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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잘 지내(97959) (MR) 금영노래방

지내는지 별일 없는지 가끔 널 걱정한 내가 너무 무색하게 좋아 보이더라 너의 설레는 일상은 너의 계정 너의 사진 너의 새로운 사람 그냥 그랬나 봐 한편으론 그런 맘이었나 봐 나 없이 너무 지내진 말길 아무 일 없는 듯 난 여전해 사람 안 변하잖아 네 생각에 아파하고 네 생각에 나아지고 그래 참 여전해 널 잊지 못해서 네가 지금도 많이 좋아서 그냥

날 찾아(21571) (MR) 금영노래방

눈들과 함께 널 향한 내 맘도 사르르 녹길 그러길 바래 왔는데 시간이 가도 자꾸 네가 생각이 나 내 행복만 녹은 것 같아 언젠가 나를 미워하는 네 마음이 사라지길 기도하는데 제발 지내지 마 왜 그렇게 지내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지내 제발 지내지 마 외로워해 내 생각 하다 날 찾아 내 눈물이 그치게 다시 웃게 해 줘 왜 날 떠났어 널 원망하다가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어떻게 지내(2188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니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정말 사랑했지만 노력하는 게 지쳐 버렸지 난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또 해 놓고

초라한 나의 부탁은 (2283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피곤한 하루 끝 퇴근길 정류장에 너무나도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어쩌면 넌 그대로인 거니 무슨 말을 전할까 오랜만에 보네 얼굴 참 좋아 보여 애써 난 괜히 태연한 척 담담한 표정으로 그럭저럭 난 지내어떻게 지내 웃으며 묻고 싶은데 너를 마주하니 그게 안 돼 눈물 나오려 해 겨우 일 분도 채 안 돼서 그렇게 널 보내고 용기 내 돌아보니 힘없이

첫사랑(98045) (MR) 금영노래방

너의 집 앞 우연히 지나쳤지 가라는 인사 입맞춤 생생히 느껴지네 어떻게 지내?

내 안부(79973) (MR) 금영노래방

내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랬는데 잘해 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어떻게 지내(21214) (MR) 금영노래방

우리의 길었던 연애가 끝나고 너는 너로 나는 나로 이렇게 서로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 거야 우리란 말은 이제 없어 너를 지우려 너를 잊어 보려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도 네가 없는 하룬 채워지지가 않아 하루를 그냥 흘려보낸다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말야 하루하루가 무서워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눈을 뜨는 것조차 버거워 나는 이렇게 지내 너는 어때 길었던

어떻게 지내(2160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얼마 안 됐네 지나온 날이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I still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우린 정말 사랑했지만 가살 쓰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지 난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인사 (24514)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널 사랑하지만(91649) (MR) 금영노래방

아직 아니잖아요 너무 이른 이별이 사랑한다 했던 그 말도 벌써 잊어버린 건가요 우리 사랑했던 시간을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익숙했던 우리 모습도 익숙한 향기도 벌써 잊은 건가요 지내나요 어떻게 지내요 아무 일 없나요 아프진 않나요 매일 널 생각하는데 그리워하는데 술에 취한 듯 전화를 걸어서 바보처럼 나 묻고 싶었어 그댈 잊어야 하냐고 놓아야 하냐고 우리

우리 둘만 아는(9269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만 아는 아지트 그때 너만 아는 내 옷차림 우리 둘만 아는 언어 그때 나만 아는 네 농담 우리 둘만 아는 여행 그때 너만 아는 내 기분 우리 둘만 아는 맛 집 그때 나만 아는 네 메뉴 네가 없는 하루를 견뎌 내기 힘들어 혼자 먹는 커피는 왜 이렇게 쓴 거니 너라면 1분 1초 내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니 우리가 어떻게 지내 왔는데 이렇게 끝나 버리겠니

Bad bye(79787) (MR) 금영노래방

위로 같은 건 이제 그만둬 눈물을 참고 있어 내가 돌아서면 끝이란 게 무서워 난 못 가겠어 난 못 하겠어 아니라고 말해 줘 Babe you know my love's always you 모든 게 너였는데 이젠 nothing oh nothing Babe you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남들처럼 흔한 이별 얘기처럼 이건 bad bye oh bad bye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너를 안는 일도 다신 못 하는 일 왈칵 눈물이 나는 걸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해 봐도 너는 이별이구나 정말 끝인 거구나 네 사랑은 너도 이유가 다 있었겠지 너도 참 많이 힘들었겠지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oh no 널 잊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천천히 지워 볼게 시간에 기대어 살아 볼게

여름밤에(88419) (MR) 금영노래방

한여름 밤에 바람이 불어와 네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길 끝에 네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여름 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여름 밤의 다 지나 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네가 있을까 봐 마치

잘 지내 줘(92432) (MR) 금영노래방

떠오르는 모든 기억이 꿈처럼 너무 달콤해서 그냥 깨어났다고 다 없던 거라고 생각해 볼게요 정말 많이 보고 싶겠죠 이 말을 하는 지금도 사실 버텨 내기가 나 참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우린 왜 이별인가요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아직 사랑해요 그대를 떠나야만 하나요 곧 터져 나올 것 같은 이 아픈 말들 대신에 그대가 맘 편할 수 있게 웃어 볼게요 지내 지내

왜 연락했는데(89760)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말하겠죠 어떻게 지내 왔냐고 묻겠죠 맘에도 없는 소릴 하며 괜히 내 맘 한번 또 떠보겠죠 술 한잔 아마 한 거겠죠 괜한 외로움에 전활 했겠죠 난 겨우 잊고 이리 사는데 왜 다시 내 맘을 헤집어 놔요 왜 연락했나요 왜 내게 안불 물어요 그대가 무슨 자격으로 이래요 변한 게 없네요 어쩜 이리도 같나요 내 맘이 그리 쉬워요 다른 사람에도 이랬나요 나만

지금도 그때와 같아(91723)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널 얘기할 때가 있었어 모든 것이 서툴기만 했던 그때 괜한 자존심에 알겠어 그 한마디 하지를 못해 너를 보냈던 나는 정말 바보 같았다고 며칠이 지나고 네게 전화를 걸어 봤던 날 익숙한 목소리 여보세요라는 말이 많이 낯설어서 지내 좋아 보이네라며 끝내 미안하다고 솔직하지 못했어 다시 그때와 같은 계절이 내게 다가와 돌아보면 어딘가 있을 너를 생각나게

첫사랑(85895) (MR) 금영노래방

아닐 것 같아 빨리 와 너무 보고 싶은데(ha) 나 정말 바보였나 봐 (그렇게 그렇게) 이제와 이런 내가 웃겨도 다시 한 번만 사랑을 시작하자 (나도 너 보고 싶어) 해는 지고 어두워지는데(안 보여) 끝내 넌 안 오고 (빨리 와) 우리 타임캡슐 그 속을 열어보니 (허 이게 뭐야) 10년 전 내가 써놨던 내 편진 없고 날 위해 써놓은 이 편지 한 장만 있네 어떻게

잘 가(28385) (MR) 금영노래방

어서 가 밤이 깊었으니까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니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난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마지막이란 걸 알 수가 있었어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나는 오래 걸릴 거야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끝인사를 건네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어떻게 한 번을 안 마주치니(47218)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지내 그럭저럭 난 똑같지 뭐 내가 뱉은 이별인데 할 말이 있겠어 너를 아프게 했었던 말이 맘에 걸려서 많이 보고 싶어도 연락 못 했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연습하는 말인데 준비한 이 말 오늘도 결국 못 해 같은 하늘 아래서 그리 멀지 않은데 우린 정말 어떻게 한 번을 안 마주치니 느린 나의 사랑이 겨우 이제야 널 알게 됐는데 대체 넌 어디 있길래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백야(22579)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어두워지고 금방 비가 올 듯해 여전히 먹먹한 이런 날씨가 너는 좋은지 지내?

억지로(9876) (MR) 금영노래방

밤새워 친구들과 어울려 억지로 그렇게 지내 누구도 네 얘기 따윈 꺼내지 않아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지 몰라 찢었던 사진을 다시 붙여 한장 한장 조심스레 내곁에서 웃는 너를 보고 나서야 서러운 마음에 목이 메어 잊어보려고 한번 잊어보려고 정말 억지로라도 애쓰는데 그게 안돼 하기 싫어도 결국 우리가 헤어졌듯 이제 이쯤에서 너의 기억과도 헤어졌으면 아무에게나

일상다반사(27665) (MR) 금영노래방

쓸데없는 생각들만 나는 가득해 답이 없는 결론은 나를 가두네 하루 종일 이러고 있어 일상다반사야 나쁜 생각들이나 의견은 다 반사야 야 야 그러니까 얘가 또 왜 이러나 싶을 때 내버려 둬 쌓인 카톡은 670개 비스무리한 하루 같아 나도 똑같은 사람 똑같은 생각 중이야 일상다반사야 나의 하루가 내 하루가 이런 생각 중이야 넌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yeah 습관이

수취인 불명 (23220) (MR) 금영노래방

지내 난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 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어 안 본 지 오래됐네 요즘 넌 어때 요맘땐 자주 아팠잖아 괜히 걱정돼 좀 나아졌니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 좀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고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가잖아 알아 나 걱정할 자격도 없잖아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오늘 뭐 했는지 말해 봐(93966)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밤이 너 없이 혼자서 보내는 주말이 이젠 더 편해졌는데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술도 마셔 보고 매일 걷던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오늘 뭐 했는지 말해 봐 그냥 네 생각이 났어 어떻게 지내니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힘든 하루였어 너의 목소리 그냥 듣고 싶었어 정말 그게 다야 너를 떠난 건 난데 다시 널 만나고

다음에 봐(27456)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야 그냥 보고 싶어서 아무 일 없이 생각났어 정말 별거 없어 그냥 보고 싶어서 함께 있던 날이 생각났어 언제쯤일까 하루의 끝에 더는 네가 없던 게 언제쯤일까 전화를 걸어도 딱히 할 말이 없던 게 그냥 그냥 지내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하면서 하루를 지나고 가끔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언제쯤일까 우리가 자라길 기다렸던 게 언제쯤일까 시간이 우리를 넘어

The Juice (22978) (MR) 금영노래방

내가 좀 변했대 OK 야야야 솔직히 말할게 Can't stop thinking about it 사랑에 빠졌녜 것도 아냐 아냐 아냐 But I'll think about that one night 요새 듣는 말 너 왜 이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don't you say that I gotta get away blah blah oh Got me going crazy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안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먹구름(21412) (MR) 금영노래방

나는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그저 시간이 멈춰 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네가 맞았어 죽을 것같이 아팠지만 나름대로 지내게 돼 허전함이 날 조금 괴롭히는 것만 빼면 말야 참 보고 싶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이젠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주옥같다 (23169) (MR) 금영노래방

매일매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그런 인생살이 한심해 하루 종일 방구석 속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드려 아이쿠 연예인 걱정은 제일 쓸데없는 짓이라고 나만 빼고 다들 사는 것 같다고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말에는 좀 나가서 놀고 오라는 어머니의 잔소리

그대는 어디에(76141) (MR) 금영노래방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 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에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떡해야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떡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너만 기다리나 봐 어디를 가 볼까 어딜 데려갈까 니 생각만 한대 말해 줘 다른 사람 만나

언제나 돌아와(27594) (MR) 금영노래방

그대 없는 나는 어느 멋진 곳에 가더라도 하나도 기쁘지 않게 돼 버렸는데 하늘이 맑아도 그댄 내 곁에 없다면 내 마음은 항상 이렇게 비가 내려 지내 뻔히 못 지낼 걸 다 알면서 나 없이도 지낼 수 있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난 그대가 아프길 바래요 혹시라도 내 생각에 다시 날 찾을지도 모르니 어차피 잊지 못할 단 한 사람이니까 늦어진대도 언제든지 돌아와

마지막 악수(87925) (MR) 금영노래방

행복해 해 줄 말은 이게 다야 이대로 끝난 거야 행복해 지내 이렇게 편하게 널 보내 줘야 이별은 이렇게 해야 남자라 배웠어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나서 참았던 눈물 흐르고 흐르네 늘 잘해 주지 못해서 날 떠나 버린 너 다 내 탓인 것도 알지만 자꾸 따끔따끔거려 가슴이 따끈따끈한 네 체온이 마지막 악수에 남아서 사랑해 그 말은 아끼지 말걸 좀 더 많이

너만이(7603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난 그럭저럭 지내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다니고 해 사람들도 만나 즐기느라 바빠 근데 누굴 만나도 텅 빈 느낌만 들어 왜일까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어느 순간 네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정말 지겨웠었는데 벗어나고 싶었는데 내 발걸음은 자꾸 네게로만 향하는데 yeah 너만이 나를 숨 쉬게 해 나를 꿈꾸게 해 잠긴 내 맘의 문을 다시

알콩달콩(81894) (MR) 금영노래방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면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댄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너 없는 시간들(49800)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툭 하고 끊어진 것 같아 한동안 멍하다 금세 너무 아파 우우우우 지내 차가운 너의 그 한마디 머뭇대며 왜냐고 물어보려다 그만두기로 해 이제 와 뭐가 중요하겠니 이별의 이유 따위 달라지는 건 없을 텐데 가까스로 한동안 버티겠지 엉망으로 너 없는 시간들을 그러다 네 소식에 지낸단 말에 무너지듯 못 견디게 보고 싶겠지 나는 그런가 봐 내 마음 한편에선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지내니 난 아직도 지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 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저 달 (28438) (MR) 금영노래방

벌써 어두워진 하늘과 창문 틈새로 들어온 차가운 바람은 날 어지럽게 한 다음에 도망가 버리겠지 지내? 넌 뭐 해?

어떻게 할까요(9336) (MR) 금영노래방

처음 본 순간 알았죠 이렇게 될거란 걸 그대도 나와 같았죠 사랑에 빠진거죠 지금 내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나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 아프게 하기는 싫은데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알고 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맘속으로 기도해요 모두 꿈이었기를 그대와 나눈 사랑도

좋아요 (23152) (MR) 금영노래방

자연스레 니 번호 눌렀잖아 전화나 카톡 하자니 꼭 지는 것 같고 뭐라도 안 하면 날 신경도 안 쓸 것 같어 (왜) 싫어요 버튼은 없는데 싫어 저 삼십 몇 명 중 하나가 되는 게 여기도 좋다고 저기도 좋다고 한 번만 놀자고 왜 그리 곱냐고 Uh fxxx that all stupid bullsxxx 이젠 내 거도 아닌데 왜 뺏기는 것 같은지 하하 넌 나 없이 참

족보의 몰락(28156)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애 뭐 그냥 그렇지 엄만 어떻게 지내 아 그 얘기는 들었어 지요~ 누나 애기 생겼다면서 기분이 이상해 남자야 여자야?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볼게 안녕 가끔은 바쁜 일상에 무뎌지는 하루들에 그날의 우리가 잊혀져 가는 건 아닌지 습관처럼 불러 보던 너의 이름도 난 네가 없는 하루들이 익숙해져 갈수록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잊어 가는 내가 싫어서 애써 너를 추억하다 괜스레 널 불러 보다가 더는 어쩔 수 없단걸

Wedding(81019) (MR) 금영노래방

wanna be with you come to me babe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I need your love I can't live Without you 이 노랠 너에게 주고 싶어 사실 너와 매일 아침마다 함께 눈을 뜨는 상상을 해왔어 언제라도 니가 기대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괜찮겠니 화도 잘내는 나와 속도 좁은 나와 같이 살아가도 우리 지금까지

권태(91630) (MR) 금영노래방

제자리만 맴돈 우리였지 다시 할 순 없을까 (할 순 없을까) 돌아갈 순 없을까 이젠 서로 놓아야 하는 걸까 우리 헤어져 아니 끝이야 (노력해 볼게) 더는 이제 못 믿겠어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해 Waiting for love 많이 싸워도 봤지 (웃어도 봤지) 사랑했었어 (내가 더 많이) 결국 다른 연인처럼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해 Waiting for love

전부 다 주지 말걸(22386) (MR) 금영노래방

지내 아니 못 지냈어 여태 멍하니 니 흔적 하나 어루만지며 그 미소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해 정말 끝인 걸 알면서 다른 길로 넌 가 버린 줄 모르고 헤매는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주지 말걸 조금은 남겨 둘걸 니가 뒤돌아보게 혹시 떠날까 봐 불안했었던 매일 힘에 겹던 날들이 너의 하루가 되면 어떨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더라 나의 행복했었던 날들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