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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창문에 기대어 김소희

창문에 기대어 [박윤희 작사/작곡 김영민]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내 방 창문에 기대어 김예린

창문에 기대어 [박윤희 작사/작곡 김영민]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최아윤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함지완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박민영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조윤서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노이서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천세현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김아린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남궁보미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이소민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이지율

내방 창문에 기대어 /이지율 세상에 깜깜한 밤이오면 하나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달이라 부르고 뾰쪽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싶을까 네모난 내방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제갈선빈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진서진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안녕 안녕 인사를 해요

내 방 창문에 기대어 장아율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안녕 안녕 인사를 해요

내방 창문에 기대어 백지음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안녕 안녕 인사를해요

내 방 창문에 기대어 (금상) 천세현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은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내 방 창문에 기대어 (Feat. 오은율)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세상에 캄캄한 밤이 오면 하나 둘 창문에 불이 켜져요 달빛 별빛 창문이 있는 하늘이 커다란 집이 되죠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별이라 부르죠 밤하늘 창가엔 누가 있을까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을까 네모난 창문에 기대어 안녕 안녕 인사해요 동그란 창문에 불 켜지면 우린 달이라 부르고 뾰족한 창문에 불 켜지면

버스 창문에 기대어 최성은

너와 헤어진 뒤 나는 버스 정류장 웬일인지 일찍 오는 저 버스 자연스레 둘이 앉은 자리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창문에 기대지 무심결에 창 밖을 보고 있으니 너와 함께 했던 추억거리를 지나 생각 없이 생각 없이 예전 그 역 앞에서 나도 몰래 내리려고 하지 버스 창문에 기대어서 그리운 네 사진 본다 버스 창문에 기대어서 지나가는 추억들을 보낸다

내 고향의 봄 김소희

고향의 봄 - 김소희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오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 냇가 능수나 버들 꾀꼬리 앉아서 울음 울고 저 가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꽂아 보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소복소복 (Feat. 예지 of 피에스타) 김소희

고요한 밤 그대 생각이 나요 난 난 그대로인데 다들 기쁜데 혼자 슬프긴 싫어서 더 씩씩한 척해요 하얀 눈이 내려서 아이처럼 기뻐하고 창 밖을 바라보면서 비친 그댈 바라봤었죠 시간이 흘러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에는 그대가 떠올라 맘을 뒤덮죠 yeah 하얗게 내리는 그대와 추억이 맘에 내려와 하얗게 쌓여요 yeah 소복소복소복 소복소복소복

오로지 당신 김소희

당신은 사랑이요 오로지 사랑이요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당신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맺어준 사람 어느 누가 갈라놓으리 이 하루가 힘들다 해도 서로 믿고 살아갑니다 저 하늘이 우리를 힘들게 갈라놓을 그 순간이 올 때까지 나에겐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사랑이요 오로지 사랑이요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당신입니다

꿈꾸는 그곳 김소희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 눈앞에 비친 낯설은 세상 주위를 가득 채우던 그 쓸쓸한 공기 머리 위로 부는 바람에 문득 다시 고갤 들었을 때 어느샌가 지친 곁을 함께 지켜준 소중한 너 끝없는 밤을 지나서 새벽을 건너 아침이 와도 그날을 기억할 게 행복을 찾아 함께 달려가 꿈꾸는 그곳으로 가파른 언덕을 지나 하늘을 날아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Oh! My God! 김소희

어머나 무슨 일이야 하늘도 놀랄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 꿈에서만 그려왔었던 이상형 뭐야 너는 뭐야 두근두근 콩닥콩닥 얼굴이 붉어지는걸 느껴 나보다 넌 어린대도 마치 넌 친구처럼 느껴진걸 동화 속의 주인공처럼 기억 속에 만난 것처럼 oh my boy oh my god 왜왜왜왜 왜 이제야 앞에 나타나서 뒤흔들어 oh my god

얄미운 바람 김소희

바람아 부지를 말어라 오시는 님 떠나간다 긴세월 내님 올까 기다렸는데 무정한 바람만 분다 한달 두달 그리워하는 이 마음 그누가아나 바람아 얄미운 바람아 오늘만은 불지 말어라 니가 불면 님이 오신다 길을 잃고 돌아설까 두렵다 한달 두달 그리워하는 이 마음 그누가아나 바람아 얄미운 바람아 오늘만은 불지 말어라 니가 불면 님이

((얄미운 바람)) 김소희

바람아 부지를 말어라 오시는 님 떠나간다 긴세월 내님 올까 기다렸는데 무정한 바람만 분다 한달 두달 그리워하는 이 마음 그누가아나 바람아 얄미운 바람아 오늘만은 불지 말어라 니가 불면 님이 오시다 길을 잃고 돌아설까 두렵다 한달 두달 그리워하는 이 마음 그누가아나 바람아 얄미운 바람아 오늘만은 불지 말어라 니가 불면 님이

뜨거웠음 해 김소희

네 손길은 따뜻한데 날 보는 네 눈길은 차가워 네 목소린 따뜻한데 왠지 네 말투는 차가워 사랑한다 말하는 그 순간도 요즘은 습관이 돼 버린 느낌인 걸 난 더 이상 이런 건 싫어 뜨거웠음 해 그래 뜨겁게 얼어붙은 사랑을 녹여줘 너 땜에 허전한 맘도 네 온기로 가득 채워 줘 아직은 안돼 식어버림 안돼 오 처음 만난 그때 그때 그 느낌처럼

내사랑 단양팔경 김소희

남한강아 물새들아 곱게 물든 구담봉아 단양 팔경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님이여 흘러가는 저 구름도 쉬어 가면 좋으련만 사랑님 기다리는 안타까운 이내 심정 바람에 실려 갔나 구름에 흘러갔나 떠난 님 간데없고 옛사랑만 그립구나 도담 삼봉 너는 알겠지 남한강아 물새들아 안개 짙은 옥순봉아 단양 팔경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님이여 흘러가는 저

애수의 가을밤 김소희

애수의 가을밤 - 김소희 달 밝은 가을 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 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 기럭은 서쪽 하늘 날아 가네 저 것도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뜰 앞의 황국화 밤 이슬 맞고 우물가 오동 잎이 바스락 할 때 행여 긴가 내다 봐도 아니나 오시네 가신 님이 보고 지고 간주중 바느질 하던

남원산성 김소희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떳다봐라 저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진데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수리루 음~ 어허야 어허야 뒤어 어둥가 어허둥가 둥가 사랑이로구나 옥양목 석자 없다고 집안 야단이 났는듸 새버선 신고 속없이 뭣허러 또 내집에 왔나 음~어허야

둥둥개 타령 김소희

둥둥개 당 둥둥개 당 둥개 둥개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개 둥개 둥당가 사 사랑을 질라면 요 요로개 진단다 등에 묻은 곱등이 줄인듯이 다녹인다 둥개 둥개 둥당가 둥둥개당 둥둥개당 둥개 둥개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개 둥개 둥당가 둥둥개당 둥둥개당 둥개 둥개 둥당가 둥 당가 둥 당가 둥개 둥개 둥 당가 옥양목 속옷이 옥양목 속옷이 입을줄 모르는 치마 끝에

전라도 산타령 김소희

전라도 산타령 - 김소희 에야 디야 에헤에 에야 에야 디여루와 산와지로구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나 짧은 세상이나마 둥굴 둘굴 삽시다 에야 디야 에헤에 에야 에야 디여루 산와지로구나 낙락장송을 더덥석 안고 외로운 이 심정을 하소연할까 에야 디야 에헤에 에야 에야 디여루와 산와지로구나 들국화 한 송이 살짝쿵 꺾어 산 처녀 머리 위에다

군로사령들 수작하는 대목 김소희

잊고 일장수서가 돈절헌가 뉘여느 꼬임을 듣고 여영 이별이 되었는가 하날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일도 보건마는 우리님 계신 곳은 무산 물이 맥혔기로 이다지도 못오신가 차라리 내가 죽어 삼월 동풍 연자되여 임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내가 노니다가 밤중만 임을 만나 만단정회를 풀어볼거나 아이고 답답

싹은 말이야 김소희

싹은 말이야 장성유 작사 / 송택동 작곡 / 김소희 노래 까만콩 알에서도 작은볍씨에서도 그보다 더 작은 겨자씨에서도 싹은 말이야 안에서부터 생겨나오지 쏘옥 어때 밖에서 생겨나오는 싹은 하나도 없지 너의 싹도 네 안에서 곧 생겨나올 거야. 가슴에 손을 올려본다 두근 두근 두근 안에서 싹이 트는 소리일까

상주함창(연밥따는 노래) 김소희

병이 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구나 니가야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지 문오야 대전목 손에 들고 친구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곳없고 공달패만 놓였구나 저기가는 저 처자야 고추이나 잡아다오 고추농살 내가 놓게 새참이나 내다주소 싸립문 대청문 열어놓고 손님내는 어딜갔소 무산일이 그리많아

우리 사랑 이대로(복면가왕) 김소희

난 무언가 느껴져요 어둠을 지나 만난 태양빛 이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걸요 그대 내품에 있으니 시간 흘러가 (먼훗날) 삶이 힘겨울땐 (힘겨울떈)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오늘을 기억해 우리 함께 할 (우리 함께 할) 날까지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 있으니 먼 훗날 삶이 힘겨울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우연한일들[ft송유빈] 김소희

설명하기가 어려워 모른척 넘어가요 변할까봐 서로가 어색해질까봐 보고싶단 한마디 못하고 I'm just waiting for you 우리가 너무나 달콤한 꿈을 꾸는 날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떨리는 가슴을 느껴 언젠가 그대와 영원한 꿈을 꾸는 날 눈감는 순간까지 하나 그대 마음 속에 살고 싶은 나 어쩌면 모든게 다 우연한 일들이야

내비게이션 김소희

처음이야 이렇게 어렵고 미로 같은 길은 다급한 마음과는 정반대 속도가 나질 않아 막힌 건지 사고가 난 건지 느릿느릿 Love Way 누구라도 알려주면 좋겠어 너에게 가는 방법 And I Need a Navigation Takes Me Where It Can Lead and Tell Me Where You Are 서두르면 오히려 거부감

내비게이션*? 김소희?

처음이야 이렇게 어렵고 미로 같은 길은 다급한 마음과는 정반대 속도가 나질 않아 막힌 건지 사고가 난 건지 느릿느릿 Love Way 누구라도 알려주면 좋겠어 너에게 가는 방법 And I Need a Navigation Takes Me Where It Can Lead and Tell Me Where You Are 서두르면 오히려 거부감

내비게이션* 김소희

처음이야 이렇게 어렵고 미로 같은 길은 다급한 마음과는 정반대 속도가 나질 않아 막힌 건지 사고가 난 건지 느릿느릿 Love Way 누구라도 알려주면 좋겠어 너에게 가는 방법 And I Need a Navigation Takes Me Where It Can Lead and Tell Me Where You Are 서두르면 오히려 거부감

뜸 (Feat. 올티) 김소희

경리단길 지나 달이 기우네 yeah 친구와의 수다 끝나 가는데 oh 며칠 잘 오다가 오늘따라 연락이 없는데 yeah 뜸 들이다 전기가 나갔나 왜 자꾸 신경 쓰이는데 막차는 멀었는데 에라 그냥 전화해볼까 밤바람 맞으면서 너와 함께 걷고 싶다고 이렇게 혼자서 맘 끓고 있는데 이 시간에 대체 너는 어디 있는데 이대로 집으로 들어 가기엔

동백타령 김소희

동백타령 - 김소희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십오야 둥근 달이 온 천하에 비쳤을 때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저 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줍고 우리 고장 뭍에서는 큰 애기들이 동백을 따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오롱 조롱 동백을 따다 기름 짜서 불 밝혀놓고 큰 애기 시집

White Christmas 리디아 (Lydia)

눈이 오는 창문에 기대어 손을 내밀고 떨어지는 눈송이 느끼고 있어 거리에는 종소리 마음엔 가득히 퍼져가는 Merry christmas day I love you white christmas I wanna be with you Merry all day snowing out there 눈이 오는 창문에 기대어 손을 내밀고 떨어지는 눈송이 느끼고 있어 거리에는

버스 창문에 기대어 (Inst.) 최성은

너와 헤어진 뒤 나는 버스 정류장 웬일인지 일찍 오는 저 버스 자연스레 둘이 앉은 자리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창문에 기대지 무심결에 창밖을 보고 있으니 너와 함께 했던 추억거리를 지나 생각 없이 생각 없이 예전 그역 앞에서 나도 몰래 내리려고 하지 버스 창문에 기대어서 그리운 네 사진 본다 버스 창문에 기대어서 지나가는 추억들을 보낸다 어느샌가

농부가 김소희

어럴럴~럴럴 ~상사뒤여 (후렴) 여~여어~여어~여어 루 ~상~사 뒤여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말을 ~들어보소 여~화~~농부님~말 들어요 1.남운전(나암무운전) 달밝은디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푸른데 솔은 산신 님의놀음이요 오뉴월이당도허면 우리 농부님네들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가화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보세 여~여어~여어 ~여어루 상~사~뒤여

뱃노래 김소희

망망헌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에헤야~ 어기야~ 허~ 야~ 허~ 야아~ 어~ 야아~ 백빈주 갈매기난 홍요안으로 날아들고 삼상의 기러기난 한수로 돌아든다. 에헤야~ 어기야~허~ 야~ 허~ 야아~ 아~ 어야~ 요량헌 남은 소리 어적 이언만은 곡중 인불견은 수복만 푸르렀다 에헤야 어기야~ 허~야아~ 어허~ 야아~ 아~ 어야~ 어야 디여차~어야 디...

달타령 김소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꽃이란다***& 김소희

힘들게 피었다 꺾지를 마라 한송이 연약한 꽃 같은 여자 밤이면 달빛 앉아 수줍은 몸짓 비에젖어 오랜 세월 흔들리며 피었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멀리서 바라만 보아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향기만 맡아라 한송이 꽃이란다 꺾지를 마라 오랜 세월 흔들리다 힘들게 피었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멀리서바라만 보아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향기만 맡아라 한송이 꽃이란다 꺾지를 마...

김매기 김소희

노들강 초록물 - 박귀희 & 김소희 < 노들강 초록물 > 사랑을 꼭 붙들어 원앙선에 실어서 노들강 초록물에 당실 당실 띄워라 한 평생 꽃 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둥개 둥 멋지게 노세 니나노 난실 춤 추며 사세 간주중 청춘을 꼭 붙들어 서산 해에 달어서 한강수 흐르는 물에 당실 당실 띄워라 한 평생 꽃 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사철가 김소희

사철가 - 김소희 왔네 봄이 왔네 삼천리 이 강산에 봄이 왔네 한달 두달 석달 흘러 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봄이로다 봄이 오면 이산 저 산 봄맞이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봄 놀이 가세 앞 동산 진달래는 송이 송이 방긋 웃고 뒷 동산 꾀꼬리는 흥겨웁게 노래하고 아낙네들 가슴 속엔 새 봄이 왔네 한달 두달 석달 흘러 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여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