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김정호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나를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가슴속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아~외롭진 않아요 그님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나를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가슴속엔 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어느날 갑자기 채은옥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 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지 않아요 그 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

어느날 갑자기 채은옥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 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지 않아요 그 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

어느날 갑자기 조동진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내 곁에 숨소리 가까이 너는 내 곁에 아주 오래전 부터 곁에서 잠자듯 아주 멀리서 부터 날 따라서 오듯 아주 먼 옛날 부터 너는 내 곁에 2.

어느날 갑자기 정소희

?공중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조금씩 떨고 있었지 왠일인지 이상했어 지금 만나고 싶다 말한마디 그 말한마디 떨리는 가슴을 안고 그 사람을 만났다네 어색한 시간이 잠시 흐른뒤에 그대가 나에게 던진 한마디는 사랑하기에 이별이라는 일방적인 말이었어 나는 아무런말도 하지못하고 허공만을 바라보았네 정말 믿을 수 없어 어떡하나 서글픈 마음 이제는 그...

어느날 갑자기 이필원

* 어느날 이야기 * 1. 지난 어느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리워 이토록 마음에 피어난 일들이 이제는 어느곳 날아서 갈까 후렴: 우리 잊지마요, 긴 세월이 가도 우리 그 추억을 지난 어느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립네 2.

어느날 갑자기 전영록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rn날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배웠네 rn세월이 갈수록 내가슴속에는 rn그님의 사랑 깊어갔네 rn아 ~아아 후회은 않해요 내곁에서 멀어져도 rn아 하~아 아외롭진 않아요 그님 모습이 가슴에 있어니rn아~아~아~아~아 rn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rn날 찾아온 그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rn내 가슴속에는 그님의 사랑

어느날 갑자기 Kim, Jung-Ho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내 곁에 숨소리 가까이 너는 내 곁에 아주 오래전 부터 곁에서 잠자듯 아주 멀리서 부터 날 따라서 오듯 아주 먼 옛날 부터 너는 내 곁에 2.

어느날 갑자기 Various Artists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나타난 주님의 그 빛나는 형상 주님이 나에게 말씀을 하셨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나는 주님의 사랑과 말씀에 정말 반해 버렸어요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씀에 정말 반해 버렸어요

어느날 갑자기 진민호

파랗게 흩어진 너의 기억을 가슴에 담아서 올려 보낸다 잘가 잘가 잘가 나 혼자 버려진 이 길에 어느 날 갑자기 어느 날 홀연히 너는 떠나갔고 차갑게 웃음짓는 너 멀리 사라진다 시간 너무 빠르다 이별 너무 빠르다 너무 정신이 없는데 준비 없는 이별에 넋을 놓고 눈물이 흐른다 이젠 지난 시간을 되돌리면 아픔만 가득해 나의 마음 한편에

어느날 갑자기 조동진

어느 날 갑자기 너는 내 곁에 숨소리 가까이 너는 내 곁에 아주 오래전 부터 곁에서 잠자듯 아주 멀리서 부터 날 따라서 오듯 아주 먼 옛날 부터 너는 내 곁에 2.

어느날 갑자기 조문근

어느 날 갑자기 내 하루에 네가 나타나 맘을 헝클이네 시도 때도 없이 설레어 믿을 수 없어 난 뭐 이리 쉽게 가슴이 뛰어 사랑은 이렇게 예고가 없나봐 i love you 이 말을 건내려 해 솔직히 아닌 척 숨기기엔 내 맘이 너무 커졌어 사랑해 이 마음 전할게 받아주겠니 조금씩 다가갈게 이 설레임이 좋아 확실한게 있어 어제보다

어느날 갑자기 장덕

나 이제 지금까지 너무다른 곳에서 관망하며 살았던것 같에요 내자신의 모든것을돌아다 볼수있는 그 소중한 시간들을 잊었던 거예요 (후렴)도대체 내가 무엇을 생각 했을까요 지금껏 나는 어디서 헤메고 있었을 까요 아무리 찿으려고 애를 서봐도 도무지 내자신을 이해할수 없어요 사랑하는 연인도 나에겐 필요하지 않아요그모두가 괴롭고 슬픈 예기인걸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신선한,월야성

어느날 갑자기 또 왔네 비오는 이거리를 잊은지도 오래인데 나 여기또왔네 촌마저 잊혀진 상처많은 가슴에 흔들리는 이눈물을 그대여 아는가 어느날 갑자기 또 왔네 비오는 이거리를 곳은한맘 달래려고 나 여기또왔네 먹물진 이가슴에 그리움을 부르는 애타는 목소리를 그대여 듣는가

어느날 갑자기 장욱조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설레였네 알수없는 그대눈빛 어쩌나 어쩌나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그 뜻을 모르는데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붉어졌네 알수없는 그대고백 어쩌나 어쩌나 다시한번 냉정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사랑을

어느날 갑자기 펄시스터즈(Pearl Sisters)

너와 내가 맹세한사랑한다는 그말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이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듣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모든 것 다 버리고별이 빛나던 밤에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사랑한다는 그말은별빛따라 흘렀네머나먼 하늘위에별들이 빛나던 밤그리워요 사랑해요유성처럼 사라져버린별이 빛나던 밤에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사랑한다는 그말은별빛따라 흘렀네별이 빛나던...

어느날 라나에로스포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리워서 나는 네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슬픈 얘긴가봐

어느날 엘레베이터 꼬마견

어느날 갑자기 엘레베이터 안에서 어느날 갑자기 내얼굴을 보았네 주름살 주름살 하나둘 보이고 세월은 세월은 어느새 흘렀고 어느날 갑자기 엘레베이터 안에서 어느날 갑자기 내얼굴을 보았네 아직 할거는 많고 시간은 많지 않고 가만히 가만히 거울속 내모습 저멀리 저멀리 바라만 보오네 세월아 가지마라 이대로 멈춰주어라 나는 여기서 멈출란다 가던지 말던지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한민

*어느날* 1.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2.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어느날 혜영

괜시리 눈물이 나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무슨 의미로 살아왔는지 가슴이 허전하네요 겨울바람보다 찬바람이 싸늘히 불어오네요 갑자기 외롭고 쓸쓸하네요 나도 몰래 눈물이 나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이런여자 마음을 달래줄사람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오늘도 내일도 함께 갈 사람 조금은 얄밉긴 해도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이름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작은새 김정호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른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젖은 금빛 물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 올까 안아 줄 텐데 김정호 작사/작곡

하얀나비 김정호

하얀 나비 김정호 작사 : 김정호 작곡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저 별과 달을 김정호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다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김정호

님 간다 간다 정든 님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날이 갈수록 김정호

날이 갈수록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

하얀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빗 속을 둘이서 김정호

빗 속을 둘이서 너의 맘 깊은 곳에하고 싶은 말 있으면고개들어 나를 보고살며시 얘기하렴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 빛으로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요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 ~~~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걸어 갈까요둘어서 말없이 갈까...

사의찬미 김정호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

♥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 ♥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꿈속의 사랑 김정호

1.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감고 뜨지말것을

얼굴 김정호

뜨거운 마음으로 내손을 잡아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내 마음을 안아주오 푸른 하늘 저 멀리 작은 꿈을 키우고 타오르는 태양 속에 사랑을 건다 우리들 이름은 젊은 나그네 우리들 얼굴엔 밝은 햇살이 히~

보고싶은 마음 김정호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

나그네 김정호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김정호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이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

잊으리라 김정호

잊으리라 작사 김정호 작곡 김정호 노래 김정호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떠나리라 떠나리라 머나먼길 미련없이 떠나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어느 누굴 찾아가나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 모습이 멀어가네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하얀 나비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음 음음 음음~

외기러기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었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김정호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 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가 안아 줄~텐데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

외기러기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직녀에게 김정호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

날이 갈수록 김정호

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루루루루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