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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과 멸치 김경선

술한잔에 사랑과 술한잔에 미움과 술한잔에 그리움과 술한잔에 외로운과 술한잔에 아픔과 술한잔에 슬픔과 술한잔에 눈물과 술한잔에 미련과...(간주) 술한잔에 후회와 술한잔에 추억과 술한잔에 청춘과 술한잔에 운명과 술한잔에 멸치와 오늘도 나는 눈물 흘린다.

멸치 슈퍼리치밴드

으아 으아 으아 멸치 세 마리가 공원에 놀러와 멸치 두 마리가 공원에 놀러와 멸치 세 마리가 공원에 놀러와 니 똥 내 똥 내 똥 니 똥 니 똥 내 똥 내 똥이 굵다 멸치 세 마리가 공원에 놀러와 멸치 두 마리가 공원에 놀러와 니 똥 내 똥 내 똥 니 똥 니 똥 내 똥 내 똥이 굵다고 말을 하네 말을 하네 말을 하네 멸치 세 마리 멸치 두 마리 멸치 세 마리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경선

1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

묻어버린 아픔 김경선

1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2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

낭만에 대하여 김경선

1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

만약에 김경선

1 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사랑을 위해서 무얼 할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번에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머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 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위...

해후 김경선

1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엔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2 사실은 오늘 ...

광화문 연가 김경선

1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

꿈속의 사랑 김경선

1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김경선

1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2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

홀로된다는 것 김경선

1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2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

이별색 김경선

오늘 아침에 받은 헤어지자는 문자메세지 나는 아니길 난 바랬지 그냥 장난친거라고 놀리는거라고 하지만 내 예감은 빗나가고 너는 다른 여잘 품에 안고 있었지 미안해 이 말 밖에는 할 수 없었니 부족했니 많이 힘들어 했던거니 사랑해 이 말로는 널 붙잡을 수 없겠지 용서할게 편안히 행복하길 하지만 내 예감은 빗나가고 너는 다른 여잘 품에 안고 있었지 ...

꿈속에 사랑 김경선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

나의 그대여 김경선

내 삶에 너를 만나흘린 눈물이 더 많아가슴아프고 쓰린 눈물 그이름 사랑사랑이라 이름하면내가 너무 초라해져사랑대신 그리움이라 이름부르리그리움이라 부르리 그리움이라 부르리오로지 너자신만을 위해추억을 쫓고 과거를 쫓고자신만을 사랑했던 사람오로지 너의 인생에 나는어느 한귀퉁이쯤 스쳐지나는봄바람이었을까..아주 짧았던 봄바람먼훗날 넌 기억이나 할까이세상 모든것이...

엉터리 로맨스 김경선

날 그만 내버려둬 더이상 화가나 견딜수가 없어 사랑이 그렇게 우스워 내가 그렇게 우스워 내맘을 훔쳐갈땐 언제고 이제와서 비굴한건 난 못참아 겨우 내 맘을 다 줬는데 그 맘을 다시 가져가라고 엉터리 로맨스 엉터리 사랑 엉터리 로맨스 엉터리 사랑 (반복)

혼자만의 사랑 김경선

자꾸만 피하는 너를이리저리 핑계만 대는 너를다른 여자에게 한눈파는 너를 내눈물이 지겹다고 하는 너를 그리워하는 것도 내몫그래서 외로운 것도 내몫사랑하는 것도 내몫그래서 슬픈것도 내것※지칠대로 지쳐 외칠 힘도 없어 닫혀버린 내입술에 닿는 차가운 눈물 내가슴에 아픈 메아리로 돌아올 뿐 혼자 사랑하고 혼자 그리워하고내가 사랑하고 보고파하는그사람은 누구일까어...

나를 잊지 말아요 김경선

내모든 것을 알고 멀리 떠나버린 그대 내 모든것을 이해해주고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던 그대 ※쓰러질듯 쓰러질듯 모든것을 품어주었던 그대~ 이제는 내곁에 없네 마지막 그손길 이제는 잡을길도 없네 하염없는 눈물흘러~ 그대에게 흐르는 강물될까 그 강물따라 흘러가면~ 그대에게 닿을까.. 내 슬픔 어루만져주던 그대는 이제 없네 당신이 있는 그곳 차가운 기운만 맴도네

서글픈 사랑 김경선

그대에게 잊혀져가는 서글픈 사랑이여 오늘도 그대를 그리며홀로이 울고있나애달퍼라 애달퍼 그여자의 사랑애달퍼라 애달퍼 그여자의 사랑비가 내리는 오늘은 더욱더 슬퍼라그대를 버리려고오늘도 애를 쓴다.애달퍼라 애달퍼 그여자의 사랑애달퍼라 애달퍼 이미잊혀진 여인이여이제는 잊어야할 머나먼 사랑이여가슴에 묻어야할 그대의 허상이여애달퍼라 애달퍼 그여자의 추억애달퍼라...

어느 오지 마을 김경선

바람도 쉬어가고 구름도 머무는 곳 산끝자락 언덕위에 작은집 하나 강아지가 집을 보고 어린아이 혼자서 우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무정한 사람아~ 잡풀더미 돌담길 따라서 그리운 님 오시려나 기약없이 길을 떠난 무정한 님 소식이 없는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목매어 부르네 노을지는 먼하늘 보면서 오늘밤도 눈물짓네

그대 떠나시던 날 김경선

별빛이 아름다운 밤 구름이 달을 가리니 살며시 내 손 놓으며 머나먼 길 떠나시던 님 찬바람은 불어오고 눈물은 흘러 내리고 무너지는 억장속에 시간은 덧없이 흐르더라 ※내마음 깊은 곳에 사랑하는 그대여 꽃잎처럼 고운 추억으로 그대를 고이 간직하리오 그대 떠나시던 날 그대 떠나시던 날..

이별이 내리는 새벽 김경선

긴 시간을 아파했어요 걸려온 전화에 눈물이 났어요 기다리던 연락이 왔는데 전화기에 이름을 보며 울어 버렸어요 ※늦은 새벽 잠간 볼 수 있냐는 말 이것이 마지막이란 생각에 긴 한숨 두눈에 눈물이 뚝 이별은 우리의 기억을 다 지워갈텐데 내 초라한 뒷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떠나는 차소리에 주저앉아 울었네 이별이 내리는 새벽 눈물이 내리는 새벽

기다림 김경선

나홀로 강가에 서있어 나홀로 그대를 기다려 보이지도 않는 약속도 없는 그대를 그대를 기다려 ※바람속에 실려오는 바람속에 묻혀오는 그대향한 나의 마음 어디쯤에나... 돌아오지 않을 대답없는 나의 님 그대를 기다려 사랑한단 말 그립다는 말 우리 이제 지워요 *우리 이제 저 강물에 눈물처럼 보내요

힘내라, 멸치 원더부라

보잘 것 없겠죠 / 만만할 거예요 한 입도 안된다 / 타박도 듣겠죠 저도 저를 알아요 / 폼 나진 않겠죠 하지만 죽방에서는 / 조기 못지 않아요 칼슘의 제왕 / 버릴 게 없어요 홀로는 안되도 / 뭉치면 된단 걸 알아요 나는 쉽겠지만 / 당신의 뼈와 살이 될 전 국민 다시, 밑반찬 난 멸치랍니다 칼슘의 제왕 / 버릴 게 없어요 홀로는 안되도 / 뭉치면 ...

멸치 세마리 슈퍼리치밴드

무적기타 슈퍼리치밴드 지나가는 멸치 세마리 지나가는 멸치 세마 그 애기들의 얘기 들으면 그 애기들의 얘기 들으면 니가 잘났네 네가 잘났네 말을 하고 있네 니가 잘났네 네가 잘났네 말을 하고 있어 너 나 할 것 없이 같은 마음으로 살아온 나에게 지나가는 멸치 세 마리가 지나가는 멸치 세 마리가 지나가는 멸치 세 마리가 니 똥 내 똥 니 똥이 크다고 지나가는 멸치

멸치 후리는 소리 임석재

멸치 후리는 소리 1968년 10월 19일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면 함덕리 앞소리: 한석회, 남 43세 멸치를 후린다는 것은 그물로 멸치를 잡는다는 뜻이죠. 배가 긴 그물로 멸치떼를 감싸가지고 오면 육지에서 사람들이 모두 나와 그물을 끌어당기면서 부르는 것입니다.

멸치 잡는 노래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어 어 허 야 디 - - 야 어 어 허 야 디 - - 야 1. 어그여- - 디 여 - 상 - 사 야 - 어 어 허 야 디 - - 야 2. 망 선- - 에 서 - 그 물 을 친 다 어 어 허 야 디 - - 야 3. 동 쪽- - 고 리 는 동 쪽 으 로 - 어 어 허 야 디 - ...

멸치 잡는 노래 사공빈

어 어허야 디 야 어 어허야 디 야 어그여 디여 상사야 어 어허야 디 야 당산 에서 멸치를보고 어 어허야 디야 망선 에서서 그물을 친다 어 어허야 디야 서쪽 고리는 서쪽으로 어 어허야 디야

멸치 잡는 노래 동요 친구들

(00 : 05)어 어허야 디야 어 어허야 디야(01 : 14)어그여 디여 상사야 어 어허야 디야당선에서 멸치를 보고 어 어허야 디야(00 : 32)망선에서 그물을 친다 어 어허야 디야서쪽 고리는 서쪽으로 어 어허야 디야(00 : 51)동쪽 고리는 동쪽으로 어 어허야 디야닻배에서 그물을 담그면 어 어허야 디야(01 : 09)제주에서 추자까지 어 어허야...

멸치 잡는 노래 Various Artists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그여디여 상사야 어허야디야 당선에서 멸치를 보고 어허야디야 망선에서 그물을 친다 어허야디야 서쪽 고리는 서쪽으로 어허야디야 동쪽 고리는 동쪽으로 어허야디야 닻배에서 그물을 담그면 어허야디야 제주에서 추자까지 어허야디야 온갖 고기가 다모인다 어허야디야 -

땡초 멸치 김밥 11시 30분

멸치와 알이 김메 위에 올라갔지불타는 청양고추 매콤한 맛이 환상적땀방울은 흐르고 입안엔 불길이 나서이 맛은 내게 짜릿한 스릴을 안겨천상의 이 맛 두려운 이 맛 속에서제 멋대로 춤추고 어지럽히진 말아줘 끝내주는 맵기 눈물조차 흘리지 않아뜨거운 김삼메에서 태연한 이 불꽃을 볼래매운맛이 내게 색다른 자극이야불꽃처럼 타오르는 이 기분을 더 느껴멸치와 알이 김...

멸치의 꿈 1부 레몽

옛날 평화로운 동쪽 바다에 멸치 대왕이 살고 있었어. 어느 날 멸치 대왕이 꿈을 꿨는데 아주 이상했지. 꿈속에서 갑자기 몸이 쑥 올라갔다가 뚝 떨어지고, 구름 속을 왔다 갔다 하는데 흰 눈이 펄펄 내리더니 추웠다 더웠다 하는 거야. 멸치 대왕은 도대체 무슨 꿈인지 몹시 궁금했지. 멸치 대왕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을 모두 불러 모았어.

술에 담아~~ 강민구

1,지금 내가 할수 있는건~~ 추억으로 위로 하는일~~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건~~ 술한잔과 친구 되는일~~ 어느날 인가~ 지금 이모습~ 꿈으로 봤던것처럼~~ 외로움 조차 녹록치 않아~~ 술잔에 따르고~~~ 입술을 적시면서~ 한다는 말한마디~ 살아갈 이유가 있지~ 이맛도 괜찮으니~~ 지운다 지워질까~~

멸치의 꿈 2부 레몽

꿈 이야기가 끝나자 망둥 할멈이 벌떡 일어나 멸치 대왕을 보며 큰 절을 하는 거야. “대왕마마, 용이 될 꿈 입니다. 용이 되어 하늘로 쑥 올라가 구름 속을 왔다 갔다 하는 거지요. 용이 되니 추웠다 더웠다 날씨를 마음대로 다스릴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망둥 할멈의 꿈 풀이를 들은 멸치 대왕은 덩실덩실 춤을 추었지. “하하하. 내가 용이 된다고?

멸치 잡는 노래 (5학년) 제주도 민요

어어하야디~~야 어어허야디~~야 어그여~~디여~ 상사야 어어허야디~~야 당선~~에서~ 멸치를 보고 어어허야디~~야 망선~~에서~ 그물을 친다 어어허야디~~야 서쪽~~고리는 서쪽으로~ 어어허야디~~야 동쪽~~고리는 동쪽으로 어어허야디~~야 닻배~~에서~ 그물을 담그면 어어허야디~~야 제주~~에서~ 추자까지 어어허야디~~야 온갖~~고기가 다 모인다 어어허...

김치깍두기 박상문

1.김치 깍두기 맛이 있어서 하나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 입맛이 좋아 밥맛이 좋아 먹고 먹고 또 먹었네 김치 깍두기 2.멸치 시금치 맛이 있어서 하나 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 튼튼해졌네 씩씩해졌네 먹고 먹고 또 먹었네 멸치 시금치

무등을 보며 (시인 : 오명규) 정현경, 황은주, 김경선

♥ 무등을 보며 ~^* - 오 명 규 詩 내가 처음 무등을 보았을 때 무등은 돌아앉아 허공에 구름몇점 띄우고 살아가는 한낮 밋밋한 산에 불과 했습니다. 내가 근20년 동안 이곳 양림천변에서 교자씨만한 삶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사는 동안 나는 비로서 무등을 보며 사는 기쁨을 익혔습니다...

남해 뱃노래 신영희

(후렴) 아 아 아이야 에 에헤헤 에헤이요 어 어허허 야 에 헤헤헤 에헤 이요 1 둥실 둥실 데헤요 어기여차 돛 달아 멸치 잡이 콧노래 용왕님 울리네 (후렴) 2 가자가자 데헤요 노를 저어 저 바다 멸치 풍년 얼씨구 성화가 났다네 (후렴) 3 포동포동 멸치랑 우리 낭군 드리세 천지 신명 그윽한 정 이 마음 바치리 (후렴)

Protein NAGASAWA

돈이 내겐 프로틴 약쟁이에 코케인 이미 중독됐지 봐봐 여기 상태 관심 없는 척해 그건 멸치 같애 처먹기만 바라던 걔네는 돼지가 돼 돈이 내겐 프로틴 약쟁이에 코케인 이미 중독됐지 봐봐 여기 상태 관심 없는 척해 그건 멸치 같애 처먹기만 바라던 걔네는 돼지가 돼 빠꾸없이 조지고 챙겨 나의 몫 이런 느낌일 때 바라지 마 자비로움 지키지 못하는 말 하나도 안되는

반딧불 바우

따뜻한 우리의 세상 함께한 술한잔과 진실한 눈물을 그 눈물속에 어리는 소중한 희망 그것이 살아가는 진실한 의미. 때론 망설임들 속에 또 두려움들 속에 서로 스쳐지나가듯 아무상관없이 피해가지만 그런 아픈마음들을 다 감싸줄수 있는 여기사람 내음나는 이곳에 참된 삶을 일궈가요. 어둠 속에있는 작고작은 반딧불.

내가 먹고 싶은 음식 Various Artists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너무 많아 너무 많아 그렇지만 그중에서 안 좋은 음식도 있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너무 많아 햄버거 떡복이 피자 오뎅 치킨 아이스크림 우리 몸에 좋은 음식 너무 많아 토마토 당근 오이 우엉 버섯 고기 김치 멸치 두부 양파 콩나물 예~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너무 많아 너무 많아 그렇지만 그중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보리라 (Remixed Ver.) (Feat. 김경선, 윤기웅 외) 김채남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보리라 (Remixed Version) -( 노래: 김경선,윤기웅 외..)

칼슘송 홍성현

칼슘 좋아좋아 칼슘 좋아좋아 뼈 튼튼 키 쑥쑥 칼슘 충치 싫어싫어 코피 싫어싫어 뼈 튼튼 키 쑥쑥 칼슘 칼슘이 많은 음식 무엇일까요 우리가 즐겨먹는 우유가 딱이야 치즈 멸치 요구르트 있어요 칼슘이 많은 음식 잊지마세요 칼슘 좋아좋아 칼슘 좋아좋아 뼈 튼튼 튼튼 칼슘 좋아좋아 칼슘 좋아좋아 키 쑥쑥 쑥쑥

향수 남연화

우리 집엔 이따금씩 넓은 바다 밀려온다 “싱싱한 생선 있어요, 간밤에 잡았어요” 옆 마을 아주머니가 푸른 물결 이고 온다 이른 아침 갈 빛 햇살 마루에 드리우고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 집안이 술렁인다 은비늘 번쩍일 때 마다 비린 냄새 넘친다 가자미 고등어 멸치 미역줄기 풍성하다 어머니는 쌀을 주고 바다를 건네받는다 담 너머 고샅길 따라 동해 파도 철썩인다

멸치잡이 윤소인

(후렴) 아~~~야 에헤~~요 어~~~야 에헤~~요 1 둥실둥실 에헤~~요 어기여차 돛 달~~아 멸치잡이 콧노~~애 용왕님 우리~~네 2 가자 가자 에헤야 노를 저어서 저 바다 멸치 풍년 얼시구 성화가 났다네 3 포동포동 멸치탕 우리 낭군 드리네 천지신명 그 한정 이 마음 바치리 4 너고 가자 나도 가 배를 몰아 두둥실 둥게 둥게

기장아리랑 신경만

별들이 속삭이는 기장의 밤하늘 용궁사의 수많은 소원등 켜지기도 전에 푸른 물결은 출렁이고 하얀 파도는 사랑을 노래하고 돛대에 몸을 실은 어부들은 은빛 멸치 가득 싣고 돌아와 얼씨구 좋구나 좋아 내 사랑 기장 아리랑 [후렴] 얼씨구 좋구나 좋아 내 고향 기장 아리랑

한그릇송 (feat. 전상준) 휘니크

옆집의 밥짓는 소리 (츠크츠크) 이미 난 배가 부르지만 들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한 그릇 차지하고 싶네 아직 보글거리는 김치찌개(보글보글) 칙칙 흔들리는 밥통소리(칙칙칙칙)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맞이 계란후라이까지 정겨운 눈빛의 멸치 한 젓가락 올려 먹는 그 한 숟가락 뜨뜻한 밥이 오늘은 정말로 먹고 싶네 골목 어느

멸치잡이 노래 신안군 민요

만선일세 <후렴> ~2 ④그물코 맷고 흐르는,재물 노력으로 잡아다가 귀히 부모,처자식 극진공대하여 보세 <후렴> ~2 ⑤높고 높은 상상봉이,평지가 되거든 오시려나 <후렴> ~2 ⑥병풍에 그린닭,두활개 훨훨치며, 꼬꼬 울거든 오시려나 <후렴> ~2 ⑦우리고장에 들어온 멸치

용왕의 성덕으로 (물고기 신하들이 들어온다) 이영태

모이라 하니 세상 같고 보면 일품 재상님네들이들어오련만은 수궁이라 물고기등물들이 각각 벼슬 이름만 따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런참 가관이었것다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박대 대사성 도루묵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홍어 조부장 조기 비변낭청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 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기원 김희영

아아야 에 에헤요 어 어허야 에 에헤요 둥실 둥실 에헤야 어기여차 돛 달아 멸치 잡이 콧노래 용왕님 울리네 아아야 에 에헤요 어 어허야 에 에헤요 여기는 여기는 제주나돈데 옛날 옛적 과거지사에 아 야 어어양 어허요 탐라국으로 이름 높아 삼신산도 안개나 속에 아 야 어어양 어허요 사시절 명승지로다 한라산에다 명승지로다 아 야 어어양 어허요 성산포 일출봉에는 해뜨는

어두일미 고다혜

어때요 도다리쑥국 여름이면 시원한 물회 단풍 들면 전어 대하 겨울엔 뭘 먹어도 맛있지 머리부터 꼬리까지 영양만점 맛있어 많이 먹어요 옵니다 도미가 옵니다 잡혀요 꽁치가 잡혀요 삼시세끼 먹죠 맛있어요 생선 어두일미랍니다 삼시세끼 먹죠 맛있어요 생선 어두일미랍니다 동해는 문어가 맛있구요 서해하면은 통통한 꽃게 남해에는 싱싱한 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