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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들(8942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외로운 사람들(219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대기실(93891) (MR) 금영노래방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 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또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네가 생각나 난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법을 또 배우고 있어

밤바람(89982) (MR) 금영노래방

사람 참 많은 상처 끄지 못할 잡음들 어쩔 땐 빨리 어쩔 땐 느리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러웠지 넌 샤워를 마치고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면 찾아갈게 너에게 나 그대 지친 하루 속 너를 감싸 주는 밤바람처럼 네 옆에 말로는 아무렇지 않을 너를 위해 찾아가고 싶어 밤바람 밤바람처럼 네게 가고 싶어 너의 하루의 끝에서 밤바람처럼 너를 미소 짓게 할게 이어폰을 끼고 사람들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야생화(2733)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스친 상처 남 몰래 숨기면서 살며시 웃어보는 가련한 야생화여 지나온 긴긴 세월 아는듯 모르는듯 메마른 대지위에 어이 홀로 피었는가 내 사랑 태워 울고 또 태워 울어버린 꿈결같이 지나온 날 흔들어 깨어올때 울지마라 야생화여 외로운 야생화여 지나온 긴긴 세월 아는듯 모르는듯 메마른 대지위에 어이 홀로 피었는가 내 사랑 태워 울고 또 태워 울어버린 꿈결같이

외로운 밤(62324)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 음 외로운 나 너의 슬픈 눈속에 흐르는 눈물이 고인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내가 만져줄 수 있다면 좋겠네 음 외로운 밤 음 외로운 나 우 음 외로운 밤 음 외로운 나 너의 슬픈 눈속에 흐르는 눈물이 고인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내가 만져줄 수 있다면 좋겠네 음 외로운 밤 음 외로운 나 우

달무리(266) (MR) 금영노래방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종이학(85028)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강(79764) (MR) 금영노래방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위로 날 숨겨 봐 아름다워 like 한강 외로워 난 한강 Under the water yeah 끝없이 잠식해 oh 가라앉아 덧없이 Under water yeah 저기 번지는 사람들

외길(4526)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틈(6844) (MR) 금영노래방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남겨 주네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사랑 음 돌아와 그대 음 돌아와 음 아- 내 사랑 아아아 외로운

그대만이(21732)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 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겐 안식처가 되어 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

외로운 술잔(68455)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내게 남긴 건차디찬 술잔과 눈물이대로 아무 말 없이아픔을 갖자누구도 채울 수 없는마음은 빈 잔과 같이허공을 맴돌고 있네사랑을 비워둔 채로너는 내게 말했지샘물이 되어 달라고너는 작은 돌이 되어영원히 잠겨 있겠다고그러나 덧없는 사랑이별의 아쉬움만이씁쓸한 술잔에 담겨나를 울게 하네요너는 내게 말했지샘물이 되어 달라고너는 작은 돌이 되어영원히 잠겨 있...

외로운 여자(603)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너무나 쌓여있는데그대는 모른체 하고왜 외면하려 합니까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지나쳐 왔을 뿐인데이렇게 흐르는 눈물을난 알 수 없어요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난 정말 모르겠어요애쓰다 망가진연약한 가슴엔상처로 묻어 있어요오--오아무리 참아도눈물이 흘러요아직도 미련이 남아서아무리 참아도눈물이 흘러요연약한 여자의 가슴에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난...

안녕 (2848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wo oh oh 영원히 wo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의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가을 타나 봐 (23251) (MR) 금영노래방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아무리 멀리멀리 떠나보내도 돌아오는 난 가을 타나 봐 내 곁을 스쳐 가는 많은 사람들

가을 타나 봐(92314) (MR) 금영노래방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아무리 멀리멀리 떠나보내도 돌아오는 난 가을 타나 봐 내 곁을 스쳐 가는 많은 사람들

모모(1168) (MR) 금영노래방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청담동 부르스 (75281) (MR) 금영노래방

달빛이 내리는 설레는 이 밤 나의 님은 어디 있는지 허전한 내 인생 한방에 채워줄 인생 역전 나의 사랑아 화려한 거리 멋진 사람들 나와 다른 세상 사람들 돈 없고 백도 없으면 사랑도 못 한다더냐 아아아 청담동 부르스 얼굴은 몰라도 성격은 최곤데 누가 봐도 최고의 명품 꼬인 내 인생 한방에 풀어줄 인생 역전 나의 사랑아 화려한 거리 멋진 사람들 나와 다른 세상

아낌없이 주리라(2094)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돌-려-놓-았나 처음 본 그 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 주리라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나 만나던 그 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가을밤(60114) (MR) 금영노래방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고요한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슬픈 마네킹(1700) (MR) 금영노래방

쇼윈도 안에선 그대는 무엇을 보나요 늘 웃고 서있는 그대는 무엇이 좋아요 화려한 옷차림 속에서 환하게 웃고는 있지만 그대의 눈동자에 머문 왠지 모를 슬픔 나는 봐요 작은 유리방 안이 답답해 사람들 시선 이젠 싫어 메마른 웃음만 남아 자꾸 슬퍼지는 마네-킹 쇼윈도 안에선 그대는 무엇을 보나요 도시를 지키는 그대는 허수아비 신호등 앞에서 조마 조마해 하는 사람

텅빈 거리에서(3500)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에 외로운

석류의 계절(1202) (MR) 금영노래방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짬뽕(2898)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엔 그대여 짬뽕을 - -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 -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와 하하하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음 다라 으샤사라 음 다 아싸 지지지지 차차 쵸코쵸코 차차 박알박알 박박

반성문(85411) (MR) 금영노래방

성격이 너무 달라서 내숭을 너무 떨어서 변덕이 너무 심해서 명품을 너무 밝혀서 세상에 반이 넘는 수많은 여자들 중에 완벽한 내 사랑을 찾길 바랬어 외모와 모든 게 다 맘에 쏙 드는 내 사랑 어딘가에 꼭 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나 둘 수많은 여자들을 떠나보내고 어느새 하나 둘 세월에 내 나이는 차버렸는데 어느덧 나홀로 스쳐간 그녀들 생각해보며 외로운 밤 지새네

향기없는 꽃(62169) MR 금영노래방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 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수 있다오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우연히(1295)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 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나는 알 수 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복을 찾아서 (98671) (MR) 금영노래방

터덜터덜한 걸음 앞으로 지나가는 비둘기 나는 무엇을 너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빠른 차와 바쁜 사람들 뿌연 먼지에 보지 못하는 행복들 퇴근길 뒤에 맞이해 주는 쉴 곳 있다면 힘든 하루를 함께 나누는 그게 행복인 거야 인터넷 TV 나와는 다른 세상 사는 사람들 나는 무엇을 너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앞만 보며 줄타기하는 인생 밑이 두려워 놓치고 있는 행복들 퇴근길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아미가르 레스토랑(3896) (MR) 금영노래방

도니 돈 도니 돈 도니 돈 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크 쉐이크핸드 도니 돈 도니 돈 도니 돈 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지금 흐르는 음악은 아미가르 레스토랑--의 멋진 칵테일의 밤을 위하여 흐르는 노래 춤을 춰요 바텐더-- 너의 손에 그 향기를 돈도 니 베이비 멈추지마 모두 화려한 유혹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소리질러 너를 불러 음악이 멈추면 집으로

혼자된 사랑(357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연인의 눈물(93262)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리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하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보며 미소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운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우리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꽃이 피기를(88559) (MR) 금영노래방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내가 갈 수 없는 곳인지 내게 남은 눈물 한 자락마저도 이슬처럼 말라 갑니다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Gloomy Star(92253) (MR) 금영노래방

줬으면 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외로워 혼자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문득 서러워 우린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롤 그리다 우연인 거처럼 바래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가끔 지나치는 인연들 사이에 네가 있었을까 좀 특별하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 요즘 들어 어렵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캄캄한 이 밤 달이 밝지 않은 밤 그대가 비춰 준다면 비춰 준다면 외로운

HAPPY HOUR(5008) (MR) 금영노래방

아쉬웠던 그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우 우- 우- 항상 투덜대던 어린 시절엔 친구보다 한 뼘이나 작았어 어울리던 두 녀석 삼총사라 맹세하고 몰려 다녔었지 남녀공학에 다니던 친구의 긴 머리가 왜 그리 부러운지 시험 시간 들어와 뒷 머리를 몰래 밀던 얄미운 선생님 야이 야이 야이 스케이팅 보드 타고 길 거리도 누볐지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좋아해 고백 했던 그 사람들

탤런트(4805) (MR) 금영노래방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보았니- 친구의 연인 인살받던 그날 밤 내게서 본거야 가끔씩 둘 사이 진도를 묻는 척- 속으론 몰래 둘 사이가 깨지길 바란-거야 헤어졌단 친구 얘기에 내가 더 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걸 다른 사람들 눈엔 영원히 난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나만의 그대(2624) (MR) 금영노래방

내 맘속에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런 모습을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 곁에 남아 있는 사진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만은 지울 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 해도 내 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되어 밝-혀주-는 어쩔 수 없는 나만의 그대여--- 밀려오는 외로움속에

파도(4608)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외사랑(88468)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 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 속엔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 속엔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그림자(1123)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못 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운명(376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 건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 수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했지만- 내가

사랑한다 말해도(89510) (MR) 금영노래방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난 네 앞에 서 있어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그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말라 버린 그 입술이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금세 침묵으로 흩어지고

차라리 잘됐어(27748) (MR) 금영노래방

아무 약속 없는 매일이 이젠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 제법 길어진 내 하루는 더디긴 하지만 어떻게든 흘러 잘 지내는지 변한 건 없는지 묻고 싶지만 차라리 잘됐어 혼자라서 누구랑 뭘 하건 아무 걱정 안 해도 돼서 그래 잘됐어 가끔 생각나지만 외로운 하루가 익숙해졌어 집에 있는 날이 늘었어 예전보단 웃을 일이 줄었어 조금 심심해진 새벽엔 생각이 많아서 잠이 들지 못해

촛불(2555) (MR) 금영노래방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연약한 이 여인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끝없는 그 이름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철없는 촛불이여 외로운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