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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작은 품속으로(4238) (MR) 금영노래방

창문새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잠깨어 보니 지난 밤 꿈에 보았던 그대 모습이 두눈에 가득 선하기만 한데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 놓은 것은 너무나도 내겐 소중했기 때문이었어 그대 사랑하고픈 맘 이젠 숨길 수 없어 다시 견딜 수 없어- 그대 작은 품속으로 내가 들어가 그대만의 내가 되고파-- 그렇게도 그리워한

반하는 날(93874)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싶어요 Oh 내 맘 온종일 그대만 생각하니까 힘들었는지 사랑스런 얼굴에 미소가 보이지 않아요 내 맘이 너무 아파 와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불 때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환희(7969) (MR) 금영노래방

Yeah yeah K Y T Gonna take you back in time Just close your eyes and relax your mind We're here to make fantasy in to reality-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27105) (MR) 금영노래방

날 올려다보는 너 눈빛이 전한 단어들 나 온종일 애태웠던 참 기다란 그리움 간절히 바라던 온도 안도케 하는 포근함 내 어깨에 느껴지는 꼭 아이 같은 작은 숨결 나를 보며 수줍게 웃곤 내 품속으로 달려드는 널 도대체 난 그런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네 맘 가장 가까이에서 속삭이는 너를 듣는 일 도대체 난 그런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혹 사랑이라는 게 만질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그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좀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그대떠나가도(4928) (MR) 금영노래방

추억이라 생각할수가 없어- 내맘속에 남겨진 너의 모든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앞에 보일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보지만- 텅빈 외로움만 느낄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기도(69931)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모래 알갱이 (29365) (MR) 금영노래방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차안남녀(83142) (MR) 금영노래방

안돼 거짓말이야 믿지 못할 그대 거짓말 그만 거기까지만 더이상 듣지 못한다 간다는 그 슬픈 고백 달리는 차 소리에 묻히며 흩어져도 라 바빰바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 라 바빰바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작은 차 안 오른편 작은 그대 두 손 잡지만 그댄 눈물방울만

네가 온다(98081) (MR) 금영노래방

날 비춘다 부딪치면서 버틴 하루의 끝에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봤어 거짓말처럼 난 웃어 버렸어 엉망인 날이 아름다워 보여서 내게로 네가 온다 넌 내가 숨겨 온 가장 아픈 곳들을 꺼내 하나하나 입을 맞추고 나를 처음으로 깊은 잠에 빠지게 하네 오 넌 우린 어쩜 서투른 리듬을 탈지도 몰라 이런 사랑 처음이고 끝일 테니까 내게 네가 온다 내 세상 속으로 너만의 품속으로

쓸쓸한 연가(2344) (MR) 금영노래방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작은 바램(6187)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어요 무슨 얘길 하려 하시는지 어서 말을 하세요 우리 이-젠- 헤어지게 된거라고---- 왜 나의 눈빛조차도 피하려 하시는--지 이미 모든걸 알고 있는데--- 그러니 날 위해 변명하려고 애쓰진마요- 나보다 더 그대가 더 힘들테니까 꼭 날 떠나셔야 한다면-- 그냥 한번만 웃어주세-요--- 슬픈 눈물로 떠나가시면 그대 기억이 모두 눈물로만 될테니----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그루잠(90467) (MR) 금영노래방

가로등조차 스르르 잠이 드는 밤 어디도 기댈 곳이 없죠 그림자조차 희미한 하루 끝에서 그대를 만나게 된 거죠 힘들고 지쳤던 나의 투정 이런 기분 전부 받아 준 그대의 모습에 난 긴장했던 모든 게 풀려요 눈을 잠시 감았다 떠도 여전히 옆에 있어요 다정히 내어 준 어깨가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나를 믿게 하죠 baby 작은 내 등을 다독여

나의 너에게(79963) (MR) 금영노래방

감은 채 걸어도 쓰러질 듯 뛰어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 준 너와 하룰 살아 숨이 막히게 뜨거운 날이면 적당한 온도가 되도록 쉬어 가고 좀처럼 그치지 않는 비가 내리면 안아 주었지 숨 쉬듯 내 옆을 힘든 날도 늘 곁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 준 너와 하룰 살아 단숨에 익숙해져 버린 봄날에 취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 채 헤매일 때도 좀 더 가까이 내 품속으로

눈사람(69749)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만나기 전엔 그저 하얀 눈이었죠 작은 눈이 점점 더 커져가듯이 나의 사랑도 커져만 가죠 그대가 그려준 눈으로 나는 이제 볼 수가 있죠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 놓은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5분전(7278)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텅빈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늘 걱정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이젠 내 안에 전부가 되버린 그댈 위해 또 기도할께요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그대 기억속의 나로 남아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주길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모두 다

별(763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창가의 별이 되고 싶어 그대 꽃잠의 꿈이 되고 싶어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자꾸 아른거리는 그대 어떤 그리움 또 설레임 보고 싶은 마음에 알 수 없는 기분에 난 창문을 열고 달빛을 보며 그대를 그렸어요 귓가에 스친 바람 그대인가요 익숙한 듯 낯설고 가까운 듯 먼 곳에 저 별을 닮은 내 맘 작은 별에 새기는 바램 부디 그대에게 닿는다면 먼저 내게 와 줘요

Good Night(21006) (MR) 금영노래방

오늘처럼 차가운 내 마음에 늘 까맣던 나의 밤하늘에 조금씩 그대가 꿈꾸듯 스쳐 갈 때 봄바람에 날려 날아가듯 어느샌가 살며시 나를 하얗게 비춰 주는 그대 Woo 집에 돌아가는 길 지친 하루가 Woo hu 잠시 그대 하나로 인해 물끄러미 날 바라봐 주던 순간 눈 마주치며 미소 짓던 순간 그 순간들이 모여서 힘들었던 오늘을 위로해 참 길었던 하루 끝이 작은 그대로

내일의 우리 (75543) (MR) 금영노래방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그대가 너무 많은...(354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너무 많은- 아픔으로 울먹일때 나의 눈을 바라봐요 내가 눈물 닦아줄께요 너 때론 얘기하지- 우리의 부푼 미래를 그대 한번 웃어봐요 내가 손을 잡아줄께요 세상은 우리에게 말은 않지-만 이렇게 슬퍼하며 돌아설 수 없잖아요- 아름다운 내일 위한 우리들의 파랗던- 우리의 사-랑 어둡던 날 아픈 기억 모-두 이젠 잊어봐요 맑은 웃음으로 다가올 내일과 우리 작은

그래서 그대는 (24388)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에게 길 들여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Tell Me(69208)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두 눈을 감아요 그대곁에 나 느껴지나요 지친 하루 끝에 그댈 느끼며 편히 잠들죠 사랑을 다 알진 못해도 쉽게 지치진 않을거예요 내가 힘들땐 그대가 보여요 혹시 토라진 나를 보아도 화내지 말아요 내 욕심이니까 Tell me how your love is true 날 바라볼땐 아주 작은 속삭임도 모두 느낄 수 있죠 tell me 오직 내게만 약속을 해줘요

세상은 기억하리라 (22337)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을 비추는 별 중에 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별 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 찬란하고 거룩한 꿈 꾸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 Red Cross 하늘이여 햇살 닮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 작고 작은 꽃들이 피어서 향기로운 꽃밭이 되듯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그대는 다르겠죠(63503) (MR) 금영노래방

그댄 잘 지냈나요 낯설지는 않나요 우리 오랫동안 못봤는데 괜찮나요 나도 애써볼게요 항상 그랬잖아요 그대 원한 일이면 모두 해냈던 나니까 나를 사랑했던 그대만큼만 나도 그댈 사랑했었더라면 조금은 쉬웠을텐데 그댄 편안히 날 기억하겠죠 좋은 사람이라 추억하겠죠 나처럼 작은 일도 지우려고 애쓰진 않겠죠 내겐 잠시 그대 보고 싶은게 그대 잊기 위해 살아가는게 쓰러질만큼

늦지 않았음을(149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고백 (285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을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있나요 시린

그대 작은 품속으로 정미영

창문새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잠깨어 보니 지난 밤 꿈에 보았던 그대 모습이 두눈에 가득 선하기만 한데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 놓은 것은 너무나도 내겐 소중했기 때문이었어 그대 사랑하고픈 맘 이젠 숨길 수 없어 다시 견딜 수 없어~ 그대 작은 품속으로 내가 들어가 그대만의

그대 작은 품속으로 정미영

창문새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잠깨어 보니 지난 밤 꿈에 보았던 그대 모습이 두눈에 가득 선하기만 한데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 놓은 것은 너무나도 내겐 소중했기 때문이었어 그대 사랑하고픈 맘 이젠 숨길 수 없어 다시 견딜 수 없어~ 그대 작은 품속으로 내가 들어가 그대만의

슬픔만 주고(87999)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 있네 그대 이제 간다 하네 나를 남겨 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제 가야 하네 그댈 떠나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하네 그대 그 모습 저 멀리

춤추는 작은 소녀(982)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저소녀 호수같은 커다란 눈동자에 내마음 담고 싶어라 비에 젖은 한송이 꽃처럼 어여쁜 저소녀 그대 마음 알 수는 없지만 즐거워 보이네요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봤을까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은 즐거워요 내 마음의 슬펐던 이야기는 모두 다 떠나버렸네 나비처럼 춤추는 소녀를 사랑하고 싶어라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봤을까 춤추는

솔베이지의 노래(9011)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보이는 자리는 그대를 매일 기다리던 곳 쉬어가던 큰 나무 그늘도 그대로 이제는 그대 돌아온다 해도 날 알아보긴 힘들거예요 이미 나는 작은 꽃이 되어 시들어 서글픈 내 운명의 사람 내게 돌아와요 바람이 날 흔든다 해도 그댈 향해 활짝 피어날거죠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 뉘어도 후횐 없을거예요 가슴에 담은 내 얘길 할까요 매 순간

오늘 이 밤이(4518) (MR) 금영노래방

해가 넘어가는 이 작은 거리에도 사람들 밀려오고 아 누군가를 찾고--- 희미한 음악에 모두 취하는 듯 예---- 오 그대- 휘황한 달빛아래 그 꾸밈없는 웃음 꺼질듯이 피어나는 이밤 끝도 없이 우릴 부르네 오 오늘 이 밤이 오늘 이 밤이 그댄 나의 앞에 작은 꽃이어라 까만 눈동자에 내가 춤을 추네--- 아- 사랑하오 내게 안긴 그대 예---- 오 그대- 휘황한

봄바람(89240) (MR) 금영노래방

허나 지나 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야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잊혀질 때면 찾아와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대는 때론 눈물 돼 흐르기도 하지만 추억은 여전히 날 따스하게 감싸 안아 다음 계절을 또 기다리죠 oh oh 봄바람 불어오면 그대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그대 어디 있나요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써요 혼자였던 내게 휘청이던 내게 그리움도 낭만인걸요 꼭 기억해줘요 이 세상 안에 그댄 작지만 나란 사람에겐 아름다운 그댄 전부고 세상인걸요 수많은 세월을 통과해도 다시 보고픈 얼굴이 있어 찬란한 이 외로움도 당신이 남긴 선물이겠죠 너와 있던 내 시간들은 이른 오후처럼 모두 밝았다 I realize 그 시절 궁금했던 우주가

사랑해요(9101)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걸 느끼죠 가슴이 터질것 같아 모두 말하고 싶지만 숨기죠 왜 날 이렇게 한 그대 왜 날 사랑하지 않죠 왜 날 바라보는 그대 눈에 아무 감정이 없나요 안타까움이 없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댈보면 마음속으로 끝없이 외쳐요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난 이제 어쩌면 좋아요 난 이제 끝없이 슬퍼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그대를 향한

사랑해(84016) (MR) 금영노래방

하얀 시간이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잊어야 해요 하지만 더 아프게도 못내 돌아선 그대는 내 맘 모르겠죠 작은 마음이 아파와요 더이상 숨 쉴 수가 없네요 먼저 떠나가지만 아픈 우리 사랑은 내가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남겨질 슬픔은 잊어요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요 내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요 힘없이 잡은 손을 이젠 살며시 놓을게요 떨어진 눈물 위로 그대를 바라보죠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텅빈 마음(1475) (MR) 금영노래방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물병(83663) (MR) 금영노래방

꿈같던 이별 깨어 보니 내 슬픈 두 눈에 그대가 있어요 물병 속 안에 내 눈물이 가득 차 있어서 마실 수가 없어 조용히 내 맘에 들어와 내 맘을 흔들던 그대는 어디에 고운 꽃은 시들어만 가네 점점 더 ah ah I love you I need you 나는 한 번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왜 내가 아파요 왜 내가 슬퍼요 아무 일 없었던 보통 날인데 사랑해 사랑해 그대

고백해요(90028) (MR) 금영노래방

말한 적 있나요 그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못한 나의 이 작은 떨림을 그댈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봄처럼 벚꽃잎이 가득한걸요 따스한 저 햇살도 따듯한 이 공기도 오늘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은 나 용기 낼래요 더 이상 숨지 않을게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 맘 전해질까요 설레는 이 마음 하나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준비해요 나 지금 만나러 갈게요 그대

꿈의 대화(5054)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이 내 방 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 화분 그 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밤의 얘길 해주곤 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 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얘길 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 걸-- 영원할거라고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시간속의 향기(1047)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또 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그대 두 눈 바라보면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 말을 잃었나봐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 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꺼야 지나왔던 시간들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 처럼 행복한건

잘 자, 안녕(28277)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걸 니 맘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니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을 텐데 피곤함이 가득해도 늘 괜찮다고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이 밤(79827) (MR) 금영노래방

재촉하지 말아 난 그때를 알아요 간절한 마음들은 안 아물거든요 알아 나 그 맘을 알아요 주변의 마음들이 더 아프잖아요 흔들리는 마음들은 길을 잃은 아이처럼 잃어 가는 마음들이 더 계속 이대로 괜찮다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내가 이러면 안 된다고 내가 그대의 별이 돼 이 밤 그대 두 눈에 슬퍼 보이는 밤하늘의 작은 별을 쳐다보면서 별빛 속에 그대로 잊어 가는 밤하늘의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