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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 김동원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 의자 가져와서 여기 앉아 봐 내일까지 꼭 진로 희망에 쓸 거 생각해 와 세상에 직업은 많잖아 난 되고 싶은 직업은커녕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의사, 변호사, 판검사 내게는 매력 없네 늘어만 가는 한숨 작기만 한 꿈 그냥 엄마 따라갔어 먹고 싶었거든 어묵 15분쯤 걸었을까 시장 가는 길 하늘에서 뭔가 큰 게 날아오는 느낌 그건 분명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엄마)) 김동원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 의자 가져와서 여기 앉아 봐 내일까지 꼭 진로 희망에 쓸 거 생각해 와 세상에 직업은 많잖아 난 되고 싶은 직업은커녕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의사, 변호사, 판검사 내게는 매력 없네 늘어만 가는 한숨 작기만 한 꿈 그냥 엄마 따라갔어 먹고 싶었거든 어묵 15분쯤 걸었을까 시장 가는 길 하늘에서 뭔가 큰 게 날아오는 느낌 그건 분명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김동원

내게 말해 ‘날개 달게 될 거래’ 혼자 갈 길 생각해, 결국 가치는 변해 내가 맞다는 친구의 차와 집, 자기 거래 많이 팠어 한 곳만 너보다 최소 두 배 당연히 아팠지만 끝나지 않는 굴레 계속된 장마가 만든 물기 젖은 내 방 싱크대 화장실 곰팡이는 또 재발 고등부 수업 마치고 퇴근하면 벌써 12신데 내 책은 다 또 언제 봐 도대체 다 아파, 퇴직을 말하는 엄마

꿈에서 깨지 않는 법 (feat. 임성민) 김동원

엄마 아빠, 당신들을 반반씩 닮아서 무엇이 진짜 멋진 삶인지를 알아 아무리 초조해도 아무리 원해도 누군가의 등을 밟고 올라서지 않아 그렇게 성공하면 물론 겉은 멋있다만 그들 마음속에는 든 게 없는 거지잖아 금방 뎁혀지는 포근한 전기장판처럼 몸을 녹여 줄 거야 서로 비록 사는 곳의 거리는 멀어도 별로 막상 해줄 게 없어도 우울함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연락과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 narr. 이주윤) 김동원

내게 말해 ‘날개 달게 될 거래’ 혼자 갈 길 생각해, 결국 가치는 변해 내가 맞다는 친구의 차와 집, 자기 거래 많이 팠어 한 곳만 너보다 최소 두 배 당연히 아팠지만 끝나지 않는 굴레 계속된 장마가 만든 물기 젖은 내 방 싱크대 화장실 곰팡이는 또 재발 고등부 수업 마치고 퇴근하면 벌써 12신데 내 책은 다 또 언제 봐 도대체 다 아파, 퇴직을 말하는 엄마

하늘바람 (feat. 키르키륵) 김동원

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와 키르기스스탄 도착이다!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레츠 고!어 그래 네가 말해라하늘은 푸르고 바람이 부는 곳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랄라진정한 사랑은 결국 사랑을 주는 것너에게 선물 받았던 웃음꽃경유지에 놓고 왔대 교육 3번 박스 (어디 있어?)형, 누나들이 심각해 하든 말든 (카자흐스탄?)나는 또 ...

오렌지색 한강빛 (feat. 임성민) 김동원

3부. 봄은 반드시 겨울을 이긴다쉬어도 뭐랄까 쉬는 것 같지 않아기어코 많은 일들을 겪었으니까산이 많아 내가 넘야할 산우린 언제쯤 가능할까 하산막 산 것 같지는 않은데왜 후회만 가득해 모두 각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텐데막상 그래도 역시 나는 내가 제일 제일 잘되길 바라정적을 깨우는 시위 소리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네낮잠을 깨우는 티비 소리자유는 ...

비에 젖은 사랑시 (feat. 노혜영) 김동원

매일 언덕을 오르며수줍게 나눈 많은 꿈들이어렴풋이 생각나네내게 써준 시를 들고그대 꿈을 위해 기도하며저녁마다 바라보던노을은 모두먹구름에 가려졌고이제는 볼 수 없지만난 뒤를 돌아새벽과 여명을 기다린다흐린 어둠 속에서도환하게 빛이 날여울진 추억의 조각들 다아파도 절대 놓지 말자교복을 벗고 처음 만나기숙사 뒷계단에서 내밀었던 꽃다발연대 정문 독수리 다방 커...

운문과 산문 사이 (narr. 설민영) 김동원

아이, 엄마 나 이제 스무 살이야 어른이라고 내가 알아서 학교 가 아침 먹고 가 알았어 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 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 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 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 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 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 성큼성큼 성큼성큼 재밌는 건 내가 다 챙겨 먹음 다이어트

슬픈본능 (feat. zziu) Manto

나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엄마가 좋아하면 일부러 좋아하는 척도 해 엄마가 말 안 듣는다 무섭게 소리치며 화내고 때론 아프게 해도 나는 엄마손을 놓지 못해요 엄마 나를 지켜주세요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하지 말아요 나를 제발 미워하지 말아요 너무 무서워요 너무 불안해요 내가 눈치 보고 있잖아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맘에 꼭 드는 아이 될께요 엄마 실망하지

로켓 빨간탱크

1.끝내 이쯤 끝내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마 이미나는 너로인해 아플만큼 아프자나 가식 속의 거짓 더이상 지껄이지마 다른남자 찾아 떠나 이젠 상관없어 야이야` *나이제 내맘대로 내뜻대로 훨훨날아 하늘높이 안드로메다 저끝에서 우라라라~ 나를 사랑하는 은하계의 오로라 공주품에 영원토록 안주하며 살고싶어 로켓...나의 로켓...나의 로켓....~~

로켓 동요

1.계수나무 밑에서 옥토끼가 논다는 저 달나라 저 달나라 로켓만 타면은 로켓만 타면은 갈 수 있지요 2.세상에서 젤 가는 로켓을 만들어 저 달나라 저 달나라 씽씽 신나게 씽씽 신나게 올라가 보자

로켓 김승민

사랑은 로켓 같은 거지 지켜봐 발사 항상 한결같자 약속했던 순간 그다음 날 시시한 속도 이내 재미를 못 느껴 그렇게 한도 없이 가져다 쓴 추진력이 요구하는 대가 결국 선을 넘어 서로의 심장에 흔적 남겨 실수도 좀 했겠지만 그렇게 문을 잠궈 이 마약 같은 drama 과다 복용하지 않길 바래 이렇게 뜨거운 사랑의 끝은 차가울 테니 난 네게 감사했고 넌 내게 충실했다

로켓 알쏭

나랑 놀 사람 손 머리 위로 집에 갈 사람 내 등 뒤로 Beet 위에 몸을 싣고Let`s Go nuts tonight 음악 위로 Going Going 앞 뒤로 Fly High위아래로 흔들면서 생각 없이 춤춰봐어둠 속에 리듬 속에 움직여봐 Red sun널 잡고 빙 빙 Play Monster아무런 생각 없이 영혼 없이 맡겨봐넌 오늘 하나뿐인 Hot Gre...

로켓 우공현

그들은 혜성처럼 왔다가 간다마치 모든 것이 허구인 것처럼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잘 모르겠다 답 이란 건 있다시공의 끝에서 펼쳐진 죄악과페인트 칠 해진 검은 구멍상자새로운 표현 방법들을 찾아야 해새로운 표현 방법들을 찾아라그렇게 넌 어렵게 생각해아마도 그건 널 두렵게 만들어 다시 시작해Make it 찬란한 빛 속 Make it 두려움에서 Make...

당신이어서 김동원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

마부 김동원

세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왜 이제서야 김동원

참 이상하게도그 길이 걷고 싶어나가려던 참에구석진 곳에 버려진우산 하나가유난히 내 눈에 띄어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혹시나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꼭꼭 숨겨두었던 너의 다정함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내 맘에 왔을까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해서 나너와 걸었던 비가 오지 않는 거리에서나를 위해 줬던 너의 마음을이제서야 그리워하며 쓴다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내가 가야할 길 김동원

새벽이 오면 세상이 깨어나 내가 가야 할 길이 눈에 보인다. 햇살이 비칠수록 짙어지는 내 뒤에 끌리는 그림자. 내게도 어둠은 있어. 하지만 날 가두지 못한다. 저 하늘의 태양처럼 내 마음의 빛 어둠을 불사른다. 남김없이. 하늘의 법 세상을 밝힌다. 거짓의 가면 벗겨진다. 밝은 길을 따르는 사람에겐 어둠은 스며들지 못하리.

나는 못난 아비 김동원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자식은 고통 받나. 선비는 하늘이 내린 벼슬. 그건 못난 사람들의 변명인가. 이 길을 간다면 뜻을 이룰까? 어찌하여 난 이토록 어리석을까?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어인 일로 자식은 고통 받나. 아 이런 저기 개똥이 있구나.

처음부터 다시 김동원

생각해봐 이짓을 왜 시작을 했었나한탕하고 째고 이런건 분명 아녔어 나너무 비겁하게 살았어 좋은 사람 되길 바랐어이렇게 만들었어 나를 힙합이 이 음악돌아갈 뻔했네 나도 뻔할 뻔했네내가 전할 말은 나 같은 새끼도 할 수 있다 그런 말먹고 사는 문제 중요해 나도 아는데그럼 왜 힙합을 해 다른 것도 많은데난 불행하게 살다 가기 싫어 우리 아빠처럼비겁하게 살기...

운문과 산문 사이 김동원

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성큼성큼재밌는 건 내가 다 챙겨 먹음다이어트 콜라 골라 살찌면 혼나몰라, 세트 네 개 골라맥도날드 또 가 일부러올드보이는 그리스 비극과 일본...

랑그와 파롤 김동원

조용했던 바닷가마음이 물결 다가와서예쁜 소리로 머물렀는데바람에 기대어 지나가네계속된 실패, 자조를 품은 생활거울 속에 비친 검은색 묵은 때가더는 퍼지지 않게 끊겠다는 생각이야안쓰러웠거든 내가 기죽은 게청소부터 해보자, 불합격 세 글자씻어내고 이겨내자 저기 답이 있을까죄다 바래진 수험표를 조심스레 들춰내니그 밑에는 먼지 쌓인 필름 카메라내가 찾겠다 할 ...

교생실습 마지막 날 김동원

내가 그렇게 바라던 교생인데요지금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대요세상에는 역병이 돈대요실습기간도 단축됐대요드디어 첫 출근이구나 (첫 출근!)3년 동안 여기서 배웠죠 (3년 3년)근데 이제는 교복이 아니라어색한 정장을 빼입었죠 (불편 불편)어라? 교학팀에서 전화 오더니나 보고 대학 수업까지 다 들으래 (못 들어)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교생일지 쓰기에도 하루...

나의 두 번째 아버지 김동원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밤우린 언젠가 만나겠지만오늘따라 말하고 싶다사랑했다고정말 사랑했다고지금도 사랑한다고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천마초 운동장 스카우트 야전 훈련캠프파이어 끝났으니 취하세요 숙면나 빼고 옹기종기 다들 이불 속에 숨어서마리오 카트 순위 싸움, 나는 그게 부러워새벽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선생님 몰래 학교 정문으로 조용히기다리다가 만난 할아버지...

엄마 고마워요 (Feat. 이율) 이얀

엄마 엄마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나를 보고 굿모닝 호호호 웃으면서 잘 잤니 인사하죠 엄마 엄마 엄마 잘 잤어요 엄마 엄마 엄마 굿모닝 꼬르륵 배가 고파 킁킁킁 무슨 냄새 밥 먹어라 맛있는

엄마, 엄마 (최우수 작곡상) 심정은

저 커다란 나무처럼 늘 나에게 큰 울타리 우리 엄마 무조건 나의 편 든든한 나의 편 바로 우리 엄마예요 달큰한 바람 불어오는 봄날 하늘의 해님이 한참을 놀다가는 그런 날 할머니 무릎 베고 꽃잠 자는 소녀 바로 우리 엄마예요 엄마가 아이가 되어요 엄마가 소녀가 되어요 봄날의 눈 부신 햇살처럼 사랑스런 꽃이 돼요 엄마가 아이가 되어요 엄마가 소녀가 되어요

엄마 고마워요 (Feat. 율이) 이얀

(엄마 엄마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고마워요) 1.

엄마가 아파요 코코비

엄마 어디 아파요?”

엄마 (feat. Aries) 송지(Song G)

몸 구겨 넣었네 성실한 남편 하나만 믿고 그녀는 꿈꾸던 어제를 까맣게 잊고 오늘 하루를 살았네 내일은 작은 평화가 오기를 기도하며 눈 감아 잠드네 어느새 태어난 자식이 벌써 두 명 첫째 딸과 둘째 아들 이제 든든해 두 자식 앞에서 그녀는 항상 배불러 다른 반찬보다 김치를 더 좋아한다 말하네 누군가의 딸이었던 여린 그녀는 이렇게 점점 엄마가

엄마 (Feat. Aries) Song G

몸 구겨 넣었네 성실한 남편 하나만 믿고 그녀는 꿈꾸던 어제를 까맣게 잊고 오늘 하루를 살았네 내일은 작은 평화가 오기를 기도하며 눈 감아 잠드네 어느새 태어난 자식이 벌써 두 명 첫째 딸과 둘째 아들 이제 든든해 두 자식 앞에서 그녀는 항상 배불러 다른 반찬보다 김치를 더 좋아한다 말하네 누군가의 딸이었던 여린 그녀는 이렇게 점점 엄마가

엄마 날 좀 (Feat. 선비 (Sunbee)) 팻두

엄마 이쪽을 좀 봐요 내가 여기에 있어요 어쩜 그리도 딴 곳만 계속 보고 서 있나요 엄마 이쪽을 좀 봐요 내가 여기에 있어요 어쩜 그렇게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나요 엄마가 내 머리에 예쁜 삔을 꽃아줬어 엄마가 개전용 빗으로 털을 빗겨줬어 너무 예뻐 그리고 나는 붕붕이에 탔어 엄마는 운전하고 나는 엄마 옆에 앉아있어 외출은 오랜만이지만

엄마의 아이 MC 한새

미안해 투정 부려서 Mama 밖에서 안 좋은 일 있는 걸 갖고 난 엄마한테 그래 근데도 엄만 항상 그냥 들어주기만 해 아닌 거 알면서도 난 엄마가 모른다고 톡 해 세상이 등을 돌렸다고 생각할 때도 엄만 항상 내 편인데 그게 왜 창피하다고 내가 뭔데 면박을 줬을까 그게 다 내 후회로 남았어 근데 엄만 다 잊었데 어릴 땐 엄마의 눈물을

Diet (다이어트) 로켓 다이브

바닥으로 떨어졌니 못 참겠다 말리지 마 배는 고파 죽겠고 몸짱 된다 날릴 거다 수백 번을 말해도 그렇게 돼지 되는 거야 나는 그렇게 되진 않을 거야 닥치고 운동해 슈퍼 스타가 되고 싶어 살이나 빼 일자리 구하고 싶어 살이나 빼 솔로 탈출 하고 싶어 살이나 빼 사람 답게 살고 싶어 살이나 빼 눈 뜨면 아침 새로운 다짐 하지만 엄마가

울 엄마 신동수

엄마가 최고 울 엄마가 최고 사랑하는 울 엄마 희생과 사랑으로 늘 감싸주시니 너무너무 사랑해요 누구보다 제일 먼저 아침일찍 일어나 못난 아들 밥 해주는 울 엄마 대강대강 만들어도 그맛이 기가 막히는 백종원 저리가라 따귀치실 울 엄마 매일 청소에 빨래에 늙어가시며 몸이 부서져라 궂은일 고생만 하시는 엄마가 최고 울엄마가

엄마 날 좀 (Feat. 선비(SUNBEE)) 팻 두

엄마 이쪽을 좀 봐요 내가 여기에 있어요 어쩜 그리도 딴 곳만 계속 보고 서 있나요 엄마 이쪽을 좀 봐요 내가 여기에 있어요 어쩜 그렇게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나요 엄마가 내 머리에 예쁜 삔을 꽃아줬어 엄마가 개전용 빗으로 털을 빗겨줬어 너무 예뻐 그리고 나는 붕붕이에 탔어 엄마는 운전하고 나는 엄마 옆에 앉아있어 외출은 오랜만이지만 요즘 엄마가 우울해했어

엄마가 필요해 헤이즈 (Heize)

엄마가 필요해 엄마 엄마 누군가 필요해 엄마가 있어도 엄마가 필요해 근데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지금의 나만큼 엄마도 힘이 있었던 그때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주던 날 안아주던 천사보다 천사 같은 엄마가 필요해 엄마 엄마 누군가 필요해 엄마가 있어도 엄마가 필요해 근데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필요 없는 것들을

엄마 김이곤

엄마 엄마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언제라도 웃으며 안아주시던 당신 그마음 이제 알 것 같아요 엄마 우리 엄마 듣기만해도 눈물 고입니다 너무 어려서 가난을 몰랐어요 그무게 어찌 감당 하셨나요 어머니 하늘이주신 나만의선물 밥짓는네음과 넉넉한미소 어디에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파서 하루가 더욱 길기만 한데 용서빕니다 잘한게 없내요 엄마 품으로 돌아가고

엄마 (Feat. Jayvito) 송래퍼

어느 새벽 밤안개가 달을 덮어가는 밤 우리집에 들이닥친 빨간 옷과 하얀 차 처음 봤지 아빠가 우는 모습을 다 괜찮은 척 하는데 없는건 웃음 뿐 병실 속에 누워있더라 우리 엄마가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된 것 같아 그래 그때는 나는 인간쓰레기 소위 양아치 엄마가 차가운 내 손을 잡고 말하기를 널 믿어 의심치 않아 그때가 집을 나간 4일째였지

엄마 (Feat. Jayvito) 송승민

어느 새벽 밤안개가 달을 덮어가는 밤 우리집에 들이닥친 빨간 옷과 하얀 차 처음 봤지 아빠가 우는 모습을 다 괜찮은 척 하는데 없는건 웃음 뿐 병실 속에 누워있더라 우리 엄마가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된 것 같아 그래 그때는 나는 인간쓰레기 소위 양아치 엄마가 차가운 내 손을 잡고 말하기를 널 믿어 의심치 않아 그때가 집을

엄마 공미진

엄 마, 그 이름 채 부르기 전에 내 눈에 눈물이 핑 고여 몰랐죠 엄마도 사실 뒤론 아픔 닦으며 참아왔던 것을 버텨왔던 것을 내가 실패하고 쓰러져 울 때마다, 따스한 한마디 숨기고 모질게 하셨지만 애통한 눈물 흘리셨겠죠 삼키셨겠죠 내 뒤로 이제 알아요, 내 맘 자라나는 그 만큼, 엄마가 흘려왔던 그 눈물이 이제 보여요, 내 키가 자라나는 그 만큼,

엄마 코난 (로코베리)

엄마와 내가 처음 만난 날 내 이름 지어주고 불러줬던 날 세상에 가장 행복한 날이었대 지금은 엄마가 기억을 못해도 내가 기억할게요 당신의 아름 답던 날 그 모든 순간을 기억 다 안해도 돼요 엄마 멀고 먼 시간을 건너 우리 못다했던 대화를 해요 엄마 웃을때마다 난 행복해요 내 이름을 잊었어도 엄마가 꿈꿔왔던 가수 꿈

엄마 정난이

난 정말 몰랐네 엄마의 큰 뜻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나 한때 이유없이 반항도 했었지 울고불고 난리도 쳐 보았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나 이제 어떡합니까 그러다가 집을 나와 진열장에 몸을담고 이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했어 창살 저편 엄마 모습 너무나도 슬펐어 이내 마음 갈기 갈기 찢어졌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나 이제 철들렵니다 내 작은 가슴에 소낙비가 내리던날

엄마 (feat.장한이) 위드지저스(with Jesus)

엄마가 있어 온 산천에 눈내려도 춥지 않고 허기진 가슴은 저녁마다 넉넉한 쉼을 얻습니다. 엄마가 있어 이만큼 살았습니다 엄마가 있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변치않는 사랑 있음도 엄마 때문에 알았습니다. 세상 아무리 둘러봐도 엄마 품보다 더 따뜻한 건 하늘 아래에는 없습니다.

사랑해 엄마 희재 (Heejae)

그리운 우리엄마 보여요 엄마 얼굴이 엄마가 보고파서 나 눈물이 흘러요 사랑해 우리엄마 들려요 엄마 목소리 엄마가 한말처럼 나 잘할수 있나요 이세상 그누구보다 따뜻한 우리엄마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우리엄마 내 추억속에 내 가슴속에 편히 앉아 쉬고 계세요 나 힘들고 외로울때 엄마를 만날수 있게 우~ 우~ 우~ 우~ 그리운 우리엄마 사랑해 우리엄마 엄마가 한말처럼

우리 엄마 (Feat. 강인봉) 작은별가족

엄마가 보고플땐 엄마사진 꺼내놓코 엄마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보고도 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 ...

좋은 엄마 지루박

뜨거운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혼자인줄 알았는데 모든게 끝이었다고 세상이 날 버렸다고 서있을 힘도 없는 내가 미웠어 숨쉬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가던 보잘것 없는 내몸에 쓰러져 가는 내맘에 작은 심장 하나가 날 잡아 줬어 기뻐서 눈물이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 너만은 웃음 짓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

좋은 엄마 박강훈

뜨거운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혼자인줄 알았는데 모든게 끝이었다고 세상이 날 버렸다고 서있을 힘도 없는 내가 미웠어 숨쉬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가던 보잘것 없는 내몸에 쓰러져 가는 내맘에 작은 심장 하나가 날 잡아 줬어 기뻐서 눈물이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 너만은 웃음 짓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 너만은 사랑 받게 할게

우리 엄마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엄마는 아기가 제일 귀엽고 나는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 병아리도 엄마 있고 강아지도 엄마 있고 엄마가 제일이야 참말 좋아요 엄마는 우리들을 낳으셨어요 그리고 이만큼 기르시고요 제비들도 엄마있고 산새들도 엄마있고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

엄마 최원석

엄마 나는 어렸을 적에 어떤 아들이었나요 엄마 몸은 좀 괜찮나요 아들은 잘 지내요 보고싶은 얼굴 보러 갈게요 언제든 반겨 주세요 보고싶은 내 동생도 보러 갈게요 언제든 반겨 주세요 “ 어릴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