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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주는 것 김동욱

왜 사람은 시간이 지난후에야 깨닫는건지 그때 그때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해 할 수 있었을텐데 왜 사람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닫는건지 좀 덜 사랑했더라면 할 수 있었겠지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 너를 향한 내 맘에 두 눈이 멀어 그때 보지 못했었던 철없던 모습 너를 향한 내 맘에 정신을 잃어갈 때 느낄수없었던 이기적인 내 모습

연습 김동욱

[김동욱 - 연습] 한번도 노력한적 없었어.. 너를 사랑하는걸 그래야 했던 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널 받아 드렸지.. 그렇게 쉽게 다가올수록 아껴줘야 했는데.. 아둔한 나의 사랑은 오히려 더 큰 눈물 주기만 했어..

내일이 매일 김동욱

난 너를 바라보며 안아주고 가을날의 햇살을 맞이한 시작이야 많이도 달랐던 우린 모든 걸 추억으로 하나씩 채우고, 화려했던 불빛 아래에서 사랑을 약속해 같은 옷을 입고서 같은 맘으로 모두에게 약속했던 사랑 그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우리만의 사랑을 하길 그렇게 둘이 평생토록 함께하는 거야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 주는 너만 곁에 있어준다면 나 무엇이라도 해낼 수

연습 (Inst.) 김동욱

한번도 노력한적 없었어 너를 사랑하는걸 그래야했던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널 받아들였지 그렇게 쉽게 다가올수록 아껴줘야 했는데 아둔한 나의 사랑은 오히려 더 큰 눈물 주기만 했어 너의 말 이해해 시간이 필요하단걸 함께하는 이별만은 후회로 남지 않도록 미칠것 같아도 참으려 노력해볼게 오랫동안 내게 머물러준걸 감사해 마치 날 타이르는

이상기후 김동욱

왜 바람이 이렇게 시린지 겨울은 지난 같은데 왜 하늘이 이렇게 흐린지 모든게 무너질 같은데 왜 날 걱정해주다 그댄 이제 내게 아무 말이 없는지 그댄 무얼 찾는지 내가 그댈 채워 줄순없는지 그댈 처음 봤던 봄날은 왜 오질 않는지 그때 그대가 돌아올런지 나는 알수가 없네 왜 마음이 이렇게 아픈지 모든게 지나간 같은데 왜 날 붙잡아주다 그댄

미련한 사랑 김동욱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T]미련한 사랑 김동욱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Beautiful One 김동욱

나 그대안에 또 다시 태어난 같아. 사랑해요 내곁에 있어요 나 그댈 위해 또 다시 태어난 같아 여기 있을게요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억해줘 김동욱

변한게 없어 늘 습관처럼 한숨깊은 날들 애써 아닌척 참아내도 어쩔수 없나봐 그래 널 잊어야 하는데 어떻게든 지워야 할텐데 바보야 잘안되잖아 가슴만 더아프잖아 눈물이된 기억 뿐인데 추억만 끌어 안잖아 힘없이 지쳐갈때면 한없이 보고싶어서 니모습 그리워 내가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기억해줘 허튼 생각일까 널 위해서 보내준 내사랑이 시간이 수없이

편의점에 오세요 (뮤지컬 편의점에오세요) 김동욱

이 세상 우리가 만날 사람들 우리가 겪을 경험들 무서워 할 없어요. 처음은 다 그런 거죠.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 넓은 가슴으로 도전해요. 우리의 아름다운 세상 가슴으로 있는 힘껏 안아 봐요. 저기 여기 저기 여기 다양한 물건들 저기 여기 저기 여기 다양한 사람들 편의점에 오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 꼭 닮았죠.

M2_처음은 다 그런거야 (뮤지컬 편의점에오세요) (Feat. 김은하) 김동욱

당연하지 처음이니까 당연하지 처음 시작이니까 내가 선택한 , 내가 걷는 나의 길 그 누가 뭐라 해도 내가 주인공인 내 인생 때론 어렵겠지만 난 좌절하지 않아 포기는 없어 내 인생엔 절대로 때론 힘들겠지만 난 도망가지 않아 당당하게 멋지게 해볼 거야 처음은 다 그런 거야. 낯설고 어려워 어디론가 숨고 싶어.

10초 만에 (Inst.) 김동욱

동그라미 원 안에 눈코입을 채워서 너를 글보네 잠시라도 잊으려 애를써봐도 한장 가득한 이름 아무리 피나게 연습해봐도 이말이 제일 힘든 같아 사랭해서 사랑하고 사랑한다 어떡해야만 그댈 가질수 있을까 오어떡해야만 당신도 나를 원하게 할수 있을까 매일 아침 잊으려 나를 달래도 10초만에 다시그리그리워해

first sight JK 김동욱

시간이 멈춘 같아 지금 이 순간 숨이 막힐 같아 널 바라보는 나 너의 시선이 느껴져 지금 이 순간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만 다가와 천천히 느껴봐 깊숙히 빠져가 Baby we can make it 2gether 가슴을 열어봐 두려워 하지마 아무 말 없이 내게 I,I Wanna Luv I Wanna Kiss U 이젠 너와나 Just

김동욱

[김동욱 - 루]..결비 이렇게 먼 곳에 있는데 왜 맘이 변칠않죠 참 아프고 병든 내 그리움은 잊어야 나을 텐데 수없이 뒤돌아 보면서 난 왜 떠나 왔던 건지 빈 가슴 쳐 눈물 더 참을수록 사랑도 기억도 함께 흐르는데 돌아온다고 잠시라고 약속하지 않았죠~ 하루처럼 수 천 밤 그대 날 기다릴까봐 사랑은 져도 추억 잊고 부디 편히 살아요

For Joy 김동욱

김동욱-For Joy...수인★ 며칠을 더 보내야 시간이 날지~ 아직은 꿈을 꾼거 같아서~ 이른아침 혼자 일어나 눈을 뜨면 제일먼저 인사하네~ 잠들기 전에 너를 떠올려본채~ 아껴둔 내 마음을 전하며~ 천사들은 날아다니며 밤을 지새워 오늘밤도 너만를 생각해~ 사랑이란 서로를 닮아 가는것~ 시작이란 오~ 하나에 나를 두는것 인생이란

Sad To Say 김동욱

그대도 사랑 뒤에서 제발 머뭇거리지 말아줘 나를 다음으로 미루고 그대 자신을 위해 맘이 말하는 걸 들어봐 누굴 원하는 건지 그게 나는 아닌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나의 사랑은 그대로 흐를 뿐 아무런 대가도 아무런 욕심도 손끝만큼도 바란 적 없어 꿈이 거리에 쌓이는 것처럼 빛바랜 추억이 가슴에 쌓일 뿐 시간에 눈물이 말라버려도 사랑은 흘러갈 뿐 좋은 시간이

그 새벽 ? 김동욱

강에 비친 spotlight 내가 잡은 손가락 하늘 아래 모두 널 붙잡고 있고 너만 오면 마시고 너와 하던 모든 그런저런 이유로 나는 널 안고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그리움을 만나다 JK 김동욱

========================================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하나둘씩 떠오르겠지 너와 입 맞추던 그날도 기억나겠지 그때로 데려가 준다면 또 다른 시간이 온다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때처럼 다시 너를 사랑하면 안돼 끝내 세월 속에 묻혀 가겠지 잊혀질만하면 떠올라 눈을 감는다 가만히 너를 떠올린다

배워야 한다 김동욱

가르치는 것은 조국을 지키고 나라를 되찾는 것이다 배워야 한다 가르쳐야 한다 배워야 한다 가르쳐야 한다 배워야 한다 가르쳐야 한다 배워야 한다 가르쳐야 한다 올바로 가르치고 배우지 않으면 조선의 미래는 없다 독립은 없다 배우고 가르치는 것은 힘 있는 나라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아 배워야 한다 가르쳐야 한다 이 모든 것은 힘을 합쳐야 하는

옛사랑 김동욱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옛사랑 (원곡가수 이문세) 김동욱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장부의 길 (의병출정) 김동욱

나는 이 길로 의병에 나갈 것이다 사내대장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의로운 일 당연한 나는 그 길을 따를것이다 아버님 가시는 길 작은 힘 보탤 수 있게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허락하여주소서 연로하신 아버님 그 누가 모시렵니까 저도 의로운 길 함께 가겠습니다 너의 뜻은 가상하나 이길은 죽음을 각오한 사내들만이

가진것 없는 나 김동욱

이런 네게도 나는 더 못가겠어 자꾸 돌아 보게돼 날 이렇게 널 바라볼게 모른척 내맘 받아줄순 있잖아 가진것 없는 나 라서 참 미안했어 널 위해 너를 떠날까 생각도 해봤어 하지만 내게도 줄게 있나봐 가슴으로 널 사랑하는일 그건 되잖아 가녀린 어깨 떨리기라도 할까 바람조차 싫었어 너 눈부실까 걱정되서 해라도 가릴수 있다면 좋겠어 가진

10초 만에 김동욱

동그라미 원 안에 눈코입을 채워서 너를 그려보네 잠시라도 잊으려 애를 써봐도 한 장 가득한 이름 아무리 피나게 연습해봐도 이 말이 제일 힘든 같아 사랑해서 사랑하고 사랑한다 어떡해야만 그댈 가질 수 있을까 오 어떡해야만 당신도 나를 원하게 할 수 있을까 매일 아침 잊으려 나를 달래도 10초 만에 다시 그리워해 oh, how

미련한사랑 김동욱

이렇게~ 이렇게~ 아..함께 있다는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그 새벽 한강에서 김동욱

강에 비친 spotlight 내가 잡은 손가락 하늘 아래 모두 널 붙잡고 있고 너만 오면 마시고 너와 하던 모든 그런저런 이유로 나는 널 안고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미련한사랑(e_MR) 김동욱

이렇게~ 이렇게 하~~~~ 아 함께 있다는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그~~ 미련한 사랑에 하...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그 새벽 한강에서 (Inst.) 김동욱

강에 비친 spotlight 내가 잡은 손가락 하늘 아래 모두 널 붙잡고 있고 너만 오면 마시고 너와 하던 모든 그런저런 이유로 나는 널 안고 시동을 못 걸어 너 다시 생각해봐 차문을 못 열어 또 니가 나갈까봐 그냥 저기 좀 봐 너는 그냥 걸었어 멀리 갈증 속의 물 한잔 공복후의 밥처럼 내겐 니가 그랬고 그래서 못 가 문득 입을 맞추고 난 또 너를 달래고

미련한 사랑 김동욱

넌-아-무-렇-지-않~은듯~ 내-일~일을~ 알-수~없다-고-말~하지~ 마~치-언-제-라-도-나~를~ 떠-나-버-릴~수~ 있-을--처~럼~ 농-담-인-줄-은-알~지만~ 그-럴~거라~고-믿~고-있~지만~ 힘-없~이-웃-고-있-는-나~는~ 널-떠-나-보~낼~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아~직~ 멀~

늦잠꾸러기 (Featuring Luiee) 김동욱

나를 사랑했다면 Rap 이별에 미친 채 써 내려간 슬픈 사랑의 시 손 대는 것이 허락되지 않지 마치 마침표 같이 끝을 봤지 두 번은 없지 속도 모르는 너 때문에 눈물이 맘에 비로 비록 눈물이 나 너 가는 길을 적셔 계속 또 생각이 나 돌아서 술만 마셔 사나이의 사람임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그것이 바로 사랑인 걸 이제는 잠을 청해볼까

1년전 약속 Jk 김동욱

아닐 거라고 꼭 돌아온다고 난 아무렇지 않은 듯 너를 기다려 해가 저물고 긴 시간이 또 흘러가도 넌 돌아온다고 아마도 너 오는 길이 막힌 같아 차가운 찻잔을 저으며 변한 니 모습을 혹시 못 본 걸까 가끔 고갤 돌려 니 모습 찾고있어 나에게 꼭 돌아온다던 그 약속 때문에 나 살 수 있었어 하루를 일 년인 것처럼 널 기다려왔던 가슴

그녈 위해 김동욱

It has been deep in my heart 그~녈~울-린-다-면~ 나~용~서-않~죠~ 내-가~세-상-에-서~ 가~장~부~러~워-할~수-있~는~ 한~사-람~이~ 되~니-깐~요~ 꼭~ 약~속-해~요~ 오~ 그-녀-집~앞-에~서~ 멀~지-않~은-곳~ 커-피-좋~은-곳~이~있~죠~ 가-끔-커~필~들~고~ 그~녀~와~산~책-하~곤-했~죠~ 그~-마

미련한사랑 김동욱 - JK 김동욱

이렇게~ 이렇게 아..함께 있다는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기적 (Feat. 김동욱) WRITERS (라이터스)

멀어지는 예수의 옷자락 믿음으로 만진 여인의 손 아낌없이 드린 소년의 오병이어 물 위를 걸으라 하신 예수 바다를 가르시며 하늘의 만나를 내리시네 의심과 두려워 바다에 빠져도 다시 건지시고 잔잔케 하시네 모든 일들이 그 분의 영광 나타낼 기적 오늘 하루 살아가는 자연스레 문 밖을 나서는 걷다보니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게 서있는 이 곳에서 평안을 내게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JK 김동욱

한 사람을 다 잊는다는게 지워 낸다는게 이토록 힘든 건지 처음부터 나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하는 건데 마음 주는 건데 얼마나 울어야 되나요 얼마나 아파야 하나요 지금도 숨쉴때마다 그리워서 죽는 것보다 더 아픈데 잊으려 가슴을 다 써도 보내려 눈물을 다 써도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이별에 다만 익숙해질뿐 {울고 싶어도 울

사슬에 영혼을 빼앗기다 JK 김동욱

바람같은 그대 이기에 그토록 남아 있을수 없는걸 알아 아침이 오면 그대는 떠나고 없을텐데 떨어지는 낙옆만이 지네 길고 긴 밤이 지나가면은 아침이 오겠죠 시간이 멈춰서기를 바랄께요 당신의 숨결도 지금 모습대로 내곁에 숨쉬고 있어주오 차디찬 어둠이 지나면 그대 떠나가요 부는 바람처럼 밤 안개 이미 지난 너의 눈빛 그 속삭임으로 사슬에 영혼을 빼앗겨서 길고 긴

Still (여전히) JK 김동욱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변한 건 나라고 사실 그때 난 아니라 말했었어 지금도 난 내 시간 속에 잠든 너 내 공간 속에 남은 너 잊혀질까 두려웠던 기억 다시 또 slowly 사라질까 여기 남겨진 나 니가 그리워 lonely 우리 살아가며 얼마나 사랑을 할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그리울까 기억은 하나 둘씩 사라져 모두 잊혀지지만

가진 것 없는 나 JK 김동욱

네게도 나는 더 못가겠어 자꾸 돌아보게돼 날 이렇게 널 바라볼게 모른척 내맘 받아줄순 있잖아 가진것 없는 나라서 참 미안했어 널 위해 너를 떠날까 생각도 해봤어 하지만 내게도 줄게 있나봐 가슴으로 널 사랑하는일 그건 되잖아 가녀린 어깨 떨리기라도 할까 바람조차 싫었어 너 눈부실까 걱정되서 해라도 가릴수 있다면 좋겠어 가진

Nostalgia JK 김동욱

나 어린 시절 뒷동산에 올라 함께 뛰놀던 친구 생각나 가끔씩 내 서랍 속에 놓인 오랜 사진첩 들여다 보네 내 고향 떠나 멀리 여기까지 와도 정든 내 맘은 놔 둔 채 삶에 지쳐 생각 없이 살던 나의 빈 자린 여전히 남아 내 꿈 속에서 아련한 듯 남겨진 나의 작은 보금 자리에 단 한 번만 돌아간다면 예전의 그 개구쟁이로 아직도 날 반길 같은

불면(不眠) JK 김동욱

시간을 다 되돌릴 순 없을까 처음 만난 그때 자리로 내 탓으로 널 잃어야 했지만 다시 나 잘할 같은데 우리 이렇게 이별하려고 사랑하고 또 행복했던 걸까 너를 이렇게 그의 품으로 보내주려고 그렇게 지켜온걸까 싫어서 돌아섰다면 차갑게 날 버렸다면 널 보내주는 오늘이 슬프진 않겠어 떠나는 너의 눈물 참던 뒷모습이 기억나 난 너무 미칠 같아

존재 김동욱

난 그대가 내곁에 없다면 하루도 숨을 쉬지 못해 어떻게 해야만 그댈 잡을 수가 있는걸까.. 난 그대가 내곁에 없다면 모든걸 다잃고 말거야 혼자가 두려워 잠이 들지 못한 아이처럼..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커피조차 식지도 않았어 너의 얘기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나는 아직 해준게 없어.. 뭐가 그리 힘들었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저 습관이란게 몸에 ...

해바라기 김동욱

나는 술을 못하지 기억도 잘 못하지 살아가는것이 힘들지 너는 곁에 없지만 나는 눈물 겹지만 살지 어렸을때 우리 둘 항상 즐거웠었지 싸우다가 웃었지 그때 니가 생각나 우리둘이 떠올라 난 웃지 슬픈세월만이 남아서 이제는 지난 추억으로 잊혀지겠지 아직도 그대로니 니마음엔 내가 널 울게했던 기억들 후회만이 남아서 눈물자국 남아서 못잊지 눈물같던 ...

가슴이 욕해 김동욱

조금 더 웃어요 행복한 미소로 자꾸만 그대를 찾는 내맘 달래도록.. 조금 더 웃어요 세상이 그댈 질투하도록 자꾸만 그댈 부르는 내맘이 욕심도 내지 못할테니.. 가슴이 욕해 사랑한단 말조차 못하니까 눈물이 터져 그리움이 흐르고 흐르니까.. 가시처럼 목에 걸려버린 슬픈 그 말만 하루종일 귓가에 맴돌고만 있죠.. 왜 하필 그대죠 그대를 사랑하게 됐...

그녈위해 김동욱

비가오는 거릴 좋아하죠. 그래서 눈물도 많아요 빨간 장미보단 하얀 카라를... 또 담배 연길 무척 싫어하죠 처음처럼 전활 자주해줘요... 그녀가 토라질땐 수화기에 대고 그 노랠 가끔 불러줘요 아무일도 없다는듯 웃을테니 i could say i love you. it hurts me deep in my heart. 이제 당신에게 그녈 보...

편지 김동욱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그대곁에 있음을 김동욱

너무 모르고있죠 그대 사랑하는 날 감출수가 없죠 하지만 그대 알지 못함에 표현할수도 없어 가슴만 저려 오네요 이미 오랜시간을 사랑하고 있기에 그저 바라만볼뿐 그대가 아파하지 않기를 눈물 흘리지 말길 마음으로만 바라고있죠 사랑한다는 그말 좋하한다는 그말 할수가 없는거죠 바보처럼 난 힘겨워 주저않는 그댈 보며 일으켜 세워줄 나 이고만 싶은데 그대 상처도...

돌아와 제발 김동욱

우리의 사랑이 한줄기 눈물되어서 내 가슴을 적셔와 우리의 사랑이 초라한 추억 되어서 내 가슴에 상처를 새겨 나였잖아 나였잖아 네 옆에서 널 지켜주던 사람 다른 사람 곁에서 나를 지워가는 널 바라보고만 있는날 돌아와 제발 안올줄 알면서도 매일 밤 내 꿈속에서 널 기다리다 울곤했어 날 버린 우리 마지막 사랑까지도 간직하고 싶어 너였잖아(나의사랑) 너였잖아...

애상 김동욱

[김동욱 - 애상]..결비 그렇게도 힘들었니 나먼저 떠난다고 하는 말 잘가란 인사조차 못했는데 난 어떡게 모두 두려워져.. 끝났다고 날 달래봐도 내 마음 어디에도 너일뿐 온종일 너의 기억 씻어봐도 이젠 아무 소용도 없어..

다신 없겠죠 김동욱

잘 살라는 한마디로 냉정하게 돌아서긴 했지만 걱정이 남아서 널 맞이해주는 너를 지켜본거야 혼자서는 바보처럼 아무것도 하지못한 너인데 내 발걸음마다 눈물이 맺어와 가슴이 아파와 알고 있어 넌 사랑만으로 한사람을 위해서 뭐든 다 준다는걸 니 맘이 다 줘도 끝없는 배려로 날 위해 참은걸 다 알아 더 이상 나때문에 아프지 말아줘 니 사랑은 나에게 너무 과분...

벙어리 김동욱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서 나를 숨기고 전화를 걸었죠 잘 지내는지 아픈덴 없는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난 느낌으로 그대란 걸 알 수 있죠 단지 여보세요 몇 마디지만 날 행여나 나를 기다렸나요 그대 목소리가 들려 오나요 왜 이렇게 됐나요 그대 내 사랑이었는데 어떤 이유로 우린 잊어야 하나요 나쁜 게 뭐였나요 생각나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요 나의 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