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공원 여행(77551) (MR) 금영노래방

오른쪽 골목이 보이지 그 길로 쭉 들어가 봐 살짝 젖어 있는 길 위로 조금 가벼워진 발걸음 휴일 아침 맑은 공기가 많은 것을 새롭게 할 거야 하나 둘 셋 넷 씩씩하게 더 밝게 더 경쾌하게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널 따라오는 시원한 바람 길가에 가득한 아카시아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어느새 너의 앞에 작은 비밀의 공원

산책(22640)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은 찬 바람이 불어와 매일 같은 하루가 흘러가죠 자꾸만 눈물이 나는 날이 늘어 가는 것 같아요 아직도 난 달라진 게 없는데 시간은 참 빨리도 달아나죠 그래도 내 곁에 있어 주는 그댈 보며 웃음 짓죠 적막한 하루의 끝에 잔잔한 호수 공원 작은 까치 두 마릴 보며 우릴 떠올려 봐요 난 늘 너와 이 길을 함께 걸으며 얘기하고 싶고 사계절이 바뀌어 가는 순간순간을

let's go picnic(79749) (MR) 금영노래방

난 너의 뒤에 설 때 밀려오는 듯한 냄새가 너무 좋아 활짝 피어 있는 꽃들을 지날 때마다 너를 느껴 늘 똑같은 공길 너와 마시면 마냥 좋을 것만 같아 눈 꼭 감은 채로 이대로 여기서 몸을 누이고 싶어 오늘 같은 이런 날이 올 때면 Let's go picnic with a girlfriend 내리쬐는 햇살 가득한 공원 Let's go picnic with a

늦지 않았음을(149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삶은 여행(83197)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 속을 혼자 걸어가는걸 두려워했을 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걸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눈물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시골 여행(4469) (MR) 금영노래방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너의 여행(69391) (MR) 금영노래방

와서 기대기만 해 사랑 그 말없는 것은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아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잡지 못했던 먼 길 배웅했던 그 순간만 떠오르면- 왜 몰랐을까 너의 그 뒷모습 말해주려던 기나긴 여행

대관람차(75029) (MR) 금영노래방

견뎌줘 고마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어떤 날이 와도 작아지는 맘을 껴안아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이제 감은 눈을 떠 두려움보단 설레임을 안은 채 봐, 오늘 너머 내일의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Woo- ah- 숨차게 앞으로만 달리는 세계는 바보 같아서 (oh) 놓치는 게 더 많은데 지금처럼 느리게 가야 보이는 태양의 인사는 매일 너를 기다리는 걸 펼쳐지는 밤의 공원

어때(27700)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하루가 낯설진 않을지 쓸데없는 걱정에 눈을 감아 힘들었지 무심한 날 만나느라 그깟 여행 한 번을 못 가 보고 투정 하나 귀담아서 듣지 못했던 내 잘못들이 이제 떠올라서 어때? 내가 없으니까 더는 화낼 일도 널 울릴 사람도 사라졌겠지 어때?

묘하게 달라 (53373) (MR) 금영노래방

너와 얘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샌가 다시 여기 계절이 바뀐 공원 길엔 시작된 연인들의 온기 둘만 아는 농담이 하나씩 늘어만 가 좀 더 걸을까 묘하게 달라 이 밤 넌 대화의 공백 마저 설레게 만들잖아 닮은 듯 달라 좋아 하루 내내 흥얼거릴 사람이 생긴거야 너만이 준 위로와 공감에 꽃이 피었지 내 맘 속 여기 걷다 스친 손 틈 사이에 조금 또 어색해진 우리 취한

Memory (88310) (MR) 금영노래방

자존심이 강한 키 작은 여인 어릴 적 아팠지만 밝았던 웃겼던 힘겨웠었던 그녀 꿈은 뭐였을까 우린 묻지 않았어 그녀에게 저 깊은 마음속을 당연히 내 마음만을 알아줘야 했던 소외됐던 그녀의 꿈 Her memory 이제야 뒤늦게 귀 기울여 보네 woo Her memory 많은 걸 잃어버려 나만 바라봐 사랑해 뒤늦은 귓가의 속삭임으로는 잡을 수 없는 그녀 여행 유난히

니가 궁금한 여름밤이야(22047) (MR) 금영노래방

선선한 이 밤 공원 너네 집 앞 배드민턴 치러 나갈래 오늘 뭐 했구 내일은 뭐 하니 궁금해 내게 얘길 해 줄래 Baby 여름 바람 불어와 baby 함께 있고 싶어 I fall in love I'll feel your love 니가 궁금한 여름밤이야 Summer night with you 오늘은 뭐 했구 내일은 아마도 너랑 있을 것 같아 집 데려다줄게 난 여기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 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 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그땐 어렸으니까 (23107) (MR) 금영노래방

보는 걸 좋아하는 걸 이해 못 한 난 너에게 지루한 티를 팍팍 가자고 졸랐다 부대찌개에 라면을 넣는 걸 선호하는 널 이해 못 한 난 순간 욱해서 얼굴이 시뻘게지고 숨기지도 못했다 (정말 유치했다) 그땐 어렸으니까 한 번만 봐주라 멀었으니까 널 향한 마음 철이 없었죠 지금은 잘할 수 있어 돌아와 주겠니 귀찮다는 말을 했어 당연히 넌 화가 났고 사람들이 많은 공원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86198) (MR) 금영노래방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순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 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좋은 사람(28097)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열었었나 봐 몰랐는데 몰랐는데 더욱 가까워진 우리 하루하루가 사랑한단 한마디로 내 마음 다 보여 줄 순 없어 너가 배고파하는 것보다 널 사랑해 재미없어할까 봐 나 아무 말 대잔치 이런 내가 좋으니 주위 사람들에게도 친절해 그런 너를 보고 있으면 나도 좋은 사람 그런 사람 될 수 있을 것만 같아 하루하루가 사랑한단 한마디로 내 마음 다 전할 수 있을까 여행

Where Are We Now (22921)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웠던 눈이 부시던 아프도록 설레며 울고 웃었던 고마웠었던 놓지 말자던 때론 다투고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한없이 행복해 웃음 지었던 Where are we now 널 만나 몇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기나긴 여행 중 어느 날 Talking

수필과 자동차(1484) (MR) 금영노래방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 친구만은 아닐거야 더 큰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여태 잃은건 작은 것만은 아닐거야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정류장 그 아-이의 한번 눈길에 잠을 설치고 여류작가의 수필 한편에 설레어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더 궁금하고 해외-여행

백야(영화"남은 인생 10년") (82826) (MR) 금영노래방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청혼(드라마"눈물의 여왕") (75047) (MR) 금영노래방

못하는 기억은 향기로 나를 마주봐 오늘 하루 어땠어 안부를 묻고 나면 어김없이 날아와 답해주는 것 같아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들녘을 지나 돌아본 걸어왔던 날들 모든 발자욱 그안에 너없는 순간은 없었어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긴 여행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98803) (MR) 금영노래방

널 아직 기억해 서럽게 울며 안긴 네 예쁜 모습을 별거 아닌 것들에도 아이 같은 웃음 짓는 네 환한 미소가 I saw you 나만 아는 네 예쁜 마음을 나 아직 그래도 기억하고 싶어요 네가 다른 사람 손을 잡은 것도 좋으니 그냥 그날의 너를 남겨 둬 I wanna love you 수많은 밤이 지나도 너는 여름이야 내겐 너의 그 긴 여행 끝에 다시 나를 부를

춤(69676) (MR) 금영노래방

(hold your breath) The night is young Dance now (hold your breath) Show your smile (show your smile) Take my hand hold your tears The love is young 서로 이제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그런 생각하며 후회 하지는 말길 이제 때가 다가와 나의 여행

해변의 여인(5036)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사랑하는 연인들이 바닷가를 걷고 난 쓸쓸히 바닷가를 혼자 걸어 갈때 앗 나처럼 혼자 걷는 여잘 보게 됐고 난 그 뒤로 하염없이 쫓아가게 됐어 어딜 갔어 이 밤중에 도대체가 이해가 안돼 여기까지 여행

서랍 정리(77490) (MR) 금영노래방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가끔 뒤적여 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 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그대만 있기에 서랍 속 추억 여행

그랬단 말이야(83651) (MR) 금영노래방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가끔 뒤적여 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 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그대만 있기에 서랍 속 추억 여행

Deja Vu (53387) (MR) 금영노래방

약속의 별빛 아래서 먼지 쌓인 우리의 왕관 앞에서 영혼에 새긴 꿈처럼 다시 영원이 돼줘 나를 불러줘 기억해 마침내 찾은 answer 나의 미래는 너야 Say my name 첫날의 약속처럼 널 세게 안을 거야 마치 deja vu 넌 마치 deja vu Say it, say it Say it, say it louder 나를 태우는 그 불꽃 비 속에 영겁같이 긴 여행

Everything Is OK(27790) (MR) 금영노래방

이제 천천히 지쳐 가는 우리들의 여행 서로에게 등을 기댄 채 무표정한 얼굴 쉼 없이 달려온 기나긴 이 길 위에 한 번쯤은 우리를 둘러싼 이 모든 걸 가볍게 웃을 수 있다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따사로운 태양은 음 지친 나를 비추고 있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스쳐

해변의 여인(22031) (MR) 금영노래방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젠 다신 눈물 없는 사랑으로 만들어 봐 우 우리 바람 빠진 발리볼 엇갈려 가는 핑퐁 바닷가 연인들 사이로 나만 홀로 이별이 일상이 된 듯해도 쿨하기가 참 어려워 나처럼 사연 있는 듯한 그녀의 말 어디 갔어 이 밤중에 도대체가 이해가 안 돼 여기까지 여행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그대 모습은 (28587)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고 불어온 밤바람에 찬찬히 흩날린 머리칼을 맡기며 감겨 오는 옷자락 소리에 너와 손잡았던 그때 생각이 나 오 같은 공원 그 거리 지금 우린 발을 맞춰 꼭 같은 계절 이 거리 우리 다시 걸어 보자 오 바래진 내 지갑 속 넣어 둔 이 약속 봄바람 같은 미소 그날이 선명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낡은 책 페이지 한 장에 어김없이 다가와 가지런히

Drive(49342) (MR) 금영노래방

알잖아 기대해도 돼 백이면 백 노력할게 girl No matter what I'll always be there Your superman 꼭 지켜 줄게 babe 길 잃을 일 없어 I'm yo GPS girl 어디든 다 갈게 'cause you are so special 다음 단계로 가자 on to the next level 걱정은 다 제껴 우리만의 영원한 여행

우리 둘만 아는(9269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만 아는 아지트 그때 너만 아는 내 옷차림 우리 둘만 아는 언어 그때 나만 아는 네 농담 우리 둘만 아는 여행 그때 너만 아는 내 기분 우리 둘만 아는 맛 집 그때 나만 아는 네 메뉴 네가 없는 하루를 견뎌 내기 힘들어 혼자 먹는 커피는 왜 이렇게 쓴 거니 너라면 1분 1초 내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니 우리가 어떻게 지내 왔는데 이렇게 끝나 버리겠니

To the Moon (99641) (MR) 금영노래방

날아가지 널 데려갈게 화성에 Yeah baby 사진을 찍어 화성에서 Yeah baby 널 데려갈게 화성에 널 데려갈게 화성에 올라타 우주선에 걱정은 안 해도 돼 Everything's gon' be okay 곧 출발해 안전벨트 매 줄래 우린 서둘러야 해 너 없인 안 떠날래 내가 돈이 없었을 땐 너에게 못 해 준 기억밖에 못 챙겨 줬어 너의 birthday 여행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달나라 여행 (MR) Various Artists

사랑은 사랑은 Trip to the moon 꿈꾸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사랑은 사랑은 Trip to the Moon Trip to the Moon 환상의 세계로 날 데려가는 사랑은 Trip to the Moon Trip to the Moon Trip to the Moon Trip to the Moon Trip to the Moon 둘이서 함께 떠나는 여행 오직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아마 전생에서내가 이미 널 만나그 가슴에 큰 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다시 이 세상에서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너는 내게 와서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그렇다면정말 그렇다면아직도 너는부족한거니더 얼마만큼내가 아파해야나의 죄가용서되겠니혼자였었기에외로웠던건외로움도 아니였었지너와 있어도홀로인듯한그건 외로움을넘어서는 절망떠날때를 알고가는 사람의뒷모습이 아름답단그 얘기가어...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내 맘을 모두 다 읽죠시키지 않아도내 눈은 그대를 봐요너무 가까워서너무 내가 편해서스스럼없이지내왔죠그렇잖아요나를 제일 잘 알면서고작 내 마음 하나눈치채지 못했죠손만 내밀어도닿을 만한 곳에서있는데왜 자꾸 바보 같이눈물만 나죠그댈 사랑하는데천번은 더말한 것도 같은데꼭 그대 앞에만 서면숨어버리죠잘하고 있는거죠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적어도 그댈볼 ...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잘한거라 타일러믿으려 해서러워 주저앉고픈나를 버텨온미움마저 고마워하루도 피할 수 없는그리움과 의심에힘들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렸었지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다시 만나요다른 세상에다른 모습이라도 난그대 알 수 있죠그대는요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모질었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난 아무렇지 않은 척인사를 하지가지 말라 잡아 볼까기대를 했던 내가내가 참 바보지끝날 것 같지 않던이 길을 참고 건너면차마 애써 반대편에도착해 뒤돌아보면네가 가 버렸을까 봐겁이 나서그 자릴 떠났을까 봐겁이 나서사라졌을까 봐겁이 나서겁이 나서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이젠 말할게너에게 하려 했던 말지금 말할게너를 좋아했었다는말을 하려던 내가내가 참...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내가 달라졌대요단지 나는그대와 있는데언제부턴가내가 잘 웃는대요이젠 사랑을알 것 같아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온통 그대의별 같은 눈처럼반짝반짝거려요언제부턴가거울 속 나를 보죠입고 있던 옷을살피네요또 늦을까 봐걸음이 빨라지죠저기 그대가웃고 있네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슬픔에 물든 기억모두 지워질 거야Tear drops그대 눈물 떨어져Starlight별빛 될 거예요걱정 말아요 그대모두 잊혀질 거야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이 지나가면세월은 치유의 시를그대에게 보내리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아픔에 물든 기억멀리멀리 저 멀리라...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나를감싸 주네요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이젠 괜찮아요내 걱정은하지 마세요그대가 남긴 이별은쓰라리지만사랑만큼또 소중하죠아픔마저도 너라서난 웃을 수 있어떠나가던 모습조차내겐 추억인 거죠어쩔 수 없는 상천언젠가 아물 거예요머물렀던 모든 곳에그대는 떠났지만비어 버린 빈자리조차그대였기에그대로아름답다환하게 웃어 보아도어딘지 슬...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견딘것 같아요이제는 웃기도 하죠친구들과 어울려가끔은 영화도 보고체념을 배우죠 우아무런 걱정 말아요일부로 지난 날로되돌리는 일나 없을테니까더이상 울지 않아요내 속에서 영원히그대 보낼 준비해야하니까요 오이렇게 아픈 날들이다시 온다고 해도지금처럼웃을 수 있게요다 잊은거라믿어왔었는데그게 잘 되지 않네요어떻게 잊었냐고누가 내게 물었을때웃고 말았지만...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했잖아영원히아껴 준다 했잖아약속했잖아어떻게 그 맘이변할 수 있어난 모르겠어세상을 다 가져도내겐 소용없는걸너 없이 안 되는이런 날 알잖아우리 사랑했었다면정말 사랑했었다면잠시라도 떠올려 줘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눈물 나게 행복했잖아제발 나를 떠나지 마가슴이 널 보낼자신 없대돌아와내게로사랑할 수가없대더 이상마음 쓸 수가 없대다 미안하대거짓말이란 걸알고...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괜한 걱정마요예전에 내가말했잖아요그대 가는 길가에 핀이름 모를 꽃처럼있는 모습 그대로지켜줘요괜한욕심 말아요언제나 내가말하잖아요여기 그대눈 멀게 한소녀의 고운 미소그리 영원하진 않아요서방님 내 서방님용서하세요허락하려 할 수록소녀는 우스워질테니노여워 말아요견뎌내야죠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그대의 잘못인거죠미워요괜한 투정이죠사실 내 맘도병들어 가고 있죠늘...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참 좋았어 널 안으면아무런 말이 없어도느낄 수 있어내안의 두근거림은너와 늘 같았었잖아참 미웠어 그런 니가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차갑게 변한 얼굴내게 등보이며나를 뒤돌아섰을때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가만히 멀어져가는익숙한 네 뒷모습그제야 내가 사랑했던너인 것만 같아서변한 말투로변한 눈빛으로이별을 말하던믿을 수 없었던 니 맘이그 뒷모습에정말 이...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소리없이 울었어쏟아지는 비처럼어린아이처럼 oh아무도 모르게알아주길 바랬어단 하나뿐인널 위한 내 맘을몇 번을 되묻고물어도 들리지 않아귓가에서만 맴도는너의 깊은 한숨뿐몇 번을 뒤돌아보아도보이지 않아가슴속에서터져 나오는내 짙은외침뿐바보같다 해도후회는 없어기다림밖에모르는 나 이지만우리 작은 추억잊지는 말아줘가슴 시린슬픈 기억도나의사랑이니까Du r...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또 한번날 울려놓니너 밖에 없다 했는데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아니지 착한 니가떠날 일 없지뭔가 오해가 있겠지얼마나 좋아했는데하늘이 알잖아우리알지난 니가 처음이었어너의 여자로 살꿈을 꾸고돌아선 니 걱정에밤을 새는못나디 못난내 사랑궁금해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괜찮은사람인 건지날 사랑했던 것처럼입 맞추고 안고 웃니알지난 니가 처음...

조율(1780) MR 금영노래방

알고있지 꽃들은따뜻한 오월이면꽃을 피워야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가을하늘 때가 되면날아가야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가는곳 모르면서그저 달리고만있었던거야지고지순했던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님이여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조율한번 해주세요정다웠던 시냇물이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드높았던 파란하늘뿌옇게 뿌옇게보이질 ...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너를 만났을때너는 작은 소녀였고머리엔 제비꽃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멀리 새처럼날으고 싶어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다시 너를만났을때너는 많이 야위었고이마엔 땀방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작은 일에도눈물이 나와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마지막너를 보았을때너는 아주 평화롭고창 너머 먼 눈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한밤중에도깨어 있고 싶...