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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김세준

우린 정말 멀리 온 것 같아 괜찮은 척 지냈지만 매일 널 찾아 희미해진 널 붙잡고 밤새도록 울어봐도 달라진 건 없는 나인데 널 또 부르곤 해 추억으로만 남기자 그게 더 편할 테니까 조금씩 다 비워내보자 어려울지 몰라도 혹시나 너에게 기대면 애써 외면해도 난 괜찮아 정말 천천히 더 멀어져 볼게 나 너 하나면 다 좋았었는데 지금 내 옆에 없는 게 당연한데 난 적응이

야야야 김세준

야야야 야야~(우와우와) 야야야 야야~(우와우와) ~~~ ~~ ~~~ ~~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것만 할수 없잖아 생각데로 세상일이 안풀린데도 포기할수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 테니까 야야야~ 마음에 문을 열어봐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

야야야(황산벌ost) 김세준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은 열어봐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rep) 평생 100년도 ...

황산벌OST 김세준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은 열어라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rep) 평생 100년도 못...

야야야 황산벌버전) 김세준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은 열어라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rep) 평생 100년도 못...

야야야(영화"황산벌") 김세준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 일이 안풀린대도 포기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에 문을 열어봐 야야야 크게 한 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야야야(영화"황산벌") 김세준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 일이 안풀린대도 포기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에 문을 열어봐 야야야 크게 한 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

야야야 황산벌 버젼 김세준

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은 열어라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rep) ...

지금은 가장 행복한 시간 김세준

전, 어렸을적 꿈이 수영선수였어요 그래서 쪼금, 아주 쬐금 수영을 할 줄 알아요 뭐 한강을 건너갈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녀는 말이죠 아주 쪼그맣고 예쁜 입술로 즐거운듯 조잘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물에 대한 얘기라면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정신없이 어깨를 흔들어가며 얘길했죠 평소엔 말이 없고 그저 넉넉한 몸매만큼 넉넉한 미소로 답하던 그녀가 어찌된건지 ...

우표 한장의 사랑 김세준

창밖 가로등의 희미한 불빛이 내 눈빛같은 밤입니다 어깨를 안고 지나가는 연인들 부럽다는 느낌마저 잃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번 밤을 새워 쓴 편지가 가방속에 담긴지도 어느새 한 달이 가까워져 옵니다 내 용기 없음이 부끄럽기보다는 울컥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매일 아침 당신의 창백한 미소를 만나기 위해 난 늘 달립니다 지하철역 입구에서 가쁜 숨...

고소할거야 김세준

너를 고소할 거야너를 고소할 거야법정에서 보자 이 말이야너를 고소할 거야너를 구속할 거야너를 구속할 꺼야변호사 선임했다 이 말이야너를 고소할 거야너의 매혹적인 눈동자뭐든지 다해주고 싶었어행복에 쩔었어 정신이 없었어그런데 날벼락 넌 5년 차 유부녀 내가 세컨이라니명품 사줬어 외제차 사줬어난 단벌 신사인데너를 고소할 거야너를 고소할 거야법정에서 보자 이 ...

눈치도 없게 김세준

너는 내 마음이 변할 것 같대그럴 일 없다고 don't worry bout it다 괜찮아 이대로 있자고 매일조금씩만 열어줄래 내게요즘엔 그냥 미소가 먼저달라진 건 너 하나뿐인데설명하기 어려운 마음들을어쩌면 넌 알고 있을듯해조금 전 마침 불현듯 네 생각에집안을 탈출 너에게 전활 거네방금 다 왔지 네 집 앞에 사거리를눈치도 없게 매일 곁에 머물래너는 내 ...

우리 이게 맞는걸까 김세준

너는 이해 못한대 내 맘을어쩌면 당연해 나도 내 맘을하나도 모르니까우리 너무 어린 탓에마지막까지 지쳐만 가고where are you now조금 늦었지만미련하게 난 또널 놓지 못하고이제와 다 소용없지만이제 내 맘 잘 알아너 밖에 몰랐던 나야 what can i do for you now멀리서 계속 네 생각만마주보며 웃던 모습도아직 내겐 남아서what c...

원한다면 다 줄게 김세준

네 손잡았던 그날너도 내가 좋다던 잊지 못할 그 밤한참을 떠올리다괜스레 미소를 지어 난마음속에 숨겨놨던 말이미 너도 알고 있는 거 같으니까이제는 조심스럽게넌지시 다 꺼내어 볼게i'll be waiting for you하루가 너인 거 같아원한다면 내 모든 걸 다 줄게넌 지금처럼 매일같이내 옆에 있어주기만 해조금 서툴지만 쌓아놨던말들은 다 널 보면 정리가...

야야야 김세준 [OST]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을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 야 야 밤에 문을 열어봐 야 야 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 야 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Rep) 인생이란 그리 길지 않잖아 ...

야야야 김세준 (영화 '황산벌')

내 작은 가슴으로 세상을 열 수 있다면 너에게 다가가겠지만 아직은 모든 것이 너무 모자른 나에게 이 세상보더 더 큰 너 기다려 줄 수 있니 나를 완성할 때까지 기억해 줄 수 있니 지금 나의 눈빛을 그래 달려가 이젠 앞만 보고 달려가리 우리의 내일을 위해서 달려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이 세상 이 세상보다 더 큰 널 위해 기다려 줄 수 있니 ...

천천히 천천히 모리(Morrie)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모리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천천히 Morrie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난 그런 건 못해서 노랠 만들었어 (Feat. 김세준) Kinn (킨)

24 hours춤을 춰 줘 너흰난 그런 건 못해서노랠 만들었어24 hoursone, two, three and fourleft and right and go춤을 춰줘 once more, more떨려 왜 이제 막 시작했는데 노래어떡해 나는 또 안절부절해 마음이걱정돼 여기저기서 쳐다볼까 봐 날하지만 어쩔 순 없어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라서 it's so ...

천천히 이현우

시간아 조금만 더 우릴 붙잡아줘 이손 놓지 않게 니가 돌아서지 않게 이별아 조금만 더 천천히 와줘 니가 가지 않게 내가 울지 않게 제발.. 행복했던 추억이 너를 가로막아도 잡을순 없는거니 나는 말야 항상 안되는 그 추억으로 살아..

천천히 다!다!다!

しいことが あふれる 每日 좀더 즐거운 일이 넘치는 매일을 (모옷토 타노시이코토가 아후레루마이니치) 待ってる 氣がした 기다린 것 같아 (마앗테루키가시타) だって 君と また逢えたから 그래도 너와 다시 만났으니까 (닷테키미토마타아에타카라) ねぇ 今はあせらず 네- 지금은 서두르지 않아 (네에 이마와 아세라즈) ゆっくり 步いて だくさん 笑って 천천히

천천히 영턱스클럽

난 다가가(천천히) 난 다가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넌 다가와(천천히) 넌 다가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나 오늘밤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나왔지 저기 저쪽에 있는 남자 자꾸 날 쳐다봐 오늘 나 감당 할 수 있겠니 흥(허 참 지겨워 죽겠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흥 꿈깨셔 너정도론 안돼

천천히 나인(Nine9)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단 생각해 그리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오래도 아닌데 오늘은 네가 떠나는 날 가끔씩 울렁이는 심장소리 멀리서 들리는 사람들 소리 건조한 공기 예쁜 노을까지 여긴 모두 그대로야 너의 흔적들까지 네 온기가 아직 담겨있는 함께했던 공간 안에서 난 곁에 없어도 널 볼 수 있어 이젠 흔들리지 않는 나인 걸 천천히

천천히 mr.funky

언제나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인생은 배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팍팍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패배는 최고의 죄악이 아니라 인생이란 음악을 보다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 이라고 말하고 싶어 순간의 우승을 위해서 꼴등을 버리기 보다는 언제나 앞만을 보면서 달리기 위해서 주변의 풍경을 버리기 보다는 다같이 천천히

천천히 하현곤 팩토리

a.아침 햇살에 눈뜨며 빨갛게 잘익은 모닝사과 두개 우유한컵 이게 아침 식사래 b.어떻게 그걸로 하루를 버티냐고 걱정스런 맘에 오늘 만나자고 약속해 c.조금씩 니가 좋아지는 것 같아 건망증이 심한 나인데도 니가 내게 농담처럼 던진 말도 다 기억해 천천히 네게 다가가 볼래 반짝거리는 너의 눈망울을 보면 고백하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을래

천천히 클린치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하면서 하자면 하자는 대로 가자면 가자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어느 날인가 언제부턴가 그대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어떡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땐 나도 내 맘대로 살겠지 나 하고 싶은 대로 나 가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굴러다니겠지 하루 종일 아무 생각 없다가 어쩐지 갑자기 더 많이 그대가 보고 싶어 후) 그댄 천천히

천천히 하현곤팩토리

a.아침 햇살에 눈뜨며 빨갛게 잘익은 모닝사과 두개 우유한컵 이게 아침 식사래 b.어떻게 그걸로 하루를 버티냐고 걱정스런 맘에 오늘 만나자고 약속해 c.조금씩 니가 좋아지는 것 같아 건망증이 심한 나인데도 니가 내게 농담처럼 던진 말도 다 기억해 천천히 네게 다가가 볼래 반짝거리는 너의 눈망울을 보면 고백하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을래

천천히 타노

눈꽃 사이로 겨울바람 사이로 천천히 천천히 오신 그대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 부터 천천히 내게로 오신 그대 작은 눈빛하나 작은 날개짓 예쁘게 하나 곱게 새기며 봄 맞으리 슬그머니 고개 내미는 봄에게 말하리 그대 천천히 가시라고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부터

천천히 라야

천천히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천천히 브로콜리너마저

돌아가는 길은 너무 멀고 눈물이 차 오는 건 참 급해 서두르면 쏟아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좋았었던 날은 너무 짧고 불행이 다가 오는 건 급해 서두르면 넘어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타노

천천히(별바람) 눈꽃사이로 겨울바람 사이로 천천히 천천히 오신 그대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 부터 천천히 내게로 오신 그대 작은눈빛하나 작은 날개짓 예쁘게 하나 곱게 새기며 봄 맞으리 슬그머니 고개 내미는 봄에게 말하리 그대 천천히 가시라고 (전주)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천천히 라야 (Laya)

천천히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천천히 영턱스클럽

난 다가가(천천히) 난 다가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넌 다가와(천천히) 넌 다가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나 오늘밤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나왔지 저기 저쪽에 있는 남자 자꾸 날 쳐다봐 오늘 나 감당 할 수 있겠니 흥(허 참 지겨워 죽겠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흥 꿈깨셔 너정도론 안돼

천천히 이현우

시간아 조금만 더 우릴 붙잡아줘 이손 놓지 않게 니가 돌아서지 않게 이별아 조금만 더 천천히 와줘 니가 가지 않게 내가 울지 않게 제발.. 행복했던 추억이 너를 가로막아도 잡을순 없는거니 나는 말야 항상 안되는 그 추억으로 살아..

천천히 클린치(Clinch)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하면서 하자면 하자는 대로 가자면 가자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어느 날인가 언제부턴가 그대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어떡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땐 나도 내 맘대로 살겠지 나 하고 싶은 대로 나 가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굴러다니겠지 하루 종일 아무 생각 없다가 어쩐지 갑자기 더 많이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댄 천천히

천천히 이현우

ASDF

천천히 유승우

조용하게 더 솔직하게 저기 접어놓은 내 맘을 열어볼 거야 차분하게 또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다정히 들어줄 거야 소중하게 나를 안아주고 싶어서 내 성격이 그래 이상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나 봐 날 그대로 둘걸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에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천천히 블루파프리카

천천히천천히 걸어가고 있어 스쳐 가던 그 손을 서로 잡고 있어 가까이 더 가까이 너를 맞춰 가면 차가웠던 길 위에 꽃이피어 나네 함께 걸어 가 이별이 없는 눈물도 닿지 않는 그곳으로 바람 부는 들판을 지나 너와 내가 꿈꾸던 세상으로 천천히천천히 걸어가고 있어 스쳐 가던 그 손을 서로 잡고 있어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지고 있어 외로움에

천천히 허만성

어깨가 축 쳐진 채로 한숨만 내쉬며 집으로 걸어가는 길 스치는 한줄기 바람 지친 내 어깨를 다독여주네 가끔은 한숨을 쉬어도 들리지 않을 바람 가득한 공간을 생각 없이 거닐고 싶어 햇살의 따사로움으로 마음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하늘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길 밤하늘 찬란한 별빛 슬픈 나의 마음

천천히 Morrie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브로콜리너마저

돌아가는 길은 너무 멀고 눈물이 차 오는 건 참 급해 서두르면 쏟아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좋았었던 날은 너무 짧고 불행이 다가 오는 건 급해 서두르면 넘어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챈슬러

that 눈이 부신 넌 너무 아름다운걸 내가 힘겨워 기대고 싶을 때 넌 항상 달래주곤 해 사계절이 우릴 지나고 다시 맞이하는 가을 너와 자주 보던 TV 쇼 속에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아 하얀 눈이 내린 wedding dress 모두 모인 이 밤 너와 나 떨리는 이 순간 한 걸음씩 내게로 slowly 네가 들어와 저 멀리 서두르지 마 천천히

천천히 윤재맨(LYJMAN)

그대의 미미한 미소가 내눈위로 일렁거리면 이슥해진 좁은 길위에서 한남자가 떨고있으면 기다린다면 이젠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내게로 내가 여기 있을게 * 2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내게로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천천히 미스터 펑키(Mr.Funky)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인생은 배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팍팍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패배는 최고의 죄악이 아니라 인생이란 음악을 보다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 이라고 말하고 싶어 순간의 우승을 위해서 꼴등을 버리기 보다는 언제나 앞만을 보면서 달리기 위해서 주변의 풍경을 버리기 보다는 다같이 천천히

천천히 조원선

다시 하루는 천천히 일그러져 어제는 겨우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어줄까 비뚤어진 어깨 잠시 쉬어갈 시간 너무 많은 소리를 들었고 지금은 아무 말도 말기로 해요 천천히 사라지네 참을 수 없던 모든 것 천천히 무뎌지네 믿을 수 없던 모든 것 다시 하루는 천천히 일그러져 어제는 겨우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어줄까 천천히 사라지네

천천히 나인(디어클라우드)

것 같다는 네 말에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단 생각해 그리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오래도 아닌데 오늘은 네가 떠나는 날 가끔씩 울렁이는 심장소리 멀리서 들리는 사람들 소리 건조한 공기 예쁜 노을까지 여긴 모두 그대로야 너의 흔적들까지 네 온기가 아직 담겨있는 함께했던 공간 안에서 난 곁에 없어도 널 볼 수 있어 이젠 흔들리지 않는 나인 걸 천천히

천천히 김미소

그 모든 게 빠르게 흐르지만 난 천천히 갈게요 차곡차곡 세월 쌓아서 당신을 키우고 싶어 사뿐 사뿐 다가가서 한 알 한 알 씨앗 뿌릴게요 꿈을 쌓아 지은 집에 촛불 같은 사랑 피울게요 천천히 천천히 다가갈게요 사랑은 하루살이가 아니예요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천천히 다가 갈 게요 너무 쉽게 그대를 사랑하면 쉽게 식을지 몰라 너울 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