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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아 김도현/김도현

어허야 제 넘어 흰 구름 눈물 머금고 흘리며 우는 구나 세월의 아쉬움 어허야 흘러가는 비구름 위에는 모든 걸 잊었구나 그리운 세월아 보고 싶구나 아이야 사람아 흘러가는 바람위에 실어 보내며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오늘하루가 정처 없이 흘러가네 세월 따라 흘러가네 정겨운 사람아 보고 싶어 눈물짓네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구나

내 사람아 김도현

어허야 제 넘어 흰 구름 눈물 머금고 흘리며 우는 구나 세월의 아쉬움 어허야 흘러가는 비구름 위에는 모든 걸 잊었구나 그리운 세월아 보고 싶구나 아이야 사람아 흘러가는 바람위에 실어 보내며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오늘하루가 정처 없이 흘러가네 세월 따라 흘러가네 정겨운 사람아 보고 싶어 눈물짓네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구나

눈물 사람 김도현

쓸쓸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람아 가슴에 깊이 남은 그리움 아련한 추억만 어느새 눈물이 흘러 보고 싶은 사람아 미련을 잘라내도 또 다시 안에서 자라나 사람아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곁을 함께했던 그날에 니 모습 너무 그리워 사람아 사람아 눈물 같은 사람아 이제는 해줄 수도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어느새

눈물사람 김도현

쓸쓸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람아 가슴에 깊이 남은 그리움 아련한 추억만 어느새 눈물이 흘러 보고 싶은 사람아 미련을 잘라내도 또 다시 안에서 자라나 사람아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곁을 함께했던 그날에 니 모습 너무 그리워 사람아 사람아 눈물 같은 사람아 이제는 해줄 수도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어느새

내 사랑으로 빚은 김도현

너의 지내온 회색 빛 우울한 그 나날 사이로 피곤에 지쳐 기댈 곳 찾던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너의 지내온 어두운 굴 속 같은 나날도 이제는 모두 잊어버리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새벽녘 설운 가슴 쓰러안으며 참 많이도 아파했겠지 참 많이도 힘겨웠겠지 곤한 머리 어깨 기대어 편히 쉬어요 사랑아 너의 그 모습

내 사랑으로 빚을 김도현

너의 지내온 회색 빛 우울한 그 나날 사이로 피곤에 지쳐 기댈 곳 찾던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너의 지내온 어두운 굴 속 같은 나날도 이제는 모두 잊어버리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새벽녘 설운 가슴 쓸어 안으며 참 많이도 아파했겠지 참 많이도 힘겨웠겠지 곤한 머리 어깨 기대어 편히 쉬렴 사랑아 너의 그 모습 있는 그대로 내게

내 사랑으로 빛을 김도현

너의 지내온 회색 빛 우울한 그 나날 사이로 피곤에 지쳐 기댈 곳 찾던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너의 지내온 어두운 굴 속 같은 나날도 이제는 모두 잊어버리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새벽녘 설운 가슴 쓸어 안으며 참 많이도 아파했겠지 참 많이도 힘겨웠겠지 곤한 머리 어깨 기대어 편히 쉬렴 사랑아 너의 그 모습 있는 그대로 내게

눈물 사람 김도현 [발라드]

쓸쓸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람아 가슴에 깊이 남은 그리움 아련한 추억만 어느새 눈물이 흘러 보고 싶은 사람아 미련을 잘라내도 또 다시 안에서 자라나 사람아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곁을 함께했던 그날에 니 모습 너무 그리워 사람아 사람아 눈물 같은 사람아 이제는 해줄 수도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어느새

Inference (추리) 김도현

진실 모든 거짓을 제거 한 뒤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진실 진실 진실 완벽한 거짓 완벽해 보이는 진실 뒤에 그 뒤에 숨어 있는 것이 거짓 거짓 완벽한 거짓 야 이 사람아 아니 어떻게 스타가 맨 얼굴로 그냥 돌아다녀 선글라스랑 스카프는 기본이지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이 없어 은퇴를 선언하고 밀항선을 탔다는 배우가 밀항선을 도망자처럼 캐서린이 미국으로 갑자기

그대가 내 곁으로 김도현/김도현

안에 외로움 들이 찬 바람처럼 불 때면 늘 그렇듯 당연하다 생각하곤 했던 나에게도 행복은 있네요 그대가 곁으로 온 순간 한참을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따스함을 기억나게 해준 세상이 참 그대가 참 고마워 이게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바로 그대이기에 난 오늘도 살아갑니다.

나에게 그대만이 김도현/김도현

더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 뿐 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싶어 니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마지막 그 날 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래

푸른 초장 김도현

동쪽에서도 서쪽에서도 푸른 초장을 알지 못하여라 남쪽에서도 동쪽에서도? 마르지 않는 푸른 초장을 보질 못하여라 푸른 초장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고 푸른 초장은 하나님이?

그대가 내 곁으로 김도현

안에 외로움 들이 찬 바람처럼 불 때면 늘 그렇듯 당연하다 생각하곤 했던 나에게도 행복은 있네요 그대가 곁으로 온 순간 한참을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따스함을 기억나게 해준 세상이 참 그대가 참 고마워 이게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바로 그대이기에 난 오늘도 살아갑니다.

주는 내 안에 김도현

주는 안에 나는 주 안에 우리는 하나 주는 안에 나는 주 안에 하나되었네 나 주와 하나되어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율법의 올무로부터 죄에 사슬로부터 자유케 되네 주는 안에 나는 주 안에 우리는 하나 주는 안에 나는 주 안에 하나되었네 나 주와 하나되어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젠 내가 아니요 내안에 생명되신 주님 사시네 주님

푸른초장 김도현

푸른 초장 동쪽에서도 서쪽에서도 푸른 초장을 알지 못하여라 남쪽에서도 동쪽에서도 마르지 않는 푸른 초장을 보질 못하여라 푸른 초장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시고 푸른 초장은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는 그곳이라 그가 나를 먹이시고 그가 나를 돌보시는 그곳이라 바로 그곳이라

샅바맨 김도현

막 나온 따끈한 민증이라고 사랑 무시마라 자꾸만 안된다 말하지마라 그것은 꽉막힌 니 생각일 뿐 타이르고 달래고 장난하냐 나도 남자 나도 남자란 말이다 샅바맨 샅바맨 나는 샅바맨 사랑의 샅바를 맨 나는 샅바맨 앞의 누나 너를 정복하러 왔다 샅바맨 샅바맨 나는 샅바맨 사랑의 말빨맨 나는 샅바맨 마음의 기술을 건다 앞다리들기

모릅니까 김도현

잡히지 않는 연기처럼 만질 수 없는 그대기에 바라볼수록 다쳐야 하는 나의 마음이 아픕니다 모릅니까 그대 하나만 원하고 원하는 사랑을 모릅니까 너 하나만 사랑하기에 아픈 나를 사랑할수록 아파야 하는 이런 마음 상처를 모릅니까 그대 하나만 원하고 원하는 사랑을 모릅니까 너 하나만 사랑하기에 아픈 나를 그대만을

모릅니까(가족을 지켜라 OST) 김도현

잡히지 않는 연기처럼 만질 수 없는 그대기에 바라볼수록 다쳐야 하는 나의 마음이 아픕니다 모릅니까 그대 하나만 원하고 원하는 사랑을 모릅니까 너 하나만 사랑하기에 아픈 나를 사랑할수록 아파야 하는 이런 마음 상처를 모릅니까 그대 하나만 원하고 원하는 사랑을 모릅니까 너 하나만 사랑하기에 아픈 나를 그대만을 원합니다 그대라면

No More Tears 김도현

내겐 소망이 있죠 눈물 같던 나날 견디게 한 오래 전 당신이 약속하신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그 곳 눈물도 슬픔도 없는 아름다운 곳 cho 낡고 바랜 슬픈 노래 기억 속에 잊혀진 노래겠죠 그토록 애타게 기다렸던 눈물 닦아주시는 그 품에 편히 쉬겠죠 당신을 본적 없지만 당신이 그리워요 오래 전 당신이 약속하신 나를 위하여

돌베개 김도현

버려진 돌 하나 주워 베개를 삼고 텅 빈 하늘을 덮은 채 홀로 누웠습니다 돌아갈 길이 없기에 마음에 머무는 지난 이야기들이 눈물로 흘렀습니다 차디찬 돌 베개 뜨거운 눈물에 젖을 때 들리던 그 음성 세밀하고 따뜻한 그 음성 마음에 꽂혔습니다.

믿음의 모험 김도현

아무도 이해 못하는 무모한 것도 같은 모든 것을 보이지 않는 그분의 손길에 다 맡기면 눈앞에 있던 가능성들도 내겐 환상이 되고 새롭게 보일 주님 계획들로 나는 기대 가득하네 cho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 어디를 가든지 주만 바라는 것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 모든 것 포기하고 주님 주신 소망 키워가는 것

인생 김도현

나름대로 참 열심히 살아왔는데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지금 걷는 이 길 맞는 길일까 제대로 살고 있긴 한걸까 나이의 부모님은 태산 같았었는데 난 왜 이리 서툴기만 해 여전히 두렵고 막막한 것이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살까 인생 인생 조바심에 잠 못들던 새벽 작은 성공에 잠시 우쭐대던 날들도 여전히 변함없이 못난 모습도 그게 무엇이든

그대가 내곁으로 김도현

안에 외로움 들이 찬 바람처럼 불 때면 늘 그렇듯 당연하다 생각하곤 했던 나에게도 행복은 있네요 그대가 곁으로 온 순간 한참을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따스함을 기억나게 해준 세상이 참 그대가 참 고마워 이게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바로 그대이기에 난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대가 내 곁으로 [딱너같은딸 ost] 김도현

안에 외로움 들이 찬 바람처럼 불 때면 늘 그렇듯 당연하다 생각하곤 했던 나에게도 행복은 있네요 그대가 곁으로 온 순간 한참을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따스함을 기억나게 해준 세상이 참 그대가 참 고마워 이게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바로 그대이기에 난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대가 내 곁으로 (씨씨엠님 희망곡) 김도현

안에 외로움 들이 찬 바람처럼 불 때면 늘 그렇듯 당연하다 생각하곤 했던 나에게도 행복은 있네요 그대가 곁으로 온 순간 한참을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따스함을 기억나게 해준 세상이 참 그대가 참 고마워 이게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바로 그대이기에 난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대가내곁으로 김도현

안에 외로움 들이 찬 바람처럼 불 때면 늘 그렇듯 당연하다 생각하곤 했던 나에게도 행복은 있네요 그대가 곁으로 온 순간 한참을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따스함을 기억나게 해준 세상이 참 그대가 참 고마워 이게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그댈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바로 그대이기에 난 오늘도 살아갑니다.

나에게 그대만이 김도현

더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 뿐 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싶어 니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마지막 그 날 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래

나에게 그대만이(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김도현

더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 뿐 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싶어 니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마지막 그 날 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래

우리 아버지는 김도현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일하시네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역사하시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쉽게 느낄 수 없어도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일하시네 우리 아버지는 기도 들으시네 우리 아버지는 기도 응답하시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쉽게 느낄 수 없어도 우리 아버지는 기도 들으시네 우리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시네 우리 아버지는

낙타 속눈썹 김도현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닮은 그대 고단한 삶 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없는 아이같은 날 말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나 해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달려갈 거야(브레인 OST) 김도현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니 손을 잡고 어디든 갈 거야 숨이 턱까지 차 올라와도 너만 있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거야 태양은 늘 거기 있듯이 세상은 늘 깨어 있듯이 언제나 나의 대답은 사랑한다 사랑한다 모든걸 돌려준대도 다시 한 번 태어난대도 언제나 나의 선택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니 손을 잡고

달려갈 거야 김도현?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니 손을 잡고 어디든 갈 거야 숨이 턱까지 차 올라와도 너만 있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거야 태양은 늘 거기 있듯이 세상은 늘 깨어 있듯이 언제나 나의 대답은 사랑한다 사랑한다 모든걸 돌려준대도 다시 한 번 태어난대도 언제나 나의 선택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니 손을 잡고

달려갈거야 김도현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니 손을 잡고 어디든 갈 거야 숨이 턱까지 차 올라와도 너만 있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 거야 태양은 늘 거기 있듯이 세상은 늘 깨어 있듯이 언제나 나의 대답은 사랑한다 사랑한다 모든걸 돌려준대도 다시 한 번 태어난대도 언제나 나의 선택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니 손을 잡고

성령이오셨네 김도현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네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성령이 오셨네 (Inst.) 김도현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성령이 오셨네 (스케치 버전) 김도현

허무한 시절 지날때 깊은 한숨내쉴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자 자유함 없는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곳에

betweenyou & me (gospel version) 김도현

between you & me (gospel version) 주님과 나 사이에 깊은 사랑이 있죠 그 누구도 그 사랑을 깨뜨릴 수 없죠 주님과 나 사이에 깊은 쉼이 있어요 누구라도 표정 보면 짐작 할 수 있죠 날 바라보는 주님 시선에 나 기대어 살아요 따뜻하고 다정한 그 눈길 당신 앞에 나 있을 때 가장 나다워요 그 누구보다도

나만의 것 김도현

내가 젤 잘할 수 있는 것 알지 못했던 보물들을 친구가-제일 먼저 알아요 공부도 운동도 잘은 못해도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누구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것 있을태니까 언제부터 나에게는 특별한게 있죠 아무도 알지 못했던 보물들을 이젠 다 펼쳐봐요 철철 나는 꿈을 꿔봐요 어떤 것도 부럽지 않죠 이제부터 시작이죠 나만의 것 절대로 놓칠순

그 광야로 김도현

광야로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 나를 낮추시고 돌이키시는 아버지 고단한 삶 억눌린 짐 모두 버리고 주의 임재로 부족함 없는 그 광야로 광야로 우릴 초대하시는 아버지 친히 채우시고 먹이시는 아버지 호위 하시고 보호하시며 눈동자 같이 날 지키신 그 광야로 화려한 세상을 나와 거칠은 광야로 오라 허망한 자아로 가득한 그 곳에서 어서나와

낙타 속 눈썹 김도현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눈썹을 가진 그대 고단한 삶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 없는 아이같은 날 말 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날 햇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2 너는 알고 있니 나 조차 나에게 지쳐갈 즈음에 니가

PS23 김도현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한 전혀없네 그가 푸른 풀밭 맑은 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시도다 영혼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내가 다닐찌라도 두려움 없으니 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한 전혀 없네 그가 푸른 풀밭 맑은 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시도다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잔이

달려갈 거야 김도현

<김도현 - 달려갈 거야>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거야 네 손을 잡고 어디든 갈거야 숨이 턱까지 차올라와도 너만 있으면 이 세상을 다 가진거야 태양은 늘 거기있듯이 세상은 늘 깨어있듯이 언제나 나의 대답은 사랑한다 사랑한다 네 모든걸 돌려준데도 다시 한번 태어난데도 언제나 나의 선택은 변하지 않을테니까 난 달려갈 거야 널 데려갈

Floating 김도현

Floating 눈 앞에 아른거리는 푸른 빛 열심히 좇아 갔었지 그 속엔 내가 찾던 것 있을 거 같아서 거짓말 마냥 좋아보여서 어느새 그 푸른 빛 날 여기 놔두고 저 검고 푸른 하늘로 떠올라 손에 집히지도 않을 저 하늘로 저 높이 흠.. 저 높이 내게 뭔가 줄 것 같았는데...

아버지 김도현

그가 나를 지으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나는 피조물 그는 창조주 그가 나의 체질 아시고 나의 모든 것 아시니 나는 그의 자녀 그는 나의 아버지 * 나를 향한 선하신 사랑으로 나의 앞길을 인도하시나니 때론 나를 저 산 높은 곳에 두어 독수리 같이 나를 강하게 만드시네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아버지 2

낙타속눈썹 김도현

낙타 속 눈썹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닮은 그대 고단한 삶 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없는 아이같은 날 말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나 햇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세상살이에 한없이 어리숙한 내게

사랑도 외롭다 김도현

사랑해도 눈물이 나는건 무슨 이유인걸까 잠못드는 이슬픔속에서 너의 향기가 느껴져 사람들은 너무 쉽게 내게 말하죠 마음만은 주지 말라고 마치 내가 아닌듯이 마음을 주고 숨겨왔던 사연을 주네 사랑해도 사랑을 해도 외로워져요 마음을 준게 서러워져요 내마음 아신다면 아픔 아신다면 그대 내곁에 있어요 사람들은 너무 쉽게 내게

주 없이 살 수 없네 김도현

의지하네 나는 절망 합니다 아무 희망 없으니 나는 오직 주께만 매달립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는 못서리 힘도 아니요 능도 아니요 오직 주의 성령으로만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살게 하시니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오직 주만 의지합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나의 모든 죄 감당하신 예수님과 함께 나는 살았습니다

살만하다 김도현

사는 게 어렵더라, 사람이 무섭더라, 세상이 맘 같지 않더라. 열심히 살아봐도 제자리걸음 인생, 아~ 쉬운 일이 없구나. 아하~ 공짜로 태어난 세상 잃을 게 뭐가 더 있나 인생은 인생은 살만하다 웃자 웃으며 털고 일어나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그래 어디 한번 살아보련다.

여름 김도현

예수님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너희는 무화과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 싹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리라 너희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술취함 방탕함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어두워져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되리 주님 곧 오시리 주님 곧 오시리 사랑하는 예수님 다시 오시리 두려워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주의 말과 영이 있는 자들아

꽉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김도현

산다는게 맘처럼 쉽지는 않타해도 버티고 또 버텨 보는거야 언젠가 펼쳐질 세상에서 맘같잖던 세월 크게 웃어줄테니 세월이 등을 돌려도 하늘이 두쪽이 나도 꽉 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흘러가는 세월속에 근심은 늘어가고 감당할수 없었던 많은걸 잃어가도 맨주먹 불끈쥐고 한걸음 걷다보면 내게도 찬란한 날이 올꺼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