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
나를 낮추시고
돌이키시는 내 아버지
고단한 삶 억눌린 짐 모두 버리고
주의 임재로 부족함 없는 그 광야로
광야로 우릴 초대하시는 아버지
친히 채우시고 먹이시는 내 아버지
호위 하시고 보호하시며
눈동자 같이 날 지키신 그 광야로
화려한 세상을 나와
거칠은 광야로 오라
허망한 자아로 가득한
그 곳에서 어서나와
아버지 말씀 있는 곳
아버지 얼굴 있는 곳
온전히 주의 자녀 삼으시는
광야로
드넓은 광야로 나아오라
내 사랑하는 주님 손 잡고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예수님 걸으셨던 광야로
드넓은 광야로 날아오르라
주께서 주신 날개를 달고
날 양육하는 곳 날 세우시는 곳
나의 안식처 그 광야로
비둘기 같은 날개가 있다면
멀리 날아가 광야에
머물길 원하네
저 검고 거친 세상 광풍 피하여
주의 임재로 부족함없는 그 광야로
광활한 나의 피난처
날 위해 예비한 광야
거짓과 욕망이 가득한
그 곳에서 어서 나와
아버지 말씀 있는 곳
아버지 얼굴 있는 곳
온전히 주의 자녀 삼으시는
광야로
드넓은 광야로 나아오라
내 사랑하는 주님 손 잡고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예수님 걸으셨던 광야로
드넓은 광야로 날아오르라
주께서 주신 날개를 달고
날 양육하는 곳 날 세우시는 곳
나의 안식처 그 광야로
날 양육하는 곳 날 세우시는 곳
나의 안식처 그 광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