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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님아 김태은(남)

마음에 그려봐도 눈에 담아도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야속한 님아 저하늘 구름에게 내 맘 전하리 밤하늘 달빛에게 내 말 전하리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뒷모습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을 님아 보고파도 보고파도 볼 수가 없는 님아 행여나 다시 찾아온다면 두 손잡고 노래하리라 그대를 사랑했다고 마음에 그려봐도 눈에 담아도 내일이면 사라져버릴 야속한

님아 중아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아직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백년을 살자고 맹서 해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어찌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님아 윤정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아직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2.

님아 양재기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긴머리 하나들씩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님아 가지를 마오 백년을 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긴머리 하나들씩

서천아가씨 이효정

장승베기 고개넘어 모시 짜던 한산아가씨 사랑하는 사람앞에 정도 주고 마음도 주었건만 춘장대야 말 물어보자 우리 님 언제 오려나 수평선 바라보며 모르게 애태우는 충청도라 서천아가씨 마음 2.

님아 윤정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긴머리 하나들씩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님아 가~~지를 마오 백년을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긴머리

님아 윤정

1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들씩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 마오 ~~~~~~~~~간주~~~~~~~~ 2절 백년을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서천 아가씨 이효정

서천 아가씨 - 이효정 장성백이 고개 넘어 모시짜던 서천 아가씨 사랑하는 사람 앞에 정도 마음도 주었건만 춘장대야 말 물어보자 우리 님 언제오려나 아~ 수평선 바라보며 모르게 애태우는 충청도라 서천 아가씨 마음 간주중 장항 부두 부둣가에 파랑새야 울긴 왜 울어 선창가에 홀로 우는 여자의 마음 너는 아느냐 님아님아 무정한 님아 기쁨보다 야속한

잊어 김태은

김태은..잊어 난 보이는데 니 모습 이렇게 보이는데 난 잡히지 않아 너의 따스한 그 손길 너의 뜨거운 눈물도 다 보이는데 내 모습 멍하니 바라보는 너의 그 표정 니가 나보다 더 아파하는 듯한 그 표정 손조차 닿을 수 없었던건 눈조차 마주칠 수 없었던 건 널 지워서 정말 이젠 날 버려 제발 버려야해 너를위해서 다 녹아내리는 니 모습

꽃사랑 김태은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느낀 사랑 꽃 사랑 내겐 봄처럼 설레이는 이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이슬 맞으며 애타게 기다린 꽃 잎 사랑받고 활짝 피었어요 꽃 향기를 실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요 당신을 향한 그 대를 향한 나의 마음을 꽃 향기를 실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요 나의 사랑 나의 꽃 사랑

01. 잊어 김태은

난 보이는데 니 모습 이렇게 보이는데 난 잡히지 않아 너의 따스한 그 손길 너의 뜨거운 눈물도 다 보이는데 내 모습 멍하니 바라보는 너의 그 표정 니가 나보다 더 아파하는 듯한 그 표정 손조차 닿을 수 없었던 건 눈조차 마주칠 수 없었던 건 널 지워서 정말 이젠 날 버려 제발 버려야 해 너를 위해서 다 녹아 내리는 니 모습 하루도 더 볼 수가 없어 제...

알려줘요 (Prod. by Ethan) 김태은

아직은 기억이 나네요 오늘을 살아온 나를 나 그대의 얼굴을 보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하나둘씩 지워져 가네요 붙잡을 순 없는 건가요 가끔씩 생각나는 모습들은 언제까지 일런지 이젠 그대가 떠나요 멀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우린 아픔을 간직한 채로 내 안에 잠든 채 그대로 떠나요 그 다음 나를 잊어요 모두가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려도 내가 서있었...

알려줘요 (Prod.Ethan) 김태은

아직은 기억이 나네요 오늘을 살아온 나를 나 그대의 얼굴을 보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하나둘씩 지워져 가네요 붙잡을 순 없는 건가요 가끔씩 생각나는 모습들은 언제까지 일런지 이젠 그대가 떠나요 멀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우린 아픔을 간직한 채로 내 안에 잠든 채 그대로 떠나요 그 다음 나를 잊어요 모두가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려도 내가 서있었음을 ...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져서 무엇하랴 그 또한 부질 없는거 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 도란도란 어우어져 사는거지 사는게 다 그런거잖아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져서 무엇하랴 ...

우리의 시간 김태은

조금 소란스런봄날의 그 캠퍼스에서한눈에 알아본 너우연의 시작간지러운 기분어쩔 줄 모르던 너와 나내내 사랑스럽던우리의 시간있잖아 너는 그대로야내가 반했던 모습들도나를 아껴주는 눈빛도3월 14일의 그때처럼 말야어제도 오늘도내가 먼저인 네 맘이 고마워우리 마주 잡은 손 놓지 말기로 해힘들고 지칠 땐서로의 어깨를 내어주면서잠시 쉬다가 이내 다시 걸어가자먼 훗...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것을잠시 머물다 가는것이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것이 아닌것을 가져서 무엇하나그 또한 부질없는거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도란도란 어울어져 사는거지사는게 다 그런거잖아인생은 일장춘몽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것을잠시 머물다 가는것이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내것이 아닌것을 가져서 무엇하나그 또한 부질없는거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

테일즈런너 김태은

지금 당장 전화해 줘call me call me right now지금 당장 달려와 줘run to me rum to me right now지금 당장 전화해 줘call me call me right now지금 당장 달려와 줘run to me rum to me right now내 달리기의 속도는low low but내 사랑의 속도는high high내 달리기의...

우리 시장 (시장구경) 김태은

소문났네 소문났어 소문이 났어요 대한민국 방방곡곡 소문이 났어요 볼거리 먹거리 없는게 없답니다 인심좋고 물건좋은 우리시장 오세요 행복을 드립니다 추억을 드립니다. 사랑듬뿍 다 드립니다 자 시장구경한번 해볼까요 오세요 오세요 우리 시장으로 오세요 가격도 최고 서비스최고 짱짱이야 오세요 오세요 우리 시장으로 오세요 엄마아빠 이모삼촌 다 오세요 빨리오세요 ...

님아 (Inst.) 윤정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긴머리 하나들씩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님아 가지를 마오? 백년을 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긴머리 하나들씩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님아 가지를 마오?

님아-★ 윤 정

윤 정-님아-★ 1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아직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늘어만 가네 님아~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2절~~~○ 백년을 살자고 맹세해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어찌

별들에게 물어봐 (부제 님아 님아) 김혜성

님아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사랑밖엔 몰라요 나란여자 저하늘 별들에게 물어볼까요 떠나간 그 사람은 어디 있는지 그리운 사람 못잊을 사람 뻥뚫린 이내가슴 상처만 눈물만 주고간 사람 님아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사랑밖엔 몰라요 나란여자 술한잔 기울이면 그대가 있고 어느새 붉어지면 추억에 젖어 그리운 사람 못잊을

님아 가지말아요 주현미

날 두고 가지 마오 정든 내 님아 울리고 가지 마오 정든 내 님아 너무나도 사랑했던 믿은 당신이 그 무슨 사연이기에 떠나렵니까 아 아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 말아요 울리고 가지 마오 정든 내 님아 날 두고 가지 마오 정든 내 님아 부질없이 사랑했던 여자이기에 이렇게 숱한 밤을 울어야 하나 아 아 야속한

님아님아 금자란

사랑 주고 정을 주고 떠나간 야속한 님아 애간장 녹아내려 애증의 강이 되었소 가슴속에 하염없이 피어오르는 그리움의 물안개여 눈물 속에 애절하게 피어나는 꽃이되어 나 죽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사랑 주고 정을 주고 떠나간 야속한 님아 애간장 녹아내려 애증의 강이 되었소 가슴속에 하염없이 피어오르는 그리움의

아기다람쥐또미(김태은) Various Artists

쪼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아기 다람쥐가 살고있었어요 울창한숲속 푸른나무위에서 아기다람쥐또미가 살고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부르자 야호 숲속의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다람쥐또미

무정한 님아 권희용

무정한 님아 야속한 님아 떠나버린 무정한 님아 너무 그리운 이 마음을 눈물 비에 젖어드는데 깊은 밤에도 날을 새우며 너만 찾는 내 마음을 갈 사람 가라 해놓고 떠날 사람 가라 해놓고 모진 말로 떠나보낸 못난 이 가슴 둥근 달은 내 맘 알려나 떠나버린 무정한 님아 무정한 님아 야속한 님아 떠나버린 무정한 님아 너무 그리운 이 마음을 눈물 비에 젖어드는데 깊은

님아 가지 말아요 주현미

날 두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울리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너무나도 사랑했던 믿은 당신이 그 무슨 사연이기에 떠나렵니까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말아요 울리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날두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부질없이 사랑했던 여자이기에 이렇게 숱한 밤을 울어야 하나 아 아 아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말아요 지금은 멀어져간 사람이지만

네온의 부르스 이혜리

인적 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하나 둘 꺼져가면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그대 내게 사랑했다 말은 말아요 무정히 돌아선 사람인데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어차피 맺지 못할 인연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아 아 네온의 부르스 인적 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하나 둘 꺼져가면

네온의 블루스 이혜리

인적 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하나 둘 꺼져가면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그대 내게 사랑했다 말은 말아요 무정히 돌아선 사람인데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어차피 맺지 못할 인연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아~ 아~ 네온의 블루스 인적 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파도 딱따구리 앙상블

불러보는 그 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 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내 님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 간 여인아

파 도 이수만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파 도 이수만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파도(4608)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파도 문병열

1.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 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아아 아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아아 아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아아 아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아아 아아

파도 주영국과 동그라미

1.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 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아아 아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아아 아아 내 님아 야속한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아아 아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아아 아아

파도 나운도

불러보는 그 노래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그리워 찾아온 바닷가파도만 밀려오네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밀려간 파도처럼헤어져 간 여인아그리워서 그리워서불러보는 내 님아아~~내 님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밀려간 파도처럼헤어져 간 여인아그리워서 그리워서불러보는

사랑초 박지민

초롱초롱 소리 없이 피어나는 사랑초 모질게 찬바람 이겨내고 어둠뚫고 피었네 먼하늘만 바라보다 님아 님아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 님이여 목마른 사랑초 눈부시게 아름다워 사랑초라 했나요 어질게 피어난 사랑초 눈물이 많은가봐 먼하늘만 바라보다 님아 님아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 님이여 목마른 사랑초

사랑초 홍자

초롱초롱 소리 없이 피어나는 사랑초 모질게 찬바람 이겨내고 어둠뚫고 피었네 먼하늘만 바라보다 님아 님아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 님이여 목마른 사랑초 눈부시게 아름다워 사랑초라 했나요 어질게 피어난 사랑초 눈물이 많은가봐 먼하늘만 바라보다 님아 님아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 님이여 목마른 사랑초

인동초 김혜란

초롱초롱 소리 없이 피어나는 인동초 모질게 찬바람 이겨내고 어둠 뚫고 피었네 북녘하늘 바라보며 님아 님아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 님이여 인동초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워 인동초라 했나요 어질게 피어난 인동초 눈물이 많은가봐 북녘하늘 바라보며 님아 님아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 님이여 인동초 사랑

돌아오는 님 전진해

나를 두고 멀리 떠나갔던 님 이제 다시 돌아오는 님 반가움에 흐르는 눈물 서러움에 흐르는 눈물 이렇게 다시 돌아올 걸 왜 나를 떠났나 상처만 주고 떠나다니 왜 다시 돌아왔나 야속한 야속한 님아 이제 다시 돌아오면 상처를 주지 마 나를 다시 울리지도 마 나를 두고 멀리 떠나갔던 님 이제 다시 돌아오는 님 반가움에 흐르는 눈물 서러움에 흐르는 눈물 이렇게 다시

님아가지말아요 주현미

날-두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울리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너무나도 사-랑했던 믿은당신이 그무슨 사연이기에 떠나렵니까 아~아~아~~아~아~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 말-아-요 >>>>>>>>>>간주중<<<<<<<<<< 울-리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날두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부질없이

무너진 사랑탑 남진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간주곡~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는 그날밤 세상끝까지 같이가자고 마음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탁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이별의 삼량진역 김재일

밤늦은 삼량진역 벤치에 저 여인은 무슨 사연 있길래 흐느끼며 울고있나 세갈래 철길위에 한없이 뿌린 눈물 못 가라고 못 가라고 매달린 옷소매를 뿌리치고 떠난 님아 야속한 님아 밤늦은 삼량진역 가로등 밑 저 여인은 무슨 사연 있길래 통곡하며 울고있나 세갈래 철길위에 한없이 흘린 눈물 못 가라고 못 가라고 매달린 옷소매를 뿌리치고

!*!백년초!*! 차은희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사랑으로 맺은 인연 변치 말자고 님의 뜻 받들어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는 어디가고 그리움만 남았느냐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차라리 떠날바엔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이 가도 이가슴에 새긴 그정 지울길 없고 님의 뜻 받들어 천년만년 살렸드니 님은 어이 간곳없고 백년초만

&***야속한 사람***& 김성아

미련만 남겨 놓고 떠나간 야속한 사람 외로운 내 마음에 별이 된다고 나에게 약속한 사람 눈 내리는 밤하늘 사이로 당신의 눈물이 보여 떠나 가세요 야속한 사람 사랑이 다 그런거지 가려거든 어서가요 왜 돌아 봐요 내 이름을 왜또 불러요 추억만 남겨놓고 돌아설 야속한 사람 서글픈 내 사람아 정들은 님아 이제 와 울지 말아요 흘러가는

낙엽비 덕화

낙엽비 떨어지고 사랑도 멀어지네 불같던 사랑은 끝나버리고 낙엽되어 부서진 사랑 어차피 떠날거면 정을 주지말지 이런게 눈물이더냐~ 야속한 님아~ 말 좀 해다오 무정한 님아~ 대답해다오 이런게 사랑이더냐~ 2.낙엽비 떨어지고 사랑도 멀어지네 불같던 사랑은 끝나버리고 낙엽되어 부서진 사랑 어차피 떠날거면 정을 주지말지 이런게 사랑이더냐

한오백년 (Reggae Ver.) (Feat. 황애리) 순이네 음악창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환가~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구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환가~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한오백년 사자는데! 그 누가 성화요!

무너진 사랑탑 김화자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던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데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던 그 날 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불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홀로 우는 남자 김태형

싸늘한 입맞춤만 남겨 놓고서 돌아서는 그 사람을 잡지 못한 채 바람찬 이 거리에 가로등만이 이별의 상처를 달래 주네요 나를 두고 떠나는 님 무정한 님 야속한 님아 내님 떠난 텅빈 거리 이별 거리에 홀로 우는 남자 남자야 이렇게 사랑만을 던져 놓고서 떠나버린 그 사람은 오지 않는데 추억만 남아있는 가로등만이 사랑의 상처를 달래 주네요

무너진 사랑탑 오은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진부령 아가씨 문희옥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는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