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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멀쩡한 사람들이 남모르게 부르는 이상한 노래) 김창완밴드

제발! 제발! 눈을 감아 줘요~오 슬픈 모습을~ 보이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그냥! 그냥! 날 좀 놔 두세요~오 떠나간 사람 아, 미-워!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아~름답던 지난 날은 어디가고오- 나 혼자 쓸쓸히 거리위에 거리위에 거리위에 거리위에 거리위에↘ 제발! 제발! 눈을 감아 줘요-오 슬픈 모습을~ 보이긴 ...

김창완 - 제~발 제~발 김창완 - EBS 스페이스 공감

제발 제발 눈을 감아 줘요 슬픈 모습을 보이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그냥 그냥 날 좀 놔두세요 떠나간 사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아름답던 지난날은 어디가고 나 혼자 쓸쓸히 거리위에 거리위에 거리위에 거리위에

제 발 휘성

너는 조금씩 달아나고 더 멀어지고 난 너에게 다가가 더 사랑했어 또 난 널 기다려야만 했었고 너는 나를 기다리게 했지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 봐도 항상 차갑게 넌 쓴웃음만 너만 바라보는 내가 바보같아 내게서 더 멀어지는지.. 너의 그 빈자리에 꼭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살게 되겠지만 그때까지만 난 이별을 잊은채 조금만 더 살아갈게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

제 발 들국화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지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봐 제발 그만 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

제 발 박강수

힘이 들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었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말도 못해 한숨속에 눈물 흘릴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 말아줘 제발~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

제 발 정선연

나의 곁에 있어줘 제발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여린 나의 가슴에 소리없는 아픔이 점점 밀려오는 것을 나는 느꼈어 *너와 함께 있는 지금 이순간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진정 나를 떠나야만 한다면 눈물로 가려진 지금 떠나요 가지말아요 제발 널 잃고 난 살수없어 견딜수 없을꺼야 너를 보낸 후 눈감는 날까지 *Repeat 눈물 흘리지마요 내 가슴...

소명 사랑의 날개 노래 선교단

오 주님 제게 말씀하소서 마음 주를 향하나이다 영혼 당신의 말씀 간절히 듣길 원하나이다 오 주님 제게 말씀하소서 마음 주를 향하나이다 당신의 뜻을 따르려 주 앞에 이 몸 나왔나이다 주께서 날 부르시어 기쁨의 새 노래를 날마다 부르게 하시고 당신의 정의와 평화를 알리게 하시도다 오로지 저의 기쁨은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뿐이오니

미운사람 인수연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래서 미운사람 나 아닌 다른사람 사랑하는 그 사람 미련에 울고 미워서 울고 아파서 또 운다 밉다는데 싫다는데 사랑은 깊어가는데 제발 제발 ~ 제발 제발 ~ 내맘에서 떠나버려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래서 미운사람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래서 미운사람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래서 미운사람 나 아닌 다른사람 사랑하는 그 사람 미련에

앞집에 이사 온 아이 김창완밴드

앞집에 이사 온 세 살 쯤 돼 보이는 어린 아이 누가 묶어 줬는지 머리엔 고무줄을 질끈 묶고 아직은 낯선지 골목을 벗어나질 않고 노네 친구가 없는지 혼자서 하루 종일 놀고 있네 앞집에 이사 온 속눈썹이 유난히 긴 어린 아이 누가 채워줬는지 손목엔 플라스틱 팔찔 끼고 나도 처음 듣는 이상한 노래 중얼대며 노네 누가 지나가면 보지도 않고

뭐야 뭐야 ◆공간◆ 방실이

뭐야 뭐야-방실이◆공간◆ 1)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뭐야뭐야당~신이뭐야~~~~~~날~~~ 내버려두지마~~~~당~~~신~~이~~~ 당신이뭐~길~래~~~날~~이렇게~힘~들~게~해~~ 술잔을쓸~쓸히~~~마주한나~에~게~~~ 휘~~~~감~겨~~~오는그사~람~~~~ 세~~상엔~흔~한~것이~남~자~라~지만~~~ 너~~~~무

내가 갖고 싶은 건 김창완밴드

물론 입고 거릴 거닌다면 좋겠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꿈에도 그리는 건 성 같은 저택이 아니죠 물론 정원도 정말 멋지겠지만 꿈에도 그리는 건 흰 돛 요트가 아니죠 여유 있는 시간은 빼놀 수 없죠 남모르게 간직해 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내가 갖고 싶은 건 김창완밴드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자동차가 아니죠 물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옷이 아니랍니다 물론 입고 거릴 거닌다면 좋겠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꿈에도 그리는 건 성 같은 저택이 아니죠 물론 정원도 정말 멋지겠지만 꿈에도 그리는 건 흰 돛 요트가 아니죠 여유 있는 시간은 빼놀 수 없죠 남모르게 간직해 왔던

나를 믿어봐 진태령

하루 하루~견디는건~니가 있기 때문이야~ 이젠 나를 믿어봐 나를 믿어봐~ ~ 나를 더이상 애태우지마~ 나를 믿어봐 나를 믿어봐~ 내손에너 놓지않고 꼭 잡을거야~~ 사랑한다 흔한말도 안하더니~ 세상모두 사랑한다니~ 나에게도 한번쯤은 애길해봐~ 내게 아무 욕심 없는거니~ 생각해봐 내 사랑이 얼마나 깊은건지~!

당 부 이승환

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 할 수 없~나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 ~ 눈물로 앓지

당 부 이승환

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 할 수 없~나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 ~ 눈물로 앓지

그림자 꽃 한서

16 꽃잎은 바람에주고 향기는 세월에주고 당신 사랑만 먹고사는 그림자꽃을 아시나요 당신이 가는곳이라면 어디든 그림자처럼 따라갑니다 ~ 나를떠나지말아요 당신마저 떠나고나면 덩그러니 덩그러니나는 외로워서 못산답니다 아파도 함께살아요 슬퍼도 함께할래요 그림자꽃이랍니다 덩그러니 덩그러니나는 떨어져선 못삽답니다.

미조(迷鳥) 지주회시

한 소녀가 꿈속 에 내게 다가와 이 런 말을 해 가장 소중한 나 의 무엇을 잃게 될 거라고 말야 숨겨두었던 자주 잊던 머리 속에 자리잡은 환상속의 빛 그 어두운 빛은 나의 얼굴에 비 추어 눈도 못 뜨고 잊혀져버린 <간주중> 나의 손을 잡아 준 소녀는 내 입술에 입맞 추어 너는 이제 나를 기억하지 못해 끔찍한 말을 제발 가지마

당부(4317) (MR) 금영노래방

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 할 수 없-나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 -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프리마돈나 쟈니버니

내게 와요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라면 난 모두 이룬걸요~ 꿈이라면 ~ 눈뜨지 않게 해줘 나의 맘을 누~가 아나요~ 나 혼자서 사랑하고 있는 걸~ 남몰래 매일밤 꿈꾸죠~~ 우우~ 누구라고 말~할 수 없어~ 혹시라도 이루어질지 몰라~ 그녀만 좋다면 되는 걸 TV 속 모습 정말~ 그~녀 모습일까요 항상 아름다~워 아마도

프리마돈나 쟈니버니

내게 와요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라면 난 모두 이룬걸요~ 꿈이라면 ~ 눈뜨지 않게 해줘 나의 맘을 누~가 아나요~ 나 혼자서 사랑하고 있는 걸~ 남몰래 매일밤 꿈꾸죠~~ 우우~ 누구라고 말~할 수 없어~ 혹시라도 이루어질지 몰라~ 그녀만 좋다면 되는 걸 TV 속 모습 정말~ 그~녀 모습일까요 항상 아름다~워 아마도

Save Me 채주현

이젠 포기 하겠니 내일은 분명할수 있니 워~~ 날봐 제발 날봐 ~~ 더는 나를 피할수 없어 믿어 왔던 나를 생각해봐 오~~ 날봐 제발 날봐 ~~ 기다릴순 없어 무너져가는 나를 봐 돌이킬수 없는 그 길을 나는 받아 드릴수가 없어 워~~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아무리 애써도 이룰수 없는 일이

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목 메인 고동은 안개에

하 늘 아 A.R.T

이~젠~ 울~지-마~ 행-복~한~곳-이-라-고-했~잖아~ 비-오-는-날~에는~ 니-눈-물-맞~으며- 함-께~ 갈-수-만-있~다면~ 슬~퍼~ 하~지-마~ 항-상~날~지-켜-보-고-있~잖아~ 널-잊-지-못~하는~ 내-모-습-보~면서~ 안-타~까워~ 우-는~거니~ 하-늘-아-~~나-를-데-려-가-주-겠-니~ 니-눈-에-고~인~ 눈-물-만-닦-아

속 죄 손정은

그때는 왜그랬는지~~ 눈에 보~이는게 없었어~ 뒤돌아 다시보~니 당신자리가 너무~나도 컸어요~ 나는 지금 대전을 지나 당신찾으러 간다간다 남쪽으로 간다~~~ ~~ 제발제발~ 있어야 할~텐데~ 당~신을 만나야 할텐~데 만나면 지난날을 잊어~ 달라고 용서를~ 빌~어야~지~~~~ 2.

천둥 FT 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그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사랑도 용서가 되나요? 김창완밴드

그댈 끝없이 부르고 부르는 절 용서해 줄까요? 미안해요, 용서받고 싶지 않아요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에요 사랑도 용서가 되나요? 용서가 되나요? 돌아서 가는 저 사랑이 용서가 되나요? 사랑도 용서를 하나요? 용서를 하나요? 그댈 끝없이 부르고 부르는 절 용서해 줄까요? 내 사랑이~~~~

&&**여자의 미련**&& 김유정

화~려한 네온도 싸늘히 식어진~~ 조용한 그~ 술집에서~ 지난 추억~을 눈물되~~여~ 하염없이 흘러~ 내려~요~~ 주어진사랑마져~~ 낮설은 이마음~ 너의 사랑 여기까지야~~~ 눈물도 흐르지 않는데~ 흠뻑젖은 내가슴에~~~ 후회한 미음만 찾아들어~ 시린 가슴 아파요~ 술잔속에 잠겨버린 지난 추억들~ 미련두지말고~~~ ~~~ 모두다~~

하늘에 부르는 노래 김씨아이씨(KIMCIC)

드넓은 창공을 날아올라서 잘 지켜 왔다 말해 주고 싶었어 그대 먼 곳까지 따라가는 건 갈 길을 가고 싶었을 뿐이야. 그것뿐이다. 그것뿐이다. 그것뿐이다. 그것뿐이다. 드넓은 창공을 날아 올라서 잘 지켜 왔다 말해 주고 싶었어 그대 먼 곳까지 따라가는 건 갈 길을 가고 싶었을 뿐이야.

하늘에 부르는 노래 김씨아이씨

나고 목소리가 굵어졌고 위태로운 어른의 시간이 찾아오던 날에 메말라 버린 나의 하늘은 가슴까지 내리타며 아무 느낌 없이 걸어가는 무의미한 시간들의 소리를 멈추어 눈을 감고 나는 떠올렸지 소년의 마음을 꿈꾸던 때를 늦지 않았음을 아는 나의 추억들은 다시 뜨겁게 숨쉬고 있지 드넓은 창공을 날아올라서 잘 지켜 왔다 말해 주고 싶었어 그대 먼 곳까지 따라가는 건

삼다도 소식 최세월

@삼(가)다~아아도라 ~헤주~우우에는 아~하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으은)는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하아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음으으~으흐음흐으~으응~ 물결에 꺼져가네 ,,,,,,,,,2.

제발 좀 토이박스

~ 좀 네가 문제야 거짓말 하지마 정신차려! 제발 어지러워 온 세상이 거꾸로 쳐 박혀 버렸어 헛수고야 바보처럼 바라만 볼 수 밖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이야 변해야 해 예전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없잖아 제발 좀 까불지 좀 마 너만 잘하면 돼 정신차려 ~ 좀 흔들리지마 네 손에 달렸어 정신차려

박하 사탕 윤도현밴드

떠~나려-하~네~저~강-물-따-라~서~ 돌~아가-고~파~순-수-했-던-시~절~ 끝~나지-않~은~더-러-운-내-삶~에~ 보~이는-것~은~얼-룩-진-추-억~속-의-나~ 고~통의-시~간~만~보-낸-뒤-에~는~ 텅~빈하-늘~만~이~아-름-다-웠~네~ 그~하늘-마~저~희-미-해-지-고~ 내~갈-곳은~ 다-시-못-올-그~곳-뿐-야~ 오~ 열-어-줘-~

내가 만난 하나님의 책 파이디온 선교회

내가 만난 하나님의 책 밤 하늘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이 세상엔 재미있는 수 많은 책들저마다 빛 따라 살라 하지만~내 작은 캄캄한 길 어둡기만 해어느날 내가 만난 하나님의 책햇살 같은 그 밝은 빛 내 마음 비춰내 맑은 눈 영광스런 내일을 보네내 밝은 확신에 차 오늘을 걷네 x2

뭐야뭐야 방실이

☆★☆★☆★☆★☆★☆★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 날 내버려 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모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 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Forever Tango 칸 (Khan)

태양이 뜨기전에 잠들어야 조금 덜 아플수 있을텐데 또 내일이 되면 그녀가 떠나면 사랑한 추억은 남겨질까 커지는 그리움은 내뱉어도 숨 쉬는만큼 다시 차올라 어디쯤에 있을까 그녈 찾아 봐도 어느새 흘린 눈물만~~~~~ 너무 사랑해서 너무 그리워서 헤어질 운명조차 믿을수가 없는걸 터질듯이 외친 그녀의 이름조차도 다시 메아리처럼 돌아오잖아 ~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새길 Unknown

내디디면 발딛는 어느 곳이든 길이 되는 것을 한 사람 두 사람 모이기만 하면 우리가 바로 새 길이 되고 파도가 되고 역사가 되는 것을 이제 비로소 알았구나 친구야 세상이 이렇게 어두운 것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되려 세상이 가슴속에 숨겨 놓았기 때문이라는 걸 마침내 우린 알았지 산첩첩 물넘실 어려운 시절 헤쳐 나갈 길 없다고 여겨질수록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김창완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댈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내마음 주단을 깔고 김창완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댈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My Soul 줄라이

가 사 없 는 거 라 니 까 왜 자 꾸 가 사 올 리 냐 고 요 올 리 지 마 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제 이름은요 한예리

끄적여도 보죠 내가 나라는 게 불쑥 겁이 날 땐 나도 모르게 종이를 구겨 버리죠 할머닌 아빨 내 이름으로 부르시고 아빠는 엄말 내 이름으로 부르시고 내가 나라는 게 가끔 낯설을 때 엄마가 불러주면 조금 안심이 되죠 여름 밤 골목길 산책하노라면 지겹던 풍경도 살갑기만 해 보기 좋게 낡은 것 같아 나도 그럴 수 있다면 여름 밤 골목길 산책하노라면 정답게 누군갈 부르는

木浦의 노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무덤나비 (Feat. 배선용) 김창완밴드

아침부터 별이 뜨고 달이 빛나는 밤이 올 때까지 당신을 부르며 부르며 날아가겠어요 수천 년이 걸려도 수만 년이 걸려도 하나의 묘도 거르지 않고 이 세상 모든 묘를 찾아갈 거예요 그렇게 날아가는 동안에도 새로운 묘가 더 생길 거예요 어쩌면 내가 다녀온 묘 보다 더 많은 묘가 나를 기다릴지 몰라요 그렇게 세상은 나를 좌절시키려 할거예요 당신을 부르는

낯선곳으로 조덕배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서 걸어온 길 뒤를 보면 저기 멀리 내가 있네 * 나 돌아갈수 없나 날 부르며 손짓하는 저 곳으로 뒤를 돌아 봐도 또 앞을 봐두 내가 있네 모든 사람들이 갈 길로 오고가는데 *repeat

서도 서도창, 공명가

중앙에는 황기를 꽂고 오방기치를 동서 사방으로 좌르르 벌리어 꽂고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 둥둥둥 떠오는 배 서성, 정봉의 밴 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시름의 노래 정태춘

네가 운다고 누가 오랴 밭 매는 에미의 노래 들어라 꽃다운 내 청춘 시들어간다고 시름만 매고 밭은 언제 맬꼬 소금장수 나간 네 애비한테선 오마는 기약도 아직 못 들었나 산골의 짧은 해 다 넘어가도록 밭에서 부르는 시름의 노래라 재 너머 장터의 흥청거리는 소리 들릴듯 들릴듯 바람 살랑대고 목 놓아 울던 아이 풀에 잠자고 산골의

시름의 노래 정태춘

네가 운다고 누가 오랴 밭 매는 에미의 노래 들어라 꽃다운 내 청춘 시들어간다고 시름만 매고 밭은 언제 맬꼬 소금장수 나간 네 애비한테선 오마는 기약도 아직 못 들었나 산골의 짧은 해 다 넘어가도록 밭에서 부르는 시름의 노래라 재 너머 장터의 흥청거리는 소리 들릴듯 들릴듯 바람 살랑대고 목 놓아 울던 아이 풀에 잠자고 산골의

ALWAYS 류시원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날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날 도~와줘~ 나 편히 떠~날 수 있~게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 날 잊~어줘~ 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