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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가락 김옥심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은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여감이 어떠하리 꿈에 보이는 님을 인연없다고 하질마라 답답해 보고싶을 땐 꿈이 아니면 어이보나 꿈이여 허사일망정 자주자주 보려므나 사시철 보려고 대한떨기를 심었드니 어젯밤 찬바람에 푸른잎이 누르렀네 아마도 그대눈은 갈대인가

정선아리랑 김옥심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돋우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석달열흘 노구에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리에 외로이 난 사람 네가 괄시를 말어라 <후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알뜰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드니 달밝은 쇠잔한등 잠이루기 어려울제 독...

양산도 김옥심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리로다 에헤이여~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하구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눈속에 푸른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이 능라도로다

몽금포타령 김옥심

장상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것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것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성황님 조른다 임도 보구요 술도 마시며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임 들렸다 가게나

창부타령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은 나두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쿠도 짖밟고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 지화자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금강산타령 김옥심

천하명산 어디메뇨 천하명산 구경갈제 동해끼고 솟은산이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같이 버렸으니 금강산이 분명쿠나 장안사를 구경하고 명경대를 다리쉬여 망군대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갔뇨 바위 위에 얽힌 꿈은 추모하는 누흔뿐이로다 종소리와 염불소리 바람결에 들려오고 옥류금류 열두 담아 구비구비 흘렸으니 선경인듯 극락인듯 만물상이 더욱 좋다 기암괴석 절경속에 금...

강원도아리랑 김옥심

<후렴>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뵈자고 머리에 그름 울타리 꺾으면 나온다드니 행낭채를 제부셔도 왜 안나와 머나먼 천리길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마음에 없어서 그랬드냐 마음에 없어서 그랬드냐

궁초댕기 김옥심

<후렴>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렴 청진 간 님아 신고산이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이 뵈올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장근십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어랑천 이백리 구비구비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나 갈꺼나 바람아 봄바람아 네가 붙지를 마러라 머리단장 곱게한 것 모두다 허틀어지누나

아리랑 김옥심

<후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백두산 허리에 해저물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요내 가슴엔 말도 많다

난봉가 김옥심

<긴난봉가> <후렴>아~에헤야 에~에헤야 어라험마 둥둥 내 사랑아~ 에 만경창파에 돛달고가는 저 배야 게 잠깐 닻놓고 게 머물어주소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병이로다 <자진난봉가> 에헤에 에헤야 어야더야 <후렴>어라험마 디여라 니가 내사랑아 넘어넘어 간다 훨훨 넘어 간다 올배~설배 천지이배 가네 밤새이 배가시니 ...

한 오백년 김옥심

<후렴>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모으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나 오늘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붙일꼬 내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님 사랑으로 이몸을 덮으소

산염불 김옥심

<긴염불> <후렴>에헤에 에헤에 에헤에 타아하 어허야 불이로다 백구야 훨~훨 나지를 마라 너를 잡을 내아니란다 성상이 바래심에 나를 쫓아서 예왔노라 긴염불은 구만하구요 자즌염불로 넘어간다 <자진염불> <후렴>에헤에 에헤에 나무아미타불이로다 춘광연세는 높아서오고 춘광연세는 높아서 소년같이만 점지하소 오실적에는 명꾸러미요 가실적에는 복꾸러미요 이제 가면...

창부타령 Ⅱ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한 송이 피었던 꽃이 낙화가 된다고 설워를 마라 한 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이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 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도 짓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창부타령 II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피었던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은 나 두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쿠도 짖밟고가니 근들아니 슬픈 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구나 내사랑이야 사랑 사랑 참 사랑아 추강월색 다밝은 밤에 벗없는 이 내 ...

개성난봉가 김옥심

개성 난봉가 - Unknown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무정 산천아 연년이 오건만 한 번 간 사람은 영절이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

오돌독 김옥심

오돌독 - V.A. 한국 민요 황성낙일은 에루화 가인의 눈물이오 고국지흥망은 에루화 장부의 한이라 니릴리 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이누나 간주중 잠을 자느냐 에루화 내 꿈을 꾸느냐 임 생각 하면서 에루화 번민 하누나 니릴리 릴리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이누나 간주중 설만산중에 에루화 치두홍이...

한오백년 김옥심

한오백년 - 김옥심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장기타령 김옥심

장기타령 - 김옥심 날아든다 떠든다 오호 (五湖)로 날아든다 범려는 간 곳 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 (紅蓼岸)으로 날아들고 한산사 (寒山寺) 찬바람에 객선 (客船)이 두둥둥 에화날아 지화자 에~ 아하 에~ 에에헤 에헤요 아하하 어허야 얼싸함마 두둥둥 내 사랑이로다 에~ 계명산 (鷄鳴山) 내린 줄기 학 (鶴)의 등에 터를 닦아 앞으로 열 두간

도라지타령 김옥심

도라지 타령 - 김옥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의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던 아가씨들 손 맵시도 더욱 좋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살

신고산타령 김옥심

신고산타령 - 김옥심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쌉니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구부러진 노송 남근 바람에 흔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 (四海)를 비춰만 주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치마폭 잡은 손을 인정없이 떼치고 갑사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로 넘어간다 어랑 어랑

울산아가씨 김옥심

울산 아가씨 - 김옥심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개 (景槪)도 좋지만 인심이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 두폭 치마 실백자 (實栢子) 얹어서 전북쌈일세 에헤에야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아가씨 거동 좀 보소 님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고요 삽살개 재 (워)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헤에야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창부타령 2 김옥심

창부타령 (2) -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냐 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 (河海)와 같이두 깊은 사랑 칠년 대한 (大旱) 가문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구년지수 긴 장마에 햇빛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는 양귀비요 이몽룡에는 춘향인데 일년 열두달 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구나

노랫가락 경기도민요

1.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2.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3.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여,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

노랫가락 김영임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완월장취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 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

노랫가락 이선영

1)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 증자로 물을 주어 자사로 벋은 가지 맹자 꽃이 피었도다 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의 무궁환가 2) 창외삼경 세우시에 양인심사 양인지라 신정히 미흡하여 날이 장차 밝아오니 다시금 나삼을 부여잡고 후기약을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불고 된서리 칠지 임이 올지 사랑이 올지 ...

노랫가락 강효주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쫒아 완월장취 하리라 운종용풍종호라 용이 가는데 구름이 가고 범가는데 바람이 가니 금일송군 나도 가요 천리에 님 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 못 이루어 좋은지 오날이요 즐거운지 오날이라 즐거운 오날날이 행여나 쫒을세라 매일이 오날 같으면...

노랫가락 이춘희

1. 공자님 심으신남게 안연증자로 물을주어 자사로 벋은가지 맹자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 2.운종룡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가고 범가는데 바람이가니 금일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이별하고 주야상사로 잠못이뤄 3.산첩첩 천봉이로데 높고낮음을 알건마는 청해망망 만리로데 깊고얕음을 알건마는 사랑의 조석 변길 알길없네 4.나비야 ...

노랫가락 이호연

노랫가락 - 이호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 (相思)보다 더 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내리라 간주중 알뜰살뜰 맺은 사랑 울며 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 마음 어이 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

노랫가락 최창남

노래가락 - 최창남 사랑도 거짓말이오 임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다 하니 그 것도 역시 못믿겠구려 날 같이 잠 못이루면 꿈인들 어이 꿀 수 있나 그리운 옛날 자태 (姿態) 물어도 알리 없고 벌건 뫼 검은 바위에 파란 물 하얀 모래 맑고도 고운 그 모양 눈에 보여 어리느니 무량수각 (無量壽閣) 집을 짓고 만수무강 (萬壽無疆) 현판 (懸板)...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노랫가락 김보연

노랫가락 김보연 바람아 부지를 마라 휘어진 나뭇잎이 다 떨어진다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옥빈홍안이 공로로다 인생이 부득항 소년이니 아니 놀고 그리워 애닯퍼도 부디 오지 마옵 소서 만나서 아픈 가 슴 상사보다 더 하 오니 나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 내리라 <간주중> 님을 믿을 것이 냐 못 믿을 것은 님이로다 믿을만한 사시절도

노랫가락 경기소리그룹 앵비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며는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동지섣달 쌓인 눈은봄바람 불면 다 녹건만이내가슴 쌓인 수심은하절이 와도 아니 녹네언제나 임을 만나서쌓인 수심을 풀어볼까이 몸이 학이나 되면나래 위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이별 없는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있으면 또 천만리바람이 물소린가 물...

노랫가락 송은주 외 3명

노자 젊어서 놀아늙어지면은 못노나니화무는 십일홍이요달도 차면은 기우나니인생은 일장춘몽에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나비야 청산가자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저물면은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거든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백두산 떼구름 지고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비가 올지 눈이 올지바람 불고 된서리 칠지님이 올지 사랑이 올지가이만 홀로 짖고 있네받으시오 받으시오...

노랫가락 김순녀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놀러가자 가다가 날저물며는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갈까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3. 은잔금잔 다 그만두고 앵무배에 술을 부어 첫잔부니 불로주요 두잔부니 장생주라 석잔을 다시부어 소원성취를 비옵니다

노랫가락 박윤정

1) 녹양이 천만사인들 가는 춘풍을 어이하며 담화봉점인들 지는 꽃을 어이하리 아무리 사랑이 중한들 날 버리고 가는 님을 2) 님 드릴 손수건에다 사랑애자를 수를 놓아 님 오시면 드릴려구요 가슴 깊이 숨겼더니 손수건 전키도 전에 이별 두자가 웨나말씀이요 3) 백두산 떼구름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끼니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바람 불고 된서리칠이 임이올지 사랑...

노랫가락 정유정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타향에 나 여기 왔소바람에 날려를 왔나 구름 속에 쌓여왔나아마도 나 여기 온 것은 임 보려고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말은 가자고 울고 님은 날 잡고 놓질않네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저 님아 날 잡지말고 지는 저 해를 잡아매라...

노랫가락 양다연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증자로 물을 주어자사로 뻗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노랫가락 김용우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임을 싣고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그곳도 이별 곳이면 또 천만리나비야 청산을 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 면은 꽃에서라도 자고가자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다 술 빚어 놓으니술 익자 국화(가)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

노랫가락 차차차 황정자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세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추풍하루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노랫가락(뒷부분) 경기도민요

71.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보다 더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일생을 보내리라. 72.육십이 머댓더니 오고 보니 오늘이라, 지난 일 돌이키니 뉘우침도 하도할사, 두어라 남은 일에나 새로 살까. 73.바람이 물 소린가 물 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인 노송 움츠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위적 거리고 창천에서 ...

노랫가락 차차차 황정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

노랫가락 차차차 황정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

노랫가락 차차차 양지은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 둥글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노랫가락 차차차 장민호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며는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며는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

노랫가락 차차차 손빈아 & 추혁진 & 이수호 & 남궁진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늙어지면은 못 노나니화무는 십일홍이요달도 차면 기우나니라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화란춘성 만화방창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늙어지면은 못 노나니화무는 십일홍이요달도 차면 기우나니라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화란춘성...

노랫가락 차차차 민승아

노랫가락 차차차 - 민승아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 나니라 얼씨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간주중 가세 가세 삼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 가자 얼씨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노랫가락 차차차 목화자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 경개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 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

노랫가락 3절 최은호

노랫가락 3절 - 최은호 창랑 (滄浪)에 낚시를 걸고 조대 (釣臺)위에 앉았으니 낙조청강 (落照淸江) 찬바람에 빗소리가 더욱 좋다 유지 (柳枝)에 옥린 (玉鱗)을 꿰어들고 행화촌 (杏花村) 갈까 말 없는 청산이오 태 (態) 없는 유수로다 값 없는 청풍이오 임자 없는 명월이라 그 중에 병 없는 몸이 늙기라도 절로 절로 창외삼경 세우시 (窓外三更細雨時

노랫가락 차차차 이진숙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 둥글게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락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노랫가락 차차차 Various Artists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오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 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 둥글게 살아나가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락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