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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 엄마아리랑 김태연

비나니다 비나니다 하느님전 비나니다 우리 부모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허시길 천지지신 일월성신 화위동심 하옵소서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아리랑 홍지윤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엄마아리랑 장민호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엄마아리랑 서건후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 리 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엄마 우리 어머니 아 리 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엄마아리랑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엄마아리랑 나영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 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춘향가 사랑가 대목

5) 춘향가 중 사랑가 창 : 정회석 고수 : 김청만 <아니리> 그때여 춘향과 도련님이 하루가 가고 이틀가고 오륙일이 넘어가니 나 어린 사람들이 부끄럼은 휠씬 멀리 가고 정만 담북들어 하루는 서로 사랑가로 노니난듸 <진양>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르르르 어헝 넘노난 듯 단산

춘향가 이윤선

도련님은 어찌 불길하게 사후말씀만허시나이까 그럼 우리 정담도 허고업고도 한번 놀아보자 도련님이춘향을 업고 사랑가로 한번 놀아보는디이리 오너라 업고놀자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지이히히히히이 내사랑 이로다아 메도 내사랑아 니가 무엇을먹으랴느냐 둥글 둥글 수박 웃봉지땟뜨리고 강릉 백청을 따르르르르 부어씨는 발라 버리고 붉은점 움...

엄마아리랑(MR) 송가인

1절)) 엄마 아ㅡ리ㅡ랑ㅡ 아ㅡ리ㅡ랑ㅡ 아리ㅡ아리ㅡ랑ㅡ 아라ㅡ리ㅡ요ㅡ 아들딸아 잘되거라ㅡ 밤낮으로 기도한다ㅡ 엄마ㅡ 아ㅡ리ㅡ랑ㅡ 사ㅡ랑ㅡ하는ㅡ 내 ㅡ아ㅡ가ㅡ야ㅡ 보ㅡ고ㅡ싶다ㅡ 우ㅡ리 아가ㅡ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ㅡ 아 ㅡㅡ리 ㅡ랑ㅡ 아ㅡ ㅡ리 ㅡ랑ㅡ 사랑 ㅡ음 ㅡ사랑ㅡ 음ㅡ 엄마ㅡ 아ㅡ리ㅡ랑ㅡ 아리ㅡ아리ㅡ랑ㅡ 아ㅡ라ㅡ리요 쓰리ㅡ쓰리ㅡ랑ㅡ...

이별가(일절통곡) 춘향가

춘향가에는 이별가가 여럿 있는데, 여기에 녹음된 ‘일절통곡’에서부터 ‘하루 가고’까지는 대체로 연결되는 곡들로 이 소리들은 정정렬제 춘향가 중에서도 가장 잘 짜여진 부분들이다. 김연수의 소리는 정정렬제 그대로이며, 유성기음반의 제약 때문에 곡의 앞뒤를 자르고 핵심적인 부분을 위주로 녹음했다.

초경 이경 춘향가

거지 차림의 이몽룡이 옥중을 찾아가는 대목으로 진양 계면조이다. 이 대목은 최하성에서 최상성까지를 두루 구사하여야 하고, 바디에 따라서는 귀곡서이 나오는 등 매우 다채로운 음악어법이 등장하므로 난곡 중의 난곡에 속한다. 이 대목을 제대로 부르는 명창이 드물어, 상성이 짧은 정정렬의 경우에 아주 힘겨워 한다. 김연수도 다소 힘겨운 느낌이 드나, 이면을 ...

오리정 이별 춘향가

‘오리정 이별’ 역시 정정렬제의 춘향가 중에서 눈으로 꼽는 대목이다. 말 고삐를 잡고 매 달리는 춘향을 중몰이로 그리는 반면, 몽룡은 자진몰이로 나비만큼 불티만큼 사라짐으로써 기나긴 이별의 장면들을 더욱 허망하게 느껴지도록 짜여져 있다. 이 대목은 ‘빅타판 춘향전 전집’(서울음반) 가운데 정정렬이 직접 부른 소리를 따라갈 녹음이 없다.

어사와 장모 춘향가

춘향가 후반부에서 백미에 꼽는 고이며, 이 음반에서 김연수가 가장 호연을 한 부분이라 하겠다. 원반 : Victor KJ-1321(KRE 487) 녹음 : 1939. 3. 5 (중중몰이) “거 누구가 날 찾어, 거 누구가 날 찾어? 날 찾을 이 없건마는 거 누구가 날 찾어? 남원 사십팔면 중으 나의 소문을 못 들었나.

춘향 유언 춘향가

중몰이 ‘춘향유언’은 춘향가의 비극적 구조에서는 절정에 해당하는 곡이며, 앞의 ‘옥중상봉’ 부터 연결되어 어사또가 두 주먹을 불끈 쥐게될 때 제 맛이 난다. 서러운 춘향의 소리른 계면조로 부르다가, 서울 사람인 이몽룡에 이르면 경드르으로 길을 바꾸어 간다. 이 대목은 임방우?l 말년 엘피 녹음이 명언으로 꼽는다. 여기에 실린 젊은 김연수의 소리는 내면...

비 맞은 제비같이 춘향가

이도령을 이별하고 돌아온 춘향의 처량한 심사를 진양 서름조로 부른다. 이 대목은 다른 바디에는 간략하거나 없는데, 정정렬이 크게 확장하여 세련되게 짠 것으로 보인다. 김연수는 역시 정정렬제를 그대로 부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송만갑 드의 고제 판소리는 간략하고 장단이나 선율이 단조로운데 비해 정정령은 매 장면을 극도로 정교하고 다채롭게 다듬어서 크게 확...

하루 가고 춘향가

중머리 ‘하루 가고’는 기나긴 정정렬제 이별가의 끝 곡으로, 이도령과의 추억을 찬찬히 되새기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별의 극단적인 절망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을 되돌아봄으로써 앞서 이별의 슬픔을 정리하고, 그 슬픔을 한층 내면화시킴으로써 기나긴 기다림을 준비하는 효과를 낸다. 원반 : Victor KJ-1196(KRE 381) 녹음 : 1938. ...

춘향모 탄식 춘향가

걸인 모양으로 찾아온 이몽룡을 보고 절망한 춘향모가 절규하는 대목으로, 중몰이 계면조 이다. 다소 사나운 월매의 성격과 비통한 심사가 맞물림으로써 꿈이 좌절된 민중들의 한을 잘 표현한다. 그러나 이 곡은 다음에 오게 될 옥중상봉의 비극성을 준비하는 것이 본래의 기능이다. 따라서 이들의 절망이 깊을수록 출도 후의 기쁨이 대비되게 마련이다. 원반 : V...

이별 후의 꿈 춘향가

이 곡은 원래 정정렬 바디에서 앞의 ‘비맞은 제비 같이’와 연결되어 있다. 역시 다른 바디보다 잘 정제도어 있으며, 정정렬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꿈속에서 이도령을 만나는 장면을 설정함으로써 더욱 간절한 그리움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어려운 한자어를 쓰지 않고, 담뱃불과 도포자락을 반딧불과 파초잎으로 환치하는 묘사가 인상적이다. 진야야 장...

춘향가-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

신 춘향가 김은희 [OST]

그렇게 비싸게 굴던 니가 왠일 그토록 차갑게 굴던 니가 왠일 갑자기 무슨바람에 나를 다시 만나겠단거니 니맘에 쏙드는 사람아직없니 아니면 날한번 찔러보는거니 도대체 무슨까닭에 내맘다시 흔들려고 하니 너없는 시간지내고 웃을수 있는걸 알았어 어차피 짧았던 추억 그기억보다 살아갈 날이 많잔아 잘살아봐 잘살아봐 네가 원한거잖아 그런사람 많이 만나봐 더즐겨...

춘향가 초입 방자 나귀 안장 짓는데

아니리 영웅열사와 절대가인 삼겨날 제 강산정기를 타고나는듸 우리 나라 호남좌도 남원부는 동으로 지리산 서으로 적성강 산수정기 어리여서 춘향이가 삼겼는듸 춘향모 퇴기로서 춘향을 처음 밸 적 중모리 꿈 가운데 어떤 선녀 이화도와 두 가지를 양손에 갈라 쥐고 하늘로 내려와 도화를 내여 주며 이 꽃을 잘 가꾸워 이화접을 붙였으면 오는 향락 좋으리라 허더니 ...

춘향가- 옥중상봉하는데 최채선

북: 김성권(중요 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최채선(전북 무형문화재 2호) [사설] 정정열제 춘향가 : 옥중상봉 하는데 <아니리> 그때여 어사또 춘향모 뒤를 따러 옥으로 내려가 춘향과 상봉을 허는디 <중모리> 춘향이가 나오는디, 형문 맞은 다리 더덕이 져서 촌보헐 길이 전이 없고, 큰 칼목으 칼 몽오리 서서 목 놀리길이 전혀

신 춘향가 콤마(Comma)

오늘도 어제도 넌 매일매일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걸 알았어 쉽게 또 널 허락해 그건 나빠 순수한 니 모습 찾아볼 수 없어 옛날 춘향이 오간데 없어 사라져버린 사랑 얘기 많은 연인을 곁에 두려는 요즘 신세대 사랑방식 너만은 아닐꺼라 믿었던 날 아무렇지 않게 보기 좋게 속였어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수가 있어 이런 날 그 누가 달래줄 수 있을까 니 생일을 ...

신 춘향가 김은희

그렇게 비싸게 굴던 니가 웬일 그토록 차갑게 굴던 니가 웬일 갑자기 무슨 바람에 나를 다시 만나겠단거니 니 맘에 쏙드는 사람 아직 없니 아니면 날 한 번찔러 보는거니 도대체 무슨 까닭에 내 맘 다시 흔들려고 하니 너 없는 시간 보내고 웃을 수 있는 걸 알았어 어차피 짧았던 추억 그 기억보다 살아 갈 날이 많잖아 잘 살아봐 잘 살아봐 니가 원한거잖아 ...

춘향가 -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

춘향가 001 행복한 랍스타

In the land of Joseon, under the royal sun, Mongryong meets Chunhyang, their love has begun At Gwanghanru, on that fateful day, Swinging high, caught his eye, love finds its way.But fate’s got pl...

엄마아리랑 (Ballad Ver.) 송가인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

미워도 좋아 김태연

1 꽃은 또 피고 지고 외로워 정말 (정말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정말 (정말 정말)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미워도 당신이 좋아 마침표를 찍어 찍어 버린 여자 느낌표를 다시 찍어 주던 남자 미워도 좋아 그대로 정든 사람 당신이 좋아 미워도 좋아 2 꽃은 또 피고 지고 외로워 정말 (정말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정말 (...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얕은 시작은 조금씩 쉽게 깨져버리고 조각에 베여 아파서 돌아가고픈데..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 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 기억 어딘가 갇혀 지워질 내 사랑.. 그대 웃음이 고백이 아직도 선명해서 견딜 수가 없나봐요 그런가...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강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

간데요 글쎄 김태연

가야 한데요 가야 한데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미련에 대한 보고서 김태연

떠나가는 사랑에 울고 남아있는 추억에 울고 모든 삶을 뺏긴 사람들처럼 왜 당신만 힘들어하나요.. 지난 사랑에 다친 상처를 감추며 또 사랑하고 있는데.. 그 아픔은 늘 깊이 사랑한 죄야 멀리서 조금 더 멀리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말해줘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그대 힘들다면 곁에 있겠다고.. 사랑이 사랑이 떠날 땐 붙잡지 말아요 그냥 보내주세요 사랑...

미워도 좋아 (Inst.) 김태연

꽃은 또 피고지고 외로워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미워도 당신이 좋아 마침표를 찍어 찍어버린 여자 느낌표를 다시 찍어주던 남자 미워도 좋아 그래도 정든 사람 당신이 좋아 미워도 좋아 긴 ~ 주 ~ 중 꽃은 도 피고지고 외로워 정말 정은 정대로 들어 얄미워 사랑이 뭐기래 정이 뭐길래 미워도 좋아 당신이 좋아 마침표...

하늘로 보내는 편지 김태연

ASDF

하늘로 보내는 편지 김태연

기분 좋은거니 오늘 날이 맑은데 무슨 좋은 일이 있었니 궁금해 넌 곁에 없지만 늘 곁에 있는듯한 이유가 뭔지 알겠니 넌 세상에서 숨쉴때도 매일 변덕만 부렸지 그래 넌 정말 많이 닮았어 You look very much like sky 지난 나의 사랑아 이젠 널 볼 수 없지만 가끔 하늘에서 비로 네 눈물 보이면 넌 슬퍼하지마라 Wipe your te...

오세요 김태연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오세요 김태연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 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 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얕은 시작은 조금씩 쉽게 깨져버리고 조각에 베여 아파서 돌아가고픈데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 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 기억 어딘가 갇혀 지워질 내 사랑 그대 웃음이 고백이 아직도 선명해서 견딜 수가 없나봐요 그런가봐요 내...

부초같은 인생 김태연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백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료 아~아 아~아 부초같은 우리네인생 아~아 우리네인생

달콤한 여자 김태연

?1 절 살며시 슬며 드는 당신의살~인 미소 주채 할 수 없는걸 난 어떻하라고 살아 잇는 내 마음은 이미 당신께 빠져 사랑의 빠진 난 달콤한 여자 이제는 우리 내일 위해 사랑을 만들어요 둘이서 그려가는 핑크빛 사랑 새콤 하고 달콤 하게 세상이 살아 가는 나는 당신 달콤한 여자 2 절 살며시 슬며 드는 당신의살~인 미소 주채 할 수 없는걸 난 어떻...

사랑인거야 김태연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한줄의 시가 되어 그대 고운밤에 고요함이 더 하고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그대 가는 길에 불을 밝혀 주리라 사랑은 자로 재는 것이 아닐거라 생각해 힘이 들어도 마음 가는 대로 그냥 가는 대로 표현하면 되 그렇게 누군가가 먼저 말을 하지 안해도 느낄수 있어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사랑인거야 간 ~ 주 ~ 중 그...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김태연

ASDF

연인의 길 김태연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동전인생 김태연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

오동도 블루스 김태연

오동도 뱃길 따라 오실 때는 여린 정 품에 안고 오질 마세요 물빛 순정은 항구의 정이라서 네온불 한잔 술에 가슴이 타네 꽃이 피는 오동도 거리 사랑의 거리 정이 들면은 못 떠나는 오동도 블루스 오동도 물길 따라 떠나실 때는 심은 정 홀로 안고 울지 마세요 뱃고동 소리는 항구의 슬픔이요 네온 불 풋사랑은 너무 무정해 돌아보는 오동도 거리 추억의 거리 정...

미련에 대한 보고서 김태연

떠나가는 사랑에 울고 남아있는 추억에 울고 모든 삶을 뺏긴 사람들처럼 왜 당신만 힘들어하나요. 지난 사랑에 다친 상처를 감추며 또 사랑하고 있는데 그 아픔은 늘 깊이 사랑한 죄야 멀리서, 조금 더 멀리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말해줘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그대 힘들다면 곁에 있겠다고 사랑이 사랑이 떠날 땐 붙잡지 말아요 그냥 보내주세요 사랑했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