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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을 멈춰서 (Inst.) 김현성

오늘도 서성거리고 있죠 시간을 멈춰서 널 만나면? 내 기억을 지우고 널 만나면? 그땐 왜 그랬냐고? 왜 날 떠나갔냐고? 한번만 되묻고 싶어 아프고 아파해야하는? 사랑이라는 숙명? 여전히 난 그리워하는? 못난 내 모습같아? 시간을 멈춰서 널 만나면? 내 기억을 지우고 널 만나면? 그땐 왜 그랬냐고? 왜 날 떠나갔냐고?

이 시간을 멈춰서 김현성

저무는 저 시간의 끝에 그대 서 있을까봐 모자란 내맘이 오늘도 서성거리고 있죠 * 시간을 멈춰서 널 만나면 내 기억을 지우고 널 만나면 그땐 왜 그랬냐고 왜 날 떠나갔냐고 한번만 되묻고 싶어 아프고 아파해야하는 사랑이라는 숙명 여전히 난 그리워하는 못난 내모습같아 * 시간을 멈춰서 널 만나면 내 기억을 지우고 널 만나면[ 그땐

너와 함께라면 김현성

우리가 함께한 시간속에 너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알 수 있는 사랑의 믿음이 생긴거야 너에게 때로는 나도 몰래 상철주고 눈물 흘리게도 했었지만 나의 마음은 변함없는걸 니가 곁에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게 변해만가고 너의 손끝에서 사랑이 묻어나는걸 너만을 사랑해 내 곁에서 항상 행복을 느낄수있게 나 약속할께 영원히 시간이 멈춰서

너와 함께라면 김현성

알 수 있는 사랑의 믿음이 생긴거야 너에게 때로는 나도 몰래 상처를 주고 눈물 흘리게도 했었지만 나의 마음은 변함 없는걸 니가 곁에 있었기에 세상은 아름답게 변해만가고 너의 손 끝에서 사랑이 묻어나는걸 너만을 사랑해 내곁에서 항상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나 약속할께 영원히 시간이 멈춰서 순간에 내 삶이 끝나 버린다해도 나 후회없어 이렇게

Heaven(Inst.) 김현성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것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

행복(Inst.) 김현성

소원이 이뤄진 행복한 순간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왜일까 이제 막 창가 불이 꺼졌네요 그대를 지켜주기 참 잘했죠 조금 전 식탁앞에서 두 사람 표정에 내가 괜히 행복해서 울었죠 나 정말 못됐죠 가슴이 아파요 그대 행복해진 미소 보고 가는데 지금 그대의 앞에 있는 그 남자의 자리 내 자리만 같아서 눈물이 흘러 늘 지금처럼 행복해요 난 그렇다고...

행복 (Inst.) 김현성

소원이 이뤄진 행복한 순간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왜일까 이제 막 창가 불이 꺼졌네요 그대를 지켜주기 참 잘했죠 조금 전 식탁앞에서 두 사람 표정에 내가 괜히 행복해서 울었죠 나 정말 못됐죠 가슴이 아파요 그대 행복해진 미소 보고 가는데 지금 그대의 앞에 있는 그 남자의 자리 내 자리만 같아서 눈물이 흘러 늘 지금처럼 행복해요 난 그렇다고 믿고 ...

Killer (Inst.) 김현성

자꾸 떠오르는 그녀의 웃음소리 잔인한 그소리를 예예예 이젠 잊게해줘 오 너만이 그녀를 내안에서 없앨수 있어 아름다운 그녈 사랑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속에 그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그녀 기억따윈 아무것도...

너와 함께라면 김현성

시간이 멈춰서 이순에 내 삶이 끝나버린다 해도 난 후회없어 이렇게 너와 함께라면 2. 내리는 햇살보다 더욱 눈부신 너와 함께 나눴던 짧은 입맞춤에 세상을 다 얻은 듯해

손잡아도 될까요 김현성

괜찮은가요 이대로 같이 걸어도 조금 취해서 빨개진 얼굴 챙피하지만 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말들을 외우고 연습했는지 모르죠 좀 더 천천히 걷는게 어색 하지만 바닷바람이 좋은가봐요 눈을 감네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순 없죠 용기를 내어 볼께요. 음흠.

멈춰서 (Inst.) 오성

어둠에 갇혀버린채 밤은 끝없이 길어서 색깔과 소리 어느새 모두 사라지고 모든 걸 삼켜버린 정적 하룰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를 견디어 낼뿐 고독이 내 마음속에서 소나기처럼 내려와 아프다가 쓰리다가 울고 멈춰서 그 무엇도 잊지 못한채로 멈춰서 세상은 끝없이 흘러가는데 나는 그저 이렇게 남아 식어버린 추억을 껴안고서 살아 못다한 말이 많아서 가슴이 너무도 메어와

니 생각 (Inst.) 양은경

무심히 움직이는 시간 나는 가만히 멈춰서 매일 같은 곳에서 그 순간의 시간을 빌려 너에게 보내고 나를 담아 니가 좋아할까 (니가 싫어할까) 조마조마한 마음조차 기분좋은 마음이야 니가 생각이나서 보고싶고 그래 이런 내 맘 아니 니가 생각이나서 그저 함께 하고싶었어 그냥 그냥 그날의 그 모습은 니가 생각나게 하는 낮이야 그런날이야 기분좋은 날이야 니가 생각이나서

꼭 한번 (Inst.) 영재

나 처음 그대 모습 떠오르네요 어쩌면 다신 볼 수 없단 맘에 아파요 시간을 되돌려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미안해요 한 마디는 꼭 하고 싶은데 한번쯤 다시 만나질까요.. 정말.. 언제쯤 그게 이뤄질까요.. 정말..

이 모든 그리움 김현성

모든 그리움 내 그림들아 잘 있거라 나를 위해 함께 애써준 판자집 화실아 물고기들아 달안개야 물새들아 푸른 제주도 바다야 은박지 속에 뛰노는 아이들아 엽서 속에 말없는 여인아 언제나 나를 바라보던 황소야 내가 보낸 사랑의 편지들아 그 편지를 받아 읽던 고운 사람아 모든 그리움 모든 그리움이여

이 바쁜 때 김현성

소낙비는 오지요 소는 뛰지요 타작에 풀은 허물어지지요 설사는 났지요 허리끈이 안 풀어지지요 들판에 사람들은 많지요 오 바쁜 때 바쁜 때 바쁜 때 웬 설사 소낙비는 오지요 소는 뛰지요 타작에 풀은 허물어지지요 아 설사는 났지요 허리끈은 안 풀어지지요 들판에 사람들은 많지요 소낙비는 오지요 소는 뛰지요 타작에 풀은 허물어지지요

그 곳에 멈춰서 임창정 (Lim Chang Jung)

그 곳을 지나서 그 때를 보내고 잠시 눈을 감으면 사랑이 지나고 네가 떠나고 또 세월이 오고 삶의 주인 지금의 나일까 그대는 아는지 오늘도 내 곁이 허전하다며 날 지켜주네요 그대가 보는 영화는 지금 어디쯤 흘렀나요 혹시 슬픈지 곧 끝나가는지 나에게 알려줘요 흐르는 시간을 그저 원하는 대로 그대 생각하는 곳 그 곳에 멈춰서 그대가

그 곳에 멈춰서 임창정

그 곳을 지나서 그 때를 보내고 잠시 눈을 감으면 사랑이 지나고 네가 떠나고 또 세월이 오고 삶의 주인 지금의 나일까 그대는 아는지 오늘도 내 곁이 허전하다며 날 지켜주네요 그대가 보는 영화는 지금 어디쯤 흘렀나요 혹시 슬픈지 곧 끝나가는지 나에게 알려줘요 흐르는 시간을 그저 원하는 대로 그대 생각하는 곳 그 곳에 멈춰서 그대가

이불 속에서 김현성

햇살이 하늘가득 나를 감쌀 때 멀리서 날 부르는 그녀는 너무 해맑은 웃음 너무 행복해 보여 내 맘의 반을 가진 그녀 남은 내 가슴의 반을 채워준 또 다른 나의 사랑 그녀는 너무 수줍은 미소 너무 순진해 보여 행복한 날들 오늘 나 앨 만날까 저 앨 만날까 고민하다가 무심코 나간 그 자리에는 두 사람이 차가운 눈동자가

거짓말이야 김현성

긴 잠에서 깨면 달라져 있을까 너무나도 두려워 내게 다가온 모든 게 견딜 수 없어 왜 날 택했었는지, 꼭 나여야만 했는지 순간도 슬픔도 거짓일거야 눈을 뜨면 돌아오는 꿈일뿐이야 모두 부서지고 깨져버린 나의 가슴은 오직 너 하나만 찾고 있는데 넌 이제 자유롭겠지, 안녕...

거짓말이야 김현성

긴 잠에서 깨면 달라져 있을까 너무나도 두려워 내게 다가온 모든게 견딜 수 없어 왜 날 택했었는지 꼭 나여야만 했는지 순간도 슬픔도 거짓일거야 눈을 뜨면 돌아오는 꿈일뿐이야 모두 부서지고 깨져버린 나의 가슴은 오직 너 하나만 찾고 있는데 넌 이제 자유롭겠지 안녕 순간도 슬픔도 거짓일거야 눈을 뜨면 돌아오는

거짓말이야 김현성

긴 잠에서 깨면 달라져 있을까 너무나도 두려워 내게 다가온 모든게 견딜 수 없어 왜 날 택했었는지 꼭 나여야만 했는지 순간도 슬픔도 거짓일거야 눈을 뜨면 돌아오는 꿈일뿐이야 모두 부서지고 깨져버린 나의 가슴은 오직 너 하나만 찾고 있는데 넌 이제 자유롭겠지 안녕 순간도 슬픔도 거짓일거야 눈을 뜨면 돌아오는

심장(Inst.) 애인(Ayn)

아직도 널 잊지 못했어 그럴 순 없어잊으면 안되서 너와 나 소중했던 순간 추억이라는곳에 묻어둘 순 없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모든게 변한다 해도 우리가 지켜왔던 사랑은변하지 않을게 늘 가슴이 찢어져도 기다리고 기다려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오늘도 여기서그 떠나간 자리에 멈춰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어널 기다려 널 기다려 영원히 사랑하겠다던

이불 속에서 김현성

A.햇살이 하늘가득 나를 감쌀 때 멀리서 날 부르는 그녀는 너무 해맑은 웃음 너무 행복해 보여 내 맘의 반을 가진 그녀 B.남은 내 가슴의 반을 채워준 또 다른 나의 사랑 그녀는 너무 수줍은 미소 너무 순진해 보여 행복한 날들 C.오늘 나 앨 만날까 저 앨 만날까 고민하다가 무심코 나간 그 자리에는 두 사람이 차가운 눈동자가

외롭고 높고 쓸쓸한 김현성

나는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아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다 하늘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슬픔 속에 살도록

언젠가/김현성 김현성

고개 숙이면 내 눈물 흘러내릴까 저 하늘 바라보며 애써 참아왔는데 왜 세상은 이토록 힘겨운건지 다 버리고 싶지만 또 붙잡고 마는걸 나의 곁에 니가 있다면 지나쳐갈 외로움 언젠가 내게 행복을 주려고 아픔을 잠시 머물게 한거야 훗날 또 다른 내 모습이 있단걸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내가 웃을수 있는날 내곁에 니가 있기를 바랄게 아픈

언젠가 김현성

고개 숙이면 내 눈물 흘러내릴까 저 하늘 바라보며 애써 참아왔는데 왜 세상은 이토록 힘겨운건지 다 버리고 싶지만 또 붙잡고 마는걸 나의 곁에 니가 있다면 지나쳐갈 외로움 언젠가 내게 행복을 주려고 아픔을 잠시 머물게 한거야 훗날 또 다른 내 모습이 있단걸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내가 웃을수 있는날 내곁에 니가 있기를 바랄게 아픈

언젠가 김현성

고개 숙이면 내 눈물 흘러내릴까 저 하늘 바라보며 애써 참아 왔는데 왜 세상은 이토록 힘겨운건지 다 버리고 싶지만 또 붙잡고 마는걸 나의 곁에 니가 있다면 지나쳐갈 외로움 언젠가 내게 행복을 주려고 아픔을 잠시 머물게 한거야 훗날 또 다른 내 모습이 있단걸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내가 웃을수 있는날 내곁에 니가 있기를 바랄께

어젠 (Inst.) 송지은

이별하는 시간에 함께 있는 것 조차 너무 어색해져버린 마주앉은 순간 미안하단 말하며 사랑한 순간들 마져도 지워질까봐 한마디 못한 나 이젠 헤어짐도 익숙해질 것만 같은데 처음인듯 또 답답한 시간만 헤어짐을 숙제처럼 둔 말없는 나에게 나쁜 사람이라 소리내 말해줬으면 어젠 사랑을 했었고 슬픈 오늘이 아니었는데 지금 헤어진 순간 흐른 눈물이

이불속에서 김현성

햇살이 하늘가득 나를 감쌀 때 멀리서 날 부르는 그녀는 너무 해맑은 웃음 너무 행복해 보여 내 맘의 반을 가진 그녀 남은 내 가슴의 반을 채워준 또다른 나의 사랑 그녀는 너무 수줍은 미소 너무 순진해 보여 행복한 날들 오늘 나 이앨 만날까 저앨 만날까 고민하다가 무심코 나간 그 자리에는 두사람이 차가운 눈동자가 오~어떻게하나

청포도 (With 김가영) 김현성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유 죄 김현성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

유 죄 김현성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

Come To Me 김현성

girl you don't know how you make me feel tonight 오늘은 오늘만은 내게 맡겨 줘 그 느낌을 피곤한 생활속에 묻혀 잠이든 니 모든걸 밤에 뒤흔들어 깨워 줄 꺼야 세상에 기가 죽은 나의 사랑을 네게 줄게 come to me 여기 화려한 조명아래 너는 내게 와 더 가까이 온몸이 녹아 내리게 사랑해

별 헤는 밤, 셋 (Feat. 손병휘) 김현성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 할 게외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많은 별빛이

형님께 김현성

이제는 귀밑머리 스산한 형님 세상에 애처롭게 사라지는 것들이 어찌 저 작은 모래알 위에 찍힌 희미한 발자욱뿐이겠습니까 숨가쁘게, 숨이 가쁘게 흘러온 것들이 어찌 저 강물뿐이겠습니까 이만큼 떨어져서 걷다 뒤돌아다보면 내 발자욱도 형님 발자욱도 잔물결에 씻기어 사라지고 물만 흐릅니다 형님 우리의 아름다운 일생도 정겨운 형님과 나의 인연도 언젠가는 저

바다 김현성

여기는 아무것도 이름을 붙이지 않아서,, 모든거에 이름이 없다,, 날짜도 모른다,,, 근데,우리통장에는,, 돈이 계속쌓이고 있다,, 시스템으로 부터,, 그런거 보면,,지구어디인거같기도 하고,, 모든게,,꿈인지 현실인지,, 아직도 가상 현실에 있는건지,, 나는 모른다,, 아무튼 우린 행복하다,,

Roller Coaster 김현성

기다려주질 않아 너무나 바삐 돌아가는 서글픈 세상 동기 따윈 필요가 없는 걸 과정도 필요없어 그저 결과만 중요해 어릴 적 꿈은 이미 모두 밟혀버렸어 살기 위해 남의 꿈도 짓밟아야 해 아슬아슬하게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줄타기를 하고 있어 행복이란 지쳐 쓰러져 잠이든 꿈에서나 찾을 수 있는 걸 무엇을 위한 것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Boogie Night 김현성

그대여 리듬에 맞쳐 groove all night 순간을 느낌을 함께해요 음악 속의 그대 내 숨결이 느껴지나요 oh baby 그댈 안고 싶어 자꾸 다가가려고 해요 뭘 망설이죠 다 알 수 있어요 그대 나와 같은 느낌인가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내게 보여줘요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봐요 rap) 거기 날 바라보는 그대 그대 그 섹시한

Rollar Coaster 김현성

않아 너무나 바삐 돌아가는 서글픈 세상 동기 따윈 필요가 없는 걸 과정도 필요 없어 그저 결과만 중요해 어릴 적 꿈은 이미 모두 밟혀버렸어 살기 위해 남의 꿈도 짓밟아야 해 우- Bebe 아슬아슬하게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줄타기를 하고 있어 행복이란 지쳐 쓰러져 잠이 든 꿈에서나 찾을 수 있는 걸 무엇을 위한 것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단/김돈규 김현성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비 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맡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께요 길 밖엔 없는가봐요

소식 김현성

눈물보다 슬픈 나의 하루는 너의 향기로 가득해 너와 거닐던 그 길에 우리의 추억들이 하나 둘씩 꽃잎으로 날리는데 봄이오면 나에게 돌아와줘요 그대 향기에 내 맘을 띄워요 기다려요 이렇게 눈부신 날에 그대와 길을 걷기를 난 바래요 서툰 이별이라 미안하다는 말도 할 수가 없었죠 그대 두 눈에 눈물이 내 가슴에 차올라 아무것도 난

언젠가 김현성

그개 숙이면 내 눈물 흘러내릴까 저 하늘 바라보며 애써 참아 왔는데 왜 세상은 이토록 함겨운건지 다 버리고 싶지만 또 붙잡고 마는걸 나에 곁에 니가 있다면 지나쳐갈 이외로움 언젠가 내게 행복을 주려고 아픔을 잠시 머물게 한거야 훗날 또 다른 내 모습이 있단걸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내가 웃을수 있는날 내곁에 니가 있기를 바랄게 아픈

시네마 시네마 김현성

지나는 사람들 모두 다 보도록 네거리 한가운데서 진한 키스를 해보고 싶단 그녀 자기를 위해서 달리는 차앞을 가로막고서 사랑을 고백해주는 그런 남자를 갖고 싶단 그녀 꿈이 큰건지 철없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내 맘 왠지 그 모든게 밉지 않아 나 그녈 안은 오늘 이밤이 꿈만 같아 마치 멋진 영화 한편을 둘이서 찍는 것만 같은걸

비가내리네 김현성

비가 내리네 가슴을 적시네 어떡하라고 사랑을 하고서도 그 사랑을 얻지못한 나 또 다른 사랑 하나를 간절히 그리워 해야만해 겨울비만 내리면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아무도 믿지못한 우연의 일치로 보는 나는 또다시 겨울비를 맞으며 추억의 끝을 걷고있네 아 지겹게 숨쉬는 거리를 벗어날순 없을까 비가 내리네 가슴을

자작나무 김현성

산골 집은 대들보도 기둥도 문살도 자작나무다 밤이면 캥캥 여우가 우는 산도 자작나무다 그 맛있는 모밀국수를 삶는 장작도 자작나무다 그리고 감로같이 단샘이 솟는 박우물도 자작나무다 산 너머는 평안도 땅도 뵈인다는 산도 온통 자작나무다 -‘산중음’ 중-

술한잔(정호승詩) 김현성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눈 내리 는 날 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편지 김현성

누나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누나 가신 나라엔

시네마 시네마 김현성

지나는 사람들 모두다 보도록 네거리 한가운데서 진한 키스를 해보고 싶단 그녀 자기를 위해서 달리는 차앞을 가로 막고서 사랑을 고백해 주는 그런 남자를 갖고 싶단 그녀 꿈이 큰건지 철없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내맘 왠지 그대로 다 해주고 파 *나 그녈 안은 이밤이 꿈만 같아 마치 멋진 영화 한편을 둘이서 찍는 것만 같은걸 순간 제발 지금 이대로 멈췄으면

시네마 시네마 김현성

지나는 사람들 모두다 보도록 네거리 한가운데서 진한 키스를 해보고 싶단 그녀 자기를 위해서 달리는 차앞을 가로 막고서 사랑을 고백해 주는 그런 남자를 갖고 싶단 그녀 꿈이 큰건지 철없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내맘 왠지 그대로 다 해주고 파 *나 그녈 안은 이밤이 꿈만 같아 마치 멋진 영화 한편을 둘이서 찍는 것만 같은걸 순간 제발 지금 이대로 멈췄으면

화해 김현성

망설였지만 더 이상 그대 눈에 슬픈 눈물 고일 일 없는거죠, 이제와 깨달아요 나의 사랑은 그댄 걸요 그댈 만나고 세상 따뜻한 사랑에 가슴은 열렸죠 이제 약속해요 그대의 남은 인생은 내가 함께 할께요 여전히 움츠렸나요 느껴지는 어색함은 이젠 버려요 나를 믿어요 두려워 말아요 이제는 웃어봐요 나 그대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