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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김태산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걸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발발려 웃을지소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대 숙인 논밭의 열메노할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걸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아빠 (김태산) 김태산

하늘은 유난히 말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 파도라도 참고 이겨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하늘나라동화 (김태산) 김태산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에델바이스 (김태산) 김태산

Edel weiss Edel weissevery morning yougreet mesmall and white clean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blossom of s now may youbloom and grow foreverEdel weiss Edel weissevery morning yougreet mesmall...

우주 자전거 (김태산) 김태산

해야해야 나오너라 우리동무 해 동무 열무김치밥 말아먹고 우주자전거 달리자 달아 달아나오너라 우리 동우 달동무 된장찌개 밥 말아먹고 우주자전거 달리자 오두막에서 별나라까지 앞바퀴는 해님 뒷바퀴는 달님

인어 (김태산) 김태산

달빛 고운 어느 가을날 철 지난 바닷가에서 바다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긴머리 흩날리며 피리를 불었지 바람에 실려 파도에 밀려 들려오던 그 노래 파란 하늘 쳐다보면 바다 같은 하늘 속에 달맞이 꽃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인어가 있네

달콤한맛단지 김태산

부엌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 때 시렁 위 꿀단지 내리려다 조그망 항아리 깨트렸네 부엌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달콤한 꿀단지 맛단지

아빠 김태산

하늘은 유난히 말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 파도라도 참고 이겨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에델바이스 김태산

Edel weiss Edel weissevery morning yougreet mesmall and white clean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blossom of s now may youbloom and grow foreverEdel weiss Edel weissevery morning yougreet mesmall...

인어 김태산

달빛 고운 어느 가을날 철 지난 바닷가에서 바다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긴머리 흩날리며 피리를 불었지 바람에 실려 파도에 밀려 들려오던 그 노래 파란 하늘 쳐다보면 바다 같은 하늘 속에 달맞이 꽃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인어가 있네

우주자전거 김태산

해야해야 나오너라 우리동무 해 동무 열무김치밥 말아먹고 우주자전거 달리자 달아 달아나오너라 우리 동우 달동무 된장찌개 밥 말아먹고 우주자전거 달리자 오두막에서 별나라까지 앞바퀴는 해님 뒷바퀴는 달님

시골하루 김태산

뽀아얀 안개가 산 무등을 타고 닭 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이 모여 구구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초가삼간 김태산

계수나무 은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 풍경 오막살리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리 와와와와 이것저것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내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내

하늘나라동화 김태산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비온날의풍경 김태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는 소리 부스스 눈뜨고 살며시 창문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 않는 오늘도...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을 이선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 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으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간종욱

간종욱..노을 저 붉은 빛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차가워진 향기 날 감싸오면 저 하얀 꽃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시려오는 바람 날 감싸오면.. 흘러 내린 저 노을 타고서 그대 기억이 우리 추억이.. 열려있는 내 맘에 스며드는 그대가 살며시 속삭이죠.. . .

노을 쉐그린

1.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줄지어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지난 날의 못 다한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설레이던 그 날이 눈에 어린다 2.달빛이 비치는 모래 위에서 그대와 둘이서 속삭이던 밤 다시는 못 가져볼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지난 날의 추억이 그리워지네

노을 박정현 [R&B]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 바~람...

노을 신신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노을 유상록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붇잡지도 못 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저가니 사랑이란 무었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오늘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

노을 케인즈 토닉

감았어 다시 눈을 뜨고 너를 봤을때 이미 너는 없고 저 붉은 노을만 이젠 나를 떠난 그 어딘가에 너를 또 다시 찾아 헤메이고 있을때 눈을 감고 삼킨 눈물 속에 니가 흐르면 한동안 난 앞을 볼 수가 없어 ♬ 이젠 잊혀진듯 담담한 모습에 너무 잘 됐다며 웃는 친구들 그래 결국 모두 지워져 버렸나 다시 고개를 들어 눈을 떴을때 가는 노을

노을 이기환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나 멍하니 네 생각에 잠겼어 혼자서 바라보고 눈물 훔치던 나의 일상을 바꿔줄 순 없니 인연이 아니란 생각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며 노력했어 단 하루도 잊지 않고 기다린 내게 꿈처럼 다가와 날 안아줘 추억 속에 혼자 사는 나 바보 같은 나 너에게 내 맘 전하지도 못한 채로 널 잊을 순 없어 그럴 순 없어 사랑해 가슴 속 깊...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Various Artists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 선채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져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눈물 흘립니다 <간주중> 들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다면 이제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 나만 ...

노을 조용필, 김다혜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없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삼손케이(Samson K)

삼손케이(Samson K)..노을 길 잃은 두발은 너를 향하고 어설픈 가슴은 고갤 돌려 말했던가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찾던 날 닮았어 우릴 멈춰 세운 세상이 붉은 하늘 뒤에 널 숨겨도 우릴 속일 수는 없겟지 너를 향한 내 사랑 노을이 되어가네..

노을 로다운 30 (Lowdown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노을 Samson K [DNPD]

길 잃은 두발은 너를 향하고 어설픈 가슴은 고갤 돌려 말했던가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찾던 날 닮았어 우릴 멈춰 세운 세상이 붉은 하늘 뒤에 널 숨겨도 우릴 속일 수는 없겠지 너를 향한 내 사랑 노을이 되어가네 우릴 그리고 너를 지우고 바래져 버린 나의 사랑아 찾아 가 볼게 오늘 매일 평생을 그 곳에서 나 노을이 될게 우릴 멈춰 세운 세상이 붉...

노을 디엔피디

노을 / DNPD - SAMSON K A) 길 잃은 두발은 너를 향하고 어설픈 가슴은 고갤 돌려 A`) 말했던가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찾던 날 닮았어 B) 우릴 멈춰 세운 세상이 붉은 하늘 뒤에 널 숨겨도 우릴 속일 수는 없겠지 너를 향한 내 사랑 노을이 되어가네 C) 우릴 그리고 너를 지우고 바래져 버린 나의 사랑아 찾아 가

노을 Samson K

A) 길 잃은 두발은 너를 향하고 어설픈 가슴은 고갤 돌려 A\') 말했던가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찾던 날 닮았어 B) 우릴 멈춰 세운 세상이 붉은 하늘 뒤에 널 숨겨도 우릴 속일 수는 없겠지 너를 향한 내 사랑 노을이 되어가네 C) 우릴 그리고 너를 지우고 바래져 버린 나의 사랑아 찾아 가 볼게 오늘 매일 평생을 그 곳에서 나 노을이 될게 ...

노을 바다

데려가지 말라고 기도해도 아무 소용 없는거야 그대의 차가운 손에 나의 얼굴을 뉘우며 울었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면서 너를 만나왔어 아프게 더 아프게 산다해도 함께 한다면 아무도 너만큼 나를 알 수가 없잖아 너 없이 숨도 쉴 수조차 없는 날 누구보다 잘 아는 너 조금 더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었어 내 맘은 알고 그 곳에 간 거니 진한 노을

노을 바니걸스

노을은 여인의 그리움처럼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는데 하얀 손수건을 노을에 적시며 빨간 빛으로 물이들을까 *아아~ 어느 여인의 못 잊을 안타까움이 저토록 가슴에 사무쳤기에 에 에 에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고 있을까*

노을 이문세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 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가고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

노을 박서진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

노을 껌엑스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

노을 잔향(殘香)

저녁 동쪽 회색 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라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 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자리 어리저리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감아 고갯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 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Samson K (DNPD)

A) 길 잃은 두발은 너를 향하고 어설픈 가슴은 고갤 돌려 A ) 말했던가 너를 사랑한 이유 내가 찾던 날 닮았어 B) 우릴 멈춰 세운 세상이 붉은 하늘 뒤에 널 숨겨도 우릴 속일 수는 없겠지 너를 향한 내 사랑 노을이 되어가네 C) 우릴 그리고 너를 지우고 바래져 버린 나의 사랑아 찾아 가 볼게 오늘 매일 평생을 그 곳에서 나 노을이 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