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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736) (MR) 금영노래방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팔 분이 지나고 구 분이 오네 일 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남천동 블루스(1335) (MR) 금영노래방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이름 모를-- 밤 나그네 바닷가 달빛 줍고- 사랑 잃은 저 여인은 추억의 커피

커피 (22828) (MR) 금영노래방

커피만 시킨 채 너는 관심 없어 봄볕 내리던 탁자에 괜한 날씨 얘기와 같이 싫어하던 친구의 소식도 꺼냈지 니 맘은 딴 곳인데 그 사람 얘기에 이제서야 웃는 너를 언제부터인지 사랑하고 있어 음 차가운 커피 잔에 커피 잔에 그 커피 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방울조차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 잔에 커피 잔에 난 없어 심각한 얼굴로 할 말 있다

말려 줘 (91568) (MR) 금영노래방

왠지 오늘따라 혼자 있기 싫어 같이 있어 줄래 여자끼리 말야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마실까 (부탁 하나만) 두 볼이 빨개질 때쯤에 혹시 말없이 가만있을 때 내 두 손을 다 꼼짝 못하게 잡아 줄 수 있겠니 오늘 밤만 날 좀 말려 줘 결국에 이러다가 전활 걸어 그에게 나 고백할지 몰라 술이 알딸딸해질수록 내 손이 제 맘대로 저 밤이 깊어 갈수록 나도

Weekend (23028) (MR) 금영노래방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Every morning 울린 Beep beep beep beep 소리 귀에 윙 윙 윙 맴도는 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 Cheese cake 입 유리컵 컵 컵 한가득 내린 커 커 커피 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 문득 시곌 보니 벌써 시간은 열두 시 그래도 아주 느긋해

그리운 얼굴(55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애주가(81535) (MR) 금영노래방

Cry cry cry 두 잔에 이별이 실감이 나고 세 네 잔에 내 눈물이 바다가 되네 내 맘 아는지 세상도 비틀거리고 사랑이 가네 사랑이 가네 oh oh 그깟 사랑이 가는 건 두렵지 않아 세상 흔하고 널린 것이 멋진 남잔데 다만 내 맘에 남겨진 너의 흔적이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oh oh 가버려 가버려 다 떠나가버려 이 자리가 끝나면 모두 가버려

하하하(27189) (MR) 금영노래방

커피 속 얼음이 하나둘씩 사라지네 입안은 싸늘해져 가 너가 싫진 않은데 왜 이리 어색함뿐인 공긴 한참 깨지지가 않는 걸까 하하하 억지웃음을 내어 주며 너가 다가와 내 입을 맞춰 줄 타이밍을 쥐여 주네 하하하 웃지 또 하하하 억지 피식피식대 답답한 공기 T t time is tickin' 시간 낭비 Come closer to me I laugh for you

황진이(4678) (MR) 금영노래방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잡아 권하실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구요 서리 서리 세월은 속절 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 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잔을 치고 북을 치고 맺히고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 춤이

어느 늦은 아침 (90215)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늘 마시던 두 커피 아직 그대로 남겨져 있어 서랍 속에 넣어 뒀던 너의 사진 그 위에 빼곡히 찬 그리움들 재밌다며 나에게 빌려줬던 너의 책은 읽지 못한 채로 나의 침대 머리맡에 여전히 누워 있어 언제쯤이면 버려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함께였던 날이 멀어질수록 그만큼 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 점점 작아지긴 할까 사라질까 언제인가 아침에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차게 불어온다 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 연락이라도 해 볼까 고민했지만 또 한숨만 널 보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럴 일 없지 계속 허튼 꿈만 여전히 너는 예쁘구나 닿을 수 없어 더 아프구나 잠깐 나와 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 줄래 많은 걸 바라진

한 잔만 더 하면(92320) (MR) 금영노래방

오늘 상태 메시지의 의미심장했던 그 말 내 얘기인 것 같아 아니면 내가 예민해진 걸까 오 분 뒤에 전화할게 그 한마디에 난 여전히 일 분이 시간 같아 전화기만 들었다 놨다 불안한 기분 너를 기다리는 시간 어쩌면 나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아 또 기울이다 취해 버린 이 밤 별의별 생각이 드는 이 밤 네 맘 난 알고 싶어 혼자 이러다 병들 것만 같아 맞아

초점 (22696) (MR) 금영노래방

걸음 물러나 바라보아야 알게 되는 것이 있나 봐 소중한 것들은 항상 멀어져야 눈물겹게 반짝이잖아 흐릿해 보이던 너의 모습이 이렇게도 아름다웠나 이제야 맘의 초점이 맞춰지고 니가 없는 내 모습도 선명하게 보여 후회하고 있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고집스레 흘러 니가 없는 방향으론 걸음도 나는 움직이기 싫은데 나누어 마시던 커피 한잔이 제목도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커피 한 잔과 당신(3661) (MR) 금영노래방

하늘은 가슴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연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그믐밤 길 조용히 서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 까닭도

내 마지막 사랑(89790) (MR) 금영노래방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 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마셔 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울다 웃다 주저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주룩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주룩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 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비틀비틀 비틀거리네 내 마지막 사랑이 주룩주룩주룩

어느 멋진 날(65633) (MR) 금영노래방

햇살 높은 하늘이 아침을 깨우면 행복은 눈부셔 손을 내밀면 어느새 너는 코 앞에서 웃고 있잖아 세상 수많은 인연 가운데 널 만나 비로소 사랑을 알았지 언제까지나 오늘 같다면 이렇게 살았으면 너를 볼 때면 마치 나를 보는 듯 나의 모습은 너를 닮아가 우산속에도 커피 잔에도 꿈을 꿀 때도 언제까지나 넌 나와 함께 있는 거야 In this paradise 때로는

커피 ORANGE&LEMON

커피 할래요 이번 주 토요일 네 좋아요 당신 그렇게 말했죠 무슨 옷을 입을지 저녁도 먹음 좋을 텐데 나 기대에 잠도 못 잤어요 그대 커피 못 먹는 병에 걸린 건가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어때요 나도 커피 못 먹는 병에 걸린 것 같아요 그까짓 게 뭐라고 커피 커피 할래요 이번 주 토요일 네 좋아요 당신 그렇게 말했죠 무슨 옷을 입을 지 저녁도

잔소리(81530) (MR) 금영노래방

면도는 꼭 해야 해요 셔츠는 늘 구김 없이 커핀 하루 담배 좀 줄이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해요 이제 그대도 혼자 남는 연습을 해야죠 나 없다고 술 먹지 말고 니 몸은 니가 좀 더 챙기란 말야 바보처럼 또 참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하란 말야 나 없다고 아프지 말고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꼰대 라떼(21792) (MR) 금영노래방

제발 그만 그만 그만해 오늘도 시작되는 꼰대 라떼 아침에 점심에 세 저녁엔 열 잔이나 마셨는데 뻔뻔하게 뻔하게 반복되는 하루가 지나간다 왕년에 내가 말하신다면 오늘도 시작이구나 니까짓 게 뭘 알아 궁금하시면 라떼를 한잔 드세요 라떼 라떼 라떼 라떼 라떼는 말이야 라떼 라떼 라떼 라떼 라떼는 말이야 아침부터 시작되는 꼰대 라떼 라떼 라떼 라떼 라떼

300원짜리 커피(58867) (MR) 금영노래방

거리거리마다 있는 커피 전문점 길을 가는 사람보다 많어 왠지 이름은 어렵고 괜히 가격은 비싸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모르지 혹시 내 입맛이 싸구련지 몇 번이나 마셔 봤자 모두 그게 그거 같아 이런 멋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내 곁에 있는 너에게 난 오늘도 300원짜리 커피를 손에 들고서 낡은 자판기 앞에서 데이트를 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잘 못 해 주는데 고마워하는

여왕의 커피 (MR) 차은성

(여왕의 커피 ... 하실래요~~~~)) 난나나나나....아아아..~~~~ 벽난로 불ㅡ빛이 화사한ㅡ 숲속의 통나무 집에ㅡ 가슴 적시는 은ㅡ은한ㅡ 음악을 틀ㅡ어놓고ㅡ 나ㅡ만을 너무 너무 사랑하고 ㅡ 나ㅡ만을 아껴주는 당신께ㅡ 온맘ㅡ을 담ㅡ아 타ㅡ드립니다아.ㅡ 이세상에ㅡ 제일ㅡ 아름ㅡ다운ㅡ (유후~~) 여왕의 커피ㅡ 밤바다 소ㅡ리가

오늘 술 한잔 해요(2791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머무는 오늘 같은 밤엔 이렇게 술 한잔에 그댈 담아 봐요 추억이 흘러넘쳐 취했나 봐 그대 얼굴 자꾸 떠올라요 전화 받지 말아요 늦었잖아 술기운에 실수였다 생각해 줘요 나랑 술 한잔 해요 조금 어려울까요 가슴 깊이 묻어 뒀던 마음을 꺼내 볼까요 사랑했다는 말도 잘 지내라는 시답잖은 말도 난 그거면 괜찮아요 눈치 없는 마음이 그대가 그리워서

커피 한잔 할래요(89680) (MR) 금영노래방

Breeze 가벼운 바람이 깨우는 oh breeze 너의 생각으로 시작하는 my every day Breath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그런 상상을 하게 해 단둘이서 영활 보자 할까 시시하진 않을까 어떤 얘기로 널 웃게 할까 용기가 없는 나 커피 한잔 할래요 커피 한잔 할래요 두 입술 꼭 깨물고 용기 낸 그 말 커피 한잔에 빌린

작곡가(27444) (MR) 금영노래방

이 밤거리에 네온사인 흐릿하게 피어올라 내 눈앞에 그대 얼굴이 번지고 친구 놈의 잔소리 따위 들리지가 않을 때면 나도 모르게 그댈 찾아 이 거릴 헤매어 참 어지러운 밤이야 음악에 취해서 지난 추억에 기대서 한두 적시고 저 달에 그댈 그려 본다 참 아름답던 그날이 잊혀져 버리면 내 맘도 식어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노랠 쓰고 불러 본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술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마 너 가지 마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

둘이서 한잔해(48047) (MR) 금영노래방

커피 한잔해 홍대 앞에서 여자 혼자서 밤늦은 시간에 커피 한잔해 커피 한잔해 언젠가 둘이서 들렀던 이곳에 이젠 나 혼자서 커피 한잔해 그 한잔 속에는 쓰디쓴 너와의 추억이 있었고 그 한잔만으론 아직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술이나 한잔해 네 마음처럼 독해 빠진 술이나 한잔해 네 맘을 내게 되돌려 줄 술이나 한잔해 그러다 네가 취해 버리면 날 안아 줄까 내게로

일년을하루같이(81824)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 봐 아직 사랑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 봐 일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사소한 것에서(88689) (MR) 금영노래방

잠은 꽤나 것 같은데 또 나오는 하품 저 멀리 나뒹구는 베개와 침대 밑 이불이 내 작품 큰 입 덥석 물리곤 나올 줄 모르는 칫솔과 잎만 떨어져도 금방 티 나는 앙상한 화초 정말 아름다운 건 내가 선 곳에 있는데 미처 발견 못 하고 지나치는 사람들 oh oh 다소 식상해 보였던 것 안에 혹은 당연한 일상을 돌아본다면 마치 잔의 shake처럼 잊은 듯

Oh! Boy(3269)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뜨면 커텐 사이로 밀려오는--- 눈부신 햇살처럼 그리운너- 수줍은듯 내미는 작은 내 볼의 너의- 입술-- 언제쯤 느껴볼수 있을까 너의 아침에 커피 한잔 끓여 놓고 조용히 귀에 대고 깨울수만 있다면 Oh Boy 사랑해 언제까지 너를 Oh Boy 기-다려-줘 너의 아침이 오면- 찾아갈게 너의 아침에 커피 한잔 끓여놓고 조용히 귀에 대고 깨울수만 있다면

바닷가에서(4378) (MR) 금영노래방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 쌍이 가-물거리네- 물결마저 -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놀-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란- 바닷물은 꽃-무늬 지네-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님의 계절(3756) (MR) 금영노래방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그대가 떠난

니가 보고 싶어지면(58711) (MR) 금영노래방

싶어져도 (so goodbye goodbye) 네가 더 생각나도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네가 행복하다면 난 그냥 붕 떠 있는 기분이야 굳이 결론을 내릴 필요가 없는 문제야 지난밤 꿈처럼 깨어나면 모두 흩어져 다가가려 하면 넌 자꾸 멀어져 왜 넌 자꾸 멀어져 너와 함께였을 때 널 떠나보내기 전에 온 힘을 다해 널 사랑했기에 후횐 없네 널 위한

커피 BGM4

창문 사이 스며든 햇살에 눈을 떠 스치는 바람 기분 좋은 느낌 가벼운 발걸음 콧노래 부르며 너에게 가는 길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네 Oh My Love 향긋한 커피 앞에 날 바라보는 너의 따뜻한 눈빛과 널 꽉 안고 말 할거야 Oh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초콜렛 캔디 같은 너의 입술과 달콤한 너의 눈빛에

커피 한잔 더자두

커피 차라도 한잔 어때요 우리 가볍게 커피 한잔 나와 함께 다정한 얘기 나누며 커피 혹시나 시간 있나요 잠깐 볼 수 있나요 자꾸 그대가 참 궁금해져요 이런 내 마음 어떻게 전하죠 나 용기 낼래요 커피 차라도 한잔 어때요 우리 가볍게 커피 한잔 나와 함께 다정한 얘기 나누며 커피 우리 둘 어울릴까요 어색하진

반성문(85411) (MR) 금영노래방

드는 내 사랑 어딘가에 꼭 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나 둘 수많은 여자들을 떠나보내고 어느새 하나 둘 세월에 내 나이는 차버렸는데 어느덧 나홀로 스쳐간 그녀들 생각해보며 외로운 밤 지새네 A-yo 진숙이 말자 혜진이 경자 모두 다 과거 저편으로 가버린 여자 이제와서 읊어본들 무얼하리 흘러버린 세월 다시 주워 담을 실마리도 없으니 훌훌 털어버려 오늘도 또 소주

듣고 자요(89721) (MR) 금영노래방

오늘 그대의 하룬 길었죠 이런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 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맘 녹여 줄 거예요 자는 모습 부끄러 마요 그 모습도 그댄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커피 한잔 더 자두

커피 차라도 한잔어때요 우리 가볍게 커피 한잔나와 함께다정한 얘기 나누며 커피 잔혹시나 시간 있나요잠깐 볼 수 있나요자꾸 그대가 참 궁금해져요이런 내 마음 어떻게 전하죠나 용기 낼래요커피 차라도 한잔어때요 우리 가볍게 커피 한잔나와 함께다정한 얘기 나누며 커피 잔우리 둘 어울릴까요어색하진 않겠죠왠지 오늘따라 느낌이 좋아겁내면 안 돼 나도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23354) (MR) 금영노래방

울 할머니 등에 업혀 살 때 들려오던 그 노래들 아버지 술 걸치시면 단골 레파토리 오 오 올드해서 싫어 촌스러운 뻔한 멜로디 역시 난 음악 센스 남달라 알앤비부터 힙합에 재즈까지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아빠랑 똑같아 술만 먹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지 불러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울 어머니 에어로빅 반주곡 뻔한 리듬 촌스런 가사 어김없이 직장

해피 쏭(47414) (MR) 금영노래방

햇살 가득 살랑 바람 유난히도 사랑하기 좋은 날 조바심 반 웃음 살짝 두근대며 그대 기다리는 날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영원을 약속해 줘요 (53290) (MR) 금영노래방

하나만 보였고 함께 처음 걷던 날 널 사랑하게 될 거란 걸 알았죠 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아침마다 깨었던 꿈을 이룬 듯했고 우리 처음 입을 맞춘 날 너와의 영원이 내 평생의 꿈이 됐죠 영원을 약속해줘요 지키지 못할 말이라도 괜찮아요 짙은 어둠 내린 밤 희망을 줬던 그 달빛처럼 서로가 그럴 수 있게 친구들과 한잔하던 날 이야깃거린 온통 나의 사랑이었고 너와

진한 커피 권혁민

진한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 앉아 희미한 불 빛 속에서 난 널 그려 본다 우리가 앉아 있던 그 자리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찻 속에 떨어지는 너의 얼굴 시린 가슴 달래어 본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 그 날의 추억들이 식어 버린 찻 속에 그리움으로 녹아 있네 스쳐가는 사람 틈에 너의 모습 찾아 본다 진한 커피 속에 너의 얼굴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러브 레시피(58883) (MR) 금영노래방

솔직하게 말하면 달콤한 건 싫었어 네가 좋아한 뜨거운 커피 나른한 비도 그저 함께 있었지 그저 네가 좋아서 이젠 어느새 커피 향기에 고갤 돌리네 네가 남긴 메세지 우리 웃는 사진들 내게 알려 준 날 위한 너의 비밀 recipe 네가 남긴 것들이 이젠 나의 전부야 지금 바로 너에게 할 말이 있어 baby Love 내 곁엔 온통 너뿐이야 Love 빗소리마저 눈이

커피 한 잔 빼어날 수 (秀)

1 커피한잔 함께해요 나와함께 수다떨어요 따뜻하게 한잔해요 커피값은 더치패이 커피한잔 함께해요 할일없어 시간떼워요 사이좋게 한잔해요 커피값은 더치패이 * 나 쪼잔해요 치사해요 기가막히죠? 막 열받나요? 나 돈없어요.. 한잔사요.. 재미있는 말해줄게요.. 커피한잔 사주세요 사달라면 사주나요 커피한잔 사주세요 이왕이면 마끼야또 (NA: 캬라멜마끼야또...

커피 한 잔 지니어스 디(Genius D)

저기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는 그녀 입술이 섹시해 또 도도해 날 바라보네 혹시 그녀도 내가 맘에 들었나 말을 걸어볼까 오 그대여 예쁜 그대여 향긋한 coffee 한잔 어때 baby 시원한 ice coffee는 어때 lady 알 수 없는 표정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그대 oh my lady 그대 맘도 나와 같은 가요 baby 아님 남자친구 있나요 ...

커피 한 잔 빼어날수

1 커피한잔 함께해요 나와함께 수다떨어요 따뜻하게 한잔해요 커피값은 더치패이 커피한잔 함께해요 할일없어 시간떼워요 사이좋게 한잔해요 커피값은 더치패이 * 나 쪼잔해요 치사해요 기가막히죠? 막 열받나요? 나 돈없어요.. 한잔사요.. 재미있는 말해줄게요.. 커피한잔 사주세요 사달라면 사주나요 커피한잔 사주세요 이왕이면 마끼야또 (NA: 캬라멜마끼야또...

커피 한 잔 브롤리

커피 한잔할까 아니면 우리 좀 걸을까 그냥 얘기나 좀 하지뭐 니가 부담되지 않으면 커피 한잔할까 아니면 우리 좀 걸을까 그냥 얘기나 좀 하지뭐 니가 부담되지 않으면 솔로로 지내온게 몇년째더라 셀수도 없이 많은 밤이었구나 살짝 옆모습이 담긴 사진만 봐 마음에 들었다면 문자 날려봐 커피 한잔할까 아니면 우리 좀 걸을까 그냥 얘기나

커피 한 잔 바다

(전주 - 35초) 커피 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오 어떡하나 그대는 왜 안 오시나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