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

지루박

뜨거운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혼자인줄 알았는데
모든게 끝이었다고
세상이 날 버렸다고
서있을 힘도 없는
내가 미웠어
숨쉬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가던
보잘것 없는 내몸에
쓰러져 가는 내맘에
작은 심장 하나가
날 잡아 줬어
기뻐서 눈물이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
너만은 웃음 짓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
너만은 사랑 받게 할게
조그만 목소리로 엄마하던
두발로 걸어 내게와 안기던
그 날을 잊을수 없어
그렇게 큰 행복들이
나에게 찾아 올지 몰라 놀랐어
기뻐서 눈물이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
너만은 웃음 짓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
너만은 사랑 받게 할게
죽음도 두렵지않아 이젠
행복을 지킬수 있게 해줘
니가 웃음만 준다면
엄만 힘을 낼게 널 품에 안고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
너만은 웃음 짓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
너만은 사랑 받게 할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강훈 좋은 엄마  
지루박 전기장판  
지루박 같은 자리  
박강훈 좋은 엄마 (Inst.)  
양희은 엄마 엄마  
리아 엄마…엄마!  
리아 엄마…엄마!  
리아 엄마... 엄마!  
리아(RIAA) 엄마…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