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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말하기가(21654) (MR) 금영노래방

물끄러미 널 바라보던 난 알았죠 설렛던 걸 일부러 고갤 저어서 널 떨쳐 봐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느껴지고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너를 만날 기다림으로 아닌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처음으로 널 보게 됐던 난 알았죠 설렛던 걸 일부러 차갑게 굴어 널 밀어내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느껴지고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YESTERDAY(5729)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Yesterday(467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썸(7789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아닌 척 말하기가 바닐라 어쿠스틱

물끄러미 널 바라보던 난 알았죠 설렜던 걸 일부러 고갤 저어서 널 떨쳐봐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느껴지고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너를 만날 기다림으로 아닌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처음으로 널 보게 됐던 난 알았죠 설렜던 걸 일부러 차갑게 굴어 널 밀어내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헤어지자(4637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 이상은 해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제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 애쓰고 더 잘해주려 하지 마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널 사랑해 니가 행복하다면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가끔은(21404) (MR) 금영노래방

마음과 반대로 그려지지 않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안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모른 척해 봐도 너 없는 하루하루가 아직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21729) (MR) 금영노래방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 아무렇지 않은 지내는 것 평소처럼 화분에 물을 주고 읽던 책을 마저 읽는 것 그래야 버틸 것 같아서 흐트러지면 무너질 테니까 혼자여도 괜찮은 그렇게 잊으려는 맘도 잊은 근데 말야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잖아 괜찮은 척해도 괜찮을 리가 없잖아 이만큼은 그립고 이만큼은 아픈 채 또 하루를 살아가 그냥 잘 지내고 싶은데 잘 안

나만, 봄(97844) (MR) 금영노래방

안 돼 그만둬 거기까지 해 더 다가가면 너 정신 못 차려 안 돼 그만해 꽃은 넣어 둬 그냥 좀 바람이 불게 놔줘 왜 그럴까 사람들은 그냥 봄기운이 좋아 눈치 없이 밖을 나가는 걸까 왜 이럴까 뭐가 설렌다고 봄바람이 좋아 내 맘도 모르고 더 불어와 Flower sunshine 완벽한 하룰 사실 너와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무서워서 네

기대(45376) (MR) 금영노래방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니가 하면 로맨스(78590) (MR) 금영노래방

혼자였던 너를 사랑한 많은 사람 중 내가 널 갖게 돼서 행복했어 애매한 두 사랑 아닌 한 사랑이 되고 이젠 다 내 거라고 믿었는데 Ring ring ring ring 여전히 바쁜 네 폰 오늘도 불이 나 아직도 넌 그 사람과 질질 질질 끌면서 그저 그런 연락일 뿐이래 말 같지도 않아 그 사람과 사랑 아닌 사랑하는 널 사랑하는 난 네 바보 난 네 바보 난 네

알았다면(76463) (MR) 금영노래방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자주 걷던 우리 둘만 아는 홍대 신촌 거리 짓궂은 장난 농담에 넌 한참을 웃지 시답지 않은 대화 둘만 아는 별명에 웃던 참 유치했지만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 주던 그때의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마지막 너를 바래다주던 날 알면서도 아닌

비행(28084) (MR) 금영노래방

의리 따지던 친구들도 길이 나눠지지 절대 순진하지 말라네 많은 요구 사항 동시에 몇 가지 듣지 못 미더운 그놈의 말과 오래된 친구의 절대 알 수 없는 속 어쩜 이 생각에 시간 쓴 내가 젤 더러워 다들 경쟁 비교하며 따져 드는 우위 아름다운 일 아니라고 뉴스는 떠들지만 금방 바뀌는 일이 아닌 걸 다 봤어 우린 옆의 일 아닌 듯 지내는 기술을 배우지 슬퍼만 하면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지금 네가 꺼내려 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uh!

행복해지고 싶어(27087) (MR) 금영노래방

습관이 돼 버렸어 그냥 무엇 하나 내 맘 같지 않아 힘겨운 오늘의 무게가 날 작게 만들어 행복해지고 싶어 내 날갤 믿고 훨훨 날아 보고 싶어 나 있는 그대로 괜찮다 위로하지만 힘을 내 보지만 그게 참 쉽지 않아 행복해지고 싶어 숨이 차오르도록 달리고 또 달렸어 내일을 위해 쓸쓸한 오늘 이 밤이 내가 원한 건지 이제 모르겠어 난 텅 빈 내 맘속에 다시 행복한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너무 행복해서 그게 늘 불안했어 언젠가 이별이 꿈을 깨듯 올 테니 네가 없어도 나 겨우 살 수 있도록 각오쯤은 하면서 오늘을 준비했어 나를 떠나가는 널 그저 이해하는 슬프지 않은 괜히 남자다운 어깨를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 주려 했었는데 저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기다린 후에(6668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엔 늘 비가 내려 해맑아도 우울한 하늘 안녕 그말로 떠난 너 또 생각나 매일 다시 이별하곤 해 알아 넌 행복하다는 얘기 들으려 하지 않아도 들리는 그 얘기 다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난 널 기다리면서 같은 하루를 살아가는지 I know 난 너를 아니까 안봐도 아니까 네 맘 다 알지만 네 바람대로 너 아닌 누굴 만나서 사랑할 자신이 없어 넌 추억도 잊고

좋다고 말해(49407)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앉은 네게 인사를 해(hi)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Angel (28440) (MR) 금영노래방

아무래도 난 모르겠어 다 누굴 위한 (show up) 진짜 나일까 (show off yeah) 아마도 니가 알던 난 말야 어쩌면 진짜 내가 아닌 건 아닐까 오늘은 뭐 해 don't call me Baby 찾을 수 없게 멀리 이 밤의 끝까지 화려함이 수놓은 이 거리 쉴 틈 없이 달려온 날들이 빛나는 겉모습만이 전부 그게 다가 아냐 야야야야 (She is not

단장(68040)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마 다 잊어버려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내가 아닌 걸 너를 살게 했던 그 사랑 갖고 싶었어 나도 한 번쯤 잃기 싫었어 행복할수록 할 수 있다면 내 눈 속에 너를 가둬둔 채 내가 싫어 (I wanna be your lover) 이런 내 곁에서 달아나 (Don't believe never be true) 순진한 널 속여 왔던 날 용서해줄 순 없겠지만

너무 보고 싶어(59465) (MR) 금영노래방

혼자 이별을 하고 가 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 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 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 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네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너무 보고 싶어 (23146) (MR) 금영노래방

혼자 이별을 하고 가 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 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 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릴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 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날씨 좋은 날(987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멀리까지 탁 트인 투명한 날씨야 그래 파란색은 이게 파랑인 거지 이런 날에 우린 만나지 않을 수 없었지 흔하지 않은 이 날을 함께하러 우리 사이 공기는 그 언제나 탁한 날 적었지 하루하루 너를 본단 그 기대란 건 정말 그 계절의 마치 호흡기 같던 너라는 추억 이제는 그리움이라는 숨 가쁨 어딘가 살고 있을 너를 떠올리는 날 아닌 무던하게 내 삶을 사는

헤어지는 중(9226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하나요 같은 곳을 보나요 이미 알고 있어요 아닌 걸 알죠 배우진 않았어도 이별은 알 수 있죠 사랑은 늘 더딘데 이별은 서둘러 오네요 너와 사랑했던 이 거리가 나를 눈물짓게 만들어 더 사랑한 사람이 원래 더 아파 노래처럼 다신 누구도 사랑하지 마 결국 나만큼 아플 테니 그땐 내가 없어 이젠 끝이야 안녕 찬 바람이 불어와 코끝이 붉어지면 슬픈 노래를 불러

Tear Drop (23036)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햇살 눈부신 날 마주 앉은 우리 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말투가 어색하게 들려 (let's figure it out) 웃어도 티가 나 니 맘이 더 느껴져 이별이 다가와 yeah yeah 멋진 아닌 서투르게 연길 하듯 너와 나 이젠 goodbye tear drop Tear drop tear drop 뚝 뚝 뚝 흘러내린 너의 눈물이 눈이 부시다 tear

그런 사랑은 없어 (80851) (MR) 금영노래방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내 이름을 부르면(98787) (MR) 금영노래방

멈춰진 시간은 가끔 말하지 혼자서 걷고 있던 내게 괜찮은 웃음 짓던 그날을 거울 속 마주친 내 눈빛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낯설어 나 아닌 또 다른 누군가로 사는 것 같아 더 수줍은 말로 더 따스한 말로 내 이름 부르면 다 보여 줄 텐데 나는 말할 텐데 같이 걸을 텐데 끝이 어디라도 가슴속 숨겨 둔 내 모습이 오늘은 너로 인해 눈부셔 가끔씩 내 이름을 불러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 그대 장난 지나치네요 못 들은 걸로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그 맘 모른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따라 따라와 (22820)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 올 때까지 날 따라 따라와 날 바라 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랄랄랄 랄라라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랄랄랄 랄라라라라 아닌

그럴 리가(59641) (MR) 금영노래방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 한참 동안 네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네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 난 아닌

나의 하루 (80788) (MR) 금영노래방

낯설어서 왠지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아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이 꿈에서 깨면 모든 게 다 돌아오겠지 난 아무렇지 않아 너와의 약속도 추억들도 모두 사라졌지만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좀 궁금할 뿐이야 감정 없이 그냥 그저 이렇게 밤새도록 울었고 또 미워했었고 너와 같이 있었던 방을 정리하고 아무렇지 않은

나만 아픈 일(27058)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또 하루 종일 의미 없는 생각들만 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헤어지자 말하기가 이렇게 힘들까 날 사랑하지 않아 내게 오지 않아 다 알고 있으면서 하루하루 이별을 늦추면 어차피 나만 가여워지잖아 달라질 건 없어 이 순간에도 넌 조금도 내 생각 하지 않는 거 알잖아 이대로는 내가 너에게 우리에게 좋았던 기억들 못나게 만들 것 같아 오늘은 꼭 말해야 돼 네가

애수(45665) (MR) 금영노래방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나의 귓가에 들리는 너의 말을 목숨처럼 여길게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하루에 한 순간이라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니가 나 아닌

불행했음 좋겠다(58445) (MR) 금영노래방

이번엔 별로 안 심해 우린 어쩌면 그렇게 사랑하는 지독히도 끊지 못하는 이 사랑 아닌 정 왜 서러워 이해 못 해 어려워 내 입이 더러워 Stop crying 우는 마 역겨워 정신 차려 이건 사랑이 아냐 구속 착한 약한 말고 차라리 묶어 두 손 변명하지 마 그냥 zip your mouth 헤어짐 죽는단 협박도 이젠 싫지 않아 You liar I'm

그래 아니까(21237) (MR) 금영노래방

네 말투 하나에 잠 못 들던 날 알아줬으면 해 널 사랑할수록 난 힘들어 널 좋아할수록 난 미워져 모두 네 탓이라고 다 너 때문이라고 그렇게라도 도망치던 나를 이해해 줄래 이별은 왜 나만 아픈 건지 어쩌면 너는 다 잊었는지 괜찮아질 거라고 나도 잘 살 거라고 그렇게라도 나를 달래던 날 이해해 줄래 알면서도 나는 묻고 싶어 나 없는 하루는 어땠는지 왜 나는 아닌

Don't Know Why(9828) (MR) 금영노래방

Oh 나를 만나 지금껏 한 번도 넌 사랑한단 말을 안했어 Oh 왜 그런지 묻지도 않은 채 널 하루 하루 믿고 지내왔는데 네 마음속에는 나 아닌 누군갈 원하고 있던 거였지 아닌 말하는 너의 거짓말에 지금껏 속아만 지냈던거야 (Don't know why) 조금 더 솔직해져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Don't know why) 나의 눈을 피하진 마 더 이상

너 땜에 못 살아(77544) (MR) 금영노래방

안 들려" 들은 척도 안 하고 모른 아닌 말이 없다가 귓가에 "사랑해" 하는 네가 예쁜걸 아닌 척하다가 아마 간절하게 응답하라고 말하는 내 눈빛을 읽었나 봐 너 때문에 맘 졸였다가 다시 너 때문에 녹아 3월의 눈처럼 네 얼굴이 보여 가는 곳마다 진짜 내가 너 때문에 못 살아 너 땜에 못 살아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oh 난 내 맘에 불꽃 튀게 하는

척하면 척 (22931)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줄 것처럼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 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 그래 척하면 하고 알아야지 한두 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체념(5845) (MR) 금영노래방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내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편해졌니(92539) (MR) 금영노래방

그건 사랑이었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잊은 웃었던 시간 너를 그리워했다고 하면 네가 믿을까 가슴속 한켠에 아직 믿었어 너를 미워한다고 그 맘이 못다 한 사랑인 줄 몰랐어 넌 내가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나도 많이 아팠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아무도 못 봤던 눈물 몰랐어 나는 내 맘조차도 숨었어 이별이 그땐 너무 아파서

Spoiler(93954) (MR) 금영노래방

보여 준 거야 세상이 나에게 늘 좋은 것만 보여 주듯 작은 손바닥으로 눈이라도 가리고 싶은 거야 넌 억울하겠지만 우린 모두 피해자야 태어나 사랑한 다음 아픔을 겪어야 한다는 현실을 봐 새까만 점이 되어 사라지는 건 누군가 말해 준 것만 같은걸 뜨거운 말이 모두 식을 때면 널 보지 않아도(I know why you're so down) 우린 알고 있지만 모른

소리꾼 (28567) (MR) 금영노래방

돌아 온몸에 번져 소문난 꾼들의 모임에 쏟아지는 눈빛은 Freezing cold but I know We'll burn forever 해 보라는 태도 난 여전히 할 말을 내뱉지 퉤 퉤 퉤 ha ha ha 소리꾼 소리꾼 (퉤 퉤 퉤)소리꾼 Man I'm not sorry I'm dirty 꾼들이 왔어요(huh) 꾼들이 왔어요(비켜라)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닌

짙어져(49690) (MR) 금영노래방

널 잊어 보려 계속 노력하고 있어 괜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넌 모르겠지 행복한 척하며 지내다 보면 언젠가 너를 잊게 될 거라 믿으며 살고 있는 날 모르겠지 내가 노력해 봐도 너 때문이라서 너는 더 짙어져 가고 혼자 남겨진 시간을 보내는 게 이젠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이 돼 버렸단 걸 넌 모르겠지 네 꿈을 꾸는 밤이 오는 게 난 두려워 이젠 내게 밤이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할 일도 없는 내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든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뜬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건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친구(614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진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예전에 그랬던 기억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항상 간직해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어린 날개 (80891) (MR) 금영노래방

보이기 싫어서 괜히 짓궂은 옷만 계속 바꿔 입고 어른스럽고만 싶어서 괜히 안보던 뉴스를 다 보고 운동화에서 더 좋은 구두로 눈길을 돌려 마냥 길었던 하루가 요새는 뭔가 짧게 느껴져 학교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매점으로 달려갔던 내 발걸음은 점점 초조해지고 떨리고 있어 내가 민증을 받게 되면 기쁜 마음을 감추기 바쁠듯해 그 동안 못해 어린 티를 못 내는

너는 나의 봄이다(47252) (MR) 금영노래방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바람(88975) (MR) 금영노래방

피곤해 타타박타박 타박 어린아이들이 뛰노네 물웅덩이를 파고 그 안에서 수영해 손잡고 다니던 우리 동네 기억해 난 요즘 시도 때도 없이 걱정해 가끔 보면 나는 어리석고 멍청해 너처럼 나도 겉만 봐선 멀쩡해 저 사람들은 내가 노래하길 바래 뭐든 이야기하길 바래 나는 나는 할 말이 없어 없는데 위로되어 주길 바래 내가 뭔가가 되어 주길 바래 나는 나는 아무것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