 못 들 때면 마음의 불 밝혀 보세요 깊은 외로운가요 가만히 눈을 감아요 추억에 걷던 그 길이

달과 밤 밴드마루

축축한 땀에 젖은 나지막이 다시 떠오르는 달과 한 번 깨어나 온몸을 뒤척이며 누워도 이제 다시 잘 수 없는 아침이 돌아오는게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갈 곳 없이 휘청대는 하루가 내 맘을 짓밟고 흔들어도 난 버티고 서있다 난 떨어지지 않아 죽겠다는 말도 정말 미치겠단 말도 모두 다 버티고 서있는 시간 속에 것 일 뿐 천천히 지나가는 멀리해도 나를

누가 누가 잠자나 (Feat. 서울 동산초등학교 친구들) 신재창

넓고 넓은 하늘엔 누가 누가 자나 하늘나라 아기 별이 깜빡 깜빡 자지 깊고 깊은 숲 속에선 누가 누가 자나 산새 들새 모여 앉아 꼬박 꼬박 자지 포근 포근 엄마 품엔 누가 누가 자나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새근 새근 자지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새근 새근 자지

폭설 (Piano Ver.) 네스티요나

Instrumental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feat. 폭설) 맥랩 (Mc Rap)

친구가 말해 내 랩이 올드하다고,대답 했어 난 문화재가 될거라고걔네 목표는 금은방 정도지만난 향해가고 있어 엘도라도진심은 통할거라 믿어 아니 사실 빌어나는 지금 절벽 끝에 서있어감히 누가 나를 밀어 내가 나를 믿어만일 떨어진다 해도 난 다시 땅 짚어니가 빠는 그 오빠는 나보다돈 좀 더 버는 딴따라지랩이고 뭐고 조까 대흉근은내가 좀더 딴딴하지남들과 다른...

사랑은 여기에 (feat. 윤지인) 김수빈

어둠, 나를 덮고 우리를 비춰주던 별들이 사라졌을 때 사랑은 어디에 간절히 모은 손이 눈물 지을 때도 오 내 맘 여기 있어준다면 사랑은 여기에 이 우리의 별과 단 하나뿐인 달과 우리 마음 그곳에 다다른다면 사랑은 여기에 이 우리의 별과 단 하나뿐인 달과 우리 마음 그곳에 다다른다면 사랑은 여기에

청춘 이무하

너 청춘의 때 아름답던 날이 문득 그렇게 지나가기 전에 난 아무 낙이 없다 할때 가깝기 전에 널 기다리는 이 있음을 기억하라 저 하늘 해와 달과 별들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해 기울어 어둠이 찾아오면 곧 문은 닫히고 거리엔 사람들 갈 길 몰라 헤매이네 그대 늦도록 못들고 고단한 몸 뒤척일 때 누군가 다가와 나지막히 속삭이네

밤의 정원 심규선 (Lucia)

한밤중에 악몽의 틈에서 그대를 데려와서 고요하고 너르른 풀밭에 눕히고 재우리라 풀벌레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내일은 아직 오지 못하리 그대가 잠들기 전엔 연거푸 짚고 일어서려는 손 긁히며 달려 멍들고 지친 발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깊은 깊은 깊은 젖은 이끼에 벌거벗은 등을 뉘여 보면 어떠리 숨 쉰다

OFF LUO (루오)

나는 오늘 깊은 맘속으로 들어가 나는 무얼까 깊게 나를 파고들어 가 안 오는 안 오는 안 오는 안 오는 돌아가는 나 오락가락 마음 저 하늘의 달 생각대로만 닿을까 닿을까 성공이 그게 다일까 이제 줏대 없어 난감하고 난 인형 아냐 bye bye Bye bye maybe too late 잠깐 어렸을 때 난 나의 꿈을 꿨네, 안락하기만

달에게 (Feat. 김수현) 박민희

달 빛에 물든 마음 멈출 수 가 없어라 애타는 마음도 모르는지 달빛만 서글피 밝구나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달빛에다 그댈 그리고 이 마음이 그대에게 닿아서 그대가 달빛 따라 걸어오기를 저 멀리 떠나 간 그대 그리워서 저 달에 물어보고 또 물어도 대답이 없네 달과 함께 새만 구슬피 우네 달지고 해지나면 그대올까? 다시 만날까!

달과 별 새벽공방

빛나는 누군가를 기다려 우린 반드시 만날 꺼야 쏟아지는 소나기 뜻하지 않았던 무지개처럼 어느덧 우리는 서로를 마주하네 입가엔 스르르 미소가 번지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괜히 널 탓하고 탓하는 나야 어둔 어김없이 찾아온 달 별 조각난 빛 모아 우릴 비춰줘 우리 같은 꿈을 꿀 수 있게 화창한 날씨에 오후는 환하게 웃는 널 닮았어 무작정 걸었지 발길이 닿는 길

깊은밤 슬픈날(Radio Version) 원미연

부드런 느낌으로 내게 꿈을 꾸 듯 다가오는 그대는 못드는 이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는 아득히 멀어져간 그날 안타까운 추억처럼 그대는 나의 가슴속에 뒤돌아선 모습으로 머무네 이 밤이 지나면 난 가는데 사랑은 왜 이리 슬픈걸까 미소짓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어둠처럼 그댄 사라져만 가네 안타까운 마음 기다림에 지친 이 가슴 떠나가는 그댈 바라보고 있네 등불처럼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이화에 월백하고 이화 (Lee Hwa)

넘친 마음은 홀연히 배꽃으로 피어 향기 하나도 갖지 못하여 스스로 고개를 떨궈 배꽃에 달빛 맺힌 하얀 밤에 서럽게 우는 두견새 흐른 눈물 서려 까만 오늘도 그댈 그리다 못 든 눈치 없이 또다시 봄은 오고 깊은 생각 다정한 마음도 이 무슨 병이 련가 우~ 그립고도 그리워서 우~ 내게 봄을 불러다 주오 허락도 없이 내 맘 흔들고 은빛 강물에 멀리 멀리

도시의 밤 (feat. 지선 of Loveholic) Babylon (베이빌론)

이 도시의 조명과 달과 밤은 무척이나 외로워요 새들도 지쳐 잠이 들었나 봐요 거리엔 아무도 없네요 거닐던 거리 웃으면서 떠들던 소리 북적이던 사람들 그 속에 너와 나 고요하게 타들어가는 우리 이 도시의 조명과 달과 밤은 무척이나 외로워요 새들도 지쳐 잠이 들었나 봐요 거리엔 아무도 없네요 어떠 날에는 계속 걷다가 잠이 안 오는 날엔 멜로디를 만들어

정월대보름 월야정

늦은 울리는 북소리에 못 든 꽃들도 고갤 든다 달무리 한잔을 기울이니 근심 따위가 뭐 별거 있나 달궈진 얼굴엔 웃음꽃이 주거니 받거니 취해보자 해 뜨면 모두가 사라져도 불 앞에 모여 다 강강술래 활활 태워라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리야) 불을 피워라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리야) 흔들거리는 주홍색 불빛 휘청거리는 사람 그림자

고목나무 정윤선

저 산마루 깊은 산새들도 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빚 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 곳 없단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 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산새들도 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빚 아래 외롭네

여자의 밤 윤수일

여자의 - 윤수일 외로움을 알아버린 고독한 여자의 밤이오면 창 밖에 꽃잎이 지네 바람도 불지 않는데 어제는 잊어버려요 내일을 믿어야 해요 아름답던 사랑이 그 한밤의 꿈이기에 깊은 정에 눈 못 뜨는 외로운 여자의 간주중 그리움을 태워버린 고독한 여자의 정이 울면 창가에 비가 내리네 가슴이 젖어 내리네 이별에 울지말아요 차라리 웃어버려요

크리스마스에는 (Feat. 김명식) 세이, 일천번제

아기예수임마누엘의 주 그의 나심 축하하며 못 드는 기쁨의 날 It’s so holy night.

달과 별의 밤 정효빈

멀리 있어도 곁에 있는 듯 너의 목소리 들려와 너의 향기와 너의 온기가 얼어붙은 날 녹이네 넌 그냥 그렇게 늘 나의 곁에서 더 아름답게 빛나줘 별 별 별 반짝이는 내 맘속에 찬란히 널 그리네 별 별 별 떠오르는 네 맘속에 조용히 날 새기네 너의 미소와 날 보는 눈빛이 지쳐 있던 날 일으켜 떠나지 말아 줘 여기

덤불 (Feat. Teflon.D, kZ) 비바제이(Viva J)

hook) 추억이 사라진다 기억이 잊혀진다 모습도 흐려진다 지워진다 깊은 잠못든다 생활은 망가져가 내 맘 속 길을 몰라 헤메인다 verse 1) 어리석었던 쉽게 던진 말 스치듯 지나 갔지만 굳게 닫힌 맘 달라 진 것 봐봐 하나도 없잖아 우리 미래는 하나 였는데 둘이 됐다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보내도 웃음 넘쳤었는데 아름다운

깊은 잠 모트

Hi there 밖은 시끄러운 망치 소리로 가득 차가네 밤새 창문을 열어둔 채로 잠들었나 봐 순간 나 다른 세계에 와버린 걸까 잠시 멍 때리다가 다시 잠드네 Fall into a deep sleep Fall into a deep sleep deep sleep 무의식으로 가득 찬 곳이지 여긴 더 깊이 깊이 Fall into a deep sleep dee...

깊은 잠 김유난

오늘은 깊은 잠을 자야지 아주 푹 자야지 베개에 누른 침이 뺨에 닿아 아주 눌러 앉을 때까지 오늘은 깊은 잠을 자야지 아주 푹 자야지 이불 한켠에 눌러 앉은 네 생각은 네 꿈은 오늘은 하지를 말자 아아아아 오늘은 아주 깊게 아아아아 알람도 없이 누가 뭐 깨울 사람도 없으니깐 눈 꽉 감고 지난 일은 지우고 그거면 된 거야 그거면 된 거야 그거면 오늘은 깊은

별이되어 (Feat. 안중호 For Soultree) 스카이 하이 (Sky HIgh)

넌 내게 책이 되줬어 슬픔 기쁨 아픔 눈물을 다 줬어 넌 내게 베스트셀러야 (우리 사랑은) 완결없는 스토리야 수 십장의 편지 찢고 찢다가 지쳐서 잠에 들다가 밤하늘의 별을 놓쳐버릴 땐 너무 아쉬워했어 My Princess 너 없는 하루는 달 없는 마치 꿈 없는 삶 빛이 없는 태양 Love 러브홀릭 나는 그대없이는 sad holic

별이되어 (Feat. 안중호 For Soultree) 스카이 하이

그대예요 그댈 보지 못해 멍든 가슴 말하지 못해서 병든 마음 그대 때문에 나의 심장이 불타 사랑에 목말라 넌 내게 책이 되줬어 슬픔 기쁨 아픔 눈물을 다 줘서 넌 내게 베스트셀러야 완결없는 스토리야 수십장의 편지 찢고 찢다가 지쳐서 잠에 들다가 밤하늘의 별을 놓쳐버릴 땐 너무 아쉬워했어 My Princess 너 없는 하루는 달 없는

별이되어(Feat. 안중호 For Soultree) 스카이 하이(Sky High)

넌 내게 책이 되줬어 슬픔 기쁨 아픔 눈물을 다 줘서 넌 내게 베스트셀러야 (우리 사랑은) 완결없는 스토리야 수십장의 편지 찢고 찢다가 지쳐서 잠에 들다가 밤하늘의 별을 놓쳐버릴 땐 너무 아쉬워했어 My Princess 너 없는 하루는 달 없는 마치 꿈 없는 삶 빛이 없는 태양 Love 러브홀릭 나는 그대없이는 sad holic

날보러 와요 (룸싸롱으로: 2002 Mix ver.) (김현아 외 5명) DJ 처리(신철)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 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못들 땐 보스로 와요 짜증나는 가게 가지 말아요 더블 많은 가게 가지 말아요 뺀지가 필요없는 보스로 와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 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못들 땐 보스로 와요 파트너가 맘에 들지 않나요 술이 좀 더 필요하신

성불사의 밤 김상희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땡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버리고 못 이뤄하노라

Deep Peace (Feat. Judy Collins) Richard Stoltzman

wave to you 출렁이는 파도의 깊음 평화를 그대에게 Deep Speace Of the flowing air to you 흐르는 대기의 평화를 그대에게 Deep Speace Of the quietearth to you 고요한 대지의 평화를 그대에게 Deep Speace Of the gentle night to you 부드러운 밤의 깊은

성불사의 밤 이정희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못 이뤄 하노라

성불사의 밤 가곡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 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못 이뤄 하노라.

비늘 (Feat. Yankie) 에픽 하이

Tik Tak 시간이 바람에 흩어지고 Tik Tak 새벽이 방에 스며 퍼지고 못 드는 비가 쏟아지는 눈을 감아도 못 드는 비가 쏟아지는 귀를 막아도 매일 붉은 열병을 앓아 도망쳐 봐도 곧바로 헛걸음 사막에 나락에 떨어져 또 착각에 거머쥐어 현실과 멀어져 난 실이 버린 연이고 바다가 버린 섬이고 난 무 존재 기억들이

비늘 (Feat. Yankie) 에픽하이 (EPIK HIGH)

못 드는 . 비가 쏟아지는 . 눈을 감아도 못 드는 . 비가 쏟아지는 . 귀를 막아도 [Tablo`s Verse] 매일 붉은 열병을 앓아. 도망쳐 봐도 곧바로 헛걸음. 사막에 나락에 떨어져. 또 착각에 거머쥐어... 현실과 멀어져 난 실이 버린 연이고. 바다가 버린 섬이고. 난 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