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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 김란홍

노랫말에 구절 끝마다 ‘흥’이라는 말이 붙는 민요를 <흥타령>이라 이르는데 이런 <흥타령>에는 <경기흥타령>과 <남도흥타령>이 있다. <경기흥타령>은 첫 마디 첫 머리 사설이 ‘천안삼거리 흥’하는 말로 되어 있어 이 민요를 일명 ‘천안삼거리’로 부르는 일이 많다.

흥타령 김수연

김수연 명창-흥타령(영화 취화선 中)

흥타령 안숙선

헤~ 박랑사 중(博浪沙 中) 쓰고 남은 철퇴(鐵槌)를 천하장사 항우를 맡기어 이별 별자(別字)를 깨뜨려볼 거나 아이고 데고 허허 음 성화가 났네 헤~ 아이고 데고 허허 음 성화가 났네 헤~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 속이요 이것 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가는 인생...

흥타령 신영희

1 청계수 맑은 물은 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 울며 흐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체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넘고 청계만 도느냐 헤- 2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동풍을 다 보내고 낙목 한천 찬 바람에 어이 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능상 고절이 너 뿐인가 하노라 헤- 3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거나 철 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가니 오...

흥타령 김수연, 김청만

1.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을 빚어 놓으니 술 익자 국화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 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 놀아보리라 2. 청계수 맑은 물은 무엇을 그리 못잊는지 울며 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도느냐 3. 허무한 세상에 사람을 내일 재 웃는 길과 우는 길은 그 누가 내었던고 ...

흥타령 한성준 외

남도민요 <흥타령>을 중몰이 장단에 얹은 기악합주다. 본디 느리고 처지는 듯한 <흥타령>이 속도감을 느끼게 하며, 특히 방울 달린 탬버린 소리 같은 금속방울 소리가 장구 장단을 받쳐주어 요즘 기악합주에 비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원반 : Victor KJ-1066(KRE 152) 녹음 : 1936. 3. 5

흥타령 신안군 민요

주 강월석 달 밝은데 벗없는 이내몸 밤적적 야심토록 침문아래 잠못 자고 몸부림으로 시달린다 벌써 딝은 울었구나 오늘도 드는 새벽을 맞으러 가자네 응응 ~

흥타령 이미리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흥타령이~ 좋아 좋아 나는 좋아~ 신나 신나 신나 신나 흥타령이~ 나는 나는 나는야 좋아~ 게 섰거라 모두 비켜라 물렀거라 세상 가짜들아~ 얼씨구 절씨구 놀아보세 흥겹게 흥겹게 즐겨보세~ 이게 바로 대한민국 흥타령~ 힘들고 지칠 때 흥타령을 불러주세요~~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흥타령이~ 좋아 좋아 나는 좋아~ 신나

흥타령 아리수

성화가 났네 에 - 1.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나도 꿈속이요 이 것 저 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없다 - 깨려는 꿈 꿈을 꾸어서 무엇을 할 거나 에 - 2. 풀빛은 푸르르고 버들잎 누랬는데 복사꽃은 우거만지고 [1]외얏은 향기로구나 봄바람은 분다마는 내...

흥타령 박윤정

1)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후렴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2) 세상만사를 흥 생각을 하면은 흥 인생의 부영이 꿈이로구나 3) 발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4) 현월은 앞산에 흥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로 도누나

흥타령 박윤초

흥타령 - 박윤초 사랑도 거짓말 이미 날 사랑도 거짓말 꿈에 와서 보았단 말 그 것 더욱 거짓말 날과 같이 잠 아니 온다면 어느 꿈에 보였단 말이냐 아이고 데고 허허 나 성화가 났네 헤~ 구름은 발 없어도 음~ 천하를 울 밀고 바람은 손 없어도 잠든 낭구 (나무)를 흔들 건만은 이내 수족 다 있어도 가시는 님을 못 붙드니 이것이 모두 다 인생행로

흥타령 허은선, 한윤경

아이고 데고 허허 어어 으-으으 성화가 났네 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 거나 철 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 가니오는 백발을 어찌헐 거나아이고 데고 허허 나흐-으으 성화가 났네 헤- 청계수 맑은 물은 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 울며 흐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도느냐아이고 데고 허허- 음- 성...

흥타령 홍성덕

1.헤말 못하고 헤어진 보고싶은 그대는 아시나요 모르나요 날 생각고 꿈을 꾸는지 보고싶은 마음 진정헐수가없네 헤.2.헤잔잔한 가슴에 폭풍이 불어서 출렁출렁 파도만 치니 설레이는 이내 심사를 그리운 그님이 알아나주리 헤.3.헤한 일자 마음 심자로 혈서를 썼는디 일심은 어데가고 이제와서 변했으니 가을 바람 단풍이되었네 그리여 헤.4.헤구름같이 오셨다가 번...

몽금포타령 김란홍

몽금포는 황해도 장연에 있는 조그만 포구이다. <몽금포타령>은 이 포구를 드나들던 황해도 서해안지역 뱃사공들의 어로생활에 서린 정서를 그린 민요이지만 어요는 아니고 서정적이니 소리인지라 소리꾼들이 즐겨 불렀다. 이 소리는 조선 말기부터 성창되던 신민요에 드는 것으로 보이며 근래에 쉽게 편곡되어 양음악들이 부르면서 더욱 알려졌다. 요즘은 흔히 중몰이 장...

본조신고산타령 김란홍

<신고산타령>은 함경도의 대표적인 민요로 꼽힌다. ‘신고산타령’이라 이르는 것은 “신고산이 우루루 화물차 가는 소리”라는 사설에서 나온 것이다. 이를 ‘어랑타령’이라 이르기도 하는데 이는 이 소리의 후렴에 “어랑 어랑 어허야”라는 말이 나오는 때문이다. 본조란 별조라는 말의 반대어로 따로 만든 가락에 대하여 본디부터 있었던 가락이라는 뜻이다. <신고산...

사발가 김란홍

조선 말기와 일제 때 신민요로 유행했으나 지금은 잊혀져가고 있는 민요의 하나이다. 이름을 ‘사발가’라 했으나 그 뜻이 무엇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 첫 머리 사설이 “석탄백탄 타는데”라는 말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석탄백탄가’라 이르는 경우도 있다. 노랫말은 임그리는 애태움을 담고 있고 가락이 서정적이지만 구성진 굿거리 장단에 경쾌한 경토리로 도어 ...

노래가락 김란홍

전통사회에서는 가곡, 가사, 시조와 같이 풍류방에서 부르던 성악곡을 ‘노래’라 하였고 상여소리, 짓소리, 판소리, 선소리의 경우와 같이 민간의 의식이나 축제나 놀이판에서 부르던 성악곡을 ‘소리’라 하였다. 시조와 같이 노래에 근원을 두는 성악곡이 서울굿에서 불리워지는데 이것이 노래에 근원을 둔다 하여 <노래가락>이라 하였다. <노래가락>은 그 사설이 ...

창부타령 김란홍

<창부타령>은 전형적인 서울민요이다. 창부란 ‘배우’라는 말과 같이 광대의 한문용어이다. 서울굿에서는 굿거리 장단에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가요가 각거리의 끝에 불리워지는데 이 가요를 ‘타령’이라 하였다. 창부신을 모시고 하는 굿, 즉 창부거리에서 부르는 타령을 <창부타령>이라 하였던 것인데 굿타령이 민요화 되면서 어는 굿 타령이나 관계 없이 두루 <창부...

닐니리야 김란홍

<닐니리야>는 조선 말기에 서울에서 생긴 신민요로 보인다. 이 민요를 ‘닐니리야’라 이르는 것은 뒷소리에 ‘닐니리야’라는 입타령이 여러 차례 나오기 때문이다. 입타령이라는 말은 악기소리를 입으로 내는 이른바 구음의 일종으로 보이는데 노래의 뒷소리에서 흔히 나오는 이런 의미없는 말들이 붙는 대목을 가르키기도 한다.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선율이 경쾌한 경...

개성난봉가 김란홍

<난봉가>는 그 종류가 많다.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등 갖가지 <난봉가>가 황해도에서 발생하였는데, 경기도 개성지방에서도 <난봉가>가 생겨났으니 이를 ‘개성난봉가’라 이르는 것이다. 이 민요의 첫 마디 사설에 “박연폭포 흐르고 나리는 물은”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일명 ‘박연폭포’라 이르기도 한다. 첫 절만이 ‘박연폭포’를 들먹이지 제2절 이하...

한강수타령 김란홍

이 민요의 첫 절 머리 사설이 “한강수라 깊고 깊은 물에”라는 말로 시작히기 때문에 ‘한강수타령’이라 이르는데 제2절 이하의 사설은 여늬 민요 처럼 한강과 관계 없는 내용이다. 첫 절이 그런만큼 청춘의 사랑을 구가하는 흥겨운 것들이 많다. 뒷소리의 사설이 <난봉가>의 경우 처럼 “얼싼마 뒤여라 내 사랑아”하고 사랑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도 그런 것을 ...

경복궁타령 김란홍

조선 말기에 경복궁을 재건할 때 생겼다 하여 ‘경복궁타령’이라 이른다고 한다. 소리제는 <난봉가>와도 통하나 뒷소리의 사설에 “얼럴거리고 방애로다”라는 말이 나온다 하여 <방아타령>의 일부로 보기도 한다. 어떻든 서울 소리꾼들이 <선소리 산타령>을 부르고 <청개구리타령>이라든가 <방아타령> 따위를 부르고 나서 <경복궁타령>을 부르는 일이 많았음은 분명...

방아타령 김란홍

김란홍 부른 <방아타령>은 장쾌하다가 보다 경쾌하고 화창한 느낌이 더 한다.

영변가 김란홍

봄이 되면 진달래가 온 산을 덮는다는 평안도 영변 약산 동대에 진달래 놀음을 두고 생긴 민요이다. 소리 특성으로 봐서 소리꾼들의 소리임에 틀림 없다. 민요에서 흔히 보이는 입타령은 물론 뒷소리도 딸리지 않는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명창들은 <영변가>을 <배따라기>와 함께 좌창에 넣기도 한다. 사설 내용을 보면 제1절에는 영변 약산을 들...

애원성 김란홍

<애원성>은 함경도민요로 꼽히나 주로 북청지역에서 많이 불리워졌던 것 같다. 예로부터 ‘애원성’ 이라는 말은 슬픈 소리라는 뜻으로 쓰여 왔다. 이 민요는 슬픈 내용의 사설이 많고 이름이 ‘애원성’이니 슬픈 소리라는 뜻이나 가락은 그리 슬픈 느낌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장단은 <신고산타령>의 경우와 같이 자진 굿거리 장단으로 되어 있으나 소리토리가 경토...

신사절가 김란홍

지금 흔히 알려진 경기민요 <풍년가>를 일명 ‘사절가’라 이른다. 사절이란 춘하추동 사시절을 뜻하지만 때로는 세월을 뜻하기도 한다. <사절가>라는 이름을 가진 노래는 매우 많은데 <풍년가>를 ‘사절가’라 이름을 철마다 명절이면 야류가자는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김란홍이 부른 <사절가>를 ‘신사절가’라 이르는 것은 본디 부르던 사설이 아니고 김포몽이...

흥타령 (중머리) Unknown

내 마음 나도 모르는데 어느뉘기를 믿으리 괴롭다 이내 심정 자연에다가 밀러두고 부어라 마셔보자 일시 행남 이 술잔을 멀리하지는 못하리라 -- 헤 꿈속에서 보이는 님은 십이 없다고 일렀건만 오매불망 그리울제 꿈이 아님을 어이보리 저 - 멀리 멀 - 리 그린님아 꿈이라고 생각을 말고 자주자주 보여주면은 너와 일생을 보내리라 한송결 그늘밑에 높고...

(남도민요모음) 흥타령 김일륜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이원진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 였으면 내가 늘 그랬듯이 좋은 것을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이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 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해녀 흥타령 이은숙

청산이 푸르다 헌들 바다만큼 푸르더냐바다속에 들어서면 서방걱정 자식 걱정슬피 우는 김녕 바다야 너도 울고 나도 우난서글퍼서 우난소리 호이 호이 호이물속이 이승이냐 물밖이 저승이냐하늘위에 저갈매가 내님에게 보내다오터벅터벅 테왁메고 우리어멍 가던 길을 서글퍼서 가는 소리그리워서 우난소리 물속이 이승이냐 물밖이 저승이냐하늘위에 저갈매가 내님에게 보내다오호이...

모내기 흥타령 홍보영

새벽부터 일어나 황소를 몰고 쟁기메고 논으로 로타리 치러간다 이랴 쩌쩌 나 가자 흙 탕물 퉁 기며 어허 이내몸 허리를 펴보자 어서 빨리 힘내라 중천에 해가 떴다 새참 먹고 흥타령 풍년이 들겠네 아침부터 일터로 망태를 메고 길 안 베미 논부터 못줄을 띄 워라 오와 열에 줄 지어 그림이 좋 구나 어허 날 보소 두손을 쭉 펴라 어서 빨리 심어라 서산에 해가 진다

영암 아리랑 민승아

영암아리랑 - 민승아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얼싸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중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타령 부네 용칠 도령 목화 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얼싸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영암아리랑 (트롯.디스코 메들리) 하춘화

달이뜬다 달이뜬다 둥근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강 목에 뜰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네 흥타령

영암아리랑 유지나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르네 흥타령 부르네

천안삼거리(흥타령) (충청도 민요) 김세레나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막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

천안삼거리(흥타령) (충청도 민요) 김세레나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막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

흥타령 (춘향전 中에서) Unknown

갈가부다 갈가부다 임따라서 갈가부다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고 떼지어 날아넘는 청천의 기러기도 다 쉬어넘는 동설령 고개라도 임 따라서 갈가부다 하늘의 증유수는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이 또 흐리인 마는 우리님 계신곳은 무슨 문이 막혔는지 이다지도 못 보는고 이제라도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노니다 밤중이면 임을 만나 망다정열을 하고지고 어쩔거...

꿈이로다 (흥타령) (Feat. 황지영) 루덴스키 (LudensKey)

꿈이로다 꿈이로다모두가 다 꿈이로다꿈이로다 꿈이로다모두가 다 꿈이로다얄궂은 운명일세사랑이 무어길래원수도 못 보는 눈차라리 생기 지나 말 것을두 눈이 멀었다고사랑조차 멀었던가마음이 얼었다고사랑조차 얼었던가춘삼월 고운 바람백화가 피어나고꽃송이 송이마다벌 나비 찾아오고사랑의 그 님 찾아얼기설기 맺으리라사랑의 내 님 찾아천년만년 꿈꾸리라꿈이로다 꿈이로다모두가...

영암아리랑 하춘하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울에 ~ 둥근달이 뜬다 1절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보는아리랑 풍년이온다 풍년이온다 지화자 ~ ~ 자 좋~ ~구나 저~ 강 목에뜰에 풍년이온다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지고

내 고향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울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주름진 울 어머니 보릿대 춤아

내 고향 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울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영암아리랑 하춘화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아리랑 이찬원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 아리랑 김다현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아리랑 나운도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아리랑 미스터 박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 아리랑 박화요비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아리랑(ange)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흥타령

영암 아리랑 심수봉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간주) 흥타령

영암 아리랑 화요비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햇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님 보는 아리랑 흥타령

영암 아리랑 최연화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흐응겹게 부네 용철(칠)도`령 목화~`아아짐은 장`가 밑천~`어언 이라~`아아네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