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소주 한잔(21061) (MR) 금영노래방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 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추억 한잔(49841) (MR) 금영노래방

소주 한잔 홀로 집에 가다 생각나 오늘따라 네 얼굴 생각나 잘 지냈니 하는 그대 작은 목소리 누구보다 익숙했던 목소리 그땐 무슨 일로 널 울렸을까 어떤 잘못들로 헤어졌을까 우리 지금 한잔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이별하고 매일 무거웠던 발걸음 너에게 가려고 가벼워진다

술 한잔 해요(22582) (MR) 금영노래방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기약(86080) (MR) 금영노래방

맘이 바빠서 먼저 간 자리 모두들 다 그대로구나 뭐가 그리도 급했었는지 모두 다 한껏 취했다 Uhm 너무 행복해 uhm 눈물이 난다 Uhm 얼마 만인지 나 맘껏 웃어본 날 오랜만이라 반가워 한잔 떠난 사랑 그리워 또 한잔 늙어가는 부모 위해 또 한잔 오늘은 다 잊어버리자 고개 들어라 한숨 거둬라 너란 놈 꼭 잘될 테니까 Uhm 네가 뛰면은 uhm 나도 뛰면서

한잔 더 (23170) (MR) 금영노래방

브라보 브라보 한잔 더 브라보 브라보 한잔 더 (한잔 더) 오늘도 어김없이 술자리 불려 와 할 일이 산더민데 걱정이 앞서 선배가 한잔 주면 빼지도 못해 어차피 취할 텐데 즐겨 봐 술잔에 근심 걱정 벗어 버리자 난 아직 청춘인데 망설일 게 뭐가 있어 한잔 더 (브라보) 아 취해 보자 한잔 더 (브라보)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모두 마셔 버리자 자 빼지 말고 한잔

BAPE (28422) (MR) 금영노래방

날 아무도 모르던 때 내 손을 잡은 채 끌어올리던 그 애 삶 가장자리 코너에 몰리던 때 소주 산다며 앞에 서 있던 그 애 니가 좋아하던 BAPE BAPE BAPE BAPE BAPE BAPE 난 이제 새거 살 수 있게 되어도 우리 많은 기억에 의해 의해 의해 의해 의해 공연 때 코트를 입어 떠올라 헌 옷을 입던 그때 꽤나 헐은 옷을 걸친 나 이건 구제고 나름

12시가(60051) (MR) 금영노래방

12시가 지났는데 잠은 안오네요 나 이렇게 잠이 안오면 친구 생각뿐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처럼 외로운 밤이면 술로써 지새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내 말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내 말좀 들어봐요 친구여 가지마오 우정의 소주를 들자 오늘도 소주 한잔에 이렇게 방황한다오 눈물로써 지새운 밤은 내 인생에 고통이었소 정에 굶주리고

술아 술아 술아(8610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그만 하려 했는데 작심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한잔 술이 또 한잔 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그래 한잔 술로 꾹 꾹 누를 수만 있다면 그래그래 취해버려 툴 툴 털어버릴 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내가 가슴을 치랴 까마득히 가신 뒤에 실컷 취해보련다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 취하고 매일매일 취하는구나 한잔 술이 또 한잔 술이 내 가슴을 데워주누나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나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쳐도 소주

은퇴식(91459) (MR) 금영노래방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니네 둘은 나보다 더 오래 하란 얘기야 내 눈에 눈물 나지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 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것만 같아서 참 이기적인 노래 이 노래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관객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나 오직 나만을 위한 노래 꼭 소주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차게 불어온다 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 연락이라도 해 볼까 고민했지만 또 한숨만 널 보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럴 일 없지 계속 허튼 꿈만 여전히 너는 예쁘구나 닿을 수 없어 더 아프구나 잠깐 나와 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 줄래 많은 걸 바라진

커피 한잔 할래요(89680) (MR) 금영노래방

Breeze 가벼운 바람이 깨우는 oh breeze 너의 생각으로 시작하는 my every day Breath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그런 상상을 하게 해 단둘이서 영활 보자 할까 시시하진 않을까 어떤 얘기로 널 웃게 할까 용기가 없는 나 커피 한잔 할래요 커피 한잔 할래요 두 입술 꼭 깨물고 용기 낸 그 말 커피 한잔에 빌린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Oh! Boy(3269)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뜨면 커텐 사이로 밀려오는--- 눈부신 햇살처럼 그리운너- 수줍은듯 내미는 작은 내 볼의 너의- 입술-- 언제쯤 느껴볼수 있을까 너의 아침에 커피 한잔 끓여 놓고 조용히 귀에 대고 깨울수만 있다면 Oh Boy 사랑해 언제까지 너를 Oh Boy 기-다려-줘 너의 아침이 오면- 찾아갈게 너의 아침에 커피 한잔 끓여놓고 조용히 귀에 대고 깨울수만 있다면

소주 주찬권

소주 한잔에 너의 눈동자 소주 또 한잔에 너의 그 미소 생각 나 슬픈 그 눈빛 생각 나 묘한 그 미소 소주 한잔에 너의 눈동자 소주 또 한잔에 너의 그 미소 생각해 슬픈 그 눈빛 생각해 묘한 그 미소 소주 한잔 소주 한잔 더 생각 나 슬픈 그 눈빛 생각해 묘한 그 미소 소주 한잔 소주 한잔

소리 질러(9051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찾게 된 사진 한참을 잊은 채로 살았는데 교복을 입고 웃는 나 세월 참 빠르구나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어른이 된 걸까 한잔 술의 힘을 빌어서 잊었던 내 꿈을 노래해 소리 질러 나 아직 살아 있다고 소리 질러 나 아직 꿈이 있다고 이 세상이 나의 발목을 잡아도 가끔씩은 이렇게 소리 질러 나 살아 있음을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소주 한잔 임창정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소주 한잔 임창정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 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소주 한잔 임창정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소주 한잔 임 창정

소주 한 잔 임창정 등록자 : 날아라태권브이 술이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사랑이 변하는걸요.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소주 한잔 [임창정10집]

술이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사랑이 변하는걸요.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

소주 한잔 임창정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소주 한잔 Unknown

술이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사랑이 변하는걸요.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

소주 한잔 [임창정10집]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내 친구를 위하여 (23281) (MR) 금영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소꿉동무 내 친구야 시냇가에서 물장구치고 가재 잡던 내 친구야 앞집에 똘이 녀석도 뒷집에 미숙이도 어떻게 사니 친구들아 얼굴 한번 보자꾸나 고향 떠나 도시 생활 얼마나 힘이 들겠니 한번 만나 한잔 하면서 사는 얘기 해 보자 오늘은 기분이다 내가 쏜다(브라보) 내 친구를 위하여 (건배) 고향 떠나 도시 생활 얼마나 힘이 들겠니 한번 만나 한잔 하면서

둘이서 한잔해(48047) (MR) 금영노래방

커피 한잔해 홍대 앞에서 여자 혼자서 밤늦은 시간에 커피 한잔해 커피 한잔해 언젠가 둘이서 들렀던 이곳에 이젠 나 혼자서 커피 한잔해 그 한잔 속에는 쓰디쓴 너와의 추억이 있었고 그 한잔만으론 아직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술이나 한잔해 네 마음처럼 독해 빠진 술이나 한잔해 네 맘을 내게 되돌려 줄 술이나 한잔해 그러다 네가 취해 버리면 날 안아 줄까 내게로

꼰대 라떼(21792) (MR) 금영노래방

제발 그만 그만 그만해 오늘도 시작되는 꼰대 라떼 아침에 한 잔 점심에 세 잔 저녁엔 열 잔이나 마셨는데 뻔뻔하게 뻔하게 반복되는 하루가 지나간다 왕년에 내가 말하신다면 오늘도 시작이구나 니까짓 게 뭘 알아 궁금하시면 라떼를 한잔 드세요 라떼 라떼 라떼 라떼 라떼는 말이야 라떼 라떼 라떼 라떼 라떼는 말이야 아침부터 시작되는 꼰대 라떼 라떼 라떼 라떼 라떼

힘을 내세요 (23303) (MR) 금영노래방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요 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가요 뜻대로 되지 않나요 그깟 걱정도 언젠가 지나간대요 툭툭 모두 다 털어 버려요 인생이 다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간 쨍하고 해 뜰 날이 와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힘이 들 땐 술 한잔

오늘(76143)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 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술 한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 거예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익숙함이 때론

사랑의 바보 (29440) (MR) 금영노래방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언젠가 그대가 날 떠날 걸 잘 알아 시작이 있음 끝도 있는걸 그 시간이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가 보려 해 워 그렇게 불쌍한 듯 날 바라보지 마 그래도 나는 행복하니까 언젠가 그대를 보내 주는 날 그때 술이나 한잔

오늘 술 한잔 해요(2791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머무는 오늘 같은 밤엔 이렇게 술 한잔에 그댈 담아 봐요 한 잔 두 잔 추억이 흘러넘쳐 취했나 봐 그대 얼굴 자꾸 떠올라요 전화 받지 말아요 늦었잖아 술기운에 실수였다 생각해 줘요 나랑 술 한잔 해요 조금 어려울까요 가슴 깊이 묻어 뒀던 마음을 꺼내 볼까요 사랑했다는 말도 잘 지내라는 시답잖은 말도 난 그거면 괜찮아요 눈치 없는 마음이 그대가 그리워서

너 사용법(87955) (MR) 금영노래방

부드럽게 무드 있게 따뜻하게 꼭 안아 주시오 매일 한 번씩 사용하시오 부드러운 눈 마주칠 땐 미소 지어서 그녀를 웃게 Hey what's up beauty 말을 거시오 그날 아침엔 먼저 일어나서 Turning on jazz gentle kiss 널 바라봐 너무 지칠 땐 소주 두 병 들고 솔직하게 그녀의 집 두드리시오 가끔 한 번씩 무작정 같이 떠나가시오 다른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서 보통처럼 살고 있다면 그때쯤엔 우리 이별도 소주

혼자(85385)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찮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 끝에 선듯 위험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 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친구도 만날 수 있겠죠 술 한잔 괜찮겠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 수도 있겠죠 추억이 여전한 거리를 그때는 취해서 혼자 걸어도 괜찮겠죠 지금처럼 그댈 혼자

창귀 (23119) (MR) 금영노래방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 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 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반성문(85411) (MR) 금영노래방

쏙 드는 내 사랑 어딘가에 꼭 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나 둘 수많은 여자들을 떠나보내고 어느새 하나 둘 세월에 내 나이는 차버렸는데 어느덧 나홀로 스쳐간 그녀들 생각해보며 외로운 밤 지새네 A-yo 진숙이 말자 혜진이 경자 모두 다 과거 저편으로 가버린 여자 이제와서 읊어본들 무얼하리 흘러버린 세월 다시 주워 담을 실마리도 없으니 훌훌 털어버려 오늘도 또 소주

끌림(49748) (MR) 금영노래방

오늘 시간 되면 차 한잔 어때 네가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 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네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야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 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빠라삐리뽀 (MR) 홍자

ㅡ 힘들어서 한잔 ㅡ 울적해서 한잔ㅡ아 니가 보고 싶ㅡ어서ㅡ 짠ㅡㅡ짠ㅡㅡ짠ㅡ 지ㅡㅡ친 마ㅡㅡ음을 달랜ㅡㅡ다아ㅡ 소주 한잔 생ㅡㅡ각나ㅡ 잘 되라고ㅡ 한잔ㅡ 힘내라고ㅡ 한잔ㅡ 모두 행복 위ㅡ하여ㅡ 짠ㅡㅡ짠ㅡㅡ짠ㅡ . . 45초) ㅡ심ㅡ장ㅡ이ㅡ 터진ㅡㅡ다아ㅡ ㅡ오늘ㅡㅡ은 ㅡ정ㅡㅡ말ㅡ ㅡ니가 너무 ㅡㅡ멋ㅡ쪄ㅡㅡ 보인ㅡㅡ다아ㅡㅡ))

안아 줘요(47472) (MR) 금영노래방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 비틀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달라니까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싫은 소릴 줄창 들었어요 울음보가 터지기 전에 커피 한잔

나의 12월(92645)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려요 그날처럼 그대 떠나가던 밤처럼 TV를 켜고 소릴 키우고 거울 앞에 털썩 앉아서 오랜만에 화장을 하죠 술 한잔 해요 어제처럼 그대 곁에 있던 그때처럼 땅에 닿아서 녹아 버린 눈을 닮은 눈물 떨어져 빈 술잔이 채워지네요 사랑했어요 그대가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여태 사랑했는데 이제 보내 줄래요 그만할래요 기다림도 이 사랑도 멀리 들려오는 발소리 혹시

그래도 살아야죠(69639) (MR) 금영노래방

나를 보며 말해요 한 사람 사랑하며 돌보지 못한 나의 힘든 가슴 내게 사랑해서 참았고 그래서 이해했던 그 사람이 원하는 오늘 이별까지 한번쯤 눈물 보여도 괜찮았던 시간들 끝까지 지켜낸 날 위로하며 술 한잔 입에 머금고 이제는 잊을거라 내 안에 나에게 약속해 그리워하겠죠 보고파질테죠 그대없이 오는 낮과 밤이 낯설어진대도 가지말란 말도 글썽인 눈물도 가슴이 먼저

소주 한 잔 (MR) Various Artists

술이 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Ex(27842) (MR) 금영노래방

Hey girl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이제 연락 안 할게 my love 너무 늦었지 미안해 들어가 어 안녕 짜증 나는 요즘 이게 나른한 건지 피곤한 건지 내려야 되는데 지나 버렸어 아침 출근길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누가 그랬어 어이가 없어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어 맘에 안 들어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술이나 한잔

문어의 꿈 (22869) (MR) 금영노래방

산에 올라가면 나는 초록색 문어 장미꽃밭 숨어들면 나는 빨간색 문어 횡단보도 건너가면 나는 줄무늬 문어 밤하늘을 날아가면 나는 오색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야 아아아아아 야아아아아아 깊은 바닷속은 너무 외로워 춥고 어둡고 차갑고 때로는 무섭기도 해 애애애애애 야아아아아아 그래서 나는 매일 꿈을 꿔 이곳은 참 우울해 단풍놀이 구경 가면 나는 노란색 문어 커피 한잔

해석남녀(6323) (MR) 금영노래방

산다면- 미인은 내거야 물론 너를 처음봤던 그 순간에도 다리에 힘이 쫙 빠지고 정말 급했지 하지만 양귀비도 2박 3일 결국엔 얼마못가 나는 슬슬 지겨워졌지 여자들 괜히 좋으면서 이런말도 하지 아직은 아니라는 아리송한 말- 도대체 알고 하는 소린지- 진짜로 때가 안된거라면- 왜 맨날 밤늦도록 가지 말라 하는지 오우 남자들 가는 눈을 뜨고 앙큼하게 묻지 술 한잔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술 먹으러 가면 일촌평 못 쓰잖아 일 끝나서 친구들과 한잔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니깐 일 얘기 사는 얘기 재미난 얘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 밤 술기운이 올라오니 친구들끼린 또 결국엔 사랑 얘기 적적해서 서로의 전화길 꺼내 번호 목록을 뒤져 보지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왜 연락했는데(89760)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말하겠죠 어떻게 지내 왔냐고 묻겠죠 맘에도 없는 소릴 하며 괜히 내 맘 한번 또 떠보겠죠 술 한잔 아마 한 거겠죠 괜한 외로움에 전활 했겠죠 난 겨우 잊고 이리 사는데 왜 다시 내 맘을 헤집어 놔요 왜 연락했나요 왜 내게 안불 물어요 그대가 무슨 자격으로 이래요 변한 게 없네요 어쩜 이리도 같나요 내 맘이 그리 쉬워요 다른 사람에도 이랬나요 나만

사내(MR) 나상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춘천 가는 기차(3200) (MR) 금영노래방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