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 애상]..결비
그렇게도 힘들었니
나먼저 떠난다고 하는 말
잘가란 인사조차 못했는데
난 어떡게 모두 두려워져..
끝났다고 날 달래봐도
내 마음 어디에도 너일뿐
온종일 너의 기억 씻어봐도
이젠 아무 소용도 없어..
어떡게 약속해야 볼 수 있니
대신 꿈에라도 찾아와죠
너떠난 그곳으로 가고 싶어
다신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아침에 눈뜨면 남은 내 모습 눈물만
그땐 어떡게야 하는거니 니가 미워져~~
원망만 남겨준 나를 용서 할 수 없어
니가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간주중)
함께 있던 날 홀로 앉아
끈어진 너의 전화 기다려~
다시는 올 수 없는 너알면서
이젠 습관처럼 한숨만..
어떡게 약속해야 볼 수 있니
대신 꿈에라도 찾아와죠~
한번만 너의 꿈에 안고 싶어
이제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아침에 눈뜨면 남은 내 모습 눈물만
그땐 어떡게야 하는거니 니가 미워져~~
원망만 남겨준 나를 용서 할 수 없어
니가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