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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을까 (feat. 윤성기) 김현우

네게 원한 건 하나도 없는데 그렇게 너는 떠나갔구나 내가 바란 건 너 하나뿐인데 그때의 내가 바보 같구나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도 두려움 없던 우리 미래도 이젠 다시는 없단 걸 이제야 나는 알게 됐구나 헤어질 줄은 정말 몰랐는데 그대의 손을 놓고 말았네 내가 가진 건 너 하나였는데 이젠 다시는 없구나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도

수줍은 맘 (Feat. 백예슬) 김현우

저기 멀리서 다가오며 가만히 나를 향해 미소지어 주는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나 내 마음 속 수줍은 말 혹시 나를 알고 있을까 오늘도 나를 보며 미소지어 주는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나 용기 낼 없는 내 모습 내 마음 속 수줍은 말 언제부턴가 너를 보면 수줍게 두근두근 거리던 마음이 나 이제 너에게 고백할래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나

잃어버린 꽃 (feat. 김현우) 하곰

그리운 말투 다정했던 눈빛 다시는 없는 우리 아이들 별이 되고 싶었던 아이들의 소망 그 간절한 마음은 바다 저 깊은 곳에 긴박했던 순간도 함께 나가자는 다짐도 이젠 어디서도 찾을 없고 지켜줄 없었던 내 조그만 손바닥으로 밤 하늘을 가려보지만 별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꽃이 되어 우리 마음 속에 묻혔네 함께 했던 시간

Messier45 김현우

겨울 하늘 바람 소리도 없는 이 밤 우리의 별은 어디에 있을까 쏟아지는 별들의 속삭임은 우릴 부르는 달콤한 꿈일까 까만 우주 속에 숨어서 놀자 나랑 수많은 별과 은하수를 덮고 자자 고민도 하지 말고 생각도 하지 말자 그냥... 밤하늘 위를...

실밥투성이 김현우

너무 설렜던 첫날을 잊지 못해요 항상 웃던 그대미소 나는 어디든 필수품 매일 그대와 함께라면 늘 좋았죠 바래지고 때가 타버린다해도 그대라서 난 괜찮죠 나 지금은 여기저기 터져버린 실밥투성이 당신이 잠들 때 옆에 있어줄게요 다리 베개라도 돼줄게요 편하게 여겨줘요 커튼아래 놓인상자 날 덮고 있는 친구들 나는 가끔 생각해요 내가 아니어도 날 보며 웃던 표정 다시

일어나 김현우

Uh huh bring it on now feel it remix it 뒤틀린 세상 속에서 우린 무얼 찾아 헤매는 건지 상처 났던 마음 안고서 또 다시 내일을 준비하지 환상의 세계 여긴 그런 건 없어 더 이상 기대를 말아야할 뿐 시간은 점점 빨리 흐르고 서서히 지쳐만 가는 너였었지 Two one three a place to be 주저하지마 이젠 맘의 문을

Yuri 윤성기

처음 그때 처럼 설레던 순간들이 익숙한 하루로 남아 참 작았던 너 와 나이지만 비록 우리의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흐른다 해도 가자 저기 불어올 바람도 다 흩어진대도 선명한 흔적이 남아 말하지 않아도 조금 늦어도 괜찮아 끝을 알 없는 이길도 가자 이제 너와 오랜 여행에 지쳐도 가슴에 담은 미소를 딛고 가자 저기 불어올 바람도 다 흩어진대도 선명한 흔적이 남아

수줍은 맘 김현우

저기 멀리서 다가오며 가만히 나를 향해 미소 지어주는 너에게 아직 아직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나 내 마음 속 수줍은 말 혹시 나를 알고 있을까 오늘도 나를 보며 미소 지어주는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나 용기 낼수 없는 내 모습 내 마음 속 수줍은 말 언제부턴가 너를 보면 수줍게 두근두근 거리던 마음이 나 이제 너에게 고백할래

Alive 윤성기

많은 넘어짐 그 많은 힘겨움을 그 많은 아픔들을 이겨내 왔다. 또다시 넘어져 또 한번 일어서고 오래된 실패들은 사라져 간다. 황금빛 태양 고요한 이 물결과 단단한 대지 위로 난 숨을 쉰다

사랑비 (Feat. Esther Lee) 김현우

비가 내린다내 마른 눈에 물을 적신다비가 내린다눈물로 젖은 내 볼을 씻긴다젖을 것 같지 않던 내 맘에흐를 것 같지 않던 눈물이꿈에도 없던 네가 다가와내 마음을 적신다비가 내린다우산을 든 그대가 보인다그대가 온다내게로 와 내 맘을 설렌다꿈에도 없던 네가 다가와꿈에서 듣던 말을 건넨다어느새 너는 내게 다가와나의 맘을 적신다녹인다비가 개인다비가 마르고 햇살...

결단 김현우

길게만 느낀 나의 시간은 언제까지 더디게 흘러만 왔어 이젠 알겠어 나는 가겠어 더 이상 널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그래 넌 내게 마지막이니 그 이상일지 몰라 이제야 난 울지만 더 이상 너에게 아무 말 할 수가 없어 갈 있어 난 해낼 있어 네가 없는 세상 이제 나 살수 있어 될 있는 난 견딜 있는 왜 그런 내 모습 이제야 찾았을까 순수했던 나만의

파도가 그린 바다 (Remastered) 김현우

어두운 바다에 하얗게 부서진 파도가 너를 그리네 너를 그리네 하얗게 부서진 너의 얼굴을 다시 데려가는 저 파도 앞에서 눈감고 나를 뉘 운 저 모래사장에 나는 흩어져 가고 다시 모아져 너를 그린다 너를 데려가는 파도앞에서 눈을 감는다 몰아치는 파도처럼 너를 보낸다 눈감고 나를 뉘 운 저 모래사장에 너는 흩어져 가고 다시 모아져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리고 너를 비우고

파도가 그린 바다 김현우

어두운 바다에 하얗게 부서진 파도가 너를 그리네 너를 그리네 하얗게 부서진 너의 얼굴을 다시 데려가는 저 파도 앞에서 눈감고 나를 뉘 운 저 모래사장에 나는 흩어져 가고 다시 모아져 너를 그린다 너를 데려가는 파도앞에서 눈을 감는다 몰아치는 파도처럼 너를 보낸다 눈감고 나를 뉘 운 저 모래사장에 너는 흩어져 가고 다시 모아져 너를 그린다 너를 그리고 너를

그녀의 웃음소리 뿐 윤성기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

고맙소 윤성기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

그녀의 웃음소리뿐 윤성기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

Secret 윤성기

?나를 가두던 너의 기억을 애써 지우려 해도 여전히 우린 거짓말처럼 똑같은 자린데 You better not cry Deep inside everybody lies You better not to know It is a secret song 지금 이 순간 검게 물드는 불안한 행복 무너져버린 시간 속으로 날 붙잡아 놓죠 You better not cry...

Secret(마이시크릿호텔ost) 윤성기

?Make By Doramusic 나를 가두던 너의 기억을 애써 지우려 해도 여전히 우린 거짓말처럼 똑같은 자린데 You better not cry Deep inside everybody lies You better not to know It is a secret song 지금 이 순간 검게 물드는 불안한 행복 무너져버린 시간 속으로...

Secret (Inst.) 윤성기

나를 가두던 너의 기억을애써 지우려 해도여전히 우린 거짓말처럼똑같은 자린데You better not cryDeep inside everybody liesYou better not to knowIt is a secret song지금 이 순간 검게 물드는불안한 행복무너져버린 시간 속으로날 붙잡아 놓죠You better not cryDeep inside e...

The way 김현우

넌 항상 내옆에 언제나 있는줄 알았었던 철없던 나란걸 왜그땐 몰랐었는지~ 후회한다 말을 해도 나만 듣고 있잖아 단한번이라도 바보같은 눈물자욱 니가 봐줄수만 있다만 더 바라지도 않을께 길을걷다 혹시~ 아주 우연하게 마주치게 되면 널 사랑해~ 내안에서만 맴돌아~~우워워 난 널 보내고 난 후 내가 부담이 된다면~워우워워 니가 편해질

안목해변 김현우

멀리 떠나고 싶은 날 안목해변 카페에서 바다 보며 바람 에게 네 얘길 하네 바람아, 3년 전 여기 나와 함께 웃고 있었던 바다 보다 빛나던 별빛을 너도 기억하겠지 그때로 다시 갈 순 없겠지만 너와 행복했던 기억은 아직도 이곳에 남아있어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도 빛나는 바닷가 시원한 바람까지 멀리 떠나고 싶은 날 행복했던 기억 따라 그대 웃고 내가 웃던

부재중 전화 (Feat. 김현우) 더블트러블(Double Trouble)

속 너의 그 빨간 입술 몸짓을 느끼다가 또 잠에서 깨 새벽 4시의 한 통의 부재중 전화가 저장돼 있지 않아도 너무나 익숙한 번호야 갑작스런 Paranoia 이건 분명히 너야 하고픈 말 다 알 것 같아 사랑이란 그런 언어야 너도 날 무척 그리워 하고 있었구나 매 순간 생각해 난 너와 함께 했었던 날 분명 실수일 거라 생각해 어쩌다 옛 감정이 느껴질

낭떠러지 김현우

점점 좁아지는 이 길 길옆은 가파른 낭떠러지 혼자서 걷기도 좁아터진 아무리 걸어도 내리막길 저 멀리 보이는 다른 길 어디로 가는지 알 없는 길 아무리 걸어도 내리막길 길옆은 가파른 낭떠러지 옆으로 한 발짝 내디디면 구름이 날 포근하게 감싸 줄 거야 뒷걸음 치기엔 너무 멀리 왔지 구름이 날 그곳에 내려 줄 거야

Destiny 김현우

I know you know my name destiny I know you know my name destiny 아침에 눈뜨고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너 햇살 좋은 밖을 쳐다봤을 때 가장 먼저 만나고 픈 너 잠이 안 와도 너에게 하고픈 말 편지 쓰며 기다릴 있고 눈을 감으면 내곁에 네가 항상 있는 것 만 같아 I know you know my

기억의?상자 (With.이예준) 김현우

불안이 안개처럼 감싸올때 그리움같이 찾아온 너 내겐 체온 같았던 그대 연기처럼 서서히 사라진 너 햇살보다 선명한 숨결보다 투명한 너의 그 모습을 상자에 담아 바다로 보낸다 높이 하늘에 날린다 너의 기억 애틋한 네 이름 부르며 운다 깊이 뿌리 내렸던 긴 추억이 이젠 빈집같은 슬픈 흔적으로 넌 변해버렸지만 이제 넌 보이지 않는 섬에 살아 바닷물에 비친...

비가내려 김현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 꼼짝도 않는 문을 힘겹게 열었지 비가 내려 온 세상을 적시는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적시네 비가 내려 온 세상을 적시는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적시네 비가 내려 온 세상을 적시는 비가 내려 내 마음을 적시네

이런나야 김현우

한참 잘 지내다가가끔 생각이 나도 모른 척 했어별로 아프지도 않았던이별이어서 그랬나 봐늘 어김 없던 감정들에힘들어 놓고 아닌 척 했어어느 날에 혹시 널 마주치면아무 말도 못 해서 앞에 두고또 지나 보낼까봐 걱정하고늘 마음만 앞선 밤이야아직 이런 나야늦은 잠에 억지로하룰 시작 하는 게 참 허전했어애써 흩어지는 시간 속뒤에 숨어서 힘들었어널 닮아 있던 뒷...

작은 새 (노래방 카사노바 오빠 김현우) 김현우

고요한 밤하늘에작은 구름 하나가바람결에 흐르다머무는 그곳에는길 잃은 새 한 마리집을 찾는다세상은 밝아오고달마저 기우는데수만 리 먼 하늘을날아가려나가엾은 작은 새는남쪽 하늘로그리운 집을 찾아날아만 간다뚜뚜루뚜 뚜루루뚜뚜루뚜 뚜루루뚜뚜루뚜 뚜루세상은 밝아오고달마저 기우는데수만 리 먼 하늘을날아가려나가엾은 작은 새는남쪽 하늘로그리운 집을 찾아날아만 간다날아...

말하는 대로 윤성기,조재일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말하는 대로 윤성기, 조재일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말하는 대로 윤성기&조재일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말하는 대로 윤성기/조재일

A)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A’)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B)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단 한번만 더 (Feat. 김도) Jinie (지니)

단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너의 손을 잡아 있을까 단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너의 미소를 수는 있을까 설레는 순간들로 시작된 Love story 너는 우리 사이를 어떻게 그려놨을까 너의 생각들이 아직도 궁금해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I love you Love feel so good 우리 사랑이 다시 연결 될 있을까

´U CN¹ø¸¸ ´o (Feat. ±eμμ) Jinie (Ao´I)

단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너의 손을 잡아 있을까 단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너의 미소를 수는 있을까 설레는 순간들로 시작된 Love story 너는 우리 사이를 어떻게 그려놨을까 너의 생각들이 아직도 궁금해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I love you Love feel so good 우리 사랑이 다시 연결 될 있을까

길-2 (Feat. 김가영) 문진오

우린 너무 빨리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 길 어디쯤에서 너를 다시 있을까 그렇게 너무 빨리 걸어 가지마 지금 스치면 다신 없을 지도 몰라 우린 너무 빨리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 길 어디쯤에서 너를 다시 있을까 그렇게 너무 빨리 걸어 가지마 지금 스치면 다신 없을 지도 몰라 난 너와

돌아보니 (Feat. 서다인) 서준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있을까 다시 돌아보니 돌아보니 내 옆에는 너가 없었어 너 없는 밤이 아직까지 흉터가 됐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애뜻하지만 이젠 우린 서롤 너무 잘 아는 남 일뿐이야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있을까

하고픈 말(feat. 김해민) 정평강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들어줄래 너에게 못해준 게 너무 많아 후회가 돼 아직도 너의 웃는 얼굴이 생각나 지금 이 순간도 그때 그 시간으로 되돌릴 있다면 많이 아껴줄 텐데 울다가 울다가 너의 그 빈자리 생각날 때 마음속 새겨진 예쁜 네 모습 다신 있을까 너와 지나던 가로등 앞에 서서 생각했어 어쩔 없던 나의 선택이 실수란 걸 그때 넌 내가 먼저였지만

잊어갈 수 있을까 (Feat. 이은경) Yoon's Diary

잊어갈 있을까 있을 수는 있을까 너의 환한 미소 나를 보던 너의 눈빛도 이 거리를 함께 걸으며 내게 들려줬던 얘기들 아직 귓가를 맴도는데 너를 잊어갈 있을까 다시 볼수 있을까 그럴 수는 있을까 너의 작은 입술 나를 향한 너의 손짓도 저멀리서 나를 때면 한걸음에 뛰어오던 너 아직 내눈가에 선한데 음 널 다시 있을까

공허 (Feat. Lyann) TRICKID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도 왔었지 돌아볼 용기도 없는 시린 도로의 거리를 걸어갔었지 발끝이 차가워지는 어느샌가 손 쓸 없게 거뭇해지고 짓밟혀졌던 더럽혀졌던 고통의 그날 이젠 헤아릴 있을까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다시 들어갈 없어 다시 겪을 용기도 없어 돌아서기엔 무서운 길을 걸었지 아무도 수가 없는 함께 할 수도 도와줄 수도 없는 그런 가시밭길을 걷게

Cafe Romance (Feat. THERAY) 우희 (달샤벳)

카페 창가에 앉아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지켜보기만 한게 벌써 며칠째 하루만 보이지 않아도 무슨일 일까 걱정하죠 다시 있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도 나는 기다리죠 저녁 오후 일곱시 모두 어딘가로 흩어지는 지금 나도 퇴근이다 예 그래봤자 가는건 동네 카페들 이럴땐 마음 한구석이 너무 시려 오늘도 이 자리에 커피를

비가 내리는 날 (Feat. 혜성) 레마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잊고 있던 니가 떠올라 맑은 웃음 슬픈 표정 나를 바라보던 너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니가 그리워져 닿을 없는 먼 곳으로 가버린 너를 난 기억하고 있어 잘 있는 거니 내 생각은 하니 너에게 말했던 나의 고백들을 기억하니 가끔은 너도 나처럼 생각을 하니 우리 함께한 시간을 비가 내리는 날 니가 떠오르는 그 날이 내게는

비가 내리는 날 (Feat. 혜성) 레마(Rema)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잊고 있던 니가 떠올라 맑은 웃음 슬픈 표정 나를 바라보던 너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니가 그리워져 닿을 없는 먼 곳으로 가버린 너를 난 기억하고 있어 잘 있는 거니 내 생각은 하니 너에게 말했던 나의 고백들을 기억하니 가끔은 너도 나처럼 생각을 하니 우리 함께한 시간을 비가 내리는 날 니가 떠오르는 그 날이 내게는

포비아 (Feat. 김세황) 김동명 (부활)

멀어진다 다가가려 할수록 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잖아 처음으로 되돌릴 순 없을까 차라리 내가 널 사랑하기 전으로 하루 종일 한 번도 웃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아파하고 있잖아 잊고 싶다 그럴 수만 있다면 좋은 기억도 시린 상처로만 남는다 다시 사랑할 있을까 또 얼마나 아플까 다른 사랑 만나면 잊혀질거라 하지만 그럴수록 네가 더욱 그리운데

포비아 (Feat. 김세황) 김동명

멀어진다 다가가려 할수록 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잖아 처음으로 되돌릴 순 없을까 차라리 내가 널 사랑하기 전으로 하루 종일 한 번도 웃지 못한 채 이렇게 난 아파하고 있잖아 잊고 싶다 그럴 수만 있다면 좋은 기억도 시린 상처로만 남는다 다시 사랑할 있을까 또 얼마나 아플까 다른 사랑 만나면 잊혀질거라 하지만 그럴수록 네가 더욱 그리운데

너의 기억 (Feat. 신종태) 토비

토비..너의 기억 (Feat. 신종태) 오래전 너와 지나던 길이 맴돌아 널 있을까 희미한 기억들이 살아나 그곳을 지날때마다 흐르는 창가에 앉아 써보는 너의 이름.. 전할수 없는 말들만 남기고 시간을 흐린기억속으로.. 왜 그때는 몰라서 뒤늦은 후회야 다시 널 그리워하는데..

무지개다리 (Feat. 공보경) 순돌이 아빠

뼈아픈 세상과 잔혹한 사람들 그 속에서 너는 행복이었어 타버린 내 심장과 닫혀진 내 마음에 유일하게 너는 사랑이었어 내 생명 조금 떼어줄 있다면 그 아픔 나눠 아플 수만 있다면 해주지 못한 게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렇게 가버리면 난 어떡해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 별에 가면 널 있을까 잘 지내는 걸까 이젠 아프지 않을까 난 궁금해

이 길 위에 서서 (Feat. 조승우) 이영미

지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어둠이 돌고 돌아 새벽으로 물들 즘엔 지나간 날도 아무렇지 않은 듯 그때 난 웃음 지을 수도 있을까 니가 서 있던 익숙한 그 길 위에 손을 뻗어 널 잡으려 애써봐도 지는 해를 다시 돌릴 없어서 까만 거리에 홀로 서있다 아침이 떠오를 때면 눈물도 말라버릴까 널 잊을 수도 있을까 하루해가 또 저물면 눈물이 흘러내리던

하늘을 본다 (With 박재정) 김현우 (딕펑스)

하늘이 높아 언젠가 너와 함께 즐겼던 노을을 본다 우리가 함께일 때 좋기만했던 날들이 이젠 너무 멀어졌어 닿을 없는 곳에 있어 나는 덩그러니 남겨졌어 하늘을 본다 찬란히 부서지는 하늘을 본다 이제서야 내 마음처럼 외로운 너의 빈자리를 본다 아름다웠던 우리의 날은 저물고 바람 끝에 실려 너는 먼 곳으로 간다 멀리 사랑이 떠나

DA DA DA (Feat. HOODY) 로꼬

만화를 보는 것 같애 널 쉽게 그릴 있어 난 니가 있을 것 같아 문밖에 근데 넌 몇 시간 떨어져 있잖아 소주는 쓰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그땐 시원한 코코아를 마시는 듯했어 끝끝내 마주치지 못한 너의 입술과 내 입술 사이로 어떤 인연이 날 스쳐 갈진 몰라도 방향은 널 향하고 있어 당장이라도 달려갈 기세로 DA DA DA 이젠 쥐여

내가 너를 좋아하고 있는 사실은 (Feat. MG) 리얼디(RealD)

너를 좋아 하고 있는 사실은 intro MG 그곳으로 간다면 너를 있을까 떠나버린 너를 잡을수 있을까 저 달은 알까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verse1 (MG) I I still love you 우리 헤어졌지만 이별이란 말 한마디로 남이 지만 난 아직도 먹지도 못한체로 살아 부르고 또 불러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