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슴에 내리는 비 김동현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굿은 마음 기대였던 사람 비가 내리면 보고 픈 사람 하나 있습니다 빗소리처럼 가까이 가고픈 사람 잊어 달라는 말 없었는데 내가 놓아 버리고 잊어버린 너를 찾아 헤매도는 거리 오늘도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가슴에 맺힌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아픈 마음 기대였던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 설땐~ 가슴~ 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안~ 는~ 다~~~~ ㅡㅡㅡ간주중ㅡㅡㅡ 오가~는~ 사~ 람~들~도~~~~ 이젠~ 아~~ 무~도~ 없~ 는~ 데~~~~ 못~ 생긴~ 미~ 련~~~~ 버리~지~ 못해~~~~ 돌~ 아~서~ 지~ 못~하~고~~~~~ 밤~ 이~ 새~ 도~ 록~ 내리는

사랑비 김동현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안동역 비는 내리고..Q..(MR).. 김동현(반주곡)

밤-이 새도-록 내리는 -는.. 여--자의 눈물- 이었-나.. 야윈 그-- 대 두뺨 위에 흘러- 내린 것도 빗물만은 아니- 겠지-요.. 밤--이 새도-록 내리는 -는 여--자의 눈물- 이었-나.. 야윈 그-- 대 두뺨 위에 흘러- 내린 것도 빗물만은.. 아니-겠지-요.. ㅡ18.1.8ㅡㅡ문산댁... ,

인생 열차 김동현

인생 열차는 달린다 누구라도 탑승만하면 다시는 올 수 없는 길을 달려가는 인생 열차 하루 하루의 레일을 지나 세월의 풍경 너머로 여행을 떠나는 인생아 인생아 내리고 눈 내리고 바람 불어 고단 하리오 마는 인생 열차는 속절없이 달리고만 있구나 서로 서로의 종착역이 다를지라도 그리운 얼굴 뒤로한 채 오늘도 달려간다 인생 열차는 달린다

석비 김동현

구름 위를 걷다 미지의 세계로 꿈을 재촉해 떠나가네 그리운 님을 만나 서양 볕 들판에 그림자 없는 몸으로 내디디네 혼백이 흔들리며 천둥이 치고 쏟아져 내리는 님의 그리움 우리는 접착제로 마음을 붙이고 몸도 붙여 둘은 하나로 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강을 건너 석비에 새겼네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무지개 저편을 훨훨 날아서 꽃님을 찾아 떠나가네 그리운 님을 만나

서쪽하늘 김동현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남의 말이 상처라면 김동현

남에게 듣는 말로 괴롭다면 그 말 쓰레기라 여겨버려 쓰레기 보는 즉시 버리잖아 나쁜 말 가슴에 두지를 말자 살다 보면 남에게 듣는 말이 좋은 말만 있겠냐마는 슬픈 자국 흉터만 남는 상처 상처는 주지 말자 더듬고 더듬어도 닿지 않는 싸매고 싸 매여도 매이지 않는 영혼을 뒤흔드는 상처 상처 나쁜 말 가슴에 두지를 말자 남에게 받는 글이 상처라면 그냥 무시하고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1절 안동역 후랫트홈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숙명 김동현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도 잊혀질 수 있다 하던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내 가슴에 남아 숨 쉬고 있나요 영혼까지 사랑했나요 미련 때문인가요 아아아 아아아아 이것이 숙명이라면 사는 날까지 사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내 사랑 숙명이라면 가슴에 가슴에 담고서 낮에도 달이뜨는 밤에도 그리움을 속삭일텐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어화둥둥 김동현

둥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내 가슴에 숨 쉬는 당신 내 님은 햇님이요 내 님은 달님이요 삼백예순다섯 날 따뜻한 햇볕으로 은은한 달빛으로 내 곁에 머물러 준 사랑 한순간도 당신 없인 살 수가 없어요.

상사화 김동현

지쳐 잎 마른 곧은줄기 끝에 꽃을 다는 너는 상사화 누가 이름을 주었나 떠도는 구름 한 조각 나비 한 마리조차 떠나버린 뒤 다시 돌아 오리라는 기대 하나로 발소리 기울여 키만 키운 채 하늘로 치솟아 바람에 묻고 별에 전하며 가슴에 피는 사랑 너의 그림자 그리고 나의 그리움 깨어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님을 기다리는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떠도는 구름

여름 노래 김동현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 언제나 그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내 가슴에 간직해온 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 파도소리가 내 귓가에 살며시 다가오네 여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오면 언제나 그대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들 내 가슴에 간직해온 추억을 기억합니다 기억합니다 기억 속에 그대와 함께 들었던 파도소리가 내 귓가에 살며시 다가오네

비오는 밤 깨어 김동현

오는 밤 깨어 일어나 낙숫물 소리에 눈물 젖네 구름이던 방울방울 흩어져 내려 물로 만나 강으로 바다로 모여가다 강 건너 떠난 님 소식 없고 불어난 강물 거리 넓혀 더 멀리 떨어져 애만 타네 어둠을 가고 있을까 빗속을 걷고 있을까 떠난 사람 잊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추스르는 마음 달래듯 후드득 후드득 창을 두드려 외로운 밤을 살라놓고 너를 안고 안고 가련다

사랑의 꽃길 김동현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웃어보아요 내가 내가 해가 되고 달이 되어 그대 가슴에 사랑 꽃 피울래요 이제는 알아요 우리 서로가 사랑의 불을 밝히며 사랑의 꽃길을 꽃길을 걸어요 몰라요 몰라 그대의 마음을 어제는 맑았다 오늘은 흐려버린 사랑의 날씨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여 슬퍼말아요

바위 섬 김동현

바라보고만 서서 멈칫거리고 있는 너는 섬이 되었고 다가가려 애쓰며 파도를 타는 나는 나는 바위가 되었네 온종일 달려와 가슴에 부딪쳐 부서져 돌아가는 물결을 안고 이별을 아쉬워하는 바위가 되었나 눈물 마를 날이 없구나 멀리서 봐도 이마는 맞대어 머리엔 해당화 꽂고 갈매기 바람 타는 바닷소리 어울려 파도를 타는 바위 섬 온종일 달려와 가슴에 부딪쳐 부서져 돌아가는

그리움 김동현

오늘도 문득 그대 생각에 작은 미소 머물다가 스며드는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 흐르네 언제라도 할 말이 있듯이 환하게 다가 오네 만날 수 없는 아쉬움에 슬픈 노래 부르면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또다시 그대 향해 있네 인생의 시작에서 세상 끝까지 내 가슴에 숨 쉬는 사람아 소중한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움만 훨훨 날아가네 어느 날 꿈속에 그대 모습 살며시 다가와서

영원한 사랑 김동현

가슴에 가득한 당신을 향한 사랑의 꽃망울 한 아름 가득 사모하는 그대 품에 포근히 안기고 싶어 내 가슴에 핀 사랑의 꽃 활짝 필 때 그리운 그대 품 안에서 머무리라 영원히 그대 가슴을 포개어 무지개 향기로 빚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리 사랑을 증명하리 나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향한 마음 영혼에 담아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세월이 보낸 바람 가슴에

뛸 때 잡아봐 김동현

내 가슴 두근두근 뛸 때 잡아봐 내 가슴 콩닥콩닥 뛸 때 잡아봐 내 심장 울렁울렁 뛸 때 잡아봐 내 심장 심쿵 심쿵 뛸 때 잡아봐 내 마음은 당신뿐 있을 때 잘해 불타는 이 가슴 뜨거울 때 잡아봐 이 마음 몰라주면 날아갈지 몰라 가슴에 사랑이 차고 넘칠 때 나 잡아봐라 나 잡아봐라 내 가슴 두근두근 뛸 때 잡아봐 내 가슴 콩닥콩닥 뛸 때 잡아봐 내 심장 울렁울렁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님이여 갈곳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 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헴ㅔ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수 없이 사무쳐 오는 설게울던 이별이여 웃음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어딜 가든 가슴 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에 은인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며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도는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수 없이 사무쳐오는 슬프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1.. 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어딜가든 가슴속을~~ 또다시 울려주~~네 어-쩔수없이 그리워지는/ 그옛날에 은인이~여~~~ 갈곳없는 이발길을/ 밤비가알아주~리~~@ 2.. 흐느끼며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수없이 사무쳐오는/ 슬프게울던 이별이~여~~~ 웃음잃은 이마음을/ 밤...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1.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 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 주리. 2.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메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수 없이 사무쳐 오는 섧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이지수

가슴에 내리는 / Dream Of... You (너를... 꿈꾸다) (Instrumental - Newage)

가슴에 내리는 비 유연숙

가슴에 내리는 빗물에 이 내 아픈 기억들 씻어버리고 햇빛 쏟아지는 거리로 떠나려 하지만 이슬맺힌 장미의 향기가 더욱 진한 밤이랍니다 ※하늘에 뿌려진 별들의 미소가 아름답지만 이 내 맘은 빗물속에 꽃잎같아요 아 그러나 울지는 않으리라 이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찾아오지만 너무 길어요 이 가슴에

가슴에 내리는 비 김성숙

가슴에 내리는 -김성숙 오늘은 내일은 맑음 내 사랑에 꿈은 크지만 가고없는 그 사람 오지를 않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비야 비야 그 언제 그치려느냐 일곱빛깔 무지개가 그리웁구나 님소식 방긋방긋 이슬에 담아 남산위에 뜨려무나 간밤엔 온장일 흐림 그리움은 태산 같지만 오지 않은 그 사람 소식도 없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가슴에 내리는 비 싸비 (SABI)

내 마음에 비를 뿌리는 당신은 누구 신가요 상처받은 나의 영혼은 갈 곳이 없어요 내가 너무 부족한 가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구름 낀 나의 하늘은 개일 줄 모르네 때론 내 가슴에 비를 뿌려도 나를 모르는 척 외면 하여도 사랑해 당신만을 나 정말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이 가슴에 내리는 비를 이제 그만 멈춰주어요 그래요 나는요 당신의

가슴에 내리는 비 정의송

1.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2. 아무도~~~~~~~~~젖네.

가슴에 내리는 비 남일해

소리 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 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 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길 없이 사무쳐오는 서럽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겉 다르고 속 다르고 김동현

좋아 좋아하면서 겉 다르고 속 다르고 이목구비만 갖추었다고 모두가 만물의 영장인가 귀는 아름다운 소리만 듣고 눈은 볼것만 골라보며 입은 열 때마다 칭찬만 쏟아내 세상의 향기는 코로 맡는다 걸러내지 못하는 소리 걸어 잠근 가슴에 쌓여 뜨고 볼 수 없는 그림만 펼쳐저 담을 수 없는 말들이 도무지 맡을 수 없는 냄새로 채워져 있네 시기 질투는 하지 말자 상처

이것이 인생인가 김동현

말 못할 숱한 사연 가슴에 묻고서 너털웃음 허허허 허공에 날린다 인생길 굽이굽이 시련도 너무 많아 인생사 세상사 웃음 반 눈물 반 돈에 울고 사랑에 속고 속고 속이고 정에 웃고 미련에 속고 속고 속이고 이것이 인생이냐 이것이 인생인가 두 주먹 불끈 쥐고 힘차게 살아가자 말 못할 아픈 사연 눈물로 삭히며 허탈웃음 하하하 바람에 날린다 인생길 굽이굽이 아픔도 너무

건강이 최고야 김동현

귀를 열고 있어야 아름다운 소리를 가슴에 가득 채우지요. 날마다 찾아오는 희망찬 오늘도 그리운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사랑도 하지요 살아가는 삶이 풍성하지요.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건강이 최고야 건강이 최고야 아프지 마세요 몸 관리하세요. 건강이 최고야 건강이 최고야 손에 쥐고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그 무엇이 소중한가요.

순이야 김동현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 맺혀 언제나 보고 싶은 순이야. 달 밝은 밤이면 나뭇잎 사이 저 달은 환하게 미소 짓는 아름다운 순이야. 짙은 입술은 붉은 장미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순이야. 아아아아 그리움만 쌓이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순이야.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고 뜨거운 사랑으로 힘 실어주던 순이야.

뜨겁게 사랑하자 김동현

우리 그래도 사랑을 했잖아 사랑해서 추억도 많잖아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아서 민들레 홀씨 되었네 우리 여전히 사랑하잖아 미워도 밉지 않잖아 소슬바람에 퇴색되어서 뒹구는 낙엽 되었네 빛바랜 사랑 흩어진 사랑 상처뿐인 아픈 내 사랑 희미해진 사랑을 가슴에 안고 우리 다시 뜨겁게 사랑하자 우리 그래도 사랑을 했잖아 사랑해서 추억도 많잖아 흐르는 세월에 닳고 닳아서

울 엄마 김동현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묻혀 첨 만 번 부르고 싶은 울 어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저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울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울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희망새

하염없이 내리는 날에 내 가슴에 또 하나 아픔을 심는다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그대의 눈물되어 수만개의 창살로 꽂힐지라도 아직은 울지 않으리 견뎌야 할 아픔이라면 조국의 꽃으로 피어나는 날까지 변치않는 젊은 날 내 인생에 내린 창살로 해방의 몸부림으로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가슴에

나를 안아 주세요 김동현

가슴에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대 향기 오늘 밤도 당신께 내 모든 것 다 드려요. 그대 향기에 취하고 싶어 당신밖에는 나는 몰라요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님 얼굴 김동현

홍시 속살 입에 물고 가슴에 이름 쓰고 이름 쓰고 떠나간 얼굴 눈인 듯 하얀 화폭에 님 얼굴 그리다 벗겨둔 문고리 소리에 기척인 듯 창을 열면 싸늘한 바람 한 자락 그림자 드리워 꿈결에 나부끼고 바람도 얼고 강물도 어는 겨울 앞서 떠난 가을 된서리에 가슴 시리다 간밤에 소리 없이 쌓인 눈도 님 오는 봄날을 기다린다 소쩍새가 슬피 울다 님 찾아 떠난 자리 별빛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박완규

거리에 비가 내려와 내가슴으로 가슴에 내린이비는 너를 생각나게해 날 쓰러지게해 왜간거야 정말내가 없어도 괜찬은거야 난아니야 눈을 감지않아도 내눈속엔 너뿐인걸 때아닌 비가 내려와 가을낙엽위에서 겨울바람속으로 내리는 빗방울마다 너의 맑은표정들 너의 슬픈눈물들 잊은거야 우리함께 했었던 그많은 시간 난 아니야 내가 살고 있는건 너의 기억때문이야 왜간거야 정말내가없어도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안개비 제이에스

안개비가 창밖으로 비가 내려와 긴 잠을 깨우는 소리에 내 마음도 함께 젖어가네요 안개비가 내리는 이 밤에 어둠 속에 비친 거리 불빛들 서로를 찾아 헤매이는 사람들 가슴에 품은 그리움과 아픔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들 안개비가 내리는 이 밤에 서로를 생각하며 울고 웃네요 가슴에 새겨진 추억들이 내리는 밤에 더욱더 깊어져 만가고 안개비가 내리는 이 밤에

비 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내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비 내리는 거리에서 신유준

내리는 거리, 걸어봐요. 그 곳에 빗물을 느껴봐요. 너무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이 생각나요. 밤 거리를 나는 거닐어요. 희미한 불빛을 바라봐요. 흐르는 그대의 눈물 속의 진실이 느껴지네. 나는 한줄기 차가운 빗물이 되어, 가슴 속 마음을 전해 주고 파. 너의 가슴에 흐르는 애달픈 사랑을, 떨어지는 비여 그대 위로해줘요.

이 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꿈속에 내리는 비 방완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지는날 밤새 잠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새벽녁 잠시 얕은 잠에 빠지면 그꿈속에 비가 내리지 세상 누구에게 느낄수가 없는 너의 작은 가슴에 안기어 있는 포근한 너의 숨소리가 들리던 그 꿈속에 비가 내리지 비가 내리지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나던 나의 사랑을 잠재우려는지 네가 떠나간 그날도 이렇게 서글픈 비가 내렸어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