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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램 김선영

나 이제는 너를 위해 울지 않아 조금 힘들긴 하지만 이대로 살아가려 해 행복했어 너의 곁에 있을 때면 비록 그 환한 웃음이 내 것이 아니라 해도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추억일 수는 없겠지 나 역시 알기에 이제는 니 웃음도 슬픔도 모두 포기하려 해 아쉬운 내 맘을 외면했지 뒤늦은 너의 그 사랑 때문에 이렇게 남겨진 나였지만 행복하기를 빌어줄 ...

목련 김선영

겨울에 보낸 빈 편지는 말하지 못한 그때 마음은 아직도 바람에 떨리고 있네 너무 많은 기대를 여기 심었고 상심은 오로지 나의 나의 몫이니 이제 희게 피어서 어서 희게 피어서 너의 밤을 환하게 비춰줄게 힘든 날은 모두 닦아 내가 가져가니 너의 꿈이 봄처럼 평안하길 너의 꿈이 봄처럼 평안하길

바라다 김선영

내게 말해주지 않아 이젠 더 이상 얘기해 주지 않아 하지만 난 느껴 구멍난 그 눈빛 엉켜버린 그대의 마음을 내겐 항상 미소만 주던 그대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그런 그대를 홀로 외롭게 해서 나의 맘이 너무 아파와 힘을 내줘요 다 지나가요 그래요 믿어요 아니 그러길 바래요 내손 잡아요 힘이들땐 그 자리에 멈춰서 여길봐요 함께인걸요

바라다* 김선영

내게 말해주지 않아 이젠 더 이상 얘기해 주지 않아 하지만 난 느껴 구멍난 그 눈빛 엉켜버린 그대의 마음을 내겐 항상 미소만 주던 그대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그런 그대를 홀로 외롭게 해서 나의 맘이 너무 아파와 힘을 내줘요 다 지나가요 그래요 믿어요 아니 그러길 바래요 내손 잡아요 힘이들땐 그 자리에 멈춰서 여길봐요 함께인걸요 그대는 혼자가

나는 나만의 것 김선영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래 난 나를 지켜 나갈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 날 이젠 그냥 둬 낯선 시선들 속에 숨이 막혀버릴것 같아 난 자유를 원해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속에 내 몸이 묶인다해도 내 영혼 속 날개는 꺾이지 않아 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 난 이젠 내 삶을 원하는대로 살래 내 인생은 나의

Because Of You 김선영

김선영..Because Of You 왜그렇게 야위었는지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묻고 싶었죠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잠든 나였죠.. 잊어야한다 나의 생각때문에 그대가 소중해지는...

당신이라면 김선영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모든걸 바꿀거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하늘에서 온 편지 김선영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체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하늘에서 온 편지 김선영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체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하늘에서 온 편지(MR) 김선영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 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모른 채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 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지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 줘 워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길 바래 (Feat. 현정) 김선영

너로 가득 차 아득히 까만 밤 유난히 반짝였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줄래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길 바래 차지만 춥지 않은 밤공기가 좋아서 끝없는 꿈을 꾸게 돼 너와 나 함께 걷는 이 길이 좋아서 끝없이 걷고 싶어 별이 빛나던 밤 서로를 바라보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줄래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 my everything 여전히 나의

너만 있다면 김선영

겆잡을수 없이 너에게 빠졌었찌 모든걸 다 버려도 행복했어~ 나는 어리석게도 우리 작은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었나봐 넌 어땠는지 너와 헤어진뒤로 나는마니변했어 정신없이 지내려고 했었지 그렇지않았다면 아마 몇번이라도 난 너에게 달려갔겠지 말해줘 나에게 느낄 수 없던 그런 따스한배려가 지금너의 그녀에게는 있는지 돌아와줘 난 너에게 마추며 살아갈께 다소~~용...

청춘등대 김선영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아 정은깊어 가더라 깜박이는 등대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여온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에서 맺은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아아아 밤은깊어 가더라 장르:도돔바

알돈자 Aldonza 김선영

엄마얼굴도 몰라 날 버리고 간 여자 춥고 배고파 울지도 못했어 탓하지 않아 죽는게 백배낫다 믿고서 그랬겠지 아버진 누구냐고 숙녀라면 당연히 자랑스런 아버지 있겠지 이걸어쩐다 난 그잘난 아버지 이름도 성도 몰라 당연한거 아냐 내가 이꼴로 산다는게 아무생각없이 아무하고나 하는 여자 숙녀라면 지킬 예의란게 있다지만 난 그런거 따지고 못살어 마굿간에 자빠져 ...

두근두근차차 김선영

가슴이 두근두근 울렁울렁 사랑이 느낌은 니가 처음이야 그리워 몸부림에 다시 눈물 짓던 내겐 사랑이 아픈데 그대와 슬픈 추억 이제 모두모두 사라질 테니 또다시 두근두근 이런 사랑 느낄 줄이야 하지만 아픈 추억 툭툭 털고 너를 떠올리며 기다려봐도 언제나 웃음짓는 너를 생각하며 내겐 오직 너뿐인데 그대를 만난 후에 다시 처음처럼 시작될 테니 아픈 추억일랑...

사랑 노래나 불러 보자 김선영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노래나 불러...

사랑은 김선영

처음에 사랑을 알았을 땐 이별을 몰랐었어 사랑은 이별을 위한 시작인가봐 그렇게 이별을 알았을 땐 끝인 줄 알았는데 사랑은 언젠가는 꼭 찾아오나봐 아직도 미련이 남았을까 자꾸만 떠오르는 그리움 모두 지나간 얘기잖아 다 거짓말 같은 추억 사랑을 한번쯤 해보면 누구나 아픔을 알게 되지만 후회해도 소용없는 지나간 사랑을 잊어버려 이제는 웃으며 생각해봐 또다시...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김선영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노래나 불러...

사랑은 (트로트) 김선영

처음에 사랑을 알았을 땐 이별을 몰랐었어 사랑은 이별을 위한 시작인가봐 그렇게 이별을 알았을 땐 끝인 줄 알았는데 사랑은 언젠가는 꼭 찾아오나봐 아직도 미련이 남았을까 자꾸만 떠오르는 그리움 모두 지나간 얘기잖아 다 거짓말 같은 추억 사랑을 한번쯤 해보면 누구나 아픔을 알게 되지만 후회해도 소용없는 지나간 사랑을 잊어버려 이제는 웃으며 생각해봐 또다시...

봄이 온 줄 몰랐다 (feat. 송유림) 김선영

차갑고 냉담한 현실 속 겨울을 하루 하루 아픈 기억들을 안고 살았지 얼마나 시간이 지나갔을까 문득 혼자인게 싫어서 밖으로 나와 보니 세상은 어느새 봄빛으로 물들었네 새로운 시작을 알리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데 봄이 온 줄 몰랐다 그토록 기다려 온 봄이건만 두꺼운 옷을 벗을 용기가 안나 그토록 애타게 기다려 온 봄이건만 봄이 온 줄 몰랐다 그토록 기...

짱돌 인생 김선영

길거리에 뒹굴뒹굴 냇물가에 뒹굴뒹굴 볼품없다 이리저리 차여지네 비가 와도 뒹굴뒹굴 눈이와도 뒹굴뒹굴 화난다고 이리저리 차여지네 긴긴 세월 험한 세상 짓밟히고 깨여지이고 어여쁘게 빛이 나는 조약돌로 태어나네 시냇가에 뒹굴뒹굴 햇살아래 반짝반짝 내가 바로 짱돌 인생 길거리에 뒹굴뒹굴 냇물가에 뒹굴뒹굴 볼품없다 이리저리 차여지네 비가 와도 뒹굴뒹굴 눈이와...

두근 두근 차차 (트로트) 김선영

가슴이 두근두근 울렁울렁 사랑이 느낌은 니가 처음이야 그리워 몸부림에 다시 눈물 짓던 내겐 사랑이 아픈데 그대와 슬픈 추억 이제 모두모두 사라질 테니 또다시 두근두근 이런 사랑 느낄 줄이야 하지만 아픈 추억 툭툭 털고 너를 떠올리며 기다려봐도 언제나 웃음짓는 너를 생각하며 내겐 오직 너뿐인데 그대를 만난 후에 다시 처음처럼 시작될 테니 아픈 추억일랑...

두근두근 차차 (트로트) 김선영

가슴이 두근두근 울렁울렁 사랑이 느낌은 니가 처음이야 그리워 몸부림에 다시 눈물 짓던 내겐 사랑이 아픈데 그대와 슬픈 추억 이제 모두모두 사라질 테니 또다시 두근두근 이런 사랑 느낄 줄이야 하지만 아픈 추억 툭툭 털고 너를 떠올리며 기다려봐도 언제나 웃음짓는 너를 생각하며 내겐 오직 너뿐인데 그대를 만난 후에 다시 처음처럼 시작될 테니 아픈 추억일랑...

창밖에 느껴지는 아픔 김선영

나를 바라보는 그 어두움은 저 하늘 멀리서 오늘도 찾아와서 너의 숨결 너머 다시 또 서면 내작은 가슴엔 그렇게 슬픔남는다 외로움만 창가로 짙게 깔려와 하루종일 창밖엔 비만 내리네 기대인 창문밖에는 희미한 어둠내리고 차갑게 비친 어둠은 빗물처럼 흐르네 내리는 비맞으며 혼자걸어도 내곁에 선 외로움 다시 피어나 기대인 창문밖에는 희미한 어둠내리고 차갑게 ...

내가 너에게 김선영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까 한 번뿐인 인생 두 번도 아닌 인생 그것이 인생이고 삶이요 인생은 돌고 돌아 부메랑으로 돌고 돌아 돌아보니 그건 바로 내 몫이요 이것 또한 그대 몫인걸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까 한 번뿐인 인생 두 번도 아닌 인생 그것...

가지마 김선영

가지마 가지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가지마 가지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

하와이안 훌라아가씨 김선영

카네이션 피고 지는 달빛 푸른 호노루루에 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춤을 추는 훌라 아가씨 산호등 깜박 깜박 그리운 우리 님은 언제나 오나 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하와이안 훌라 아가씨 간주중 카누를 타고 노를 젓는 별빛 고운 와이키키에 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기타치는 훌라 아가씨 실바람 살랑 살랑 정다운 우리 님은 어데로 갔나...

Yellow Card 김선영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넌 너무 이기적인 말과 모습들로 나를 대하는 것 같아 가끔은 난 너의 그림자조차도 싫을 때가 있어 너의 머릿속엔 이미 나란 여잔 니꺼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두 니 뜻대로 너의 마음대로 나를 가두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을거야 아직은 너 없이 살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착각하지 말아 줘 너를 사랑하...

이 순간부터 김선영

I′m your baby you′re my honey 예예예 I′m your baby you′re my honey 예예예 어둠이 데려온 이 곳에서 외로이 취해있는 널 봤어 화려한 조명아래 누군갈 찾고 있는 것 같아 이 순간 너의 그 눈빛과 마주치기를 기다리고만 있어 왜 인지 잘난 사랑에 치진 내가 벗어 날 그 곳은 너 인 것 같았어 Take me ...

묻지않은 얘기 김선영

더 이상은 듣지 않을게 이젠 어떤 얘기도 묻지도 않았어 너에게 또 다른 사랑이 생겼는지 몰랐어 니가 나 아닌 또 다른 사랑에 빠져 있단 것도 너에게 듣게 될지도 가슴이 뛰어서 말을 못했어 하지만 느꼈어 지금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묻지 않은 얘기도 또 미안하다는 너의 그 말도 떠나겠다는 너의 뜻인데 내가 뭘 어쩌겠어 비켜가겠어 또 못 다한 말...

특별한 허락 김선영

너의 곁에서 나 있다고 해도 너를 지킬 순 없어 다만 함께 했던 그 기억 속에 내가 머물고 있을 뿐 예전처럼 날 대하려 하는 건 내게 더 슬픈 일이야 그게 거짓이라면 나를 위한 게 아냐 처음엔 그랬듯이 설레이는 눈으로 나 아닌 그녈 바라보는 널 알고 있는데 사랑한다는 말은 더 이상 그런 말은 내 마음 아프게 만해 미안해하지는 말아 줘 니가 바라는 그대...

Yellow Card(remix) 김선영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넌 너무 이기적인 말과 모습들로 나를 대하는 것 같아 가끔은 난 너의 그림자조차도 싫을 때가 있어 너의 머릿속엔 이미 나란 여잔 니꺼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두 니 뜻대로 너의 마음대로 나를 가두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을거야 아직은 너 없이 살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은 한번도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착각하지 말아 줘 너를 사랑하...

이 순간부터(remix) 김선영

I′m your baby you′re my honey 예예예 I′m your baby you′re my honey 예예예 어둠이 데려온 이 곳에서 외로이 취해있는 널 봤어 화려한 조명아래 누군갈 찾고 있는 것 같아 이 순간 너의 그 눈빛과 마주치기를 기다리고만 있어 왜 인지 잘난 사랑에 치진 내가 벗어 날 그 곳은 너 인 것 같았어 Take me ...

바람 김선영

살근살근 봄바람에 피어난 꽃이 가던 봄철 그 바람에 지고 마노나 간주중 한들한들 뒤대어서 불오는 바람 여름 바람 푸른 잎이 춤을 추었네 간주중 가을 바람 쌀쌀하다 서리가 온다 단풍 들은 누런 잎이 다 떨리노나 간주중 동령 위에 외솔나무 목 놓아 우는데 겨울 바람 싸락눈을 쓸어 던진다

달도 밝지요 김선영

수양버들 흔들려 가슴 아파요 강남갔던 제비도 돌아옵니다 나룻배 사공들의 눈을 피하며 오늘도 이 강가에 슬피 웁니다 간주중 구름없는 가을 하늘 달도 밝지요 내 사정을 알아주랴 저 산 두견아 귀뚜라미 느껴우는 긴긴 이 밤에 눈물의 젖은 치마 한숨에 말라

사랑에 빠질 것 같아 김선영

선량함 상냥함 따뜻한 손길 내 몸을 감싸네 인자함 친절함 몰랐던 느낌 그에겐 어울려 사랑에 빠질것 같아 난 나른해져 사랑에 빠질것 같아 난 나른해져 잊지못할거야 몰랐던 이런 느낌

나는 누구일까 김선영

날마다 묻곤 해 나에게 누구야 넌 누구 나중엔 헷갈려 어색해 민망한 내 모습 거울속에 나를 보는 너는 누구일까 어차피 내일은 없어 덧없이 흘러갈 뿐 태양이 뜬대도 암흑 뿐 몇 번을 물어도 대답은 널 몰라 넌 아냐 입술만 메말라 타는 듯 갈라지고 있는데 누가 알까 너는 알까 나는 누구일까

뜨겁게 온 몸이 달았어 김선영

언제더라 기억 안나 몰랐었지 사내놈들 그러다가 알게됐지 요 정도 처음에는 딴청이지 능청이지 신사입네 그러다가 느닷없이 본색을 나중에야 그때서야 소릴질러 남잔 늑대 겉으론 고상한 척하며 친절을 속으론 음모를 얄팍한 속임수로 욕망을 베일속에 가려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여자 허릴 휘감아버려 난 안그래 난 결백해 맹세컨대 나는 아냐 여자들은 속도 없이 또...

하와이안 훌라 아가씨 김선영

카네이션 피고 지는 달빛 푸른 호노루루에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춤을 추는 훌라 아가씨산호등 깜박 깜박 그리운 우리 님은 언제나 오나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하와이안 훌라 아가씨카누를 타고 노를 젓는 별빛 고운 와이키키에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기타치는 훌라 아가씨실바람 살랑 살랑 정다운 우리 님은 어데로 갔나훌라 훌라 훌라 훌라 아가씨 하...

바램 률 (Ryul)

아직도 나만을 그리며 살거라고 너 없인 안될거라 믿고 그렇게 힘이 겨운 날들을 기다려온 그대에게 나 다시 돌아가려고 했죠 그러나 그대 그 자리에 없었고 이미 다른 사람 품에서 미소 띤 모습이었고 이제 내 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잊혀진 추억들만이 날 힘겹게 하죠 나의 그대 행복해야죠 지금까지 나로 인해서 아파만 했잖아요 나의 사랑 이젠 달라져야죠 눈물에

나도 몰랐던 나 조승우, 김선영

내 어깨 위로 스치는 손끝 살결 위로 소름 돋아나네 그 사람은 내 모든 걸 알아 나만이 아는 나의 숨은 비밀 그의 손길대로 나는 달아올라 자꾸 숨결이 가빠져 그의 한 숨안에 나는 굴복당해 아무 흔적도 없어져 다른 생각은 마 나를 붙잡지 마 네가 바라는게 나도 몰랐던 나 생각마라 니 몸이 알아 거부마라 니가 바라는 걸 죽음보다 강렬한 유혹들

바램 이기훈

바램이 그댈 향한 그리움이 보고픈 그대 이름이 또 환한 얼굴이 이젠 내 것이 아닌 슬픔이 내 사랑이 못 다한 나의 고백이 아직도 많이 남아 들려주고 싶지만 입안에서만 맴돌아 볼 순 없겠지만 난 기억해도 되는 거겠죠 돌이킬 순 없지만 난 혼자 추억해도 되는 거겠죠 그댈 보고 싶은데 끝이 아닐 텐데 나의 그리움이 그대에게도 전해질

바램 김종호

나 혼자 커피를 마시고 나 혼자 영화를 봐요 익숙하지 않은 하루에 어색한 나의 모습이 함께 하지 못한 그대 때문에 그대여 기억해 줘요 우리만의 고왔던 사랑 다시 돌아가 그대를 본다면 슬픈 이별만은 하지 말아요 나 혼자 거리를 걸으며 내리는 빗속을 걸어요 나의 마음속에 내리는 뜨거운 나의 눈물이 슬피 내려오는 빗물을 닮았죠 그대여 대답해 줘요 우리의 아팠던

바램 소보

뒤척이던 내 방 한 구석에 이젠 나올 법도 한데 찾으려 하면 사라져 한없이 간절했던 지난 나의 설렘 이제는 끝이 없는 바램 소중한 것은 움켜쥘수록 다가가려고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걸 너에게 들려줬던 지난 나의 노래 이제는 끝이 없는 바램 현실 감각은 무뎌가고 떠밀려 오는 삶의 무게가 오늘도 내일도 멈춰 서게 한다 꿈이라는 저 언덕

바램 선데이시크릿

뒤척이던 내 방 한 구석에 이젠 나올 법도 한데 찾으려 하면 사라져 한없이 간절했던 지난 나의 설렘 이제는 끝이 없는 바램 소중한 것은 움켜쥘수록 다가가려고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걸 너에게 들려줬던 지난 나의 노래 이제는 끝이 없는 바램 **현실 감각은 무뎌가고 떠밀려 오는 삶의 무게가 오늘도 내일도 멈춰 서게 한다 꿈이라는 저 언덕 아래 나이란 놈을

바램 강철

예전보다 많이 행복해 보여 그동안 더 예뻐진것 같아 니곁을 떠나기를 잘 했었나봐 환히 웃는 모습 참 보기 좋은걸 내 그리움에 무너져 널 찾아왔을때 아직 혼자이길 바랬었는지 몰래 지켜보다 돌아선 빛나는 니 미소에 가져온 내 사랑 버리고갈께 너를 잃은뒤 나의 삶의 전부였던 그 추억마저 착각이라 외면해볼께 아직 힘겨운 나의 숨쉬는 것조차 아프지만 모두

바램 범진

작은 나의 하루에 들어와 주기를 바라고 있는 날 생각해 주기를 지친 하루 끝에 내가 서 있기를 잔잔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기를 어두운 너의 세상을 허락해 줘 내가 밝힐 수 있는 작은 빛이 돼 널 품에 안을게 내가 되기를 너의 사랑이 불안한 너이기에 난 안을 수 있어 내가 되기를 너의 미래가 나의 맘이 들리기를 간절할 뿐이야 어두운 너의 세상을 허락해 줘 내가

바램 김한년

[김한년 - 바램]..결비 알고~있니 나의 마음 다 얘기 할 수 있길 바래 너에게 한참을 생각했죠 오랜 시간동안 너의 뒤에서 난 너무 두려워~지금 내겐 오직 너 뿐이야 더이상 내 모습 감출 순 없어 나 말할 수 있게 조금만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줘.. **(간주중) 알고~있죠 너의 마음 너에게 나는 너무 부족하단 걸..

바램 임창정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늘 같은곳에 있기를 원했었던 나의 바램들이 너를 자꾸만 힘들게 했던걸 난 몰랐어 부담이 됐던거니 많이 좋아했던 날 보면서 조금씩 날 피하게 된거였었니 나는 안그랬었어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니 모습 내겐 힘이된걸 혹시 너 가끔 떠올라 궁금하면 잠시만이라도 나 너에게 전화해 그냥 안부를 물을지 몰라 언제나 나와 함께 해줘 늘 같은곳에

바램 임창정

언제나 나와 함께해줘 늘 같은 곳에 있기를 원했었던 나의 바램들이 너를 자꾸만 힘들게 했던걸 난 몰랐어 부담이 됐던거니 많이 좋아했던 날 보면서 조금씩 날 피하게 된거 였었니 나는 안그랬었어 시간이 흘러가면 갈수록 니 모습 내겐 힘이 된걸 혹시 너 가끔 떠올라 궁금하면 잠시만이라도 나 너에게 전화해 그냥 안부를 물을 지몰라 언제나 나와 함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