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널 바라보던
난 알았죠 설렜던 걸
일부러 고갤 저어서
널 떨쳐봐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느껴지고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너를 만날 기다림으로
아닌 척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처음으로 널 보게 됐던
난 알았죠 설렜던 걸
일부러 차갑게 굴어
널 밀어내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느껴지고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너를 만날 기다림으로
아닌 척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망설이다 놓쳐버릴 거야
불안한 밤 잠 못 들고
별거 아닌 말에
괜한 감성 탓으로
취해버리죠
가끔 난 혼란스러웠어
알 수 없는 기다림으로
아닌 척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있잖아 I lik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