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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말한다 김정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 떨려와 너를 봄빛에서 마주쳤을 때 설레임이 작은 추억에 행복한 기억에 아직 남아있는걸, 간직 하고 있는걸 지금도 너의 모습을 추억하고 있어 우리 함께했던 시간 잊지마 여기 혼자서 기다릴께 네가 말했던 그 말처럼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 떨려와 네가 나에게 수줍은 인사를 건네줄때 당황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너는 웃어주었어

너를 말한다 한아름, 김정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 떨려와 너를 봄빛에서 마주쳤을 때 설레임이 작은 추억에 행복한 기억에 아직 남아있는걸, 간직 하고 있는걸 지금도 너의 모습을 추억하고 있어 우리 함께했던 시간 잊지마 여기 혼자서 기다릴께 네가 말했던 그 말처럼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 떨려와 네가 나에게 수줍은 인사를 건네줄때 당황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너는 웃어주었어

알람 김정균

?눈 뜨고 싶을 때 눈꺼풀이 더 이상 무겁지 않을 때 난 눈뜨고 싶어 단 한 번도 개운하게 눈 뜬 적이 없어 너 때문에 햇살도 아침도 난 무거워만 보여 내 몸도 무거워 어깨가 무거워 인생에 무게를 혼자 다 짊어진 듯 고민 많은 세상에 나 혼자 눈뜬 것 같아 나 이불로 파고들어 마음이 무거워 어젯 밤 꿈 속에서 본 니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많이 그리...

신실하신 주님 (Unchanging) 김정균

신실하신 주님 *2 변함없는 완전하신 주님 진실한 주약속 *2 변함없는 완전하신 주님 {또 거룩한 손을 들어 찬양을 드리네 항상 계신 하나님께 거룩한 손을 들어 찬양을 드리네 다시 또 오신 하나님께} 신실하신 주님 *2 변함없는 완전하신 주님 한없는 주 사랑 한없는 주 은혜 변함없는 완전하신 주님 항상 계신 영원하신 주 *4

기차 (Feat. 지숙 Of 레인보우) 김정균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무심한 듯 홀로 앉은 그녀 스쳐가는 풍경들 사이 그녀가 짓고 있는 표정이 너무 궁금해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눈 감으면 혹시나 니가 먼저 내렸을까봐 눈을 뜨면 혹시나 니가 내 옆에 있을까봐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홀로 두리번 거리는 사람 스쳐가는 시선들 사이 그...

태엽시계 김정균

?고장 난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 멈춰진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 네 귀엔 아직 들리니 내 심장처럼 두근거리던 초침의 떨림이 네 시간은 어디쯤이니 내 기다림은 이미 그리움 되어 고장 난 초침이 가리키던 그 시간 그 공간 그때의 너 멈춰진 시침이 가리키던 그 기억 그 추억 그때의 나 몇 시니 많이 늦었겠지만 몇 시니 많이 기다렸겠지만 다시 태엽을 감아 너...

이젠 말하고 싶어 김정균

오늘은 왠지 너의 모습이 예전같이 않아 보여서 조심스레 묻고 싶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거야 우리 항상 좋은 친구였지만 그저 친구로는 왠지 아쉬워 서로 손내밀면 닿을 곳에 나 항상 그 곳에 있어 하지만 늘 바라만 보았지 혼자서 힘겹게 사랑을 했어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내일은 나도 사랑을 할거야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

밤이라 그래 김정균 (a.k.a 김거지)

거리에 버려 진 사람들의 마음 조금은 구겨진 사람들의 표정들 그 앞에 멈춰 진 내 발걸음 소리 조금은 무뎌 진 내 뺨 속 온기가 말해 밤이라 차갑다고 밤이라 어둡다고 밤에게 말을 걸어 갖가지 핑계를 대고 밤이라 그랬다고 밤이라 미안하다고 핑계를 대며 내 맘 한 켠 미소 짓는 너를 불러 보네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내 맘이 조금 아픈

심장이 말한다 소리얼

사랑도 이러다 말겠지 시간이 좀 가면 없던 일 같겠지 숨쉴 때면 마치 우는 듯이, 내뱉던 한숨에 새로운 사랑이 또 찾아오겠지 그건 모두 다 내 착각인 걸, 다시 널 본 순간 알게 됐어 가슴은 아니래, 널 보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지우래 오해래, 내 심장은 이별을 모른대 하늘이 주신 사랑 너였대, 잠시 흘린 눈물 괜찮아 좀 외로워도

낮 달 (Feat. 김정균) R.Dyce

깊어져 가는 밤, 난 왜 이곳에 있는가 자꾸 흩어지는 기억들을 잡아 조각을 맞출 때, 날 비춰준 글자가 상실감을 전달해서 작아진 나였어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았어 서로에게 있어 단절되었던 이기심에 거듭된 반전 반대가 되었던 길에 남겨진 봄비 난 전혀 따스하지 않다고 여겼지 갓 스무해를 넘긴 그도 그녀도 역시 잔혹한 결말에 면역은 없었지 그는 그녀가 ...

낮 달 (Feat. 김정균) 알다이스(R.Dyce)

깊어져 가는 밤, 난 왜 이곳에 있는가 [verse1] 자꾸 흩어지는 기억들을 잡아 조각을 맞출 때, 날 비춰준 글자가 상실감을 전달해서 작아진 나였어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았어 서로에게 있어 단절되었던 이기심에 거듭된 반전 반대가 되었던 길에 남겨진 봄비 난 전혀 따스하지 않다고 여겼지 갓 스무해를 넘긴 그도 그녀도 역시 잔혹한 결말에 면역은 ...

낮 달 (Feat. 김정균) R.Dyce

깊어져 가는 밤, 난 왜 이곳에 있는가%D 자꾸 흩어지는 기억들을 잡아%D 조각을 맞출 때, 날 비춰준 글자가%D 상실감을 전달해서 작아진 나였어%D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았어%D 서로에게 있어 단절되었던 %D 이기심에 거듭된 반전%D 반대가 되었던 길에 남겨진 봄비%D 난 전혀 따스하지 않다고 여겼지%D 갓 스무해를 넘긴 그도 그녀도 역시%D 잔혹...

낮 달 (Feat. 김정균) R.Dyce

ASDF

이제야 말한다 고재근

참 좋았는데 행복했었는데 너를 만나고 같은 꿈을 꾸고 예고도 없이 헤어져야했던 시간들 그때 그날을 기억해 사실 죽을만큼 힘들었어 차라리 죽고싶다 생각했어 모든 것이 내뜻과는 다르게 흘러가는것도 두렵더라 한때 우린정말 좋았는데 한때는 남부럽지 않았는데 어디로 가는지 길을 잃은 것처럼 힘들더라 미치도록 나는 한번도 네게 하지 못했던 말 이제야

난 말한다 피터(Peter)

사랑했다 말한다. 고마웠다 말한다.추억이란 말에 감히 너를 보내려 한다. 행복했다 말아라. 고마웠다 말아라 .사랑 아무것도 아니란걸 잊지마라. 추억은 시간에 준다. 내 맘은 눈물에 준다. 난 너의 길을 그냥 가면은 된다. 비겁한 나라서 난 나밖에는 몰라서 너의 맘을 보살피기에는 내가 아프다.

야경 김정균 (a.k.a 김거지)

불빛만 보이는 옥상에 앉아 어둠은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래 괜찮아 아직 잘 몰라도 그래 괜찮아 중얼거리며 우우 저기 어딘가 우우 골목 어귀에 우우 날 감싸던 미소로 우우 날 기다리고 있을 너 널 기다리고 있을 나 날 기다리고 있을 너 널 기다리고 있을 나 낯설었었던 이곳의 밤공기는 널 만나고 익숙해졌지만 익숙해지던 이곳의 밤공기는 너를

난 말한다 피터

사랑했다 말한다 고마웠다 말한다 추억이란 말에 감히 너를 보내려 한다. 행복했다 말아라 고마웠다 말아라 사랑 아무것도 아니란 걸 잊지 마라 추억은 시간에 준다 내 맘은 눈물에 준다 넌 너의 길을 그냥 가면은 된다..

나에게 말한다 이준희

원망했어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뒤처져있다는 생각을 하나씩 지워본다 나를 믿어본다 네가 원한 꿈들을 위해 이제는 익숙해져야만 하는 이 길이 버거울 때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인 것처럼 느껴질 때 힘들겠지만 심호흡을 한 번하고 다시 내가 달려왔던 길을 다시 힘차게 달린다 앞에 펼쳐질 길이 더 고되고 쉽진 않겠지만 네가 견디는 이 시간들이 너를

난 말한다 Peter

사랑했다 말한다 고마웠다 말한다 추억이란 말에 감히 너를 보내려 한다 행복했다 말아라 고마웠다 말아라 사랑 아무것도 아니란 걸 잊지 마라 추억은 시간에 준다 내 맘은 눈물에 준다 넌 너의 길을 그냥 가면은 된다 비겁한 나라서 난 나 밖에는 몰라서 너의 맘을 보살 피기에는 내가 아프다 난 다시 말한다 이런 사람이 나라고 날 욕하면서 날 원망하며 떠나 주길 바란다

우리는 주를 향해 뛰네 CCC Music

우리는 주를 향해 뛰네 Worship Leader 김정균 우리는 주를 향해 뛰네

기차여행 (With. 김정균, 天國) R.Dyce

발그레 물들었어 어느 정류장에 멈춰선 열차 그 순간 천국에도 드리워지는 그림자 다음역을 향해 출발할때쯤 지루했는지 넌 곤히 잠들어버렸어 내 어깨에 기대서 잠꼬댈 했었지 나는 그런 사랑스러운 너의 볼에 아무일 없는듯 그렇게 키스를 건네 저기저 구름뒤로 숨어버린 태양도 해맑어 아무 걱정 없이 떠나는 기차여행 (김정균

기차여행 (With 김정균, 天國) 알다이스(R.Dyce), 천국(天國)

(김정균)? 지금 이 순간만큼은 모든걸 잊어버려? 지금 이 순간만큼 더 필요한건 없는거야? 지금껏 생각했던 그 모든걸 모두 잊는거야? 눈앞에 펼쳐진 그 세상들만 바라보면 되는거야? (天國)? 세상을 내려놓고 내맘은 가볍게? 시간은 잠시 멈춰 놀아 어때? 날 가뒀던 내 가면따위는 내게서 바로 떼? 고민할 것 없어 마음가는대로 하면돼?

사랑이 말한다 제니

아주 오래전 그대의 뒷모습보며 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 사랑이 와도 내가슴 그대 있지만 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 내가슴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맘을 봐요 그대 사랑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앞에 눈물흘려요 그대 사랑앞에 내가 있잖아.. 이별이란말 눈물부터 흘리는 너 그래 난이래 널 울릴 수 밖에 나라는 사람 눈물이 ...

알람시계 김정균 (a.k.a 김거지)

?눈 뜨고 싶을 때 눈꺼풀이 더 이상 무겁지 않을 때 난 눈뜨고 싶어 단 한 번도 개운하게 눈 뜬 적이 없어 너 때문에 햇살도 아침도 난 무거워만 보여 내 몸도 무거워 어깨가 무거워 인생에 무게를 혼자 다 짊어진 듯 고민 많은 세상에 나 혼자 눈뜬 것 같아 나 이불로 파고들어 마음이 무거워 어젯 밤 꿈 속에서 본 니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많이 그리...

기차 (Feat. 지숙 Of 레인보우) 김정균 (a.k.a 김거지)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무심한 듯 홀로 앉은 그녀 스쳐가는 풍경들 사이 그녀가 짓고 있는 표정이 너무 궁금해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눈 감으면 혹시나 니가 먼저 내렸을까봐 눈을 뜨면 혹시나 니가 내 옆에 있을까봐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홀로 두리번 거리는 사람 스쳐가는 시선들 사이 그...

밤새 운 이야기 김정균 (a.k.a 김거지)

?아무도 모를 거야 어젯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한 채로 멈출 줄 모르던 눈물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게 난 너무 익숙해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는게 너무 쓸쓸해질 때 내 앞에 있는 너의 미소가 너무 낯설어질 때 어젯밤 먼저 잠든 너 몰래 흘리던 눈물만 자꾸 생각이나 아무도 모를 거야 어젯밤 뒤척이며 잠들지 못한 채로 멈출 줄 모르던 눈물 아무렇지 않...

태엽시계 (Omni Ver.) 김정균 (a.k.a 김거지)

?고장난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 멈춰진 시계를 차고 널 기다려 네 귀엔 아직 들리니 내 심장처럼 두근거리던 초침의 떨림이 네 시간은 어디쯤이니 내 기다림은 이미 그리움 되어 고장난 초침이 가리키던 그 시간 그 공간 그때의 너 멈춰진 시침이 가리키던 그 기억 그 추억 그때의 나 몇 시니 많이 늦었겠지만 몇 시니 많이 기다렸겠지만 다시 태엽을 감아 너에게...

Midnight Picnic 김정균 (a.k.a 김거지)

?조금 늦은 시간 향긋하진 않은 밤공기 조금 차갑지만 햇살보단 설레는 공기 집 앞 벤치라고 떨리는 맘을 숨기고 친구처럼 아니 연인처럼 놀이터 그네에 앉아 놀이동산인 척 어린 아이인 척 순진하게 그네를 타는 너 니가 탄 그네를 밀며 흔들리는 그네처럼 내 마음도 흔들리며 이 밤이 지나네 조금 늦었다 생각할 지도 모르는 시간 조금만 지나면 자정이 돼 버리는...

기차 (Feat. 지숙 of 레인보우) 김정균(a.k.a 김거지)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무심한 듯 홀로 앉은 그녀 스쳐가는 풍경들 사이 그녀가 짓고 있는 표정이 너무 궁금해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눈 감으면 혹시나 니가 먼저 내렸을까봐 눈을 뜨면 혹시나 니가 내 옆에 있을까봐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잠들지 못한 채 흘러가네 반대편에 빈자리 하나 홀로 두리번 거리는 사람 스쳐가는 시선들...

문제는 말야 김정균(a.k.a 김거지)

너 없이도 내 삶이 그저 흥미롭고 재미있을 줄만 알았어 너 없이도 내 삶이 그저 행복하게 웃음만 있을 줄 알았어 문제는 말야 극적이지 않은 것 문제는 말야 로맨스가 없는 것 문제는 말야 가슴이 비어버린 것 주워 담을 작은 조각조차 없어서 내게 사랑이란 말이 두렵기는 해도 It’s my way of love 혼자라는 것은 영원할 순 없어 It’...

냄새 (단편 영화 \'냄새\' OST) 라인(Line)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달콤한 너의 냄새가 나를 네게 이끈다 용기를 내어 향기를

냄새 라인(Line)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달콤한 너의 냄새가 나를 네게 이끈다 용기를 내어 향기를

냄새 (단편 영화 '냄새' OST) 나심 (Naasim)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달콤한 너의 냄새가 나를 네게 이끈다 용기를 내어 향기를 말한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냄새 나심 (Naasim)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애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달콤한 너의 냄새가 나를 네게 이끈다 용기를 내어 향기를 말한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토닥토닥 서율 밴드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바다가 나에게 PlanC

다시는 결코 오지 않을 거라고 울면서 다짐 했었던 우리 추억이 가득한 바다를 추억의 이 바다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네 살며시 내게 다가오는 파도도 흩날려 불어오는 바람도 너를 기억해 언젠간 내게로 다시 돌아올 것 같아서 난 아직도 널 잊을 수가 없는 건 가봐 손을 잡고 걷던 모래사장도 마주 보고 듣던 파도소리도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는

나의 별들아 바이미(by me)

외로이 잠들던 이 밤 나만 혼자 서있는 것 같아 수놓은 밤하늘 별에 내 마음도 잠시 기대본다 지친 하루의 끝에 바쁜 마음 두고서 잠시나마 널 떠올려보면 무심결에 지어진 나의 미소가 내 하루의 이유란 걸 모두 알 수가 있어 나의 별들아 이제야 말한다 항상 곁에서 비춰주겠다고 세상 저편 너머 어딘가에 널 바라보며 아무도 모르게 알아주겠다고 말할게 유난히 슬픈 날엔

고련 (顧戀) 박주연

인연이란 이름의 너를 사랑했었다 내 진정 이번 생은 오직 너 뿐 이었다 스쳐가는 바람에 너의 향기 머물고 내 남은 그리움은 눈물 되어 흐른다 1절) 추억이라 말한다 아니 내겐 아픔이었다 흘러가는 세월 모든 게 변해도 널 지울 수가 없었다 2절) 미련이라 말한다 아니 내겐 고통이었다 너를 향한 마음 접으려 할수록 나 너무 보고

고련 박주연

인연이란 이름의 너를 사랑했었다 내 진정 이번 생은 오직 너 뿐 이었다 스쳐가는 바람에 너의 향기 머물고 내 남은 그리움은 눈물 되어 흐른다 1절) 추억이라 말한다 아니 내겐 아픔이었다 흘러가는 세월 모든 게 변해도 널 지울 수가 없었다 2절) 미련이라 말한다 아니 내겐 고통이었다 너를 향한 마음 접으려 할수록 나 너무 보고

입술 김빛찬

애태우는 밤이 그리움과 뒤엉켜 너를 난 또다시 불러 본다 본다 하늘빛을 감싸 안아 별들과 인사를 건네 매일 안녕 안녕 사랑을 말하는 입술에 널 부를 수 있음에 감사해 그저 그런 뻔한 말에도 나는 너를 다시 담는다 뒤바뀐 운명이라 해도 널 찾아가 사랑을 말한다 이 어리석고 모자란 내가 그댈 원하고 또 바란다 아쉬움이 남은 그림자에 너라는 색이 내게 물들어서

냄새 LINE

Verse 1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Verse 2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Chorus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Verse

냄새 (단편 영화 \'냄새\' OST) LINE

Verse 1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Verse 2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Chorus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Verse 3

우리는 하나 이경심, 김정균, 오솔미, 이지형, 김현아

떠나요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봐요 창밖을 보면 짙은 어둠이 날 감싸듯 내리고 그 어둠속 어딘가 숨어서 날 지켜볼 너가 있어 차마 그 모습 슬플까 두려워 난 눈을 감았네 기다려 주지 않는 내 젊은 날에 키 작은 사랑이 외로움 속에 잠들 날을 기다려 난 꿈을 꾸지만 언제나 먼곳에 서있는 사람은 너 아닌 나였어 서로의 감정 익숙해질 때 너를

어떡하나요 내사랑... 김동남

사랑이 참 그렇더라 나는 안되는거 였나요 돌이킬수 없는건 오직 나뿐인가요 사랑 늘 아프네요 잠깐 일거라 믿었어 니가 돌아와 줄 거라고 너를 잊지 못해 너를 그리워 하는 이런난 어떡하나요 이제 너를 지워내본다 가슴속에 묻는다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 지워볼게 노력해볼게 죽는날까지 잊어볼게 너는 잘지내고

너를 지워본다 빅스타

[Verse 1 주드] 내게 물처럼 스며와 나를 휩쓸고 간 너란 사람 이젠 갈 때도 됐잖아 너를 지워보려 했었던 나의 노력들 [B 성학] 넌 착한 아이라고 굳게 믿었던 너무 바보같이 속아왔던 내게 너의 마지막 그 말은 널 지울 수 있게 했어 이젠 고마워 [Hook 래환]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2 자주 가던 그 길도, 함께 했던

너를 지워본다 빅스타(BIGSTAR)

내게 물처럼 스며와 나를 휩쓸고 간 너란 사람 이젠 갈 때도 됐잖아 너를 지워보려 했었던 나의 노력들 넌 착한 아이라고 굳게 믿었던 너무 바보같이 속아왔던 내게 너의 마지막 그 말은 널 지울 수 있게 했어 이젠 고마워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자주 가던 그 길도, 함께 했던 시간들도 행복했던 그날에

너를 지워본다 BIG STAR

내게 물처럼 스며와 나를 휩쓸고 간 너란 사람 이젠 갈 때도 됐잖아 너를 지워보려 했었던 나의 노력들 넌 착한 아이라고 굳게 믿었던 너무 바보같이 속아왔던 내게 너의 마지막 그 말은 널 지울 수 있게 했어 이젠 고마워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자주 가던 그 길도, 함께 했던 시간들도 행복했던 그날에

The Man Yarn

뒷골목만을 거닐었던 인생 추억하나 남자들만의 우정이 전부 였다고 믿어 왔던 내가 세상에도 굴복하지 않던 내가 사랑에 울어야 했다 서러운 내 눈과 귀를 모두 빼앗겨 버렸다 *남은 자존심도 모두 던져 버렸다 이별이란 배신감 때문에 가련다 가련다 너를 내 여자로 되돌리기 위해 가는 태양아래 나는 맹세 하리라

힘들었던 그대를 지운다 리디아(Lydia)

내게 있어 그대라는 사람 조금씩 멀어진다 멀어지는 마음틈에 부는 바람이 더 차갑더라 잡으려했지 움켜지는 손끝을 놓지못한 건 그저 미련때문일까 사랑했던 시간만큼 잊는것도 아픔이라 바람이 말한다 멀어지는 너에게 인사를 한다 조금이라도 나를 채워주던 너를 사랑했다 사랑해서 아파했다 냉정했던 네가 스쳐간다 두 눈이 시려진다 상처받고

힘들었던 그대를 지운다 리디아

내게 있어 그대라는 사람 조금씩 멀어진다 멀어지는 마음 틈에 부는 바람이 더 차갑더라 잡으려했지 움켜지는 손 끝을 놓지못한 건 그저 미련때문일까 사랑했던 시간만큼 잊는 것도 아픔이라 바람이 말한다 멀어지는 너에게 인사를 한다 조 금이라도 나를 채워주던 너를 사랑했다 사랑해서 아파했다 냉정했던 네가 스쳐간다 두 눈이 시려진다 상처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