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묻혀
첨 만 번 부르고 싶은 울 어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저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울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울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울 엄마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시고
도란도란 옛이야기 꿈 실어주신 울 엄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저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울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울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울 엄마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