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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사랑(86061) (MR) 금영노래방

첫사랑을당신은 잊었나요마음만 설레이던지난날 그 사랑을첫사랑에당신은 울었나요가슴만 메어지던지난날 그 사랑에굳은 맹세푸른 꿈은 사라지고아련한 추억의조각들만 남았을 때쓸쓸한 길에서약속도 없이우연히 마주 서면무슨 말을 하나요세월이 흐른 뒤에굳은 맹세푸른 꿈은 사라지고아련한 추억의조각들만 남았을 때쓸쓸한 길에서약속도 없이우연히 마주 서면무슨 말을 하나요세월이 ...

첫사랑(90776) (MR) 금영노래방

이른 아침 울린알람 소리에 잠을 깨어습관이 돼 버린네 생각으로 시작해넌 어떤 마음인지하루에도 수십 번씩 난널 생각해오늘도바쁜 하루 속에네 연락을 기다리다가누군가의 말에네 모습을 그려 보다혹 불안한 마음에문득 지치고 외로워도널 생각해오늘도가끔은 이런 내가이상해도네가 참 좋아사랑인 것 같아누구에게도 말 못 할비밀이 생긴 거야너도이런 내 마음과 같다면진심을...

첫사랑(98045) (MR) 금영노래방

너의 집 앞우연히 지나쳤지잘 가라는 인사 입맞춤생생히 느껴지네어떻게 넌 잘 지내?(난 못 지내)가끔 뜨더라고너의 사진그때가 떠올라한참을 바라봤지확실해 난 여전히 널못 잊네(내가 어떻게)술 취한 오늘 밤또 전화를 들지만힘없는 내 손끝은버튼을 못 눌러다 잊겠다고큰소리치지만한 손엔 나도 몰래들려진 네 사진She's all I need사랑을 몰랐던 날너 보고...

첫사랑(93935) (MR) 금영노래방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첫사랑(5095) (MR) 금영노래방

해질 무렵엄마가 부르는 소리에아이들이 모두떠나 가버린텅빈 놀이터에앉아 있으면오래전 내 어린날의기억이 떠오르죠그랬었죠까마득한 먼 옛날에작은 동산에서-난 아빠라고예쁜 그녀는엄마랬죠-웃음나죠지금 생각해 보면요소중한 기억-그녀의 작은마론 인형이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이담에 키 큰어른이 되면-꼭 나와 결혼 한다던그녀-지금쯤은 얼마만큼변해 있을까요나를 기억 할까요...

첫사랑 (53545) (MR) 금영노래방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첫사랑(4872)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들릴거야동화책 속에나숨길 수 있는세월이 지나오늘에야 소중했던널 다시 만났었지꿈속에서볼 수만 있었던넌 내 품에 안겼는데왠지 지금은어색한 모습예전처럼보이려 노력했지순수했던 시절기억나니유치한 생각도들 수 있지만오늘 그때와똑같은 것은사랑하는 내 맘그대로야꿈속에서 볼 수만있었던넌 내품에안겼는데왠지 지금은어색한 모습예전처럼보이려 노력했지순수했던 시절기억...

첫사랑(85895) (MR) 금영노래방

Yeah baby I miss you one two one two 첫사랑 난 그녀와 이 바닷가에(ha)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런 곳에 (그렇지 그렇지) 그 사랑 그 추억을 깊이 숨겼지(ha) 10년 후 다시 함께 돌아오자고 yeah 허허 타임캡슐 사진도 넣고 편지도 써놨지 늘 변함없는 사랑 약속했지 허허 좋겠네 우린 그랬어 사랑도 했고 행복도 했었어 너와의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어려운 밤집에 가던 버스를기다리다문득니 생각이 나서멍하니창문 밖을 바라보다혹시 너도내 생각 하고 있을까전화를 해 볼까아무렇지도 않게조금 더 친해질 거야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티 나지 않게너 모르게더 가까이날 보여 줄 거야내일은 좀 더날 알아볼 수 있게조금 느리게점점 더 가까이다가가도되겠니같은 반 옆자리에앉았던 날을 기억하니그림 그리길좋아했던너의 연...

첫사랑(5154) (MR) 금영노래방

오늘 넌 내게이런 말을 물어봤지나의 첫사랑이바로 너냐-며난 서슴 없이네게 말을 했지나의 첫사랑은지금의 너라고오늘 너는심각해진 표정으로너의 지난 얘길고백 한다면서날 거짓말로떠보고 있었지예전에 사랑 했던오빠가 있다며나는 오늘 네게속고 말았어나의 지난 얘길다 해버렸지내가 처음으로사랑 했던 아이 얘길너는 나의 얘길다 듣고 난 후얼굴색이 약간변해 있었지그러면 ...

태종대의 밤(78186) (MR) 금영노래방

밤비는 하염없이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누구를 찾아왔는가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른 얼굴 밤비는 부슬부슬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누구를 못 잊어 왔나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부서지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애꿎은 눈물 또 눈물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사나이 첫사랑(64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당신-이 그리운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이던 그 말을 잊으려 잊으려도 잊을수가 없-구-려 아- 추--억-은 나는- 싫-어 사나이 첫사랑 이별의 슬-픔을 몰랐-었-는-데 당신-이 보고픈 것이 슬픔인가-요 사랑해 사랑해요 속삭이던 그 말을 잊으려 잊으려도 잊을수가 없-구-려 아- 추--억-은 나는- 싫-어 사나이 첫사랑

나의 첫사랑 (23313)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는 너를 만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어 내 첫사랑 잊고 싶지 않은 꿈 영원히 바래지 않는 그 마음 말야 꽤 오랜 날들이 지나고 서로가 밉던 밤들도 너무 보고 싶어 울던 밤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건 그 시절 가장 예뻤던 우리 때문일 거야 나의 첫사랑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도 오직 서롤 사랑했던

끝 사랑(27008)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끝 사랑(91519) (MR) 금영노래방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 할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남포동 블루스(224) (MR) 금영노래방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그 아이(79751) (MR) 금영노래방

먼지가 날리는 다락방 오래된 너의 일기장 속에 잊혀졌던 기억과 순수했던 상상이 그려져 있어 하나씩 지워 버린 그 아이 새벽의 도서관 책장 속에 추억을 담아 사춘기 시절 첫사랑 얘기도 놀이동산과 흩날리던 민들레씨까지도 아장아장 걸어가던 으쓱으쓱 춤을 추던 어렸던 우리의 모습은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렸네요 학교를 가던 첫날 그게 뭐라고 설레던 우리 좋아했던 만화와

고백 (23122)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부산 아가씨 (23282) (MR) 금영노래방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하얀 파도

끝 사랑 (230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끝 사랑(91814)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 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고백(22573)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가시나무(4204) (MR) 금영노래방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애모(3634)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의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사랑을 원해(46369) (MR) 금영노래방

Yeah come on 누가 나 좀 말려줘(hot) 찬물 좀 내게 뿌려줘(앗 차거) 타는 태양보다 더(hot) 뜨거운 사랑에 난 목 말라 다시 또 사랑을 원해 (아 원해) 누군갈 만나길 원해 (hey come on) 다시 또 사랑을 원해 (너무너무 원해) 사랑을 원해 첫사랑 떠났을 때 죽고 싶었지 두 번째는 견딜만했어 그러다 세 번 네 번째 쉬워지는 이별은

가시나무(6212) (MR) 금영노래방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애모(6441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yeah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uh-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안녕 여름 (75375) (MR) 금영노래방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에게 긴 장마에 조금은 눅눅했던 녹음 내음 서린 여름밤 너와 함께 있을 때면 공기가 들떠 흐르는 고요를 따라 구름을 따라 너에게 기대려다가 찰나에 붉어져 버린 내 맘 정말 몰랐던 걸까 You are still in my heart 안녕 여전히 아름다운 첫사랑

소나무(92554) (MR) 금영노래방

많이도 속 썩였죠 수도 없이 울렸을 거야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 모든 게 거칠기만 했던 그때 미웠을 거야 철없던 내가 나도 미워 이제야 알게 된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바람이 차네요 그대의 품이 조금 그리워져요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아직 너무나 차가워요 이젠 알 것 같아요 당신의 어깨가 왜 작아졌는지 걱정 마요 충분히 잘했어요 조금은 쉬어도

뒷바라기(22251) (MR) 금영노래방

난 어른이 되어도 늘 어린애 그대의 삶은 내게 맞춰진 시계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불이 꺼지지 않는 우리 집 당신의 못다 한 꿈을 왜 내게만 강요하냐고 화를 내고 그보다 더한 말들로 상처를 줬지만 날 안아 주는 그대여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이젠 나보다 그댈 걱정해요 예쁘게 필 수 있죠 한겨울의 꽃도 늦지 않았어요 그대의 못다 한 꿈도 당신의 뒷바라기 이제

임아 (28461)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그리워하면 내 곁으로 돌아오려나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리움은 쌓여만 가네 내일은 소식 오려나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그래도 어둠 걷히고 아침은 밝아 오네요 벌써 가을은 찾아와 나뭇잎은 떨어지는데 그 언제라도 곁에 있을 것 같은 당신 땜에 눈물짓는다 겨울 지나고 새가 울더니 예쁜 꽃처럼 어느새 찾아온 당신 말은 안 해도 나는 알아요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거울이 되어(2582) (MR) 금영노래방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 수-는 없나요 내 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고백(5770) (MR) 금영노래방

듣고 있나-요 이제 내가 얘기할께-요 놀라지마요 당신을 사랑해왔죠 더이상 날- 숨길 순 없었나봐요 평생을 후회하며 살고 싶지 않아- 이제 고백해요- 기억하나요- 우 술취해 내 품안에-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던 그 밤 그렇게 울던- 당신의 모습을 보다 난 대신 울고 정말 울고 싶었-죠- 그래요 난 당신을 사랑한 죄로 더 큰 아픔이 온다해도 절대 후회하-진

호기심(5990) (MR) 금영노래방

춘향이 이도령 첫사랑 고귀한 사랑의 결정판 후세에 길이 길이 남는데 왜 내겐 아직 어리다고만 할까 사랑이란 어떤것일까 목숨도 아깝지 않을까 정해진 인연이 있다면 내앞에 지금 나타나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히 맺은 잘못된 사랑도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 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어 2세를 생각해야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초원(97604) (MR) 금영노래방

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 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산 넘고 바다 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초대(6271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던 당신의 손을 잡고 영혼이

묻고 싶소 (23016) (MR) 금영노래방

붉게 물든 노을빛에 당신의 얼굴이 빛바랜 일기장엔 당신의 모습이 함께했던 지난 시절 모든 것이 꿈이었나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했다고 스쳐 가는 바람 소리에 당신 소식 묻고 싶소 붉게 물든 네온 불에 당신의 얼굴이 추억 담은 일기장엔 당신의 모습이 사랑했던 순간들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했다고 스쳐 가는 바람 소리에 당신

웨딩 드레스(624)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 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저 롤러코스터는 어때요 홀로 지새우던 밤처럼 오르락내리락해요 꿈과 사랑이 가득해요 신비한 세상으로 떠나요 화려한 불꽃놀이 둘만의 멋진 퍼레이드 나는 당신의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한 당신의

당신꽃(27079) (MR) 금영노래방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꽃이란 걸 당신이란 이름의 꽃 아주 멀리서 바람이 불어 가슴이 시리다 가는 곳마다 당신이 아른거려 눈을 감으면 더욱 또렷해지는 당신 꽃처럼 웃는 당신의 얼굴 시간이 좀처럼 가질 않아 그리움을 잊으려 난 노래하네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천생가연 (23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나의 행복은 그대뿐인데 저 하늘 저 별에서 맺어 준 우리의 사랑 당신과 나는 천생가연이라고 그렇게 믿고 믿고 사랑했어요 당신은 영원한 동반자이기에 사랑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야 우리의 사랑이 온 세상에 번져서 아름다워지면 정말 좋겠다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나의 행복은 그대뿐인데 저 하늘 저 별에서 맺어 준 우리의 사랑 당신과

에필로그 (29474) (MR) 금영노래방

앞 정류장에 먼저 가 널 기다려 매일 눈치만 보다 끝내 장난만 치다 삼킨 말 ‘널 좋아해’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저기 저 별들 사이 숨겨둔 내 마음 내 세상 내 소원은 전부 너였어 매일 난 널 떠올리면 사랑을 알 것 같았어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이 길엔 여전히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한 번쯤 웃으며 기억해줘 안녕 내 첫사랑

새 주소(28248) (MR) 금영노래방

어디로 이사 가셨나요 그대 왜 소식 없나요 답답한 마음에 전활 걸어 보지만 이제는 없는 번호라네요 어젠 편질 썼죠 삐뚤은 글씨가 못나 보여도 쓰고 또 쓰다 결국에 나 울어 버렸어 그리워하는 마음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늘 위의 어딘가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잘 도착했을까

Lullaby(91817) (MR) 금영노래방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나의 엄마이기 전에 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도대체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