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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달 (feat. 장정원) 김송연

왠지 바람이 조금 차가웠던 날올려다 본 밤 하늘이 서러워서왠지 마음이 조금 아파왔던 날텅 빈 내 마음을 다시 너로 채운다항상 난 이렇게 널 지우질 못해서알 수 없는 마음에 다시 또 무너져가고나를 보던 눈빛이 너무나 그리워밤새 혼자 서성거린다다시 너를 그린다흩어진 기억들이 다시 돌아온다네가 너무나 보고 싶다차오르는 바램이 참 많이 아프다항상 난 이렇게 ...

처음 이별 (feat. 장정원) 김송연

처음 이별한 발짝 멀어져 간다서로 등을 돌린 채 그렇게 멀어져 간다.혹시나 하는 맘에 뒤돌아보지만너는 저 멀리 사라져간다매일 그려왔던 바램들은 저 멀리함께 다짐했던 약속들과 사라져수많은 시간들을 함께했지만이별 앞에 그렇게 힘없이 사라져간다밤새 잠 못 이룬다생각이 길어져 간다추억이 날 괴롭힌다눈물이 흐른다처음을 되새겨본다너를 미워도 해본다그래 그렇게 너...

그대를 원해요 (feat. 장정원) 김송연

멈추려 해도멈출 수가 없네요내 마음이 말을 하죠나 그대를 좋아해요감추려 해도감출 수가 없네요커져가는 마음이그대를 향해요나 그댈 생각해요참 많은 걸 원하죠커져가는 욕심에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나 그댈 생각해요더 많은 걸 알고 싶어요오늘도 원하죠숨기려 해도숨길 수가 없네요마주치는 두 눈에내 마음이 얼어버리죠나 그댈 생각해요참 많은 걸 원하죠커져가는 욕심에나...

꽃잎이 떨어질 때쯤 (feat. 장정원) 김송연

하얀 꽃잎이 거리에 날리면나의 마음에 기억이 날리고우리 추억이 쌓여져 갈 때쯤내 눈물이 떨어져 내린다.몇 번의 계절이 날 지나갔는지어느새 거리엔 꽃이 흩날리고다시 어제 일처럼 네가 떠올라아무 일 없는 듯 잘 살아왔는데차갑던 계절도 다 견뎌냈는데마음 깊은 곳에서 잠들어있던 기억이너를 또다시 꺼내어 놓는다하얀 꽃잎이 거리에 날리면나의 마음에 기억이 날리고...

별 (feat. 노나현) 김송연

항상 돌아보면 네가 있어서손을 뻗으면 거기에 네가 있어서나를 비추는 밤하늘 별처럼너도 그런 줄 알았어이젠 내가 싫어서이런 내가 싫어서내가 보이지 않게멀리 사라져 버려서나를 바라봐 주던나만을 비춰주던너를 한참 생각하다가밤새 잠들지 못해돌아보지 않을 사람이라서이젠 닿을 수가 없는 사람이라서모두 잊으려 생각을 해봐도나는 그럴 수가 없어네가 보고 싶어서너무 ...

사랑인가요 (feat. 오진명) 김송연

우리 함께 걷는 거리 위로새하얀 달이 밤 하늘을 비추고점점 깊어가는 계절처럼나의 마음도 깊어져 가요차가운 바람이 손끝을 스칠 때그대 두 손이 나의 손을 감싸요이건 사랑인가요 이제야 알 것만 같아그대가 내 맘에 너무 깊이 들어와그댈 위해서 내가 모두 다 해주고 싶어이렇게 그대가 내 안에 커져가고 있어요새하얀 첫눈이 이 거리에 내릴 때내가 그대의 곁에 있...

겨울 끝 (feat. 오진명) 김송연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요아주 오래도록 그댈 놓지 못했던하얗게 쌓여진 기억차갑게 얼어버려서나의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었죠눈부시던 날들 함께였던 순간이쉽게 잊혀지지 않아서달아나는 계절 쫓아가지 못하는이런 내가 미웠었는데따스한 계절이 오네요얼어붙은 이 마음도 포근히 감싸주네요길었던 시간 지나계절이 끝나는 것처럼이제 가네요 나에게 왔던 것처럼머물러준 기억...

더 가까이 (feat. 민려원) 김송연

하루하루가 그대 생각이 가득한 날 뿐이에요언제부터였을까 나도 모르게나의 마음에 그대가 들어왔어요더 가까이 그대에게 가까이 더 다가가고 싶은 맘을 알까요커져가는 이 마음을 모두 다 전하고 싶어애태우는 맘 알까요그대를 좋아할수록불안해지는 이 마음은 왜일까요다가가려 할수록 작아져 만 가는이런 나는 어떻게 하죠이 마음이 그댈 향한 마음이 더 가까워질 때쯤 날...

흰 눈, 기억 (feat. 여람) 김송연

얼마나, 내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너는 모른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헤매어 왔는지 너는 모른다흩날리는 흰눈을 바라보다나의 머리 위로 쌓이는 그리움을
하염없이 맞다가, 너를 잊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가 너무 미워져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 내리는 눈이모두 녹아 사라질 때쯤 다 괜찮아질까하얀 눈이 쌓인 이 길을 난 한참을 걷다가다시 그날로, 다시 돌아가쌓여가는...

역사 3점 장정원 GDN

어린 나이부터 내 꿈을 정한 나친구들은 물어 나중에 뭘 할거야?힙합 망했는데 왜 하냔 걱정 한 바가지공부나 하라는 소리 *발 *같아내 초딩때 받은 성적은 올백머리 안 좋아서 랩 하는 건 no fact내 심장이 뛰는 꿈으로 뛰어가는 것 뿐공부만 빼면 친구들중 내가 제일 선두그러다 가끔 나도 걱정 하곤 해 옛날에 나보다 낮은 레벨 영단어책하던 친구는 벌써...

200만원 장정원 GDN

학교에서 내가 항상 듣던 소리나중에 TV에서 볼 수 있냔 소리그래서 보란듯이 나갔었던 쇼미모두가 내게 많은 기대감을 줬지난 항상 랩에 대해 자신감 넘쳤고학교에선 내가 랩짱이였어 또내 앞에 서있네 휘민 형님이 (yo)난 자만하고 떨어지는 병*임내 차례가 끝나고 다음 순서인오담률이 벌스 2개하고 바로 붙었지난 인맥힙합을 탓하면서참은 눈물 짜면서 촬영장 나...

역사 3점 clean ver. 장정원 GDN

어린 나이부터 내 꿈을 정한 나친구들은 물어 나중에 뭘 할거야?힙합 망했는데 왜 하냔 걱정 한 바가지공부나 하라는 소리 *발 *같아내 초딩때 받은 성적은 올백머리 안 좋아서 랩 하는 건 no fact내 심장이 뛰는 꿈으로 뛰어가는 것 뿐공부만 빼면 친구들중 내가 제일 선두그러다 가끔 나도 걱정 하곤 해 옛날에 나보다 낮은 레벨 영단어책하던 친구는 벌써...

피시방이나 가자 장정원 GDN

Yeah 12월 25일올해도 찾아온 기념일이번엔 좀 다를까? 했지만왜 우리만 혼자일까? 또NOPE! 친구들 다 불러피파나 하자고 이참에GO 좋은 자리로 출석만들어졌잖아 피방팸피시방이나 가자뭐 다를 게 있냐? 레디나 박아피파 버닝 go 롤 승급전 go커플 알빠노? we're not alone Yeah Yeah피시방이나 가자뭐 다를 게 있냐? 레디나 박아...

I gotta move 장정원 GDN

시간은 우릴 반 죽여놓고좌절이란 방 안에 쑤셔 넣어올해 나는 대체 뭘 했을까?게으름만 피던 나는 된 것 같아 죄수가주변 사람들은 좋은 소식만전하는데 왜 나만 이런 것일까?또 다시 내 탓으로 돌리고 합리화하지그래 난 마음만은 여전히 어리잖아How was your year?난 올해 썼던 기억새해 다짐을 다시 적네yeah yeah yeah난 알아 이런 내 ...

바람이 우리를 몬구, 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바람이 우리를 몬구&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바람이 우리를 몽구스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아래 미소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몬구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 몬구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시월의 현상 (Feat. 남상아) 도재명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불완전한 기억 불안정한 감정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미숙한 질문과 미온적인 대답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사려 깊은 배려와 사치스런 욕심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어색한 공기와 익숙한 취기 내겐 행복이었던 너의 수줍은 눈빛과 느린 걸음 내겐 고난이었던 머뭇거림 그리고 기약 없는 기다림

시월의 마지막밤에 김신일

난 오늘같이 아름다운 달이 뜨면 언제나 우리 처음 만난날 그대가 눈부시던 그 시월의 마지막 밤이 생각나 그 사랑의 달콤했던 KISS가 내 가슴네 이렇게 지금도 느껴지는것 같아 난 오늘같이 아름다운 달이 뜨면 언제나 시간이 흘러 우리 변한다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아 그대여 그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의 노래가 내 귓가엔 아직도 흘러 난 오늘같이

시월의 밤 이치훈

비가오던 시월의 밤 젖은 버스 창문 사이로 \\\\\\\\\\\\\\\\\\\\\\\\\\\\\\\\\\\\\\\\\\\\\\\\\\\\\\\\\\\\\\\\\\\\\\\\\\\\\\\\\\\\\\\\\\\\\\\\\\\\\\\\\\\\\\\\\\\\\\\\\\\\\\\\\\\\\\\\\\\\\\\\\\\\\\\\\\\\\\\\\\\\\\\\\\\\\\\\\

시월의 하늘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어떤 날은 고마웠었고 어떤 날은 미안했었지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밤 하늘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시월의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어떤 날은 고마웠었고 어떤 날은 미안했었지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밤 하늘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시월의

시월의 약속 이용

낙엽이 바람결에 날리면 가까이 다가오세요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은 서로를 슬프게해요 입새에 스쳐가는 추억이 그대와 나를 울릴때 우리가 흘렸던 눈물은 그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은 두가습을 적시며 조용히 다가 오는것 시월이 돌아오면 우리는 다시 만나요

시월의 봄 썬스트록

잊어버리고 또 찾아내고 헤매듯 반복한 춤사위 끝내 멈춰 잦은 숨결 시월의 봄 거듭 보듬어도 아련하게 한마디 속살 두 마디 상처 가누지 못해 가두지 못해 붉어진 눈 흩어진 시간을 여민 채 달빛에 살결을 베인 듯 레일을 벗어난 기차처럼 물리지 못한 발에 걸려 쳐다볼 수 없어 태워버린 찬란했던 우리의 과거 한마디 속살 두 마디 상처 저린 손끝 잊어버리고 또 찾아내고

시월의 향기 김경란

들국화도 져버린 계절이 와도, 잘 말린 꽃은 시월의 향기 기억해낼꺼야. 그래, 시월이었지. 서리 내린 들판은 차가운 땅. 들길에 핀 꽃을 찾아 나는 걸었네. 말없이 향기로 날 부르는 꽃. 안개 속에서 부르는 노란 들국화. 나를 기다린 것처럼 있었지. 들국화 고이 핀 그 자리에 가난한 선비는 보고 있었지. 시월의 향기 품은 그 꽃을.

시월의 밤하늘 신현재

사람들이 떠나가고 나 홀로 남겨져서밤 하늘 올려 보며 생각없이 서성이네내 인생은 왜 이럴까 되는 일이 하나 없어서어둠은 짙어지고 밤 공기 차가워져가로등 불빛 아래 멈춰 서 있네밤 하늘 수 놓았던 저 별을 따라 가면세차게 불어 오던 바람도 옅어질거야밤 공기 얼어 붙어 서리가 내린대도손끝에 닿을 때면 녹아 내릴거야전화기는 꺼버리고 방 안에 웅크려서티비...

다른 이름으로 저장 (Vocal 시월의 달) 그네

깜빡이는 긴 검은 막대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할 말 적어야 하는데 기다리는 이 생각 않고 자꾸 빈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날씨는 맑아 구름도 좀 지쳤나 봐 볕 좋은 곳 앉아 쉴 수 있다면 어떨까 너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 언제나 내 일기장 속 주인공이었던 너 다 썼는데 이제 다른 이름으로 기억해야겠네 여기에 덮을 수가 없네 그 시절엔 손 데일 ...

시월의 첫날 (Feat. 유지of 베스티) KIXS (키스)

시월의 첫날에 바람처럼 사라진 oh 나 시월의 첫날에 낙엽처럼 남겨진 그대 이별이란 말보단 잠깐의 안녕이 좀더 나을듯해 내 맘에 잠시 머물다간 한 순간으론 난 부족해 차가워진 이 바람에 익숙해 져버린대도 내 맘은 너를 이해해주라 말해 가을의 달빛처럼 널 비추며 기다릴게 천천히 와 시월의 첫날에 날 잡지 못했던 oh 나 단

시월의 첫날 (Feat. 유지 Of 베스티) KIXS (키스)

시월의 첫날에 바람처럼 사라진 oh 나 시월의 첫날에 낙엽처럼 남겨진 그대 이별이란 말보단 잠깐의 안녕이 좀더 나을듯해 내 맘에 잠시 머물다간 한 순간으론 난 부족해 차가워진 이 바람에 익숙해 져버린대도 내 맘은 너를 이해해주라 말해 가을의 달빛처럼 널 비추며 기다릴게 천천히 와 시월의 첫날에 날 잡지 못했던 oh 나 단

시월의 첫날 (Feat. 유지 of 베스티) 키스(KIXS)

시월의 첫날에 바람처럼 사라진 (oh 나) 시월의 첫날에 낙엽처럼 남겨진 (그대) 이별이란 말보단 잠깐의 안녕이 (좀더 나을듯해) 내 맘에 잠시 머물다간 한 순간으론 난 부족해 차가워진 이 바람에 익숙해 져버린대도 내 맘은 너를 이해해주라 말해 가을의 달빛처럼 널 비추며 기다릴게 천천히 와 시월의 첫날에 날 잡지 못했던 (

10월 아침 (Feat. 윤시내) 박주원

서늘한 바람이 저기 손 내밀면 잡힐 듯 가까운 하늘 내 곁의 시간들이 조금씩 멀어지는 소리 언젠가 헤어져야겠지 아름다운 날들 먼 기억처럼 흐르는 조각 구름 하나 아주 먼 옛날에 철부지 아이 하나가 저 높은 구름 타고 어딘가 날아가려 했지 그 곳이 지금 여기인가 아스라한 날들 기쁨도 슬픔도 넘치는 사랑도 잠시만 머무는 것 가슴에 고이는 시월의

봄눈 (Feat. 정은주)

?흩날리는 꽃잎처럼 갈 곳 없어 어둔 골목을 따라서 헤매이지만 닿지 못한 아픔으로 남아서 그대를 그린다 처음 어색했던 우리 눈빛속에 사랑을 속삭이던 날들 숨결이 되어 흐른다 차가운 계절은 뒤척이며 지나도 아직 나는 떠나지 못한 봄눈이 되어 떠다닌다 여기남아 한번만 더 그대 고운 이마 그 위로 닿을 수만 있다면 난 미련 없이 사라질 텐데 따스했던 그 손...

이구아나클럽 (Feat. 함자영)

맘은 끌어당기고 말만하면 밀어대는 girl 맘은 널 바라보고 다른 girl을 쳐다보는 boy (너와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너와 둘이 dance X2 겉은 모르는 척을 알고 보면 준비완료를 낮엔 요조숙녀를 밤이 되면 핫 뜨거운 lady (너와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나방 (feat. 혜임)

하늘이 붉게 물든 저녁 어둔 달빛이 겹쳐지네가로등은 달빛을 훔쳐 의도치 않게 날 반기네밝은 빛에 내 그림자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가장 밝은 그대를 찾아 조용히 이끌리네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 아무리 예쁘게 날 꾸며도그저 그대라는 불빛에 난 이끌려 끈임 없이 날아가네매일 밤 난 화장을 해 그대가 날 버리지 않게그대가 날 피해 구름 뒤에 숨어있다 해도아무도...

가을에 쓴 고백 지훈

낙엽내리는 새벽 길에 그대 손 잡아 볼래요 시월 어느 날 달빛을 맞은 그대와 같이 별을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시월 어느 날 별빛을 보는 그대와 우린 서로를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반짝이는 저 밝은 처럼 그대도 반짝이네요 그댈보며 난 이 별빛을 잊지않고

아버지 (feat. CM Family)

말로는 감당 할 수 없는 그런 감정 스스로를 속이며 내 속에 그댈 가리고 이별을 권하던 시간에 멈춘 나를 붙잡고 살아가다가 버리지 못한 작은 유품 위로 떨군 눈물 항상 늘 곁에만 계셨던 내게 당연한 일이던 그때 일상들이 그립다 못해 무너져 내린 시간이 가져간 이별 그대 팔 베게 햇살에 잠든 어릴 적 기억 속에 그 햇살 마저 가고 혼자 남은 밤 오늘...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한수영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 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시월의 하늘 wlrtitdb 한채윤

파란 하늘에 눈이 부셔 눈물이 나 기억하는 건 사소했던 그 다정함 오래지 않아 잊을 거란 어린 생각 후회하는 건 늦은 거란 이른 단정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 그대를 향한 낮은 목소리 눈부신 시월의 하늘은 바람을 실어 위로 하네 시린 바람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기억하는 건 서툴었던 그의 진심 괜찮을 거라 토닥토닥 날 다독여 무너지는

시월의 밤 (Inst.) 이치훈

비가오던 시월의 밤 젖은 버스 창문 사이로 "잘 가", 악수로 우는 너를 보냈던 날 평소보다 말이 없던 널, 눈치 없이 투정 부리고 우울한 바보 같은 마지막 밤 혼자 있을 너를 알면서 나를 찾을 너를 알면서 괜히 나, 종일 전활 꺼놨었던 날 정말 사랑한단 니 말에 나 밖에 없다는 니 말에 귀찮은 듯 너의 팔을 내려놓던 날 (미안해) * 다 잊고

시월의 밤은 (Feat.이은경) 육수근

스치우는 한 점 바람에도내 가슴 이리 미어지는 것은가을 산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처럼아직 못다 한 사랑이 남아 있나 보다실개천 은빛 억새의 작은 잔영에도내 가슴 이리 소용돌이치는 것은비우고 비워내도 새순처럼 돋아나는그대 생각이 아직 남아 있나 보다나뭇잎은 전향의 연서를 쓰고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코스모스이리저리 길 잃고 방황하는아기 사슴같이 마음 산란한...

달 (Feat. 호란) 하우스룰즈

beautiful beautiful night.. The light are shining tonight! I'm singing through the moonlight,but nobody to hear me...hum still..can you still feel my lullaby?,can you hear me my lullaby, tonight v...

달 (Feat. 용마리) DS 커넥션

달이 되어 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 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 있네여 눈을 뜨면 순간 내게 다가 오는건 두려움 또다시 오늘밤 눈을 감는 것 왼팔에 깊게 새겨진 내 이름 세글자 지울 수 없어 내 머릿 속에서 추억을 부르네 술잔을 비우네 지나간 우리네 빛바랜 사진첩 첫장을 넘기네 이제야 비...

달 (Feat. 호란) 하우스룰즈(House Rulez)

beautiful beautiful night.. The light are shining tonight! I m singing through the moonlight,but nobody to hear me...hum still..can you still feel my lullaby?,can you hear me my lullaby, tonight v...

달 (Feat. 용마리) DS Connexion

[코러스] 달이 되어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있네여 [면] 눈을뜨면 순간 내게 다가오는건 두려움 또다시 오늘밤 눈을감는것 왼팔에 깊게 새겨진 내 이름 세글자 지울수없어 내 머릿속에서 추억을 부르네 술잔을 비우네 지나간우리네 빛바랜 사진첩 첫장을 넘기네 이제야 ...

달 (Feat. 박재범) DJ Wegun, Jay Park

Girl u put me in the mood to do some thangs to you Right under the moon I’ll be loving you with this liquor in my body Go all night long Baby you ain’t gotta worry I’ll stay hard cause you know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