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

김정호
등록자 : 홍순태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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