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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김명국

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여전히 엉켜버린 채말은 참 쉽고 맘은 어려웠겠지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시간이 떠나버린 채그자리에 울먹이며 그렇게아무 뜻도 없이 가슴만 졸이던참 어렸던 난 여전히 그렇게떠나가는 안녕이 어울리게지금은 알 수가 없겠지여전히 엉켜버린 채말은 참 쉽고 맘은 어려웠...

바람부는 날에 김명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버린 너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하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중한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시간속의 그대여 이젠 ...

바람부는 날에 김명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버린 너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하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중한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시간속의 그대여 이젠 ...

대사 셋 김명국

'돌고 또 돌고 잠복하고 순찰하고 의심나는 족족 잡아들여!!' 내일 새벽 5시에 수사 보고를 받겠다. 장칠수 새벽 5시에 수사보고 받겠다는 뜻이 모야?' '집에가지 말란 뜻입니다.' '이상!!'

보름 전자양 (dencihinji)

끝없이 흐르는 별의 포도밭 옛 일은 수첩에 잠시 적어두고 오늘밤 가득 찬 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쓴 적 없는 일기를 쓰겠죠 그대 내게 오늘 하려고 했던 말들 이미 모두 알고 있죠 그러니 여길 봐요 오늘 밤 가득 찬 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쓸 수 없는 일기를 쓰겠죠

보름 N.D.

너를 그리는 손끝 저편에 맟닿아 내맘 밝혀 주기를 뒤돌아 서지마 너와 내가 여기에있을 뿐야 서로의 마음 만으로 다시 한번 더 그곳으로 달려가 저 달은 빛을 잃어 어둔 밤에 갇혀 기울어 가도 널 처음 만났을때 사랑 했을때 마지막밤 함께 했을 때 점점 빛을 잃어 기울어만 간다 어둠이 하늘을 뒤덮어도 돌아올 보름

보름 전자양

끝없이흐르는 별의포도밭 옛일은수첩에 잠시적어두고 오늘밤 가득찬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쓴적없는 일기를쓰겠죠 그대 내게 오늘하려고 했던말들 이미모두 알고있죠 그러니 여길봐요 오늘밤 가득찬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쓸수없는 일기를 쓰겠죠

보름 N.D.(Night Delight)

텅 빈 내 맘을 가득 채운 푸른 달빛 이 잔에 간직할게 점으로 사라질 그믐 밤까지 널 처음 만났을 때 사랑했을 때 너의 집 앞 함께 있을 때 누구라도 생각할 수 없지 너도 원했던 날 떠나는 거 잘 해 주려고 그게 전부인데 무엇을 한 걸까 사랑했는데 원치 않는 이별을 맞네 추억에 간직할게 달빛이 가득 올 보름 밤까지 참 많이 웃고 헤어지기 싫어 함께 한 많은

보름 시소년 (XISONYEON)

때로는 아침이 밝지 않은 날도 있죠가끔은 시간이 멈춘 긴 밤이 와요그런 하루가 쏟아져 글썽이는 새벽사랑스러운 달이 뜨면 온 세상이 널 바라봐가슴 아픈 이야기도 널 가리지 못하니까 난 매일 밤 너라는 소원 아래 잠에사랑스러운 네게 세상은 좀 아팠나 봐다정한 말투가 슬퍼 상처를 아는 듯해유난히 슬픈 밤하늘에 차가운 별들마저어둑이 사라질 쯤에사랑스러운 달이...

보름 바투

그대의 두 눈에 어린끝없이 빛났던 우린어디에 어디에 다시 그리워질 땐 그때처럼또 힘겨워질 땐그저 꿈이었던 것처럼그래 꿈이었던 것처럼지나가지나가그 많은 밤을 새우고저 넓은 달에 기대어도 그댄보이지가 않는데 그 잃어버린 시간을또 희미해진 기억들은 이젠, 돌아오지를 않아돌아오지를 않아그저 꿈이었던 것처럼그래 꿈이었던 것처럼 지나가지나가그 많은 밤을 새우고저...

보름 (Inst.) N.D.(Night Delight)

텅 빈 내 맘을 가득 채운 푸른 달빛 이 잔에 간직할게 점으로 사라질 그믐 밤까지 널 처음 만났을 때 사랑했을 때 너의 집 앞 함께 있을 때 누구라도 생각할 수 없지 너도 원했던 날 떠나는 거 잘 해 주려고 그게 전부인데 무엇을 한 걸까 사랑했는데 원치 않는 이별을 맞네 추억에 간직할게 달빛이 가득 올 보름 밤까지 참 많이 웃고 헤어지기 싫어 함께 한 많은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 뮤직웍스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다람 다람 다람쥐 박상문뮤직웍스

다람 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 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도파민 (Dopamin) 리스피스 (Respeace)

dopAmin dopAmin dopAmin dopAmin 내 신경은 온통 너야 but 니가 생각하는건 내가 아냐 moFucker 니 앞에 있는 건 바로 나야 돈을 별로 못 벌어서 꼴 보기 싫은 거 알아 보름 보름 보름 보름 보름 곱하기 5만 기다려 그 정도 안에도 난 여전히 제자리일지도 몰라 뭐 이런 노래 하는 것도 자기 위로겠지 그래 자기위로 줄임말

천년사랑 나영이

1절 백년이 가도 내사랑 천년이 가도 내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꽃 피는 봄날에 아지랑이처럼 피는 내 사랑 내 가슴에 새긴 그사람 님아 님아 님아 정든 내 님아 보름 달 같은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 사랑하고 싶어라 2절 기쁨이 와도 내 사랑 슬픔이 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보름달 D.no (디노)

묵직한 어둠은 나를 짓눌러 왜 일어서도 천장은 높기만 해 침대 아래 두발 차가워진 온도 창가에 내리쬐는 달빛 아래 너와 함께 나누던 수많은 속삭임도 따뜻했던 온기도 이젠 보름 만에 채워진 달에 묻으려 해 조금만 더 천천히 멀어지게 남겨둘 수 있게 진한 사랑에서 지난 사람으로 보름달이 뜬 날에 찻잔 위에 두 손, 따뜻해진 온도 창가에 내리쬐는 별빛 아래 너와

설날 추석 에헤야 (조현서) 조현서

설날 추석 우리 명절 설날 추석 알아보자 설날 추석 무얼 먹고 무얼 하나 에헤에햐 새해 첫날 설날에는 떡국 먹고 세배하자 팔월 보름 추석에는 송편 먹고 차례지내

오늘도 달은 꿈을 꾼다 (feat.너만) Wolya

외로운 달이 뜬 날 추억들이 내 곁에 머물다 피곤하던 나의 팔에 온몸을 기댄 후에 모른 척 눈을 감아본다 깊은 달이 내리는 날 조그만 뒷모습의 한 아이의 앞에 마주한 하늘의 밤에 밝게 떠 있는 별이 내게 다가와 나를 비춘다 오늘도 난 같은 밤에 누워 저 하늘의 가려진 저 별을 보며 보름 뒤에 보이지 않는 별 하나가 그믐이 되어 빛나길 바래본다 별을 찾아

추석놀이 신민요

팔원이라 보름 날은 한가윗날인데 각씨들의 놀음 놀이 출서(秋夕) 날이 좋을시고. 1.신라때 가윗날은 부덕권장 시키고저 누에 치고 길쌈하는 각씨들을 내시 시켜 잘하는 사람 상을 주고 양풍미속 세우던 날. 2.고려때 가배절은 분향병이 중독되어 몸 단장과 노래춤이 온 나라에 성행키로 좋은 풍속 없어지고 노세 노세 노잤어라. 3.여보아라 친구들아

옹헤야 모색

철뚝 너머 메추리란 놈이 보리밭에 알을 낳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정월 보름 달 밝은 밤 줄다리기 신명난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이 논빼미 어서 심고 각 집으로 돌아가세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일락서산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달 솟는다 에헤에헤 어절씨구 잘도 간다

Longer 치치 (Chi Chi)

[수이] 사랑이 뭐가 뭔지 몰랐던 내가 철없는 나이에 너를 만나 오직 너만을 보며 너만 사랑을 하며 네가 나의 전부라 믿고 살았어 [보름] 하루에 수십 번씩 통화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매일 만나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너에게 줬는데 네가 날 떠났어 [All] I\'m gonna miss you longer I\'m gonna miss

그믐달 (feat. 박경하) 퓨전국악그룹 풍류

보름 아녔던 그믐달 없고 그믐 없었던 보름달 없지.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 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천년사랑 (2012 Ver.) 나영이

백년이 가도 내사랑 천년이 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꽃 피는 봄 날에 아지랑이처럼 피는 내 사랑 내 가슴에 새긴 그 사람 님아 님아 님아 보름 달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 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 사랑 하고 싶어라 기쁨이 와도 내 사랑 슬픔이 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소나기 내린 날

당신은 내 종교보다 더 정재근

내 맘에 뜨는 보름 달. 당신은 내 종교 보다 더 믿을 수 있죠.

pickle me.. . 에로틱웜즈익스히비션

네가 웃는 모습이 참 좋아서 나는 웃긴 일만 벌이곤 했어 오늘 빛나는 너의 두눈과 내 모습을 작은 유리병 속에 눌러담고 영원, 기약없는 먼 훗날까지 영원, 어느 전쟁터의 통조림 처럼 Pour me some formalin, 썩지않게 불꺼진 냉장고에 여름이 찾아와도 썩지 않을만큼 보름, 지겨운 주말이 딱 두번 나는 상한음식처럼 파리만 꼬이네 아무리 빈틈없이 잠궈놓아도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파월 보름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 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파월 보름

내 친구여 김선희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팔월 보름

Scene#2-소녀 일니스트 (Illnest)

나를 따뜻하게 감싸지 사실은 안 믿겨 우리 둘의 사랑이 그녀 사진을 바라보다 웃어 한 번씩 위험한 사랑이지 근데 가져 높은 값어치 햇살 같은 그대가 내 옆에 있을 때 의미가 생기더라 건조한 내 삶에 세상에 둘만 있어도 어렵지는 않겠지 남의 시선 안 두려워하는 그녀는 강해 I love you girl even we livin tough love 벌써 보름

Forever My Love My Love 여수 김공

금오산 향일암 동백꽃 가슴에 품고 석양에 물들인 삼백리 뱃길따라 세상사 시름 잊어요 음력 정월 2,3월 보름 그믐 일곱섬들이 하나되는 모세기적 사도에서 소망을 빌어봐요 (빌어봐요) 이순신 구국정신 여수에서 나왔소 벽오동 봉황새 세계로 날개 펼치는 여수에 오이다 forever My love my love 여수 삼백개

수달의 노래 (Feat. Dk) 가리나 프로젝트

얼마나 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아직 모른다 이렇게 항상 보아 온 하늘과 구름 햇살이 좋아 눈이 부셔도 이렇게 항상 조금도 가까워지지 않는 저곳은 그저 멀기만 하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 두둥 지도도 없지만 네비도 없지만 걱정 하지는 않는다 둥 두둥 어차피 지금껏 어차피 내 맘이 흘러온 것이 아니다 오늘은 오늘 밤에는 빛나는 보름

내 친구여 이선희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단오날 동유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 새워 놀음하던 견우 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 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랄라 둥근 달 뜨면 랄랄라 여기 저기 풍년가 들리어오던 그날은 팔월 보름

에헤야 김태수

예 에헤야 에헤야 에헤루야 오늘부터 좋은 날이라 보름 아니라도 달은 뜬다네. 잔칫날 따로 있나 오늘이 그날, 수다나 떨어보게 힘들었던 하루였나, 막걸리 한 잔 더 하게. 건배 에헤 에헤야 살아가는 건(살아가는 건) 만만치 않아 에헤 에헤야 심심하다면(심심하다면) 더 재미없잖아.

쾌지나 칭칭 김소희

쾌지나 칭칭 - 김소희 쾌지나 칭칭 나네 정월이라 보름 날은 쾌지나 칭칭 나네 명절 중에도 으뜸이라 쾌지나 칭칭 나네 팔월 추석 가위날은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나라의 유풍일세 쾌지나 칭칭 나네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 칭칭 나네 임을 따라 가고지고 쾌지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짐끈으로 맺어 주고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 임 가신 후에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섯에 육자나 들고나 보~ ~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시고 칠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직녀가 좋을시고 여덟에 팔자나 들고나 보~ ~니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섯에 육자나 들고나 보~ ~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시고 칠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직녀가 좋을시고 여덟에 팔자나 들고나 보~ ~니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

엉망진창 (Feat. TINA) 정형프로젝트

머리가 아파 어제 난 너무 달려버렸네 출근시간에 늦을 것 같아 기왕 늦은 거 재낄까 오늘도 무사히 지나쳐가기를 난 너무 괴로워 이 세상이 대체 내게 왜이래 제발 날 좀 내버려둬 제발 날 좀 쉬게 내려둬 숨 좀 쉬게 내려둬 머릿속이 쪼개진다 I'm a mess right now I have no money 카드는 초과 월급날까지 보름

망건 뜨는 소리 임석재

적어도 보름 이상이 걸리는데,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야하기 때문에 몹시 지루하고 고되서 이런 노래로 고통을 달랬던 것입니다. 원래 망건뜨는 노래는 선소리나 뒷소리없이, 또 서로 주고 받는 것도 없이 그저 여자가 혼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여기에는 음악반주도 있을 수 없는데, 이 노래를 부르신 분들은 제주도의 전문적인 소리꾼들입니다.

월령 月齡 Lucia(심규선)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월령 (月齡)★ Lucia(심규선)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옹헤야 성창순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앞집 금순 옹헤야 뒷집 복순 옹헤야 서로 만나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정월 보름

궁리(어떡하면 너와) 개미친구 (gamichingoo)

햇빛이 좋아 너의 빚이 더라도 다 갚아줄게 모두 삶은 균형이라지만 지금 나는 기울어서 난 이 감정에 서야겠어 보증 난 매일 매일 달라져서 훅도 새로 녹음해 하지만 그럴지라도 나의 감정은 소중해 그건 너에게 사랑에 빠지고 이유를 찾은듯해 너란 종목에서 다 쓸어버리겠어 동은금맨 난 무언갈 기다리지 정확이 뭔지 모르고 언뜻 아는 그저 음력 15일 보름

따사로운 노래 (feat.Lumpen) AMORLINE

오늘 따라 울적 한 날 그래도 참 이뻤던 밤 어여쁘게 떠 있던 보름 달 아직도 고마워 날 알아줬던 모든 맘 그리워 모두와 함께 한 긴 시간 때로는 내 삶이 지쳐도 그래도 내 앞을 비쳐줘 지루한 하루가 흘러도 미련한 후회는 없기를 시원한 비가 내리고 따사로운 햇빛은 아름다운 우리를 감싸고 파란 하늘 아래서 서로의 그늘 밑에서 미소를 지으면서 메마른

남겨짐에 대해 (Feat. 다운) 지코 (ZICO)

시간이 이상해 헤어진 날에서 며칠째 살아 날 지긋이 보는 까만 밤 하늘이 네 눈동자를 닮았어 고개만 돌려도 만날 수 있었는데 눈 감아야 겨우 보일 듯해 얼마나 환했으면 이토록 찡그리는 걸까 그동안 내 흔적을 몇 개나 발견했니 문득 떠올라도 그가 볼까 봐 딴청 했니 기억은 잊혀질 때가 돼서야 뚜렷한 형상을 하고 앞을 지나쳐 가 보름

술자리 이형석

빔이 ay 정신은 좀 희미해져가지 안갈래 집엔 난 그냥 세지 지폐 여기는 내가 지배해 너무 섹시한 킥 스네어 나한테 보내 DM 나는 그냥 안 읽네 나는 전부 다 씹네 알아 이짓은 비매 어쩔건데 hop in the whip that car is foreign 어디로 데려갈진 잘 모름 날 따라와 내 뒤로 쪼르르 멀미가 난 쟤네는 토를 하늘을 쳐다봐 저 달은 보름

슈퍼토끼 하나리

지켜본다고 상상만으로 너를 웃게 만드는 나를 너는 아는지 가끔은 정말 궁금해 보여 지는 대로 나를 판단하진 말아줘 혹시 모르는 거야 들여다보기 전 까지 순진한 얼굴로 내가 뭘 생각하는지 혹시 내 맘이 가끔 궁금해진다면 너를 보여 줄래 내가 너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린 알아가는 거야 절구는 최첨단 전동식 로켓은 토끼전용 로켓 달이 차오르던 보름

FIJI 태영

Bigger 발 조심 여긴 그 물보다 깊어 절여진 애들은 내 말이 싱거워 이런 얘기가 안되면 넌 믿거 이런 얘기가 안되면 걍 피곤 이런 얘기가 안되면 자리 떠 이런 얘기가 안되면 넌 지고 이런 얘기가 안되면 No 필요 너에겐 출구가 안보일 미로 발 조심 여긴 그 물보다 깊어 부자든 거지든 지갑은 Thicker 이해가 안되면 그냥 내가 띠꺼워 내 슬럼프의 주기 보름

순간의 실수(feat with. Soul One) 팔로알토(Paloalto)

[Chorus : Soul One] 주님의 사랑을 나는 느끼네, 너도 느끼네 주님의 사랑을 너는 느끼네, 나도 느끼네 [Paloalto] 남의 집 담을 넘는게 이미 익숙해진 스물여섯의 불우한 청년의 생일 아무런 축복도 받지 못해 죄인 이라는 죄책감에 괴로워해 매일 오늘도 변함없이 도둑놈의 모습으로 몹쓸놈이 되어 더러워진 그의 오른손 보름

Water 태영

this I don’t say be like this My life just flow like this My life just flow like this Water 몇번을 빠져가면서 골로 갈 뻔을 했던 어린 아이는 가져버렸어 키만 큰 몸을 어릴적부터 욕조 속에서 시끄런 소리들 burn’em 순리를 모르는 바보들이 내비치는 손길은 거름 내 슬럼프의 주기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